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세계테마기행' 다이내믹 필리핀 군도 대탐험…김바다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록 마에스트로 김바다의 필리핀군도 대탐험 종합편 방송됐다. 지난 20일 EBS '세계테마기행'은 김바다가 지난달 4일 출발해 제작진과 20박 21일간 촬영한 '다이내믹, 필리핀군도 대탐험' 4부작을 종합편으로 연속 방송했다. 김바다는 직접 내래이션을 맡아 필리핀의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독특한 어투와 목소리가 재미를 더했다. 1부 '고래상어를 만나다, 오슬롭'에선 한국인이 많이 찾는 휴양지 세부와 보홀 사이의 바다 경치를 경비행기를 타고 감상했다.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버진 아일랜드를 방문했고 해산물 채취를 하며 사는 사람들을 만났다. 2부 '환상의 섬, 엘 니도를 찾아서'는 기암괴석으로 된 바닷속 풍광을 보여줬다. 절벽 안 동굴에서 오직 밧줄과 칼, 포크로 제비집을 채취하는 사람들의 극한 작업도 담았다. 3부 '천국으로의 초대, 민다나오'에서는 민다나오 섬의 소호톤 국립공원을 방문했다. 해파리와 함께 헤엄쳤고 하루 거래량만 750만 톤인 세계 최대 참치 수출항 제너럴 산토스에서 어부도 만났다. 4부 '쪽빛바다의 사람들, 두마게티' 편은 돼지를 숯불에 훈제한 전통음식 레촌을 맛보고 필리핀의 산에 사는 대표적인 세 부족 중 하나인 두마게티 족을 만난 김바다의 모습을 방송했다. 김바다는 "'원시적 자연의 맛에 중독되고 있다. 나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매일 든다"며 "자연보존은 도시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걸 체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4-07-20 21:34:49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SBS 스페셜' 잊혀질 권리 조명…'나를 잊어주세요'

'SBS 스페셜'이 20일 잊혀질 권리를 조명한다. 평범한 여성 권영진(가명)씨는 지난해 인기 동영상 주인공이 됐다. 전 남자친구가 몰래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됐기 때문이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십 개 사이트에 영상이 게재되고 있다. 17살 이해인(가명) 양은 호기심으로 시작한 SNS 채팅에서 몸 사진을 보냈다가 유포하겠다는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이해인 양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요즘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선 자신의 몸사진을 주고 받는 것이 유행이다. 실제 미국에서는 수년 전부터 청소년들이 핸드폰을 이용해 음란한 내용의 글이나 사진을 주고받는 일명 섹스팅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철이 들어 사진을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다. 과거 결혼한 적이 있는 연예인 A씨는 현재 이혼했다. 그러나 알릴 기회를 놓쳤고 사람들은 그가 여전히 결혼한 것으로 알고 있다. A씨는 그의 과거 결혼기사를 모두 지우고 싶어 한다. 3년 전 이혼한 임혜진(가명) 씨도 전 남편이 SNS에 올리는 과거 결혼사진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워달라고 요구해도 전 남편은 추억인 만큼 그럴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잊혀질 권리가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전문적으로 디지털 기록을 지우는 업체가 등장하고 있다. '잊혀질 권리'와 '알 권리'에 대한 의견도 갈리고 있다. 'SBS스페셜'은 망각이 사라진 시대에 대안으로 떠오른 잊혀질 권리가 무엇인지 또 디지털 주홍글씨를 새기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알아 본다.

2014-07-20 21:32:16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