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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의 마술사' 김형범, 이색 축구 웨딩화보 공개…일반인 여친과 이달 결혼

축구 선수 김형범이 이색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화보에서 나란히 축구공을 들고 붉은 색 유니폼을 입은 채 다정하게 손을 잡고 마주 보는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웨딩 촬영을 담당한 관계자는 "촬영 내내 예비 신랑, 신부가 동갑내기 특유의 편암함과 활발함으로 긴장 없이 촬영에 임했다. 빼어난 비주얼과 기럭지를 자랑하는 선남 선녀답게 마치 화보와 같은 스타일리시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형범은 6월 14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준비를 담당하는 아이웨딩(아이패밀리SC)측은 "예비신부는 네일아트 샵을 운영하는 모델 같은 미모의 재원이다. 2년간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4년 울산 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김형범은 전북 현대, 대전 시티즌, 경남 FC 등에서 활약했고 2006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도 큰 공을 세웠다. 그는 '프리킥의 마술사', '무회전 슈터'라는 별명과 함께 한국 선수들 중 K리그에서 가장 많은 프리킥 골을 넣은 베테랑 선수로 통한다. 지난달 태국의 축구 명문 구단 부리람에서 러브콜을 받아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김형범은 신혼여행 후 부리람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06-10 11:21:48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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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천금과도 같은 지혜, '말'을 말하다

◆천금말씨 차동엽/교보문고 그동안 많은 작품을 통해 감사와 희망의 이야기를 설파해온 차동엽 신부가 이번에는 감사와 희망을 실천할 수 있는 '소통'과 '힘'과 '가능성'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한민국 희망 멘토로 잘 알려진 저자는 언제나 감사와 희망을 말해왔다.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감사와 희망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 이후 저자는 오랜 고민과 인고의 시간을 거쳐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그리고 감사와 희망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말이 힘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을 터득하게 된다. 그래야만 그 힘이 사람을 움직이게 하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사람이 말을 만들고 말은 사람을 만드는 순환의 법칙을 소개하며 '힘 있게 말하기'와 '힘 있는 말 만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것도 따뜻한 감성과 균형 잡힌 시선으로 말이다. 또 항상 상대방에게 말을 해야 하지만 상대방의 말과 그 말을 통해 한 사람의 마음을 듣는 것에도 힘써야 한다고 설명한다. "누군가가 이 책으로 인하여 말의 본색을 파악하고, 말의 바람직한 쓰임새를 익혀, 이윽고 말의 소출을 알속 있게 거둘 수 있게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얘기하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말의 위대함을 다시금 배우게 된다. 설득력 가득한 저자의 '말발'을 통해 천금과도 같은 말의 지혜를 만나보자.

2014-06-10 11:12:07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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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모음] 일반성의 철학과 포노로지 등

인문 ◆일반성의 철학과 포노로지 박정진/소나무 '한국인의 철학'으로 평가받는 저자의 포노로지(소리철학) 완성본이다. 저자는 자신이 꾸준히 제기해온 포노로지를 통해 현재 인간과 지구가 공생의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생·공존·공영의 프레임을 제시하고 있다. 취미 ◆살고 싶은 집 짓고 싶은 집 강영란/한빛라이프 '집 짓기' 열풍이 불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은 집을 짓고 싶어 하지만 어떤 집이 좋은 집인지에 대해서는 대부분 혼란스러워 한다. 저자는 대한민국 건축가 12인이 지은 17채의 집을 통해 삶이 깃든 좋은 집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려주고자 했다. 또 집을 지을 때 필요한 상식과 응용해볼 만한 기법, 다양한 주거 형태에 대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기계발 ◆연봉력 사토 후미오/북로그컴퍼니 일본에서 손꼽히는 헤드헌터인 저자는 고액 연봉자가 되느냐 마느냐는 입사 3년차에 결정 난다고 주장한다. 이 짧은 시간 동안 회사에서 좀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해서는 '연봉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책은 사소해 보이는 기본 매너부터 회식에서 의미 있는 네트워크를 쌓는 법, 연봉의 타당성을 돌아보는 법 등 회사 생활에 필요한 자세를 전수하며 돈으로 이룬 성공을 넘어 개인의 행복한 미래까지 꿈꿀 수 있게 돕는다. 에세이 ◆아빠 왔다 이재국/에이엠스토리 MBC '컬투의 베란다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등의 작가로 유명한 저자가 소소한 에피소드를 통해 일곱 살짜리 딸과 유대감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북 아티스트 김혜미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함께 담았다. 저자는 남자는 결혼을 해서가 아니라 아빠가 돼야 철이 든다며 아이와의 시간을 통해 진정한 성장을 거듭하며 느낀 '육아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예술·대중문화 ◆더 클래식 문학수/돌베개 이 책은 실용적 측면에서 봤을 때 클래식 가이드로서 손색없다. 총 세 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는 클래식 음악사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적인 걸작' 101곡 을 소개한다. 그 중 첫 권은 바흐에서 베토벤까지의 음악 34곡을 담았다. 본격적으로 어떤 곡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다. 취미·스포츠 ◆메시 루카 카이올리/중앙생활사 축구 스타 메시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책이다. 저자는 메시의 어린 시절부터 축구계의 거물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의 모습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지칠 줄 모르고 정진했던 한 성실한 천재의 모습, 마라도나와 달리 집단과 동료의 가치를 우선하는 겸손한 천재의 모습이 책에 잘 담겨 있다. ◆축구 명장의 이기는 독설 구와바라 데루야/니들북 축구 감독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압박감 속에서 살고 있다. 빅 클럽이나 한 나라의 국가대표팀 정도면 개성 넘치는 선수들이 가득하며 경기 결과에 일희일비하는 수많은 팬들이 있다. 감독의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은 조세 무리뉴, 알렉스 퍼거슨, 거스 히딩크 등 총 15인의 세계 축구 명장들의 명언을 한 권에 묶었다. 요리 ◆과일 효소 디톡스 레시피 쇼지 이즈미/리스컴 책은 탁월한 해독 효과로 인기가 많은 과일 효소를 담그는 방법과 효소요리 레시피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효소를 담그는 과정은 물론 효소가 발효되는 모습까지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레시피를 따라하게 만든다. 소설 ◆어젯밤 카레, 내일의 빵 기자라 이즈미/은행나무 결혼 후 2년이 지나 먼저 곁을 떠난 남편 가즈키와 그의 아내 데쓰코, 그리고 시아버지 렌타로의 이야기다. 남편의 죽음 후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하루하루를 보내는 데쓰코와 렌타로의 일상이 꾸밈 없지만 소소한 말들로 서서히 가슴에 스며든다.

2014-06-10 11:11:39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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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발라드 열풍…비스트 '이젠아니야'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음원시장 강세

'비스트 이젠아니야·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등 음원시장 장악' 달콤한 발라드 계열의 음악이 국내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올 상반기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 주를 이뤘던 음원시장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최근 멜론, 지니, 엠넷닷컴,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온라인 음원차트의 실시간 10위권 중 절반 이상이 감미로운 멜로디의 발라드다. 10일 공개된 비스트의 신곡 '이젠 아니야'는 8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비스트가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으로 10일 출시한 '이젠 아니야'는 멜론,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8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발라드 곡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젠 아니야'는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함께 만든 감성 발라드다. 또 듣는 음악으로 돌라온 다비치도 음원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다비치의 '헤어졌다 만났다'가 6월 1주차(6월 2일~8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헤어졌다 만났다'는 용감한형제와 다비치의 첫 정규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일 처음 공개하는 곡이며 오랜 기간 연애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솔로로 컴백한 빅뱅 태양이 공개한 '눈 코 입'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 '눈 코 입'은 R&B 발라드 곡으로 미니멀한 연주를 통해 목소리를 부각시키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태양이 홀로 슬로우 비트를 타며 춤을 추는 모습이 보이는데 웃통을 벗은 초반은 미국의 R&B 뮤지션 디안젤로를 연상케 한다. 1년 4개월 만에 신곡 '여전히 뜨겁게'로 돌아온 백지영은 믿고 듣는 가수임을 입증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여전히 뜨겁게'는 발매 하루 만에 각종 음악사이트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백지영표 감성 발라드에 대한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했다. '여전히 뜨겁게'는 뜨겁게 사랑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 지난 시절을 그리워하는 한 여자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내어 다시금 그 사랑의 잔상을 꺼내어 여전히 사랑하고 싶은 한 여자의 마음을 백지영만의 감성으로 담아낸 곡으로 백지영이 가지고 있는 보이스의 매력을 가장 극대화한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IMG::20140610000071.jpg::C::480::다비치}!]

2014-06-10 10:58: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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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홍콩 단독 팬미팅 3천팬 열광…아시아 스타 등극 조짐

숨은 한류스타 개리 아시아 전역 러브콜 받아 가수 개리가 홍콩을 뜨겁게 달궜다. 10일 소속사 리쌍 컴퍼니에 따르면 개리는 지난 8일 홍콩 MCP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30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개리는 미리 준비해온 광동어로 인사를 건넸다. 개리는 특유의 재치와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팬들은 BGM으로 흘러나오는 개리의 솔로 앨범 수록곡은 물론 최근에 발표된 신곡 '사람냄새'까지 한국말로 따라 부르며 환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리의 단독 팬미팅에는 홍콩 인기 스타 다다가 개리의 팬으로 참여해 함께 게임을 진행했다. 개리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실 줄 몰랐다. 현장 반응에 너무나 놀랐고 너무 감사 하고 이런 자리자체가 영광이다"라며 "홍콩 팬 분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리쌍컴퍼니 측은 "홍콩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공연과 행사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된 정인과 개리의 디지털 싱글 '사람냄새' 또한 아시아권 아이튠즈 순위에 상위권 성적을 보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14-06-10 10:43:4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