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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섹시 해적으로 완벽 변신 화제

2014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1차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섹시 해적으로 변신한 손예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어드벤처. 올해 칸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북미, 일본, 독일 등 총 15개 국 최다 선 판매를 기록, “칸 마켓에서 본 한국 사극 블록버스터 중 가장 오락적이고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만한 영화”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6월 3일(화) 최초로 공개되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해적>의 1차 예고편에서는 영화의 흥미로운 스토리는 물론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동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섹시 해적으로 변신한 손예진의 비주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조선 건국 보름 전, 산적과 해적이 도처에 출몰하였다.’ 라는 문장이 비장하게 등장하는 가운데, 산 정상에서 늠름하게 서 있는 ‘장사정’과 개성파 산적단 일당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거친 바다 물살을 가르며 등장하는 초대형 해적선, 뱃머리 끝에 아찔하게 올라선 ‘여월’(손예진)의 자태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숨막히는 섹시 해적 면모가 돋보여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한 손에 칼을 쥐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뿜어내는 강렬한 눈빛은 그녀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케 한다. 뿐만 아니라 유해진, 김태우의 의미심장한 표정, 선상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검술과 와이어 액션, 거대한 선체가 통쾌하게 부서지는 폭파 장면, 그리고 하늘 위로 솟구쳐 오르는 고래의 등장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2014-06-03 10:16:47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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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3일 2차 티켓 예매…캐스팅 스케줄은?

뮤지컬 '모차르트!'가 3일 오전 10시부터 2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는 "지난 4월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베스트셀러 뮤지컬'의 명성을 입증했다"면서 " 1차 티켓 오픈에서 좋은 좌석을 선점하지 못한 관객이 2차 티켓 오픈 일정에 대해 끊임없이 문의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모차르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2차 티켓 예매는 7월 분에 해당되며, 모차르트 역의 임태경·박은태·박효신의 공연이 모두 포함됐다. '모차르트!'는 2010년 초연 당시 약 3000석 규모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매진시키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후 2011년과 2012년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2년 만에 돌아오는 2014년 공연은 대본, 연출, 넘버, 무대 등 대대적인 수정 작업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됐다. 드라마의 개연성을 높이고 모차르트의 내적 갈등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게 작품의 방향성을 수정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임태경·박은태·박효신·김소향·임정희·정재은·민영기·김수용·박철호·이정열·신영숙·차지연 등 한 무대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8~20일 각각 임태경, 박은태, 박효신의 사인회가 마련돼 더욱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차르트!'는 14일부터 8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인터파크 유료회원인 Tiki회원에 한해 3일 9시부터 1시간 동안 선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2014-06-03 09:30:59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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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6·4 지방선거 방송 차별화 선택…'서경석의 민심 톡톡' '재미 정보'

공중파 방송3사가 6·4 지방선거 방송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일반적으로 방송3사에 있어서 선거방송은 올림픽, 월드컵과 같은 대형 이벤트 못지 않은 중요한 프로젝트로 꼽혀왔다. 해당 방송사들은 각종 기술력과 인적 아이디어를 총동원 하고, 6개월 이상의 준비기간을 거쳐 선거방송을 내놓지만 결과는 선거 당일, 단 하루의 승부를 통해 성패를 결정 짓는다. 방송사 간 자존심 싸움이 될 수 있는 선거방송을 위해 MBC, SBS는 각종 SNS 홍보물을 만들어 배포하고, 기자간담회까지 열며 대대적인 선거방송 홍보에 나섰다. MBC는 자존심 회복에 사활을 걸었다. 이는 2012년 선거 당시 파업 여파로 원활한 선거방송을 내보내지 못한 것을 만회하겠다는 것으로 MBC는 지난 1월 선거기획단을 꾸리고, 200여명 규모의 직원을 투입해 선거 방송을 준비해왔다. MBC가 올해 내세운 선거 방송 콘셉트는 '재미와 정보, 마술 같은 데이터쇼'다. 이에 대해 선거방송기획단 측은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갖춘 최첨단의 분석을 해내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정확하고 빠른 예측 결과를 시청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달 29일부터 양대 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한 KBS 측은 원활한 선거방송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KBS 역시 지난 2월부터 선거방송을 준비해 왔으나 KBS 전체 직원 4700여명 가운데 80%에 달하는 3700여명이 파업에 참여, 선거방송에 최소한의 인력만 투입할 것을 밝힌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현재는 7명 규모의 선거방송기획단만으로 개표방송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지며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선거방송을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SBS는 '서경석의 민심 톡톡' 코너를 마련해 민심을 LTE급으로 공개한다. 현재 SBS는 이번 지방선거방송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컴퓨터그래픽을 준비해 '국민과 소통하는 선거방송'을 선보인다. 특히 이를 위해 현재 '공명선거 홍보대사'인 방송인 서경석 MC로 투입시킨 코너 '서경석의 민심 톡톡'은 선거 당일 서울과 수도권 일대 투표소를 돌며 유권자분들을 직접 만나 민심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를 위해 서경석은 유권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SBS 캐릭터인 고미를 랩핑한 봉고차를 타고서 이동하게 되며, 본인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살려 민심을 허심탄회하고도 가감없이 LTE로 생방송할 예정이다.

2014-06-03 08:13:3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