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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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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마르소보다 이민호..中 7억 시청자 열광

한류스타 이민호가 설날 중국 안방 7억 명의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민호는 30일 중국의 대표적인 인기 프로그램인 CCTV '춘완'에 출연해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설날 특집으로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이민호는 대만의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인 '칭페이더이'를 원곡자인 위청칭과 함께 불렀다. 이민호는 CCTV의 배려로 방송 최초로 한국어로 노래했다. 이날 생방송은 7억 명 이상이 시청했으며 한국은 물론 대만·싱가포르 등 중화권과 유럽과 남미의 각국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CCTV 사이트는 이민호의 출연 시간이 가까워오면서 접속자가 급격히 늘어 서버에 버퍼링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 이민호 출연 시간을 전후해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와 각종 포털 사이트는 이민호의 이름으로 도배되다시피 했다. 이민호는 웨이보에서 인물 검색어 1위, 종합 검색어 2위, 키워드 순위 3위를 기록했고 바이두닷컴 이민호바의 일일 방문수는 800만 명을 기록했다. 요쿠닷컴·시나닷컴·소후닷컴 등의 인기 동영상 사이트에서 연예면 메인페이지를 장식했다. 소속사는 "이민호는 외국인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던 세계적 명성의 여배우 소피 마르소보다 더 많은 관심을 끌었다"며 "이민호를 전혀 몰랐던 중국 중장년층도 이민호가 도대체 누구이기에 젊은 세대들이 열광하는지 뒤늦게 알았다"고 밝혔다.

2014-01-31 13:25:19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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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 르윈' 최단기간 1만 관객 돌파 '흥행 청신호'

제66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음악영화 '인사이드 르윈'이 소규모 개봉 예술영화 중 최단 기간 1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2일 만인 30일 누적관객수 1만6027명을 모으며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다양성 영화의 흥행 척도로 여겨지는 10만 관객을 최단기간인 39일만에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보다 하루 앞선 기록이다. 또 다양성 영화 중 예매율 1위, 소규모 개봉 예술 영화로는 매우 이례적인 전체 예매율 9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천재감독 코엔형제의 첫 음악영화인 '인사이드 르윈'은 무일푼 빈털터리 뮤지션 르윈의 7일 간의 음악여정을 그렸다.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되고, 2014 전미 비평가 협회상에서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촬영상의 4개 부문 싹쓸이했다. 배급사 블루미지는 "아카데미 8회, 칸영화제 6회 수상에 빛나는 코엔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과 겨울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음악이 가득한 음악영화라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면서 "오스카 아이삭·캐리 멀리건·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할리우드 핫한 배우들의 출연과 1960년대 라이브 카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들의 라이브 공연은 '원스' 이후 감성적인 음악영화를 기다려 온 관객층과 CG가 가득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지쳐버린 관객들에게 어필했다"고 분석했다.

2014-01-31 13:13:12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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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아침 남심 달구는 단아한 이하늬 VS 섹시한 이하늬

설 아침부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편에선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또 한 편에선 속옷 화보가 네트즌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MBC측이 공개한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촬영컷에서 이하늬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등과 함께 한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엔 김구라는 파란색 한복을 입고, 파란 점퍼를 입은 모습이며, 서장훈은 남색 한복과 녹색 점퍼를 착용했다.. 또 김민종은 두루마기를 걸치고 비니를 쓴 모습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김재원은 보라색 한복을 입고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짙은 분홍색의 풍성한 한복 치마를 입고, 파란 저고리와 배자를 입은 이하늬의 단아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하늬의 터질 듯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속옷 화보가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서 이하늬는 '사남일녀'속에 감춰두었던 볼륨감을 과시했다. 설날 오전부터 불어 닥친 이하늬의 다른 모습에 대해 누린꾼들은 "이하늬 한복입은 모습도 예쁘네"를 비롯해 "이하늬 한복 속 볼륨 몸매 장난 아니네" 등의 엇갈리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4-01-31 10:13:5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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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 맞아 '왕가네 식구들' 시청률 기록 세우나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방송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 마음잡기에 나섰다. '주먹 쥐고 소림사' '엄마를 부탁해' 등 파일럿 프로그램과 영화 '베를린'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방영하며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은 KBS2 '왕가네 식구들'이다. 연일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왕가네 식구들'이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왕가네 식구들'은 3대가 함께 생활하는 왕씨 가족을 중심으로 부부간의 갈등, 부모의 편애로 인한 자식들의 갈등 등을 그린 드라마다. '시월드' 버금가는 '처월드' 스토리와 나이 들어서도 부모에게 의지하는 '캥거루족',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 등 이 시대 대한민국의 리얼한 가족 현실을 담아내며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해 8월 시청률 19.7%로 출발한 '왕가네 식구들'은 방송 2회만에 20%를 넘어섰다. 10회에는 30%를 넘어섰고, 36회에 40%를 돌파하는 등 매회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종영을 앞두고 가족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지난 26일 방송된 44회분은 자체최고시청률 46.7%기록하며 5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시청률 50%를 돌파한 드라마는 2010년 방영된 '제빵왕 김탁구' 뿐이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왕가네 식구들'이 또다시 자체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은 오는 2월16일 50부작으로 종영된다. 2월 22일부터는 가난한 소년이 검사로 성공한 뒤 14년 만에 귀향에 가족을 만나고 아팠던 첫 사랑과 다시 재회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참 좋은시절'이 방송된다.

2014-01-31 08:21: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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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7만 관객 모으며 '디셈버' 서울 공연 피날레

JYJ의 김준수가 뮤지컬 '디셈버' 서울 공연을 마치고 벅찬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30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커튼콜을 하는데 감사한 분이 정말 많았다.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했고 우리가 있기까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관객들에게 감사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16일 개막 후 총 30회 공연에서 7만여 관객과 만난 김준수는 29일 마지막 공연에서도 3000석에 자리한 모든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김준수는 '디셈버'에서 첫 사랑을 잊지 못하는 윤지욱 역을 맡아 탁월한 감성 연기와 가창력으로 관객과 평단에 호평을 받았다. 김준수는 2010년 뮤지컬 데뷔 후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에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하고 무대를 장악하며 4년 만에 뮤지컬 대표 배우로 우뚝 섰다. 이번 뮤지컬에서도 다양한 색깔을 띤 대사와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연기를 선보이며 또 한번 뮤지컬 무대에서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계자는 "김준수의 티켓 파워는 또 한번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번 뮤지컬의 흥행 성공으로 김준수는 또 한번 관객들이 믿고 보는 뮤지컬 대표 배우임을 입증 했다. 또한 시대를 대표하는 김광석의 주크박스 뮤지컬이라는 부담감에도 김준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재해석하며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수는 다음달 7일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에서 지방 공연에 돌입한다.

2014-01-30 13:36:02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