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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리뉴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인 '키우미'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고, 신규 캐릭터 2종도 함께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키우미' 리뉴얼은 지난 2012년 탄생한 기존 캐릭터의 디자인 정체성은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반영해 젊은 세대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디자인을 도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메인 캐릭터의 이름은 국민들에게 익숙한 기존의 '키우미'를 그대로 사용하며, 캐릭터 활용도 및 스토리텔링 강화를 위해 신규 캐릭터 '지키'와 '보따'도 추가 개발했다. 진돗개를 활용한 마스코트인 '지키'는 우리나라 경제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용맹함을 상징하고, '보따'는 무엇이든 꺼낼 수 있는 상상 속 '마법 보따리'로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는 캠코의 해결능력을 의미한다. 새로 개발된 캐릭터들은 국민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개설된 마스코트 전용 인스타그램 등에서 각종 재미 요소를 첨가한 포토툰, 네컷 만화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컨텐츠에 활용할 예정이다. 권회규 캠코 홍보실장은 "이번에 리뉴얼한 공식 마스코트 키우미와 신규 캐릭터 '지키'와 '보따'로 국민들에게 더욱 쉽게 국가 정책사업 등을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보다 더 긍정적인 이미지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23 13:35:3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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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외국인 근로자 안전영상 공모전 개최' MOU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안전영상 공모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매년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의 비율과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 기관이 협력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캠코와 부산대학교는 공모전의 기획·실행·평가 등 전반적인 운영을 맡는다. 아울러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공모전 홍보, 공모된 콘텐츠에 대한 기술적·법적 검토 등 성공적인 공모전 개최를 지원한다.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중 개최된다. 주제는 기본안전수칙,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등이며, 응모 형식은 숏폼 등 근로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다. 이후 캠코는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300만원) 1개 작품 ▲최우수상(100만원) 3개 작품 ▲우수상(50만원) 8개 작품을 선정해 상금 및 기관장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선정된 우수작은 전국의 건설현장에 QR코드 형식으로 배포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ool Box Meeting, TBM), 외국인 근로자 안전 교육, VR 교육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외국인 등 안전 취약계층 사고 감소와 함께 정부의 사망사고만인율*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해소하고, 안전 최우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22 15:41:1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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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2024 HF 주택금융 컨퍼런스'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3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24 HF 주택금융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년간 주택금융의 성과 및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마련된 이번 컨퍼런스는 '주택금융 20년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첫 순서로는 김경환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연설이 진행되며, 이어 고제헌 HF 정책연구팀장이 '글로벌 주택금융정책 동향과 한국의 고유성 - 공적 지원 중심'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이용재 울산과학기술연구원 교수가 '초개인화-인공지능과 주택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택금융의 나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이용만 비상임이사가 사회를 맡고,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 신승우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진만 드폴대학교(DePaul University) 경제학과 교수, 홍정의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교수, 김병국 HF 연구기획팀장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컨퍼런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또한 컨퍼런스 행사 동안 '실시간 온라인 시청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참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22 15:06:3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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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 체결...취약계층 아동 지원

한국마사회가 지난 17일 서울 및 경기·인천지역 11개소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종철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 및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등은 '찾아가는 문화센터ㅋㅋㅋ(키즈컬처클래스의 약칭)'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복지 증진 및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마사회는 과거 전국 26개 장외발매소에서 음악줄넘기, 리틀발레, 창의과학 등 다양한 어린이 문화강좌를 개설, 1만명 이상이 수강할 정도로 인기리에 운영됐으나 청소년보호법 개정에 따라 장외발매소에 미성년자 출입이 제한되면서 아동 대상 강좌를 운영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마사회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공간을 활용하되 마사회가 전문강사 및 교재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에게 수강기회를 제공하기로 하고 동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의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법적 한계를 돌파한 적극행정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김 본부장은 "동 사업은 당초 5개 지역에 한정해 시범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공모 결과 폭발적 반응으로 전국 17개 기관으로 확대 선정해 운영한다"며 "한국마사회는 저출산 문제 타개를 위해 아동복지를 강화하는 정책방향에 발맞춰, 장외발매소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이광심 선부어울 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지자체 지원이 줄어들어 어려운 상황에서 마사회에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줘 매우 큰 힘이 된다"며 "교육격차 완화와 함께 센터 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수도권 어린이들에게도 보다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오는 23일에는 경상지역 업무협약을 시행하며, 해당수업은 6월 여름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9 13:48: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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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재밌지예(才美之例)' 주택금융 강좌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주택금융 분야 지식과 신입직원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는 '재밌지예(才美之例)' 주택금융 강좌를 오는 6월 4일 부산광역시 남구 부경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밌지예(才美之例)'라는 명칭에는 부산지역 사투리인 '재밌지예'의 소리와 '재능(才)기부를 통해 아름다운(美) 사회를 꿈꾸는 공기업의 본보기(例)'라는 의미를 결합해 주택금융 분야의 지식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겠다는 HF공사의 의지를 담았다. HF공사와 주택금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강좌는 ▲김광욱 주택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의 '시장금리와 주택시장' ▲공사 채용담당자의 '2024년도 한국주택금융공사 채용설명회' ▲신입직원의 '합격전략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주택금융연구원 홈페이지나 재밌지예 포스터 오른쪽 윗부분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또 행사 당일 현장 신청 시에도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HF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주택금융 전반에 대해 국민에 알리기 위해 재밌지예 주택금융 강좌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며 "취업준비생을 위한 채용설명회도 같이 진행되는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19 08:41:2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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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노사문화 구축' 대통령 표창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24년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합리적 노사문화 구축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캠코는 노사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의사소통, 근로조건의 실질적 향상 등을 목표로 노사관계를 운영하고, 정부정책에 발맞춰 2023년부터 노동조합 회계를 최초 공시해 노동조합 운영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강화해 왔다. 또한 지난해 도입한 노동이사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동이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소통창구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안심노무사 제도를 도입해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신고인 보호를 강화하는 등 인권경영 고도화를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CEO와 노조위원장이 현장 중심의 직접 소통을 통해 노사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향식 의사소통이 가능한 채널을 개설하고, 임금피크 직원의 직무를 신규 개발하는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종국 캠코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는 "노사 간 소통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과 헌신이 정부포상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노사 간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통한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13 11:17:07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