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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탄소흡수 녹지 조성 친환경 식물 심기 행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용인통합청사 신축 개발 예정지에서 한국환경공단 등 5개 기관과 '탄소흡수 녹지 조성을 위한 친환경 식물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봉사단체와 협업해 청사신축개발 예정지인 국유지에 친환경 식물 케나프를 재배하고, 수확한 후에는 식물을 활용하는 지역 업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케나프는 1년생 초본으로 생육기간이 짧고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일반 식물보다 5~10배 뛰어나며,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 속도가 빨라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탁월한 환경정화 식물이다. 캠코는 이번 탄소흡수 녹지 조성을 통해 유휴 국유지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지역 환경 및 주민 인식개선 등 탄소중립 실천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수 캠코 수도권서부개발처장은 "이번 행사는 개발예정인 국유재산을 활용한 탄소흡수 녹지 조성 사업"이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탄소중립 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6 13:47:2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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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외국인 근로자 안전 영상' 공모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8월 9일까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22일 캠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4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와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공모분야는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안전에 대한 숏폼 영상'이며, 주제는 건설현장(건축공사) ▲외국인 근로자의 기본안전 수칙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을 담은 순수창작 영상 등이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숏폼 영상을 제작해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오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심사기준은 ▲독창성(20점) ▲적합성(30점) ▲활용성(20점) ▲완성도(30점)이다. 수상은 ▲대상(300만원) 1개 작품 ▲최우수상(100만원) 3개 작품 ▲우수상(50만원) 8개 작품 등 12개 작품을 선정해 진행한다. 수상작에는 상금과 더불어 기관장 표창을 함께 수여한다. 선정된 우수작은 전국의 건설현장에 QR코드 형식으로 배포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ool Box Meeting), 외국인 근로자 안전 교육, VR 교육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안전 취약계층 사고 감소와 함께 정부의 사고사망만인율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6 10:23:2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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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압류재산 공매대행 40주년 기념 포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압류재산 공매대행 40주년 기념 성과 공유 및 확산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코의 지난 40년 동안의 압류재산 매각대행 업무 성과를 알리고 체납조세 징수 위탁기관으로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진행된 1부는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로 마련됐다. 기념 영상, 퇴직선배 특강 등을 통해 안정적 국가재정 수입 확보 및 공공서비스 향상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대행 40년 역사와 의미를 재조명했다. 이어 2부에서는 캠코 소속 연구원이 공매사업 현황분석 및 공매지수 추정 등 3건의 연구자료를 발표하고, 정재호 한국부동산학회장 교수 등 5인의 부동산 관련 외부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체납조세 징수 위탁기관으로서의 공사의 역할 및 미래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는 캠코 공매 40년 역사를 알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됐다. 공매 관련 N행시 응모, 공매업무 퀴즈 등 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는 지난 40년간 압류재산 공매대행 업무 뿐만 아니라 체납국세 위탁징수업무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 하면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캠코만의 노하우로 조세행정과 세수 증대에 기여하고, 정부 세정운영의 든든한 파트너로 지속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5 10:37:48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