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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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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1차 말산업발전위원회 개최

한국마사회는 지난 26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2년 제1차 말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의 첫 회의에서는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김한호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 회장을 비롯한 한국마사회 임원들은 신규 위촉된 외부 전문가들과 말산업 현안에 대해 토의하며 앞으로 말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뜻을 모았다. 말산업발전위원회는 말산업육성법에 근거해 설치된 자문기구로서, 경마 및 말산업에 관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자 등 제분야 외부 전문가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2년간 경마 및 말산업의 발전에 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지난 7월 확정된 제3차 말산업육성종합계획 주요내용 및 이행계획, 한국마사회 기관 일반현황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향후 반기별 정기 회의를 통해 경마·말산업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 의견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자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산업 현장의 위기극복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마·말산업의 미래발전 가능성과 경쟁력 확보가 절실"하다며 "말산업발전위원회의 자문의견을 기관운영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발전위원회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경마 및 말산업 가치 제고와 기관 경영성과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27 14:48: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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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푸드존'기파랑'오픈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관람객들을 불편을 해소와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편의시설인 푸드존 '기파랑'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푸드존 '기파랑'은 다양한 먹거리부족과 휴식공간이 부족하다는 관람객들의 지적에 기존 컨테이너 매점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168㎡(50평) 규모의 단층 철골구조로 지어졌다. '기파랑'에는 편의점 입점과 함께 40여 석의 테이블을 설치, 관람객들이 휴식과 함께 라면, 과자, 음료수 등의 먹거리를 구입해 먹을 수 있다. 기파랑이 문을 열자 아이동반 관람객은 물론 학생단체들도 몰려드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경주엑스대공원은 올해 초 실시한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드러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해 먹거리 및 휴식공간 등 편의시설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먼저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에서 운영 중인 카페 2곳에 의자교체 등 시설물을 보완했다. 그리고 지난 7월에는 문화센터 내에 무인편의점도 새롭게 설치했다. 문화센터 1층 갤러리 옆 72㎡ 공간에 들어선 무인편의점에는 음료와 과자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 3대와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 6세트 등을 갖췄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푸드존 '기파랑' 오픈으로 관람객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모두가 꽃이 되는 행복한 정원, 365일 힐링테마파크를 만들어가기 위해 관람객들의 불편사항 및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개선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7 13:31: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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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강남초에 4.8㎾급 태양광 쉼터 설치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시 남구 강남초등학교에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번째 태양광 발전설비를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 'EWP에너지1004'는 생활 속 행동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전달하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동서발전의 임직원과 시민은 모바일 기부플랫폼(포아브)을 통해 목표걸음인 1.2억 걸음을 달성해 강남초에 4.8㎾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19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는 차광효과가 우수한 파고라 형태의 태양광을 설치해 실용성을 높이고, 강남초의 교육비전인 '꿈과 끼를 꽃피우는 자신만만 행복'을 새겨 의미있는 어린이 쉼터가 되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태양광 쉼터가 학생들의 휴식공간이자 신재생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울산양육원, 동해시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9곳에 4억4000만원 상당의 태양광 설비(누적용량 91.7㎾)를 지원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6 14:50:3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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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엑스포-리더스포럼, 상호교류협약 체결

문화엑스포는 리더스포럼과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발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협약식에는 류희림 문화엑스포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과 박국서 리더스포럼 이사장, 이정협 원우회 회장 박관열 고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MOU서명식, 장학증서 전달, 기념촬영 및 기념품 교환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주요협약 내용은 ▲리더스포럼 회원(가족) 및 임직원에 대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 ▲리더스포럼 회원(가족) 및 임직원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입장요금 할인 ▲기타 상호간 발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제반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협약식에서 리더스포럼은 문화엑스포 팀장급 이상 1명을 울산 리더스포럼에 매기수 장학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전국 17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리더스포럼은 다양한 환경과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기업을 위해 2030부터 5060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회원들에게 폭 넓은 인적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미래 역량강화를 위해 박국서 이사장의 주도로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민간교육 기관이다. 박국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리더스포럼 회원들에게는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경주엑스포대공원 팀장급 직원이 포럼의 원우가 되는 시스템이 갖춰지면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대표는 "저희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7만평의 넓은 공간에 박물관, 미술관, 영화관,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정동극장의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갖추고 있다"며 "리더스포럼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시설과 컨텐츠를 최대한 활용한다면 포럼의 지속발전 기반을 다지게 될 것이다. 아울러 우리공원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3~4시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들과 함께 많은 애용을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후 리더스포럼 관계자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 주요 콘텐츠를 관람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6 13:08: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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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미국 텍사스 콘초밸리 태양광 종합준공 달성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6일 미국 텍사스 콘초밸리 태양광 발전사업 종합 준공 달성과 더불어 신한글로벌인프라펀드와 미국 텍사스 콘초밸리 태양광 발전사업의 '공동투자약정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 산안젤로시에 위치한 콘초밸리 태양광 발전사업은 160메가와트(MW) 규모로 지난해 준공된 엘라라 태양광 발전사업(130MW)에 이은 중부발전의 두 번째 텍사스 태양광 발전사업이다. 축구장 약 400개 면적에 해당하는 약 850만평 규모의 사업부지에 총 사업비 약 2억1000만불이 투입됐다. 올해 10월 종합준공 후 40년간 연간 약 422G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금번 공동투자협약을 통해 신한글로벌인프라펀드는 약 20%의 지분 투자자로 참여하게 되며, 향후 추가적인 지분투자 계획도 논의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축적된 미국 태양광 사업 경험을 토대로 20년초 부지임대 및 환경 인허가 확보를 시작으로 전력판매계약, 기자재 구매·건설(EPC) 및 선순위 금융계약 등 사업개발 전(全)단계를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지난해 9월 착공했다. 개발 및 건설기간 중 텍사스 한파에 따른 전력난 발생,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공급망 대란 등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이달 초 종합준공을 달성했다. 또한 세액공제투자자 참여로 인해 재원조달 구조가 복잡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중부발전이 전문 개발사 및 신뢰도 있는 사업주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탄소중립 실현의 친환경 중심 해외 신재생사업 개발에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26 12:51: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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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문서24 활용 적극행정 '앞장'

한국서부발전은 '문서24'를 활용한 신속한 업무처리로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문서24는 국민이 정부 및 공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24시간 언제든지 공문을 주고받을 수 있는 전자시스템이다. 공문서 제출부터 진행사항, 처리결과, 공문 수신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 서부발전은 지난 2020년부터 문서24를 통해 개인·법인·민간기업과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전에는 수작업에 따른 문서 수발신 처리와 오류로 인해 불편함이 뒤따랐지만 문서24 도입으로 행정효율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부발전은 지난 2020년 문서24를 통한 문서처리가 691건이던데 반해 2021년 1492건으로 전년 대비 116% 늘었다. 올해는 지난 9월 기준으로 2188건을 처리했고, 연말에는 3000건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해마다 문서처리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부발전은 사외홈페이지에 문서24로 통하는 별도의 링크를 운영해 국민 모두가 문서24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견적서 등 사용빈도가 많은 기관서식을 표준화해 문서24에 등록, 협력업체 등 이용자가 공문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여기에 '찾아가는 문서24' 사업을 통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현장교육을 시행했다. 이뿐만 아니라 '문서24 상생지원센터'를 운영해 협력업체가 문서24를 사용하면서 겪은 불편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해 정부에 전달하는 가교역할도 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문서24로 소상공인이 공기업과 손쉽게 거래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문서24 서비스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국민들이 좀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문서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26 12:50: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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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CEO와 함께 하는 업무 가지치기 선포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4일 중부발전 혁신추진조직인 청년이사, 혁신링커, 북클럽 소속 직원 50명과'업무 가지치기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새로운 규정, 절차가 발생하지만 기존업무 제거 시스템이 없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공기업 본연의 중요업무에 집중하고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해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업무 가지치기 선포식에서는'새로운 일을 추가할 때마다 기존의 하나를 없앤다'는 원칙을 세우고 직원의 시간을 존중하기 위해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브레인스토밍을 시행했다. 그 결과로 나온 70건의 아이디어 중 관련 법령 및 규칙에 위배되지 않는 64건을 검토하여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업무제거를 확정했다. 예를 들어 내부 전자결재 시스템의 경우 기존 붙임 첨부 시 파일을 업로드 해야 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내부 URL 링크 업로드로 대체하여 업무를 간소화하고 저장공간 낭비를 줄이는 방식이 제안됐다. 또한 일부 수기결재 항목을 제거하고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로 대체가 가능한 업무를 추가 발굴했다. 더불어 협력기업의 발전소 출입절차 시간단축을 위해 건설장비를 사전 전산 등록하여 출입 시마다 반복되는 비효율업무를 제거했다. 앞으로도 전사 아이디어 공모 및 부서별 업무제거 브레인스토밍 워크숍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여 전사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업무 가지치기를 통해 에너지 공기업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여 민간혁신·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25 16:09:0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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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안전진단 현장교육으로 재난 선제대응

한국농어촌공사는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철저한 안전진단 업무 실행을 위해 25일 충남 논산 탑정저수지에서 '저수지 안전진단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안전진단은 육안이나 간단한 기구로 점검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첨단 장비를 활용해 시설 내부의 누수나 붕괴 위험을 진단하는 것으로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시연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농어촌공사 시설관리자 백여 명이 참석해 ▲시설물의 누수·균열·침하 등 진단(토목조사, 기전조사) ▲콘크리트·철근의 내구성 측정 등 구조물 진단(재료조사) ▲제방의 누수 및 취약구간 진단(지질조사) 등을 참관했다. 공사가 관리하는 3400여 개 저수지 가운데 50년 이상 경과된 저수지는 75%이며,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1만7000여 개 저수지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노후화된 저수지는 적기에 보수·보강을 하지 않으면 재해에 취약할 수밖에 없으며, 저수지 붕괴로 인한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공사는 정밀하고 첨단화된 안전진단으로 노후화된 저수지의 시설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개보수를 진행함으로써 시설물의 재해 사전 예방과 효율적인 시설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시설물 안전진단은 갈수록 대형화하고 빈번해지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인 만큼 꼼꼼하고 정밀한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공사의 경험과 전문성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반과장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시설관리담당자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관리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25 15:50: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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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ESG 액션 데이즈'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는 28일까지 '2022년도 한수원 ESG 액션 데이즈(Action days)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ESG 가치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청렴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수원은 '클린 에너지(Clean Energy)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한수원'이라는 ESG 경영슬로건을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ESG 우수사례를 본사 로비에 전시한다. 또 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 미션을 수행하는 '탄소 다이어트 챌린지'와 기후변화 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ESG 기후박물관'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지역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친환경 플리마켓 및 기부행사', 안전한 작업문화 정착을 위한 'ESG 안전 러닝메이트', '나의 안전한 일상 공모전', 인권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상상버스 스마트 장애 체험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 등 ESG 국가대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최상의 안전수준을 바탕으로 한 원전 운영과 혁신형 SMR 기술확보 및 수소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원전 생태계 복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4 14:37: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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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취약계층 지원 '한마음 걷기 기부 캠페인' 전개

KGC인삼공사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정관장 한마음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참가자의 총 걸음수가 3억보 이상을 달성하면 10억원 상당의 정관장 제품을 사랑의열매를 통해 장애인시설의 환절기 건강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참가 희망자는 '정관장 케어나우 3.0'앱을 통해 캠페인 참여신청을 하면된다. 비대면 생활 속 걷기로 누구나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앱을 통해 누적걸음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관장 멤버십 2304 포인트가 즉시 지급되며, '정관장 케어나우 3.0' 신규가입자에게는 두 배의 더블포인트를 제공한다. 최다 걸음 수, 착한마음 플로깅 인증 등의 개인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정관장 제품을 지급하고, 걷기 캠페인 신청자 중 케어나우 3.0 신규가입 및 가입 추천 매장 등록을 한 참가자는 36만원 상당의 유전자 분석 검사 무료 쿠폰 등의 다양한 경품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김호겸 대외협력실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한마음 걷기 캠페인'이 올해는 취약계층의 환절기 건강 지원으로 따뜻한 기부를 이어나가게 되었다"며 "내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도 돕고 비대면 걷기로 자신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육체와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24 12:35:5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