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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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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신한은행 협업...수출기업 돈 떼일 염려 사라진다

수출입은행이 신한은행과 손잡고 수출기업의 돈 떼일 위험을 없앤다. 수출입은행은 4일 신한은행과 '인수 후 포페이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수출기업에 지원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포페이팅(Forfaiting)은 무역거래에서 신용장에 의해 발행된 수출환어음을 금융기관이 수출자로부터 무소구조건으로 매입하는 금융 방식이다. 두 은행의 협약에 따라 수은은 신한은행이 수출기업으로부터 매입한 수출환어음을 재매입해 수출자의 대금회수위험을 최종 부담한다. 무소구조건이란 해외 수입자가 수출대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에도 수출자에게 상환을 청구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수은이 은행권 최초로 지원하는 인수 후 포페이팅은 포페이팅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을 대폭 늘려 혜택을 받는 수출기업의 범위가 늘어난다. 기존에는 포페이팅은 수출기업이 시중은행으로부터 수출대금을 조기에 지급받은 후 신청하고, 시중은행은 수은이 승인한 수출환어음만 재매입할 수 있었다. 인수 후 포페이팅은 시중은행이 신용장 개설은행으로부터 선적서류를 인수했다는 통지서를 받은 후에도 포페이팅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수출기업이 인수 후 포페이팅을 활용하면 ▲수출대금 조기 현금화 ▲대금미회수 위험 제거 ▲재무구조 개선 효과 ▲새로운 투자 조기 이행 등 장점이 있다.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르면 무소구조건인 포페이팅은 차입금(부채)으로 잡히지 않으므로 수출기업들이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수은 관계자는 "미·중 무역 분쟁과 글로벌 경기부진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들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면서 "내년에 다른 시중은행과도 협력해 신규로 최소 5000억원 이상의 인수 후 포페이팅 자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04 15:30: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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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아세안 청소년 초청 금융 체험의 장 마련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아세안 10개국 중학생과 대학생 100명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25일부터 이틀간 한국에서 개최됐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아세안 청소년들을 초청, 향후 한국과 아세안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미래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미래의 잠재 손님들이기도 한 아세안지역 청소년들에게 그룹의 글로벌, 특히 아세안 지역에 대한 진출 현황 및 계획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글로벌 금융기관으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널리 알렸다. 참석한 아세안 청소년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외환거래 현장인 본점 내 딜링룸을 방문해 외환 딜러에게 외환거래, 환율의 변동성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글로벌 금융거래의 실제 현장을 생생히 경험했다. 이어 화폐 박물관과 위변조 대응센터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화폐 실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간단한 위폐 감별 방법을 배우는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금융지식을 함양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아세안 청소년들과의 대화에서 "장차 한국과 아세안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될 여러분들과 만나게 돼 매우 반갑고 기쁘다"며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금융비즈니스 확장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전문지식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저개발 국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하나 해피 클래스 설치, 해외 우수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및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9-12-04 15:19:0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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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취득

광주은행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인터넷·웹·모바일뱅킹 서비스에 대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과 지자체 금고시스템 운영에 대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기존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PIMS) 제도를 하나로 합친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다. ISMS-P 인증을 취득하려면 정보보호 관련 80개, 개인정보보호 관련 22개 보안 요구사항을 반영한 총 102개 인증기준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광주은행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비대면거래인 인터넷·웹·모바일뱅킹 모든 부분에서 정보보호와 개인정보 보호수준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했다. 광주은행이 운영 중인 광주시 및 전남도 지자체 금고시스템에 대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별도로 받음으로써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신뢰성은 물론 금고시스템에 대한 서비스의 안전성까지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은행권 최초 ISMS-P 인증으로 광주은행의 전산시스템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안정성에 대해 대외적인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4 15:04:3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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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 시작…스타트업 홍보광고 지원

-'기발한 광고' 안내 영상 유튜브 750만 조회수 돌파 -12개사 선정에 250여개 업체 몰려 신한금융그룹은 4일 새로운 광고 캠페인인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에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들의 홍보 광고를 유튜브와 주요 일간지를 통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회를 발견하는 광고'의 준말이다. 혁신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의 광고 시간을 빌려주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가진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많은 노력을 들여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초창기 홍보, 마케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착안해 시작됐다. 신한퓨처스랩 간담회 '유니 토크(Uni Talk)',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등 여러 현장에서 스타트업 대표들의 고충을 들은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스타트업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과 기회를 주는 이 프로젝트가 기획됐다. 신한금융은 지난 10월 16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트업들의 광고를 응모받았다. 한 달간 홈페이지 방문수 20만명, 총 250개가 넘는 응모작이 접수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심사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참여해 스타트업의 혁신성과 광고물의 참신성을 중심으로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응모작 중 영상 부문 6개사, 인쇄 부문 6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한 달간 영상 부문은 유튜브, 인쇄 부문은 주요 일간지를 포함한 인쇄 매체를 통해 광고가 게재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이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캠페인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12-04 14:42: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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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교육부와 K-에듀파인 전자금융 업무협약

-'NH스마트고지서'에서 교육기관 고지서 내역 확인·결제 NH농협은행은 지난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와 'K-에듀파인 전자금융서비스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에듀파인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 추진하는 교육기관(학교)의 교육비특별회계, 학교회계, 업무관리 등을 통합한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통합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은 농협은행 모바일 앱 'NH스마트고지서'에서 교육기관 고지서의 전자고지 및 납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 교육청 및 2만 여개 초·중·고·유치원 등 교육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NH스마트고지서로 고지업무를 처리할 경우 교육기관은 고지서와 가정통신문의 제작·인쇄 등에 발생하는 업무프로세스와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고객은 교육비 고지 내역을 즉시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올해 말까지 교육부 K-에듀파인과 연계한 전자고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상반기에 시범운영 후 2020년 9월에 서비스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남영수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기관의 비용 절감은 물론 고객 편의성까지 확대하는 스마트 고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9-12-04 11:41:0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