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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BNK경남은행갤러리' 수시대관 공고…대관료 무료

BNK경남은행은 지역 문예인의 작품 전시 기회 확대와 지역민의 다양한 작품 관람을 위해 'BNK경남은행갤러리 수시 대관 공고'를 냈다고 6일 밝혔다. 공고 대상은 전국의 문화예술단체와 문예인으로 지역 연고 문화예술단체와 지역 출신 문예인은 우대한다. 대관 가능 분야는 회화ㆍ조각ㆍ설치ㆍ미디어아트 등이다. 다만 비전문성 작품 또는 순수 아마추어 작품은 제한된다. 접수는 대관신청서와 함께 전시계획서ㆍ작가약력ㆍ작품 이미지 목록ㆍ전시도록 등의 포트폴리오가 포함된 제출서류를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보내면 된다. 대관 가능 여부는 심의를 거쳐 2주 내로 통보되며 BNK경남은행갤러리 큐레이터와 협의해 설치 및 전시 일정이 최종 확정된다. 전시기간은 설치 및 반출을 포함해 평일 5일 이상 10일 이내(주말ㆍ휴일 휴관)다. 대관료는 무료다. 지역발전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BNK경남은행갤러리는 지역 문예인과 지역민의 작품 전시와 관람을 위해 마련된 열린 공간"이라며 "BNK경남은행갤러리 수시 대관 공고에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문예인이 많이 참여해 창작 작품을 소개하는 기회로 두루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이 지난 2012년 개관한 BNK경남은행갤러리는 본점 1ㆍ2층에 꾸며져 있다. 1층 전시실은 193㎡(58평) 규모로 회화작품 50여점을 전시할 수 있고 109㎡(33평) 규모 2층 전시실은 20여점의 회화작품 전시가 가능하다.

2017-01-06 10:31:38 채신화 기자
부산은행, 'BNK 어울림 듀얼패키지' 가입고객에 건강검진권 증정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KMI 한국의학연구소와의 제휴로 'BNK 어울림 듀얼패키지' 가입자 10명을 추첨해 'KMI 종합건강검진권'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BNK 어울림 듀얼패키지'는 정기예금과 적금으로 이뤄진 패키지 상품으로, 보유한 기간과 주거래 실적 등에 따라 추가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부산은행은 5년 이상 장기거래 고객 중 'BNK 어울림 듀얼패키지' 상품을 모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 2회 추첨해 매년 20명에서 종합건강검진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상품을 출시한 지난해 7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매년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BNK 어울림 듀얼패키지' 기본 금리는 정기예금은 1.10%(1년 만기)에서 1.30%(3년 만기)다. 정기적금은 1.35%(1년 만기)에서 1.55%(3년 만기)다. 여기에 예금·적금 동시 가입 기간별 우대, 교차상품 보유실적 우대, 장기 및 신규거래자 우대, 주거래 실적 우대 등 거래실적에 따라 예금은 최대 0.45%, 적금은 최대 0.70%의 우대이율을 추가로 지급한다. 최고 금리를 적용 받으면 정기예금은 1.75%까지, 적금은 2.25%까지 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노준섭 부장은 "여러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부산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6 09:23:3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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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따뜻한 금융, 행복한 한국] (5)이광구 우리은행장

정유년, 민영화 원년 삼아 종합금융그룹 재도약 추진…호실적·조직안정 위해 '연임'에 무게추 정유년 새해를 맞은 이광구 우리은행장의 몸과 마음이 가볍다. 지난해 이 행장은 금융권 안팎에서 반신반의했던 우리은행의 민영화를 이뤄내고 눈에 띄는 실적도 올렸다.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에 무게추가 실리는 이유다. 붉은 닭의 해를 맞은 닭띠 이광구 행장의 올해 경영에도 이목이 쏠린다. 올해는 모바일 플랫폼인 '위비' 시리즈의 차별화 전략과 해외 네트워크 등 금융영토 확장을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민영화 이후 더 '강한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3년만에 다시 '종합금융그룹' 도전 이광구 행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민영화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며 "금융영토 확장을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이 올해 세운 중점 목표는 '금융지주체제로의 전환'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001년 우리금융지주에 편입됐다. 2014년 4차 민영화 과정에서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등 비금융자회사 6개와 광주은행, 경남은행 등 핵심 계열사를 분리 매각하면서 우리금융지주를 해체하고 우리은행으로 흡수됐다. 당시 은행 체제로 바뀌면서 자회사의 위험가중자산이 연결됐고, 국제결제은행(IBS) 자기자본비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자금조달 비용이 증가돼 지주사 체제 전환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올해는 민영화라는 오랜 숙원을 달성한 만큼 금융지주 전환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규모 자금을 들여 증권사 등을 인수합병(M&A)하는 형태 대신 우리카드 등 계열사로만 우선 지주사를 설립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영업망 확대를 위한 핀테크 플랫폼 발달과 글로벌 금융 강화에도 나선다. 이 행장은 취임 당시부터 핀테크 플랫폼 개발을 추진, 우리은행은 지난 2015년 5월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뱅크인 '위비뱅크'를 출시한 이후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 통합 멤버십 서비스 '위비멤버스', 오픈마켓 '위비장터' 등 위비 플랫폼을 구축했다. 올해도 위비플랫폼과 유통, 헬스케어, 교육 등 온·오프라인 생활밀착형 플랫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킬러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영업력도 강화한다. 활동성 고객 확대를 목표로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휴영업팀을 중심으로 뭉텅이 영업을 활성화한다. 아울러 지난해 구축한 250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완벽한 민영화' 향해 전진 지난해 민영화 성공이 목표였다면 올해는 '민영화 연착륙'에 나선다. 민영화에 따라 예보의 그늘에서 벗어나면서 새로운 방식의 과점주주체제를 안착시키고 나아가 더 강한은행을 만든다는 목표다. 이 행장은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이뤄내는 성격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핀테크 발전을 위해 시간을 쪼개 관련 강의를 들으러 다녔다는 후문이다. 민영화를 위해선 스스로 임기를 줄이고 지구 반 바퀴를 돌아 해외 IR(투자설명회)에 나서는 등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올해는 '자율 경영'과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두고 민영화의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이 행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민영화 후 조직 안정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선 민영화 준비·성장 과정을 모두 겪은 이 행장이 적합하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아울러 재임기간 실적 성장도 눈에 띈다. 지난해 우리은행은 3분기 당기순이익은35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9%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올렸다. 누적 순익도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한 1조105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저금리 기조에도 이자이익이 6.5%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자산 건전성을 개선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뒷문잠그기를 통한 리스크관리로 대손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27.5%나 감소했다. 3분기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도 0.97%(SPP·대선·STX조선 제외)로 지난해 말 보다 0.27%포인트 감소했고, 연체율도 0.24%포인트 개선된 0.58%를 기록했다. 한편, 차기 행장을 선임하는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4일 차기 행장 후보를 전·현직 우리은행 부행장급 이상, 우리금융지주 부사장급 이상 등 내부 인사에 한정하면서 이 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2017-01-05 15:25:1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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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스마트보안카드서비스' 시행…매번 새로운 인증번호 제공

BNK경남은행은 스마트뱅킹ㆍ인터넷뱅킹ㆍ텔레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이용 고객의 편의와 보안성 강화를 위해 '스마트보안카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보안카드서비스는 각종 전자금융거래를 할 때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매번 새로운 인증번호를 제공해 보안카드나 일회용 비밀번호생성기(OTP)를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발급 받은 스마트보안카드는 타 금융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보안카드서비스는 본인 고객정보(CIF)가 등록된 휴대전화를 소유한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스마트보안카드 발급과 등록 과정을 거친 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보안카드 발급·등록은 스마트폰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용 가능 휴대폰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경우 4.0.3 버전 이상이고 아이오에스 기반은 7.0 버전 이상이다. 이용 한도는 스마트뱅킹ㆍ인터넷뱅킹은 최대 1000만원이며 텔레뱅킹은 최대 500만원이다. 디지털금융부 김인석 부장은 "기존 보안카드와 일회용 비밀번호생성기는 전자금융거래를 할 때마다 지참해야 하고, 특히 보안카드는 고정화된 인증번호 노출로 인한 안정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스마트보안카드서비스 이용하면 각종 불편과 안정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으며, 추후에는 비대면실명인증시스템으로까지 확대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1-05 11:35:52 채신화 기자
부산은행, 美 금리상승기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 투자펀드 판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5일부터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달 기준 연 14.5%의 수익률을 기록한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과 동일한 성격의 펀드다.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 기준 BB~B 등급의 대출채권 위주로 투자해 기존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 대비 안정성을 높였다. 투자종목도 기존 40~60개 종목에서 약 100여개의 종목으로 확대하고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 투자를 통해 연 4~5%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상품의 클래스 A는 선취판매수수료 0.7%, 총 보수는 1.03%다. 중도환매수수료는 없으며 환매시에는 12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해 14영업일에 연결계좌로 지급된다. 부산은행 WM사업부 문정원 부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0.25% 올리고 향후 3년간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예고한 만큼 미국 금리인상이라는 투자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7-01-05 11:35:2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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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개인사업자 위한 '소호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 출시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해 휴일 관계없이 언제든지 모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 '신한 소호(SOHO)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대출은 모바일 기업뱅킹인 '산한 S기업뱅크'를 이용해 대출을 신청하고 팩스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신한은행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신청 정보를 공유해 보증서 심사, 발급 및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사업기간 3개월 이상의 개인사업자로 NICE개인신용등급 6등급 이내, 신한은행 자체 신용등급 B+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 대출기간은 총 5년(거치기간 1년, 원금균등분할상환 4년), 대출금리는 2017년 1월 5일 기준 최저 3.52%~최고 4.59% 이다. 매출액이나 소득금액 없이도 대출 신청이 가능해 매출액이나 소득증빙이 어려운 창업 초기의 개인사업자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생업 때문에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해 지난 12월 금융권 최초 모바일 노란우산공제 신규 서비스에 이어 이번 모바일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을 출시했다"며 "거래 편의성을 높여 보다 많은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계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17-01-05 10:36:38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