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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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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매월 일주일간 우대혜택 '위비웰컴주간' 시행

우리은행은 매월 일주일을 지정해 주부, 연금고객, 개인사업자 등 특정고객군을 우대하는 '위비웰컴주간(Wibee Welcome Week)'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비웰컴주간'은 타겟고객군별 디테일(Detail) 마케팅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리테일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는 첫 번째로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만 25세~64세 여성 주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대혜택으로는 ▲영업점 방문거래시 발생하는 통장·현금(IC)카드 재발행 등 '수수료 면제' ▲금융권 최초 오픈마켓인 위비마켓에서 사용가능한 '위비마켓 10% 할인쿠폰' ▲위비웰컴주간 동안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위비멤버스 5만 꿀머니'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0월 마케팅 대상인 주부고객의 경우 가정 내 경제력이 상승해 가정경제력의 핵심이자 성장가능성이 높은 잠재 우량고객층"이라며 "이와 같이 고객 분석을 통해 리테일 고객을 연령·성별·직업유무 등에 따라 세분화해 기존 은행 중심의 상품 판매 전략에서 벗어나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적인 상품 라인업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중심의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비웰컴주간'은 11월에는 7일부터 11일까지 은퇴·은퇴예정자, 12월에는 5일부터 9일까지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지속 운영된다.

2016-10-10 09:16:4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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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조용병 신한은행장, 사내벤처 제도 도입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선 끊임없는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2015년 3월 18일 조용병 신한은행장의 취임사中)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취임 당시 '혁신'을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그로부터 1년 6개월 뒤, 신한은행 곳곳에서 조 행장의 '혁신 실험'이 빛을 발하는 모양새다. 조 행장은 임원들에게 혁신 경영을 당부하는 것은 물론, 갓 입사한 신입행원들에게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공유해 왔다. 그 결과,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자율 출퇴근제가 포함된 '스마트 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혁신이 깃든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기존 은행권의 보수적 문화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신한 문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은 9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출범한 '사내벤처 태스크포스(TF)' 전용 사무실을 열고 사내벤처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아이디어 공모에 머물지 않고 별도의 내부 벤처 조직을 구성해 사업추진의 전권을 부여하는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한 사례는 은행권에서 신한은행이 처음이다. 조 행장은 창의와 혁신의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서는 임직원의 참여와 공감대형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왔다. 이에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전 직원 공모를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3개를 선정, 7월부터 아이디어 구체화 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업무혁신을 주제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인 '워크 이노베이션 데이(Work Innovation Day)'를 실시, 총 2457건의 아이디어를 모집한 뒤 사내벤처 제도가 만들어졌다. 신한은행은 사내벤처 TF를 통해 ▲고객 수익률 연동형 투자상품 ▲생활 밀착형 정보제공 플랫폼 ▲기업고객을 위한 공장회수 지원 펀드 등 세 가지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사내벤처 직원들은 해당 제도의 성공적인 장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이들은 자율복장으로 자유로운 시간에 출퇴근 할 수 있으며 독립적인 전용 사무실에서 간섭받지 않고 과제 추진에 몰입할 수 있다. 또 신한은행은 사내벤처 과제 추진과 관련된 외부기관 교육ㆍ연수 참가, 국내외 다양한 혁신기업 벤치마킹 탐방을 비롯해 직원이 TF 과제수행을 마친 후에도 전문성을 계속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유관부서에 배치하는 등 경력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도 중요하지만 성공에 집착하지 않고 혁신에 몰입한 경험을 격려하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사내벤처 TF 제도의 핵심적인 취지"라며 "직원들의 열정과 도전의식을 고취시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나가면 은행도 자연스럽게 혁신기업으로 거듭나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09 16:46: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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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에버랜드서 가족 초청 '행복 프로젝트' 실시

신한은행은 지난 8일 직원의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6 신한가족 문화가 있는 날' 다섯 번째 행사인 '해피 드림 인 에버랜드(Happy Dream in Everland)'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조용병 은행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행복프로젝트'는 직원들이 일의 의미를 발견하고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실시된 행복프로젝트는 ▲신한가족 문화가 있는 날 행사(직원 및 직원가족 문화행사 지원) ▲1인 1취미 갖기 프로젝트(취미생활로 삶의 질 향상) ▲스마트 케주얼 Day 실시(매주 금요일 본점직원 대상 넥타이 없는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 착용) ▲스마트근무제도 도입(자율 출퇴근제/스마트워킹센터/재택근무 등 시?공간 제약을 해결하고 근무형태 변화를 통한 창의와 혁신의 문화 확산) ▲신한경력컨설팅센터 운영(퇴직직원 및 재직직원에 대한 체계적인 생애설계지원 시스템 제공) 등이 있다. 이날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행복프로젝트 행사에는 직원과 직원가족 350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직원행복센터 직원은 "은행 조직의 가장 큰 자산은 직원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바쁜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복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6-10-09 11:26:5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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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사내벤처 제도 운영…"창의·혁신 아이디어 구현"

신한은행은 9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출범한 '사내벤처 태스크포스(TF)' 전용 사무실을 열고 사내벤처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전 직원 공모를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3개를 선정, 7월부터 아이디어 구체화 작업에 착수했다. 조용병 은행장은 창의와 혁신의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서는 임직원의 참여와 공감대형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왔다. 이에 지난해 12월 업무혁신을 주제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인 '워크 이노베이션 데이(Work Innovation Day)'를 실시, 총 2457건의 아이디어를 모집한 뒤 사내벤처 제도가 만들어졌다. 신한은행은 사내벤처 TF를 통해 ▲고객 수익률 연동형 투자상품 ▲생활 밀착형 정보제공 플랫폼 ▲기업고객을 위한 공장회수 지원 펀드 등 세 가지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사내벤처 직원들은 해당 제도의 성공적인 장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이들은 자율복장으로 자유로운 시간에 출퇴근 할 수 있으며 독립적인 전용 사무실에서 간섭받지 않고 과제 추진에 몰입할 수 있다. 또 신한은행은 사내벤처 과제 추진과 관련된 외부기관 교육ㆍ연수 참가, 국내외 다양한 혁신기업 벤치마킹 탐방을 비롯해 직원이 TF 과제수행을 마친 후에도 전문성을 계속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유관부서에 배치하는 등 경력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도 중요하지만 성공에 집착하지 않고 혁신에 몰입한 경험을 격려하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사내벤처 TF 제도의 핵심적인 취지"라며 "직원들의 열정과 도전의식을 고취시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나가면 은행도 자연스럽게 혁신기업으로 거듭나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09 09:46:54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