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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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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장 "외환은행과 통합, 지체할 수 없다"

하나은행장 "외환은행과 통합, 지체할 수 없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외환은행과의 조기통합 추진에 대해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대안은 외환은행과의 조기통합"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지난 22일 하나은행 임원과 지점장 등 850여명이 참석한 '2014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행장은 "하나·외환은행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수단으로, 더는 지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행의 통합으로 양행이 보유한 강점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선도은행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은행의 발전은 직원들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미 세 차례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경험이 있다"며 "이번 통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사항은 노동조합과 충분히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행장은 "하반기에도 저성장과 저금리 지속으로 금융기관간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사회적 책임 증가와 금융규제의 강화로 은행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등 어려운 금융환경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2014-07-23 14:14:37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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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銀, 중소기업연구원과 '여성기업아카데미' 진행

한국씨티은행은 중소기업연구원과 함께 '제 7기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씨티재단의 후원으로 시작된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은 한국 여성 중소기업인의 롤모델 발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과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창업 릴레이 캠프' 및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아카데미'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 진행된 제 7기 여성기업아카데미를 수료한 64명의 여성 중소기업 CEO 및 중간관리자와 온라인 강의 수료자 12명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37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 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한 1인당 300만원 상당의 수강료는 한국씨티은행을 통해 전액 지원되고 있다. '제 7기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 아카데미'는 지난 4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창조적 문화경영, CEO 역량개발, 온라인 마케팅 전략, 기업의 위기관리 등 기초 및 전문 강의를 실시했다. 한편 지난 6월 12일에는 4개 분야(기업가정신, 사회공헌경영, 환경친화경영, 인재경영)에서 빼어난 성과를 나타낸 여성기업인을 치하하는 여성기업인상 시상식이 개최되기도 했다. 또 여성창업의 활성화와 여성기업 고용창출 확대를 위해 숙명여대, 동덕여대 뿐만 아니라, 숭실대, 호서대의 창업에 관심있는 고학년 대학생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캠프(STAR Camp)와 여성기업인상 수상자의 기업 견학 프로그램도 올 하반기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2014-07-18 16:41:06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