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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하반기 대구CEO포럼'

DGB대구은행은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홀에서 지역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대구CEO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지역 기업 CEO 및 관계자 250명이 참석해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 제공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DGB대구은행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앞서간다는 뜻으로 이번 포럼의 주제를 '트렌드 코리아 2023'로 선정했다. 이수진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은 이번 포럼에서 '2023년 대한민국 소비트렌드'를 크게 3가지로 분류해 설명했다. 3가지로 분류된 트렌드는 ▲한국 사회의 방향성 전환과 불황에 따른 시장변화(평균실종, 체리슈머, 뉴디맨드 전략) ▲새로운 세대의 등장에 따른 가치관 변화(오피스 빅뱅, 인덱스 관계, 디깅모멘텀, 네버랜드 신드롬, 알파세대) ▲기술진보에 따른 유통과 공간의 변화(선제적 대응기술, 공간력) 등이다. 이수진 연구위원은 "각 트렌드의 주요 개념과 이로 인해 예상되는 사회 변화상에 대한 시사점을 자세히 풀어냄으로써 2023년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해 폭넓은 시선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2023년의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에 대해 통찰력을 확보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길 바란다"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ESG경영활동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01 15:53:1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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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푸드트럭으로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

우리금융그룹은 재단법인 티앤씨재단과 함께 푸드트럭을 활용해 결식 아동들을 찾아가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은 취약계층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을 위해 푸드트럭을 이용해 보육원, 다문화가정 지원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식사와 간식은 물론 레크리에이션까지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번 사업은 내년 초까지 진행되며 사회복지시설 아동과 시설 종사자 약 2200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주기적으로 시설에 방문해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하며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시락과 반찬을 지역 상인들을 통해 구매하고 상인들이 직접 현장에서 간식 조리를 담당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매출증대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 경제의 선순환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아이들은 우리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보석 같은 존재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굴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01 10:50: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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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신임 사외이사 4명 선임

강신숙 Sh수협은행장과 함께 합을 맞춰 은행을 이끌어 갈 사외이사가 정해졌다. Sh수협은행은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2년도 제6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외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는 ▲오규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남봉현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보험·연금연구실장 ▲최형림 동아대학교 명예교수 등 네 명이다. 오규택 신임 사외이사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와 영국 버밍엄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등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역임했다. 남봉현 신임 사외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대학원과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중앙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협동조합정책관, 국고과장,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인천항만공사 사장직을 수행했다. 이석호 신임 사외이사는 미국 템플대에서 보험경영·보험계리학을 전공했다. 이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금융연구원 보험금융연구센터장, 기획협력실장, 보험·연금연구센터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금융연구원 보험·연금연구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최형림 신임 사외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아대 경영대학 학장,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 등을 거쳐 현재 부산광역시 정책고문과 동아대 명예교수직을 맡고 있다.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1월 30일까지 2년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신임 사외이사들은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수협은행의 경쟁력 제고 및 위상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01 09:58: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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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예대금리차..."대출금리 올리고 예금이자 내린다"

예금 금리는 떨어지고 대출금리는 오르면서 예대금리차가 8년 만에 최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에 예금 금리 인상 자제를 권고한 반면, 대출 금리 인상에는 별다른 조치를 내놓지 않은 여파로 풀이된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3분기 말 국내 은행의 평균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는 2.46%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4년 2분기 2.49%p 이후 8년여 만에 최대 수준이다. 예대금리차가 역대급으로 벌어지고 있는 이유는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출금리는 레고랜드발 자금경색 영향으로 급등하면서 연 5%를 넘어섰다. 지난달 전체 가계대출 금리는 5.34%로 한달 사이 0.19%p 뛰었다. 이는 2012년(5.38%) 이후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기업대출 금리도 5.27%로 지난 9월보다 0.61%p 뛰었다. 2012년(5.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상승폭은 1998년1월(2.46%p) 이후 24년 만에 가장 크게 벌어졌다. 신용대출 금리는 12년만에 7%를 돌파했다. 신용대출 금리가 7%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13년 1월(7.02%) 이후 처음이며 금리 수준은 2012년 6월(7.89%) 이후 가장 높다. 이와 달리 지난달 5%를 돌파했던 예금금리 상품은 자취를 감추고 있다.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에 예금금리 인상 자제를 권고했기 때문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25일 "금융권의 과도한 자금확보 경쟁은 금융시장 안정에 교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업권간, 업권내 과당 경쟁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가장 먼저 5% 예금 상품을 선보인 우리은행의 '원(WON) 플러스 예금'은 현재 4.98%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3일 이후 하루 만에 4.98%로 떨어진 이후 5%를 넘지 못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도 4%선으로 밀려났다. 지난 14일 연 5%대에 올라섰으나 전날 기준 연 4.7%로 떨어졌다. NH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도 기본 금리만 연 5.1%였지만 현재는 '기본금리 연 4.8%, 우대금리 0.3%p'로 인하했다. 이러한 상황에도 금융당국이 예금 금리 인상 자제에 나서는 것은 수신상품 금리 인상은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 확대로 이어져 대출금리를 끌어올린다는 분석에서다. 실제 레고랜드발 채권시장 경색 등의 영향으로 금융권의 자금 조달 경쟁이 심화하면서 수신금리를 잇달아 높이자 시장 자금이 은행으로 몰렸다. 그러나 금융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예적금 이자는 오르지 않고 대출이자만 계속 오른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 인상에는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권 일각에서도 예금이자는 오르지 않고 대출이자만 더 뛴다면 금융 소비자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개입은 예금금리는 낮추고 대출 금리만 더 뛰어오르게 만들어 예대금리차가 커질 수 있다"면서 "대출이자만 높아진다면 금융 소비자의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근 금리가 급등하면서 예대금리차가 크게 벌어진 만큼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01 09:13:4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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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유엔글로벌콤팩트 선도기업 선정

DGB금융그룹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진행한 2022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LEAD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UNGC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추진 이니셔티브다. 기업들이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UNGC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과 전략에 내재화하고 지속가능성과 기업 시민의식을 제고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UN 산하 기구다.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ESG 리더십과 기업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신 동향과 시사점을 공유하는 회담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도 관련 인사들이 참여해 코로나19 이후의 지속가능한 회복 및 재건과 변혁의 시대에 필요한 ESG 리더십과 기업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UNGC 한국협회 회원사 중 DGB금융그룹을 포함한 10개 기업(기관)이 LEAD 회원으로 선정됐다. DGB금융은 금융지주회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LEAD 회원으로 선정된 이유로 UNGC 10대 원칙 관련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DGB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UNGC 한국협회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기후앰비션프로그램(CAA), ESG멘토링프로그램 등 UNGC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와 ESG 경영 확산에 힘써왔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의 적극적인 ESG 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UNGC LEAD 회원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하다"며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UNGC 10대 원칙과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30 14:47:0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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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탈바꿈시킨 조용병…3연임 유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3연임 도전이 막을 올렸다. 시장에서는 조용병 회장의 경영 성과와 조직 신임 등을 고려할 때 이변 없이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최근 차기 회장 숏리스트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을 확정했다. 지난 11일 회추위 가동 이후 18일 만에 후보군이 3명으로 압축됐다. 당초 외부 인사 1명을 포함해 5명이 숏리스트에 포함됐으나 2명은 고사한 것으로 알려져 후추위 과정에서 3명으로 추려졌다. 차기 회장은 오는 12월 8일로 예정된 차기 회추위에서 결정한다.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 회추위가 진행되는 이날 각 후보의 성과, 역량 및 자격요건 부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평판조회 결과 리뷰와 개인별 면접 절차 등을 거쳐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추천된 대표이사 회장 후보는 회추위 이후 개최되는 전체 이사회에서 적정성을 심의, 의결해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이어 내년 3월 신한금융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한다. 금융권에선 2017년 3월부터 신한금융을 이끌어 온 조 회장의 3연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재배적이다. 조 회장은 취임하면서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냈다. 취임 당시인 2017년 7월에는 기존 은행, 증권 중심의 CIB(기업금융 기반 투자은행) 부문을 생명, 캐피털까지 포괄하는 GIB(group&global investment banking)로 확대 개편했다. 같은해 신한리츠운용을 설립했다. 2019년 2월에는 오렌지라이프를 인수하면서 보험부문 강화도 성공했다. 지난 2020년에는 네오플럭스를 인수하고 신한자산운용과 신한대체투자운용을 합병했다. 2021년에는 신한라이프를 출범하고, 올해 6월에는 EZ손해보험을 출범해 비은행부문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신한금융지주의 비은행계열사 순이익 비중은 약 47%로 은행 의존도가 확연히 줄어 들어 사업다각화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신한금융 실적은 지난해에는 4조19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업계 최초로 순이익 4조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이미 3분기 만에 4조3154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또 다시 갈아 치웠다. 경쟁 상대인 KB금융그룹과 순이익 경쟁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며 리딩금융 타이틀도 가져왔다. 또한 가장 큰 '사법 리스크'에서 완전 해방됐다. 지난 6월 조 회장은 2018년부터 시작된 이른바 '채용비리 혐의' 재판 상고심에서 항소심에 이어 무죄를 확정 받았다.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2심과 상고심에서 무죄를 받으며 4년에 걸친 법적 공방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2019년 연임 당시 재판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사회의 무한 신뢰를 받은 조 회장이 사법 리스크가 없어진 상황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조용병 회장의 연임이 유력하다"며 "또 하나의 관점은 진옥동 은행장의 부회장 영전 가능성으로 외풍을 막을 방법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1-30 14:37:3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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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창사 첫 흑자전환 성공

토스뱅크가 창사 이래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토스뱅크는 3분기 경영공시를 공개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수익성 향상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3분기 말 고객 수는 476만명이다. 여신잔액은 7조10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분기 4조3000억원 대비 66% 가량 상승했다. 예대율은 29.57%로 2분기 15.62% 대비 두 배 가까이 올랐다. 수익성 관련 지표에서 긍정적 신호가 나타났다. 3분기 당기순손실은 476억원으로 2분기 589억원 대비 113억원의 적자폭이 축소됐다. 여신부문 성장으로 2분기 대비 233억원 늘어난 결과다. 명목순이자마진(NIM)은 3분기 0.54%로 2분기 0.12% 대비 4.5배 상승했다. 지속적인 증자와 수익성 향상으로 자본 안정성을 강화했다. 3분기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비율은 11.35%다. 2분기 10.52% 대비 0.83% 상승했다. 의무조건인 8%대를 상회하며 관리 중이다. 1000억원 증자에 성공해 현재 자본 금은 총 1조4500억원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녹록지 않은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500만 고객과 주주들의 성원으로 출범 1년여만에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과 중저신용자 포용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모두를 위한 제1금융권 은행으로서의 신뢰를 쌓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30 10:59:05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