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기사사진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후임 외부 출신 가능성↑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임기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후임 은행장으로 외부 출신 인사에 무게를 두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원 기업은행장의 임기가 내년 1월 2일 종료되면서 차기 은행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업은행장 후보로는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도규상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성태 기업은행 전무이사,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내부출신보다는 외부출신이 차기 기업은행장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국내 경제는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고(高) 상황 속에 놓여있고 무역수지는 7개월째 적자 터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레고랜드발 자산유동화어음(ABCP)이 촉발시킨 자금시장의 '돈맥경화' 현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한국 경제 곳곳에서 '적신호'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정부 관료 출신 인사를 국책은행장으로 지정해 대내외 경제상황 악화 등에 따른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관료 출신 인사를 배치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기업은행은 정부가 최대주주인 국책은행으로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해 정부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다. 문제는 기업은행 노조의 반발이다. 기업은행 노조는 후임 은행장을 둘러싼 낙하산 인사 선임에 대해 강력한 거부 입장을 보이고 있다. 노조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관료 출신 낙하산을 강행한다면 2020년 금융권 최장기 임명 반대 및 출근 저지 투쟁이 재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출신으로 노조의 강력한 시위로 인해 임명 27일 만에 첫 출근에 성공했다. 기업은행장 자리는 대부분 경제 관료 출신이 차지하다가 2010년 들어 조준희 행장에 이어 권선주 행장, 김도진 행장 등 10년간 3대 연속 내부 출신이 발탁됐다가 윤 행장이 이 흐름을 끊었다. 노조 입장에서는 당시 여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이 노조를 찾아 '낙하산 재발 방지'를 약속했기 때문에 외부인사를 반대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당시 '낙하산 재발 방지' 약속은 했지만 이번에 정권이 교체되면서 약속이 지켜지기는 어울 것으로 보인다"며 "윤 정부 1년차에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손발을 맞출 외부인사가 차기 행장이 될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2022-11-23 14:45:18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기업부터 은행까지 달러차입...이자·상환 부담↑

'강달러' 현상으로 기업부터 은행까지 달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외화 부채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은행권은 삼중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따른 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들어서만 외화를 15조원 넘게 빌려왔다. 기업의 외화 빚은 사상처음 200조원을 넘어서면서 이자비용이 크게 늘었고, 상환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의(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올해 3분기 외화 차입금 평균 잔액은 지난해보다 47.9%(15조777억원) 늘어난 총 46조5286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기업의 외화 자금 수요가 늘어나 은행이 해외 금융회사에서 외화를 빌려 대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차입금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고자 외부로부터 빌린 돈이다. 기업은 만기가 돌아오면 차입금에 대한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한다. 은행별로 보면 국민은행의 외화 차입금 평균 잔액이 같은 기간 대비 69.8% 늘어나 18조3631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어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10조2581억원, 9조239억원으로 각각 50.7%와 24.5%씩 해당 금액이 증가했다. 신한은행도 35.0% 늘어난 8조883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전날보다 14.4원 급등(원화 가치 하락)한 1354.7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1377.5원) 이후 11일 만에 다시 달러당 1350원대로 올라선 것이다. 은행의 외화차입금에 대한 이자비용과 원금 상환 부담은 확대될 전망이다. 기업들의 외화빚도 사상처음 200조원을 넘어서면서 불어난 이자비용과 재조달(차환)을 감당하기 힘들 것이란 우려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말 한국의 비금융기업(기업) 대외채무 합계는 1491억1070만달러(207조710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보다 38억6860만달러 늘어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외채무란 기업이 갚아야 하는 외화 빚을 말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만기가 1년 이하인 단기 외화부채는 191억6520만달러, 1년을 초과하는 장기 외화부채는 1299억4550만달러에 달했다. 문제는 달러 가격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은행권이 원화 가치 하락을 우려해 빚내서 외화를 끌어들이는 상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정대호 KB증권 연구원은 "극단적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과 유사한 상황이다"라며 "최우선적으로 현금 확보에 매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등장하고 있어 금융시장의 돈줄이 얼마나 메말라가고 있는 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23 09:04:0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 2023년 KLPGA 정규투어 개막전 싱가포르서

하나금융그룹이 내달 싱가포르에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 첫 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10만싱가포르달러(약 10억8500만원)다. 국내 및 해외 20여개국에 위성 생중계될 예정이다. KLPGA투어 2023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질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은 지난 2020년 1월 대회 창설을 공식 발표하고 그 해 11월 첫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하다 이번에 첫 대회를 열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KLPGA투어 상위 72명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수 30명 등 총 102명이 출전하며, 경기는 국내 및 해외 20여 개국에 위성 생중계될 예정이다. KLPGA투어에서는 지난해 6승을 올리며 상금 랭킹 1위를 기록한 박민지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세계 골프 팬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샷 대결을 보여줄 좋은 기회를 제공해 K-골프를 세계 골프 팬들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22 17:09:11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신용회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 중증장애인시설 김장 봉사활동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 임직원은 22일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은 1~3급 중증장애인 131명이 공동 생활하는 무연고 장애인 거주시설로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 40여 명은 직접 담근 김치 1000 포기와 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들은 겨울철이 되면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찾아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김장 봉사활동을 8년째 실시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 이운승 원장은 "매년 겨울이 오면 입소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이 김장 나눔 행사다"며 "잊지 않고 찾아주는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연 위원장 겸 원장은 "김장김치는 겨울철 우리 밥상을 풍족하게 해주는 고마운 음식이다"며 "함께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며 건강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들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온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1-22 16:09:58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신임 전북은행장에 백종일 프놈펜상업은행장 내정

차기 전북은행장으로 백종일(61)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은행장이 내정됐다. 22일 JB금융지주 자회사 CEO후보 추천위원회는 전북은행장 후보로 백종일 은행장을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오는 28일 전북은행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및 주주총회를 거쳐 백 은행장을 전북은행 제13대 은행장으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백 은행장은 대신증권, JP모건, 현대증권, 페가수스인베스트먼트 등 국내외 금융사를 두루 거쳤다. 20여년 동안 금융권에서 쌓은 경력으로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전북은행 부행장을 맡아 주요 업무를 담당해왔다. 전북은행 내에서 여신지원본부, 전략기획본부, 자금운용본부 등을 거치면서 은행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JB자산운용 대표로 자리를 옮겨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지난해에는 전북은행이 인수한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장에 선임됐다. 이번 은행장 후보 최종 2인으로 숏 리스트에 함께 올랐던 서한국 현 은행장은 전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용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백 은행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서 은행장은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하여'라는 게시글을 통해 "전북은행 CEO후보 추천위원회로부터 숏리스트 2인에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아 무척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전북은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후보직을 사퇴하며 이번 결정이 전북은행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강한 믿음과 기대를 동시에 한다"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22 16:08:57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IBK기업은행, 기업디지털채널 서비스 전면 개편

IBK기업은행은 고객 경험 혁신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기업인터넷뱅킹, 기업스마트뱅킹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업디지털채널 개편은 고객과의 설문, 인터뷰 등을 통해 사용자 관점에서 ▲고객 유형별 맞춤 화면 설계, ▲주요 안내 통합알림 기능, ▲기업자산관리서비스 등 고객 경험 혁신 서비스를 신설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에서 ▲QR코드 모바일 반복 해외송금, ▲외화송금 증빙서류 간편제출, ▲해외직접투자 신고, ▲사업자 카드 발급, ▲법인 비대면계좌개설(12월) 등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영역도 확대했다. 통합 플랫폼 기반도 구축해 기업고객이 편리하게 다른 채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IBK BOX', 'i-ONE JOB', '소상공인 경영지원서비스' 등 채널 서비스 간 회원 로그인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터치 없이도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볼 수 있는 제로터치뱅킹, 인증절차 간소화를 위한 디지털OTP 등을 제공해 기업 디지털 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고객의 이용 편의성뿐만 아니라 금융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보안도 강화했다. 고객의 마스터 계정인 관리자가 이용자의 뱅킹 이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이체 등 거래 실행의 결재 기능을 고도화해 중소기업의 내부 자금통제 기능 강화를 지원하는 등 횡령 등의 금융사고를 예방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업디지털 플랫폼 기반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쉽고 빠르고 안전한 Digital IBK' 달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1-22 14:21:13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은행, 3개월 연체 '요주의 여신' 급증…부실 확대?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권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연체율이 증가한 데 이어 제1금융권인 은행권으로 부실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잠재부실의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는 요주의여신 잔액이 증가하고 있어 건전성까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2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3분기 연체율은 0.14~0.2%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0.11~0.19%)과 비교해 하단은 0.03%포인트(p), 상단은 0.01%p 상승했다. ◆ 시중은행 연체율 상승 KB국민은행은 3분기 기준 연체율이 0.14%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0.02%p 올라갔고, 신한은행은 같은 기간 0.19%에서 0.2%로 0.01%p 상승했다. 하나은행도 3분기 기준 0.14%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0.03%p 상승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앞서 금융당국은 2020년 4월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만기연장과 상환유예조치를 시행했다. 이로 인해 4대 시중은행의 연체율도 최저수준을 이어가고 있지만, 올해부터는 연체율도 미묘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올해 중반 이후 이자 등 채무부담을 견디기 어려운 차주들이 늘면서 연체율도 상승하고 있다"며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상승하면, 내년 초에는 연체율이 눈에 띄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4대 은행은 잠재부실의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는 요주의여신 잔액도 증가하고 있다. 요주의여신 잔액은 연체기간이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인 대출금을 말한다. 4대 시중은행의 3분기 요주의여신 잔액은 8조2850억원으로 지난해 말(6조9310억원)과 비교해 19.5% 늘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 1조6700억원에서 2조1860억원으로 30.9% 증가해 4대은행 중 가장 많이 늘었다. 하나은행은 같은 기간 1조6700억원에서 1조8840억원으로 16.3% 늘었고, KB국민은행은 2조7340억원에서 3조1660억원으로 15.8%, 신한은행은 9070억원에서 1조490억원으로 15.6% 증가했다. ◆ 대출금리 상승에 차주 부담 증가 은행권에서는 건전성 지표를 파악하기 위해 대출 채권을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5단계로 분류하고, 고정이하여신을 부실로 파악한다. 당장 고정이하여신에 요주의여신이 포함되지 않지만 대출금리가 지속적으로 올라 차주의 상환능력이 떨어질 경우 요주의여신이 부실채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재무건전성과 부실위험지표에 대해 세심하게 모니터링해 부실전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경제연구원의 '미국 금융긴축의 전개와 금리정책에 대한 시사점'에 따르면 기준금리 인상으로 내년 기업대출 연체율은 현재 0.27%에서 0.55%로, 가계대출 연체율은 현재 0.56%에서 1.02%로 높아질 전망이다. 이승석 한국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잠재리스크를 막기 위해선 재무건전성과 부실위험지표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고정금리 대출 비중 확대 등 부채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현금성 지원과 같은 근시안적인 시혜성 정책이 아닌, 한계기업과 취약차주의 부실화에 따른 위험이 시스템리스크로 파급되는 악순환 방지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22 09:22:5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