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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크리에이터 대상 외환우대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 구글과 메타로부터 해외송금을 받는 크리에이터 고객을 위한 'KB 디지털 크리에이터 우대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광고 수익을 받는 크리에이터 고객은 ▲환율우대 100% 자동적용(월 미화 1만불 상당액 이하 기준) ▲외화계좌 자동입금(건당 5만불 상당액 이하 한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건당 5만불 상당액 이하의 광고 수익금을 송금 받는 경우 기존에는 영업점에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입금이 가능했지만 이번 서비스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자동으로 입금되어 신속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KB국민은행의 KB스타(기업)뱅킹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외화 수익금을 원화로 환전 시, 환율우대 100% 혜택(월 1만불 상당액 한도)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KB스타(기업)뱅킹 앱 또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연중무휴 24시간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꾸준히 증가하는 크리에이터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편리하게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외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9-15 09:38: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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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25 K-비즈니스 리더스 포럼' 개최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2025 K-비즈니스(Business)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Co-Evolution : AI와 함께 진화하는 기업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KB국민은행을 거래하는 우수 중소·중견 기업 CEO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 등 34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K-비즈니스의 성장전략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 기조강연에는 카이스트 교수이자 뇌과학자인 김대식 교수가 'AGI 시장지배력의 시대 : 미래 지도를 다시 그리는 지능,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통찰'이라는 주제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 뒤이어 CEO가 원하는 주제의 세션을 직접 선택해 수강하는 선택형 프로그램인 'KB 리더스 클래스'를 운영해 참석자 간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B 리더스 클래스'는 CEO들의 관심도가 높은 세계경제·인문학·물리학·건강 총 4가지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세계경제 세션은 김지윤 정치학 박사, 인문학 세션은 정우철 도슨트, 물리학 세션은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 건강 세션은 명승권 의학박사가 진행을 맡았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포럼은 다가올 경영환경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성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경영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KB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는 ▲KB중소기업 맞춤형 특화상품 리뉴얼 및 금리우대 지원 ▲국가 주력산업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 출연 및 전용보증서 발급 ▲신산업 자금 지원과 새로운 성장 엔진 발굴을 위한 기술금융 우대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9-14 11:26: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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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스타뱅킹에서 등기우편·내용증명도 확인

KB국민은행은 등기우편이나 배달증명 등 종이우편으로 발송하던 안내문을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전자문서법상 효력을 국내 최초로 인정받았다. 고객은 종이 우편 분실이나 주소 변경으로 인한 불편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문자나 알림톡에 따른 스미싱 위험 없이, 종이 서류를 따로 보관하지 않아도 앱에서 즉시 열람 가능하며, 긴급한 안내사항도 실시간으로 전달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그동안 제3의 기관의 전자문서만 유통할 수 있었으나 이번 특례로 은행이 자체적으로 발송하는 금융상품 및 전자금융 거래 관련 안내 문서도 법적 효력을 인정받아 직접 발송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종이 없는 모바일 전자고지로 전환함으로써 종이 사용을 줄이고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게 되며, 이는 약 600여 그루의 나무를 보호하는 효과와 같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국세청,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발송하는 안내문도 KB스타뱅킹 전자문서로 통지하고 있다. 연말까지 지방세 고지서도 KB스타뱅킹 앱에서 확인과 납부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에서 발송하는 중요한 안내문을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과 금융을 연결하는 생활금융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9-11 15:48: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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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금융 데이터 활용해 소상공인·지역 상권 살리기

KB금융그룹은 수원도시재단, 한국데이터뱅크와 함께 수원시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위한 데이터 분석·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원도시재단은 상권활성화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상권 육성·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B금융은 공동으로 진행하는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통해 수원시 전체 상권(44개 행정동)의 소상공인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 등에 필요한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한다. KB금융은 계열사에서 보유한 소상공인 특화 금융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원시 각 행정동별 ▲소득· 금융자산 현황 ▲금융자산 변화 추이 ▲매출 패턴 ▲개·폐업 지수 ▲상권회복탄력성 등을 면밀하게 분석한다. 이에 더해 수원페이 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데이터 분석으로 수원시만의 지역 특징과 패턴도 반영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의 소상공인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에 기여하고자 금융권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고 관련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활용에 기반한 협력 모델을 정교화하고 이업종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에서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금융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수의 지자체·공공기관 등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 청년지원 정책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해 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9-11 09:49:3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