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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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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 팬' 리포터 2기 출범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및 고객 소통을 위한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 2기에 선발된 16명의 고객패널과 함께 대면·비대면 동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기를 맞이하는 우리 팬 리포터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및 고객소통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우리은행 고객패널 제도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소비자보호 강화 및 고객편의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보다 폭넓은 조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소법 관련 상품별 신규계좌개설을 직접 체험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대면과 비대면 채널 전체에 고객 불편사항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커지는 고령 소비자 보호를 위해 60세 이상의 시니어 패널 2명을 별도로 선발해 고령층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우리 팬 리포터 2기는 지난달 지원자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심사 후 개별 면접을 거쳐 연령과 경험 등을 고려하여 최종 16명을 선발했다. 우리 팬 리포터는 올해 12월까지 ▲분기별 온·오프라인 간담회 참여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 위한 아이디어 제시 ▲상품·서비스체험 및 조사활동 등을 통해 고객과 우리은행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권광석 행장은 "금융서비스혁신은 현장에서 소비자의 관점으로 시작해야 한다"며 "'우리 팬 리포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금융소비자보호를 선도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1-06-15 15:51: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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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 대축제

-조용병 회장 및 그룹사 CEO 참여 신한금융그룹은 15일 조용병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21 글로벌 원 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 대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 회장(왼쪽)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신한은행 디지털 방송국에 구축한 AR 스튜디오에서 증강현실을 활용해 구현한 아프리카 마을 현장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15일 조용병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글로벌 원 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 대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태양광 랜턴은 태양열로 충전이 가능한 전기가 필요 없는 친환경 랜턴이다. 빈곤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등유 램프를 대체해 화재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야간 학습에 도움을 주는 등 아이들의 건강과 꿈을 지켜주는 '희망의 빛'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태양광 랜턴 만들기'는 신한금융 봉사활동의 3가지 주제(맑은 도시 만들기,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밝은 미래 만들기) 중 하나인 '아이들을 위한 밝은 미래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신한금융은 이번 활동을 통해 제작한 2000개의 태양광 랜턴을 아프리카 오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현장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신한은행 디지털 방송국에 구축한 AR(Augmented Reality) 증강 현실을 활용해 실제 아프리카 마을의 현장을 구현했다. 참가자들은 태양광 랜턴을 만드는 동안 AR을 통해 현지의 어려움을 시각적으로 체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회장은 "제작한 태양광 랜턴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그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작은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활용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의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는 2008년부터 14년째 이어온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 등을 중점 분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ESG의 항목 중에서 E(친환경)과 S(상생)를 중심으로 비대면 개별 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저소득 아이들의 환경교육을 위한 '팝업북 만들기'와 해외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한 '책가방/필통 만들기', 시각장애인의 점자교육을 위한 '촉각 낱말카드 제작'과 '촉각용 특별 관광 가이드북 만들기' 등 총 7개 프로그램에 약 4500명 대상의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는 현지 NGO 및 정부와 연계를 통해 해외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캄보디아에서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교재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카자흐스탄에서는 장애인 역량 개발을 위해 기술 교육 및 IT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는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필품 및 의료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며, 멕시코에서는 심장병 질환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인도에서는 코이카(KOICA) 및 신한은행 인도본부가 협력해 2억원 규모의 산소농축 의료장비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긴급구호 사업을 진행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15 13:34: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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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RCS 기반 문자 서비스 시행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리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RCS)를 통한 대 고객 문자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RCS란 국제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의 차세대 표준 문자 규격이다. RCS는 메시지 발송 기업의 로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홈 기능이 있고, 전달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 형태를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의 RCS 도입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시행되며, 순차적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특히 브랜드홈은 서비스 인증 기업만이 이용할 수 있어 스미싱 등 피싱문자로 인한 고객 사기 피해 방지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이 번호를 저장하지 않아도 기업 로고와 기업명 등 발신번호의 기업정보가 나타나며, 메시지 화면에서 프로필 이미지를 터치하면 기업 소개와 전화번호 등 기업이 설정한 정보가 나타난다. 또한 URL을 노출 없이 한 번의 터치만으로 웹 페이지 이동과 앱 설치가 가능해 메시지 전달 효과를 높여 고객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RCS는 안드로이드9 이후의 삼성전자, 안드로이드10 이후의 LG전자 단말기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대 고객 메시지 발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15 13:15: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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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하나카드, T1팬들을 위한 'T1 체크카드' 출시

/하나은행 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SKT CS T1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LOL)' MZ세대 팬들을 위한 'T1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T1 체크카드는 국내 e스포츠의 간판이자 롤드컵 역대 최다 3회 우승팀인 T1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MZ세대에 특화된 영하나 체크카드 혜택과 더불어 T1 굿즈샵 최대 15% 할인, T1 굿즈샵 구매 금액의 10% 캐시백 등 T1 팬 전용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카드 신청 손님 중 1000명 한정으로 T1 소속 이상혁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Faker Edition' 체크카드를 발급한다. 아울러 7월 31일까지 카드를 발급 받은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오딧세이 G9 모니터 49인치 ▲시크릿랩 타이탄 T1 Edition 의자 ▲T1 오피셜 저지 ▲T1 팝소켓(Faker Demon King Edition) 등을 증정하며, 카드 신청 손님 중 하나은행 신규 손님 1만명에게는 3000 하나머니를 추가 증정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T1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T1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MZ세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6-15 11:07: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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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급여클럽' 리뉴얼 오픈

-고객 편의성 중심으로 이용 화면 전면 개편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연금, 용돈, 생활비 등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 수수료 면제와 같은 급여고객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급여클럽'을 리뉴얼 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2년만에 66만명이 가입한 급여클럽은 연금, 용돈, 생활비 등 다양한 소득을 급여로 인정한다. 급여클럽을 가입하고 매월 50만원 이상의 소득을 입금하는 고객에게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신한은행 ATM 인출 및 이체 수수료 면제 등 급여혜택은 물론 월급봉투라는 응모권을 통해 최고 2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급여클럽은 ▲월급봉투와 급여클럽 혜택 중심으로 이용화면 전면 개편 ▲매월 15일부터 5일간만 응모해 래플(추첨) 방식으로 '선물하기 적금' 30만원을 10명에게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3개월 연속으로 소득을 이체하고 월급봉투를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제공하는 '보너스봉투' 등 사용하기 편리한 화면과 새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급여클럽, Cool하게 쏩니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급여클럽' 최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만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 쿠폰 ▲최초 가입 후 7월 중 소득을 이체해 월급봉투를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비스포크 에어컨(1명), 다이슨 퓨어쿨(10명), 설빙 망고빙수 쿠폰(50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급여클럽의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급여고객의 디지털멤버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15 09:44:3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