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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중국 현지 가맹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임영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법인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박성봉 골프존차이나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은행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가 골프존차이나와 중국 현지 가맹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호혜호리, 합작공영(서로 이익과 혜택을 얻고, 협력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다)'을 목표로 삼아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의 중국 현지화 전략 심화 및 골프존차이나의 중국 현지 손님 대상 가맹점 사업 확대를 위해 체결됐다.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는 골프존차이나 가맹점들의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위해 스크린골프 기계 신규 구입을 지원하는 현지 특화 대출상품을 출시한다. 골프존차이나 가맹점들은 이번 대출상품으로 대출기간 최장 2년, 업체당 최대 300만위안(원화 약 5억원)까지 유동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임영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법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의 중국 내 동반 성장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중국 진출 기업, 중국 현지 손님과의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 등 K-금융의 혁신 모델을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는 작년 11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앤트 그룹'과 제휴하여 모바일 지점 '하나 샤오청쉬'를 오픈하여 모바일을 통해 현지 특화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한 플랫폼도 운영중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6-13 08:01: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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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전국 장애인 성악 콩쿠르 지원

DGB금융그룹이 지주 및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장애 성악인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공연무대를 마련한다. DGB사회공헌재단은 'DGB With-U 전국 장애인 성악 콩쿠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DGB금융 측은 "장애 성악인들의 우수한 재능 발견과 함께 프로 성악가로 나아가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예술인들의 공연무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와 대구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과 대구광역시가 후원한다. 경연은 성악전공자와 비전공자로 나눠 진행하고, 대상 1명에게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더불어 최우수·우수상 상금과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예선 접수를 받고, 예선 영상심사 후 8월 27일 대면 본선심사를 거쳐 10월 13일 갈라콘서트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전국 15세 이상의 장애를 가진 성악 전공자 또는 비전공자라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지역을 넘어 전국 장애인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주 및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메세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10 15:52: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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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계대출 1조6000억원↓…청약증거금 반환에 감소 전환

/한국은행 전체 가계대출 규모가 공모주 청약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은행권 가계대출이 7년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대출증가세가 꺾였다기 보다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으로 일시적으로 급증한 신용대출이 반환된 영향이 컸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024조1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6000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 2014년 1월 이후 처음이다. 특히 신용대출이 주를 이루는 기타대출이 5조5000억원 감소했다. 지난 2004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기타대출이 월초 공모주 청약증거금 반환의 영향으로 감소했지만 주택거래나 주식투자 관련 자금수요, 계절적 요인 등으로 감소폭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일시적 요인을 제외하면 가계대출 증가세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주택담보대출은 지난달 4조원 증가했다. 5월 증가폭으로 보면 지난 2016년 5월(4조7000억원) 이후 최대치다. 이 가운데 전세자금대출이 2조3000억원 늘었다. 기업대출은 1017조1000억원으로 5조7000억원 증가했다. 5월 증가폭 기준으로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네 번째로 많다. 특히 중소기업 대출이 많이 늘었다. 중소기업 대출은 지난달에만 6조5000억원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자금수요가 이어졌고, 은행·정책금융기관의 금융지원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대출은 8000억원 줄어 한 달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10 15:24: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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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인프라 ESG 펀드 조성…"한국판 뉴딜 투자 박차"

NH농협금융지주는 범농협 계열사가 공동 투자해 그린에너지 분야와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 농업 관련 뉴딜 인프라 사업에 중점 투자하는 그린뉴딜 인프라 ESG 펀드를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NH-아문디(Amundi) 그린뉴딜 인프라 ESG 펀드'는 1500억원 규모로 친환경 경제에 대한 요구에 부합하는 수소, 연료전지 등에 대한 신규투자와 동시에 기존 신재생에너지원인 태양광, 풍력발전과 같은 안정적인 투자를 병행함으로서 최적의 대체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과 NH농협생명, NH농협손보, NH투자증권, NH농협캐피탈 등 범농협 계열사가 투자자로 참여하고, 운용은 NH-아문디자산운용이 맡는다. 이에 앞서 농협금융은 ESG 관련 투자확대를 위해 지난 5월 그린스마트스쿨 등 국내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는 '키움그린뉴딜인프라펀드'에 농협은행과 농협생명이 공동으로 1500억원 규모로 참여한 바 있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정부의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산업 생태계 육성에 발맞추어 한국판 뉴딜정책에 농협금융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응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과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ESG 경영체계로의 완전한 전환을 추진 중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10 10:16: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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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위젯 서비스 선보여…"이체도 간편하고 빠르게"

-안드로이드 기반 이체위젯 서비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이체 위젯'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젯(widget)은 모바일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빠르고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월 iOS 이체 위젯을 선보인 후 안드로이드 OS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카카오뱅크 위젯은 가장 빠르고 편리한 이체 방법이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즐겨찾기한 모든 계좌들을 홈 화면에 불러와 보여준다. 원하는 계좌를 누르면 카카오뱅크 앱으로 이동해 금액만 입력한 뒤 이체할 수 있다. 이체 위젯은 다양한 테마와 사이즈 조정 기능도 제공한다. 기본 테마 외 카카오프렌즈와 니니즈 캐릭터 테마를 제공해 고객이 취향에 맞게 홈 화면을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젯 서비스는 이용자 반응과 의견을 참고해 이체 외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체를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위젯을 출시했다"며 "즐겨찾기한 계좌로 빠르게 이체가 가능하고 테마까지 설정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10 08:56: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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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자구안 마련…산업은행 자금지원하나

쌍용자동차 노사가 단체협약주기를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경영정상화시까지 임금인상을 위한 쟁의를 하지 않겠다는 자구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당초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제시한 자금지원의 전제조건을 모두 수용한 상황에서 산업은행이 자금을 지원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조만간 기자간담회를 열고 쌍용차 자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쌍용차는 전날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통해 자구안을 확정했다. 자구안의 주요내용은 ▲기술직 50%, 사무직 30% 무급 휴업 2년 ▲현재 시행중인 임금삭감 및 복리후생 중단 2년 연장 ▲임원 임금 20% 추가 삭감 ▲단체협약 변경주기 2년→3년 ▲효율적인 인력운영 및 생산대응 ▲무쟁의 확약 ▲유휴자산 추가매각(4개소) 등이다. 앞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년 단위의 단체협약 유효기간을 3년으로 늘리고 흑자를 달성하기 전까지 일체의 쟁의행위를 중단하겠다고 약속해야 한다"며 "이 두 가지 전제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쌍용차에) 단돈 1원도 지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사가 전제조건을 모두 수용하면서 산업은행이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명분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업계 안팎에서는 전제조건 수용여부와 별개로 산업은행의 자금지원까지는 시일이 걸릴 수 있다고 분석한다. 산업은행 측이 제시한 전제조건은 충족했지만 아직까지 자금을 지원할 필요조건은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잠재적 인수후보인 HAAH오토모티브와 협상을 진행할 때에도 ▲잠재적 투자자의 투자결정 ▲자금조달 능력 확인 ▲타당성 있는 사업계획서가 마련돼야 산업은행이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법원에서 절차가 진행중인 상황이라 자금지원 여부와 관련해선 확실시 된 것이 없다"며 "다만 새로운 인수후보자가 투자를 확정하기 전까지는 자금투입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회생 가능성이 낮은 회사에 대출을 해줬다가 회수를 하지 못할 경우 관련 임원 등이 배임죄에 걸릴 수 있다. 결국 전제조건이 충족되더라도 새로운 인수후보가 결정되고 이들의 자금조달능력과 사업계획성이 확인돼야만 지원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쌍용차는 현재 EY한영회계법인과 법무법인 세종 컨소시엄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매각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쌍용차 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은 이르면 이달 말 공고를 내고 7월 말까지 인수의향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4~5곳을 추린뒤 8월 말까지 한달 간 실사 및 인수제안서를 접수하고 9월 말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늦어도 10월 말까지 가격협상을 통해 매각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다. 쌍용차의 새로운 인수후보로는 HAAH오토모티스 외에도 에디슨모터스, 케이팝모터스·박선전앤컴퍼니 등 3곳이 거론된다. 에디슨모터스는 인수자금으로 30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했으며, 전기차 회사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케이팝모터스와 사모펀드 계열사 박선전앤컴퍼니는 지난 4월 쌍용차 인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쌍용차를 인수하면 육상의 모든 상용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06-09 15:48: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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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9월 영업개시…'인뱅' 삼국지 시대 개막

토스뱅크 홍민택 대표가 9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토스뱅크 제3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본인가를 받으면서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와 함께 인터넷은행 삼국지 시대가 열린다. 토스뱅크는 빠르면 오는 9월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개최해 토스뱅크에 대해 은행업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 케이뱅크, 2017년 4월 카카오뱅크 인가 이후 약 4년 만에 세번째 인터넷은행이 출범하게 됐다. 금융위는 이날 인가와 함께 토스뱅크에 손익분기점 도달 예상시점인 오는 2025년까지 '증자계획의 성실한 이행'을 부대조건으로 부과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디지털금융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의 등장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또 "토스뱅크는 영업 개시 전까지 금융보안체계를 빈틈 없이 갖추고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도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토스 플랫폼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중·저신용자 대출을 비롯한 포용금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은행업 본인가를 받으면 원칙적으로 6개월 이내에 영업을 시작해야 한다. 토스뱅크는 최종 영업 준비를 거쳐 이르면 9월 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금융 산업을 공급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토스뱅크 홍민택 대표는 본인가 직후 간담회를 갖고 "포용과 혁신의 은행을 표방하는 만큼 중·저신용자를 포함해 더 많은 사람들이 1금융권의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들이 은행을 떠올렸을 때 토스뱅크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스뱅크 상품(안). /금융위원회 토스뱅크는 토스 고객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개발했다. 기존 신용평가사(CB사)의 데이터에, 토스의 방대한 금융·비금융 데이터(대안정보)를 결합함으로써 차별성과 경쟁력을 확보했다. 대안정보는 기존 신용평가사가 측정하지 못한 데이터로 토스가 고객 동의를 거쳐 축적한 서비스 데이터를 포함했다. 이를 바탕으로 출범 직후부터 전체 신용대출 규모의 30% 이상을 금융소외계층에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영업 개시 이후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보강해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하고, 예상되는 여러 위험 요인도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해 낮춰 나갈 방침이다. 높은 변별력의 신용평가모형으로 중·저신용자라도 건전한 고객을 선별하는 체계를 갖췄다. 고객이 돈을 모을 수 있는 저축 상품은 새롭게 설계했다. 토스뱅크는 고객이 여유자금 운용, 목돈 마련 등 다양한 수요에 따라 자유롭게 규칙을 설정해 저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득과 소비, 통장 잔고 관리 습관을 분석해 맞춤형 자산관리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복잡한 조건 충족 없이 시중은행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체크카드 상품의 경우 고객의 소비패턴에 따른 캐시백 혜택, 시즌별 혜택 변화 등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러 장의 카드 대신 단 한 장의 카드만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토스뱅크 고객에게는 다양한 금융사 제휴망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ATM 입·출금 서비스는 물론 수수료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토스뱅크는 2000만 명이 사용하는 모바일 금융 앱 토스를 기반으로 '원앱(One-app)' 방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9 15:22:38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