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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은행 갤러리 2025년 상반기 대관 신청 접수'

BNK경남은행은 오는 29일까지 '2025년 상반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접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 상반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은 내년 1월 초부터 6월 말까지 8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화ㆍ서양화ㆍ민화 회화를 비롯해 공예 등 별도 장르 구분 없이 지역 예술가 및 예술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관 시 와이어를 활용한 작품 전시만 가능하며 갤러리 벽에 못 등 고정물 설치는 불가하다. 대관을 희망하는 경우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전시계획서와 포트폴리오 등 관련 자료를 첨부해 오는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메일 접수가 어려울 경우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대관 신청 결과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월 중 개별 통지된다.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식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전시를 진행하면서 지역 예술가 및 예술 단체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며 "2025년 상반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13 15:58:1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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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도청과 외국인 금융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NH농협은행은 13일 충남도청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영농철 일손부족을 호소하는 농가를 돕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바쁜 일정에도 개별적으로 은행에 방문하여 급여통장 개설, 해외송금 등 금융업무를 진행해 온 점 ▲통장개설 지연과 이로 인한 급여 현금 수령으로 현금 분실 및 임금 체불이 발생하는 점 ▲외국인 계절근로자와의 언어장벽으로 인해 은행에서 통장 개설 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이 애로사항이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도청과 NH농협은행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 일정을 공유해 신속하게 급여 통장을 개설하고 현금 분실 및 임금 체불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다문화 센터와 협업하여 결혼 이민자 중 통역 요원을 선발·배치하여 언어장벽을 해소할 계획이다. 조장균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은"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이용과 지역사회 다문화 가정의 고용창출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충남도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NH농협은행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13 15:34: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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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현지통화 해외송금서비스'

광주은행은 미국 달러로 송금 후 현지통화로 재환전하는 번거로움을 없이 현지통화로 바로 송금할 수 있는 '현지통화 해외송금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적인 외국인 방문객·근로자 증가 추이에 따라 해외송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미국 달러로 송금 후 수취인이 현지 통화로 환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환전수수료 및 환율 변동에 따른 금액 변동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서비스 이용 시 수취인이 받게 될 현지통화 금액을 신청 시점에 확정할 수 있어 환율변동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송금자는 물론 수취인도 예측 가능한 금액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한 거래가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이용 가능한 국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몽골, 대만, 필리핀, 캄보디아 등 총 10개국이며, 향후 대상 국가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광주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오는 12월부터는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비대면채널을 이용할 시 송금 수수료와 환율 스프레드 50% 우대혜택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과 법인으로, 영업점 창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은 은행 영업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정일선 광주은행 부행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무역업체 등에 더욱 효율적인 송금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13 15:33:4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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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데이터 이노베이션 포럼' 개최

KB금융그룹은 지난 12일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룹 데이터 자산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데이터 이노베이션(Data Innovation)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 이노베이션 포럼은 새로운 가치 창출의 원천이 된 데이터의 분석·활용 사례를 전 계열사 임직원간 상호 공유하고, AI·데이터 과학의 이해와 해석에 대한 최신 정보·지식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금융그룹 최초의 마이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인 'KB고객데이터플랫폼'을 통해 그룹 데이터 활용 방안을 학습하고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그룹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결선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그리고 AI·데이터 과학'을 주제로 한 경희대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의 강연 및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그룹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결선에서는 각 계열사에서 1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5개 팀이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 발굴을 위한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신 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 치열한 프리젠테이션을 펼쳤다. 최종 우숭은 그룹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분석하여 고객 맞춤형 마케팅 방안을 제안한 은행·증권 연합팀 '비전어스'가 차지했다. 이어서 AI와 데이터 과학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인문학적 지식을 더해 풀어 낸 김상욱 교수의 강연과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 계열사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육창화 KB금융 AI본부 본부장은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일상을 이해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KB금융이 제공하는 모든 상품·서비스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KB고객데이터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1-13 14:45: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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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노숙인 재기 지원 후원금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주다시서기지원센터에 지역사랑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지역사랑성금으로 지난 6월 총 지원규모 500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총 10개 기관을 선정 및 각 기관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하고 있다. 전주다시서기지원센터는 IMF, 경제위기, 금융위기 등으로 발생하는 노숙인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발생하는 노숙인에 대한 보호 및 구호체계 구축을 위한 '리스타트 전북인' 사업을 제안해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승재 전주다시서기지원센터 센터장, 정원호 전북은행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주다시서기지원센터의 도배를 새롭게 하고 개인사물함, 개인별 칸막이, 에어컨, 식탁 등을 설치해 노숙인을 위한 일시보호시설 기능을 보강해 365일 24시간 노숙인 지원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정원호 전북은행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숙인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전북은행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13 14:19:0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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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카카오뱅크와 '젼략적 사업 제휴' MOU

iM뱅크는 수성동 본점에서 카카오뱅크와 금융 소비자의 편의성 혁신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품 및 서비스 등 포괄적인 업무 영역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한다. 각자 보유한 금융 혁신 기술 역량과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혁신적인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금융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고객 편의성 또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일환으로 iM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양사만의 대출 비교 서비스 제휴 모델 구축에 나선다. 본 서비스는 향후 카카오뱅크에서 출시할 예정으로,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복잡한 절차 없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바로 iM뱅크 주담대 상품의 심사 신청과 결과 확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업무 협약식 이후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iM뱅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디지털 금융을 주도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iM뱅크는 카카오뱅크와 함께 금융 상품 및 서비스의 혁신을 선도하겠다"며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13 09:20:22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