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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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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 구축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지주가 개정안 입법이 추진 중인 지급지시전달업(마이페이먼트)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자회사인 우리은행, 우리카드와 함께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구축키로 했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초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자회사 간 시너지 효과 및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하는 플랫폼은 우리은행 계좌나 우리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타 금융사 고객까지 이용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온·오프라인 결제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카드는 개방형 플랫폼 구축과 함께 페이먼트 고도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카드 앱인 우리페이에 삼성페이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타은행 계좌결제, 교통카드 결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또 우리은행 앱 원(WON)뱅킹 내에 우리카드의 우리페이를 구현하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2일 "지난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입법 추진에 따라 마이페이먼트와 종합지급결제업 도입이 임박했다"며 "우리금융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이 구축되면 빅테크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지급결제 시장에서 우리금융그룹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5-02 13:46:3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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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ESG 우수기업 금융지원 강화

우리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금융 확산 및 우수 환경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온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공동 전개 및 ESG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기업의 온실가스, 오염물질 배출량, 환경인증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제공하는 약 3만8000여개 기업의 환경성 평가등급을 토대로 오는 5월부터 ESG 우수기업 전용상품을 출시해 대출금리 및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ESG 우수기업 대상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한다"며"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위기대응으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우리금융그룹은 기후변화 위기대응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선도하고자 그룹 뉴딜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해 '2050 탄소중립'및 '탈석탄 금융'을 선언한 바 있다. 향후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난 3월에는 그룹 ESG경영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우리금융지주 이사회 내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04-30 14:28: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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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1분기 순익 6044억원…사상 최대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의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농협금융은 30일 1분기 당기순이익이 60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른 금융그룹과는 달리 농협금융이 농협법에 의거 농업·농촌을 위해 지원하는 농업지원사업비 1115억원을 감안한 당기순이익은 6822억원이다. 그룹의 핵심이익인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57억원 증가한 2조643억원이다. 비이자이익은 59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94억원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은 증권위탁중개수수료 등이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613억원 증가한 5387억원이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여신비율 0.47%, 대손충당금적립률 141.46%으로 전년 말 대비 각 0.01%포인트, 1.45%포인트 개선됐다. 총자산은 494조1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0조6000억원 늘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68%,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1%다. 농업지원사업비 전 ROE와 ROA는 각각 12.05%, 0.68%다. 핵심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40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27억원, 비이자이익은 유가증권·외환파생손익 증가 등으로 474억원 늘었다. 비은행 계열사 중 NH투자증권은 257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고, NH농협생명 425억원, NH농협손해보험 278억원을 달성하는 등 계열사 모두 개선된 실적을 나타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올 초 손병환 회장이 취임사에서 범농협 수익센터로서 역할에 충실한 농협금융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계열사의 균형있는 성장을 강조한 것처럼 이번 실적은 의미있는 성장"이라며 "앞으로도 잠재적 부실자산에 대한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고, ESG 경영 기반 확충과 농업금융 역할 강화 등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과제를 중점 수행해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금융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30 14:00: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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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지주 1분기 호실적…BNK·DGB 순익 전년比 4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BNK금융과 DGB금융이 1분기에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작년에 이어 비은행 계열사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순익 증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BNK금융그룹은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 1분기 순이익(지배지분)이 19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9.9% 급증한 수치다. 계열사별로는 비은행 계열사의 순익이 급증한 가운데 은행 계열사의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순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이자수익자산 증가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순이익을 952억원, 532억원을 시현했다. 또 BNK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77.1%(148억원)이 증가한 340억원을 기록했다. BNK투자증권은 수수료 및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큰 폭 상승하면서 전년 동기(68억원) 대비 3배가 넘게 증가해 315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비은행 순이익 비중이 전년 동기 16.5%에서 두 배 가량 상승한 32.9%까지 크게 늘었다. 정성재 BNK금융지주 그룹전략재무부문장은 "코로나19로 금융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비은행 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 전략을 지속 추진해 목표 당기순이익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올해는 배당성향 조정 등을 통해 저평가된 주가가 기업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상승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GB금융그룹도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0% 증가한 1235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DGB금융 측은 "시장금리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대구은행의 이자이익이 회복됐으며,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의 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계열사 별로는 대구은행 915억(+16.3%), 하이투자증권 401억원(206.1%), DGB캐피탈 130억원(7.1%) 등 순이익을 시현했다. 더불어 금융지주사의 주요 관리 지표 중 하나인 보통주 자본비율은 양호한 순이익 달성과 함께 최근 지방금융지주사 최초로 내부등급법 사용 승인을 받은 효과가 반영돼 전년 동기 대비 2.8%포인트 개선한 11.93%(잠정)를 기록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회복 속도에 대해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잇는 만큼 향후 자산 건전성 관리에 더욱 집중활 계획"이라고 했다.

2021-04-29 17:06: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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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플랫폼 경쟁시대…올 디지털 구현"

-농협금융, 제2차 DT추진최고협의회 개최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개최된 2021년 제2차 '농협금융 DT추진최고협의회'에서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29일 손병환 회장과 전 계열사 디지털 최고책임자들이 참여하는 '제2차 농협금융 DT추진최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상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손 회장은 계열사의 1분기 DT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2분기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올 디지털(All-Digital' 구현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계열사별로 추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손 회장이 직접 질문을 주고 받으며 꼼꼼하게 고객 반응을 챙겼다. 이날 손 회장은 NH투자증권의 MZ세대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과 경쟁사 대비 한 박자 빠른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3월부터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이색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한 NH슈퍼스톡마켓을 개장, 어렵게만 느껴졌던 주식 투자를 슈퍼에서 쇼핑하듯 쉽게 경험해 볼 수 있게 했다. 또 업계 최초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나이트홈 서비스'를 도입한 것도 고객 불편을 해소한 우수사례로 꼽았다. 농협은행은 지난달 말 '마이(my) QR브랜치'서비스를 선보여 고객과 영업점 직원의 불편을 함께 해소했다고 계열사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마이 QR브랜치는 앱 또는 인증서 없이도 신규 상품가입이 가능한 농협은행 모바일 브랜치다. 고객은 직원이 보내준 QR코드나 URL을 이용해 시간, 장소 제약 없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과 카드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공공기관 등 단체고객 추진이 많은 농협은행의 경우 신청서 배부, 회수 없이 QR 안내만으로도 업무 추진이 가능해 영업점 직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손 회장은 계열사의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한 노력을 격려하며 "플랫폼 경쟁시대에 고객으로부터 최종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우리의 일하는 방식 뿐만 아니라 상품, 서비스 등 마케팅 전반에 이르는 모든 것을 다 바꿔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농협금융은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해 고객의견을 업무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올해 말까지 통합 VOC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VOC정보를 통합, 분석하고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일원화할 계획이다. 또한 그룹 디지털마케팅 협업체계를 확립해 상품, 서비스 등 마케팅 역량도 혁신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8월로 예정된 마이데이터사업 본 시행에 맞춰 계열사 간 데이터 제공 범위와 세부계획을 확정하는 등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29 16:24: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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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성데이타와 '음식주문 O2O 플랫폼' 전략적 업무협약

-비금융 플랫폼으로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 창출 신한은행은 인성데이타와 배달플랫폼 운영 및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성데이타는 음식 배달대행 서비스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로지올의 모회사다. 배달 배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푸드딜리버리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12월 서비스 출시 예정인 음식 주문중개 플랫폼의 최종 소비자 접점을 담당할 최적의 파트너를 확보해 주문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 사가 주문배달 시장에서 기존에 없던 소상공인과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체계를 만드는 것에 협조함에 따라 가맹운영센터 설립, 라이더 대상 상품 개발 등 주문배달에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성데이타와의 업무협약이 은행이 새롭게 시도하는 음식 주문중계 플랫폼 완성에 큰 힘이 되었다"며 "비금융 플랫폼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금융업의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음식 주문중개 플랫폼으로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 받아 올해 12월 런칭을 목표로 플랫폼 수수료를 낮추는 등 특화된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2021-04-29 14:37:39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