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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세계경제 전망 ‘2021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 개최

박종훈 SC제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왼쪽)와 에릭 로버트슨(Eric Robertsen) SC그룹 리서치 글로벌 헤드가 지난 15일 유튜브를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열린 '2021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Global Research Briefing)' 행사에서 올해 글로벌 경제전망에 대해 화상으로 대화하고 있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올해 글로벌 경제동향을 전망하고 논의하는 '2021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Global Research Briefing)'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국내 100여 개 금융회사 및 일반 기업 자금·전략 담당자 200여 명이 함께했다. 첫 날에는 SC그룹 신흥시장 FX(외환) 리서치를 담당하는 제프 켄드릭(Geoff Kendrick)이, 둘째 날인 15일에는 SC그룹 리서치 글로벌 헤드인 에릭 로버트슨(Eric Robertsen)이 강연자로 나섰다. 제프 켄드릭은 "올해 달러화는 약세, 신흥시장과 원자재는 긍정적일 것으로 투자 전망을 한다"며 "아시아 신흥국의 낮은 성장률과 낮은 인플레이션 수준이 오히려 신흥시장 자산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릭 로버트슨은 "올해 국제 무역 회복과 백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특히 아시아가 경기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많은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훈 SC제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전무)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에 대한 시장의 해석에 따라 향후 기대 인플레이션, 금리,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리서치 세미나가 새해 글로벌 경제동향을 가늠해보려는 기업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18 13:40: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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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ESG 경영실천 위한 '하나 Green Step 5 캠페인' 실시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임직원들의 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해 '하나 그린스텝(Green Step) 5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마스크 사용의 일상화와 배달 및 포장서비스의 급증으로 일회용품 폐기물이 날로 늘어나는 등 환경이 위협받는 현 상황을 임직원 모두가 환경 문제로 인지하고, 친환경적인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향후 5주간 진행된다. 임직원들은 매주 제시되는 ▲절전모드 전환하기 ▲개인컵 사용하기 ▲계단 이용하기 ▲음식 남기지 않기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직장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미션 수행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한다. 하나은행 ESG기획섹션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한 ESG경영에 임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1년에 다양한 ESG 경영실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하나은행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비롯한 공식 SNS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임직원 및 손님들과 공유하고 확산시킬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18 12:31:3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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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3대 은행장에 서호성 한국타이어 부사장

-非 KT 출신 첫 행장 -"추가 증자 및 퀀텀 점프 주도 기대" 서호성 케이뱅크 3대 은행장 후보자. /케이뱅크 케이뱅크 3대 은행장으로 서호성 한국타이어 부사장이 내정됐다. KT 출신이 아닌 인사가 케이뱅크 행장으로 추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1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서 부사장을 은행장 최종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뱅크 임추위는 총 세 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고 서류 접수, 자격 심사, 평판 조회, 최종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했다. 서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 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신용카드, 증권, 보험, 자산운용 등 금융산업 전반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현대카드와 한국타이어 등에서 전략과 마케팅 분야를 총괄한 업계 전문가로 꼽힌다. 1992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현대카드 전략기획실장, 현대카드 마케팅본부장, HMC투자증권(현 현대차증권) WM사업본부장, 현대라이프생명보험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거쳤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디지털 금융사 사업 모델 개발을 주도한 것을 비롯해 자산운용, 보험, 카드, 증권사 등 다양한 금융업 전략 부문을 진두지휘하며 좋은 성과를 냈다. 2003년 현대카드에서 전략기획실장을 맡으며 신용카드 대란 파동으로 위기에 처한 현대카드 턴어라운드(Turn Around) 전략을 수행해 결국 흑자 전환까지 이뤄낸 주역으로 꼽힌다. 2005년엔 현대카드 마케팅본부장으로 재직하며 M카드 상품성 개선 및 고객 니즈 따른 '알파벳 카드' 마케팅 도입 등으로 기업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한편 시장점유율(M/S)를 크게 높였다. 현대라이프생명보험과 HMC투자증권의 전사 기획을 담당하면서는 인수합병(M&A) 이후 조직 안정화를 주도하면서 성장 기반을 닦았다. 이후 한국타이어에선 전략기획부문장 및 미주본부장, 전략&마케팅총괄 부사장 등을 지내며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웠다. 케이뱅크 임추위 관계자는 "서 후보자는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기업 가치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마케팅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라며 "여기에 투자 유치 및 M&A, 글로벌 감각까지 갖춰 추가 증자와 '퀀텀 점프'를 모색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차기 선장으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서 후보자는 "혁신을 통해 거듭난 케이뱅크가 시장에서 '인터넷전문은행 1호'라는 명성에 걸맞은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 후보자는 이른 시일 내 열릴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케이뱅크 3대 은행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18 11:31: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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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더 쉬운 ISA' 고객 이벤트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더 쉬운 ISA'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ISA는 저금리 시대에 개인의 종합적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지난 2016년 도입된 세제혜택 상품이다. 연 2000만원 납입한도 내에서 예적금·펀드·파생결합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의 200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200만원 초과 수익은 9.9%(지방소득세 포함) 분리 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가입대상이 확대되고 세제혜택 요건이 완화됐다. 기존에는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거주자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만 19세 이상의 거주자라면 소득이 없어도 가입할 수 있다. 15세 이상 19세 미만의 거주자는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가입이 가능하며, 의무 가입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됐다. 또 연간 납입한도의 이월이 가능해져 연간 2000만원, 5년간 최대 1억원을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2월 말까지 10만원 이상 ISA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 커피빈 바닐라라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1등 LG코드제로 로봇청소기(1명), 2등 이마트 5만원권 상품권(10명), 3등 커피빈 디저트세트(100명) 등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영업점 및 신한 쏠(SOL), 인터넷뱅킹을 통해 ISA를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해 재테크 계획을 준비 중인 고객들이 ISA를 통해 더 많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제도개편을 통해 '더 쉬운 가입'과 '더 많은 세제혜택'으로 돌아온 ISA를 통해 목돈 마련 계획을 세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18 10:31: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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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소상공인 지원사업 '선한 가게' 모집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소재 음식점에서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양쪽)과 소상공인(가운데)이 '우리동네 선한가게' 참가자 모집 홍보를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소상공인 발굴에 나선다. 우리금융그룹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활동을 나누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우리동네 善(선)한가게'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신청한 소상공인들의 나눔, 기부, 봉사활동 등 선한 영향력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총 100개 업체를 선발한다. 오는 3월부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업체당 최대 100만원 생활자금 ▲가게 홍보 이미지 광고 제작 및 우리은행 영업점과 원뱅킹 앱을 통한 홍보 ▲우리카드 오픈마켓 '위비마켓' 입점을 통한 상품판매 등이며 우리금융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을 전방위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 '우리동네 선한 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모집 참가자는 앞서 지난해 12월 우리은행 영업점이 추천한 영업점 인근 선한 소상공인들과 함께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중에 최종 선발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노력하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더불어 그룹 ESG전략 방향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18 10:13: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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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떨어질때 통장에 쌓아볼까…은행 달러예금 최대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미국달러가 약세를 나타내자 환차익을 겨냥해 달러 예·적금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달러가 쌀 때 사서 비싸질 때 팔자는 심리다.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달러 예금은 작년 말 기준 530억5467만달러(약 57조6757억원)다. 이는 2020년 1월 396억달러에서 200억달러가량 증가한 수준으로, 달러예금 통계가 처음 작성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다.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을 둔 실수요 고객은 물론, 환차익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의 수요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특히 간편하게 달러를 확보하려는 개인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은행의 외화 예·적금 상품 가입자수도 증가하는 추세다. 외화 예·적금 상품은 원화를 미국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 등 다양한 외화로 환전해 일반 예·적금에 가입하 듯 은행에 맡기는 상품이다. 출금할 때는 원화 또는 자신에게 필요한 쪽으로 선택할 수 있다. 외화 예·적금 상품은 입금시점의 환율이 출금시점보다 낮아야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시중 은행들은 외화 예·적금 기본금리에 최고 1.7%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기본 금리에 환율상승차익까지 고려하면 일반 예·적금보다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물론 외화 예·적금상품도 일반 예·적금 상품처럼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현재 각 시중은행에서 선보이고 있는 외화 예·적금 상품을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의 '외화 보통예금'은 11개 외화에 대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다. 인터넷 거래 시 고객등급에 상관없이 30% 환율 우대되고, 고객등급이 높은 고객일 경우에는 고객에게 유리한 환율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신한은행의 '외화 체인지업 예금'은 총 21개의 통화로 언제든지 전환이 가능하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원할 경우 직접 지정한 환율의 각국 통화로 전환처리가 가능하다. 예치 통화간 자유 전환 시 50% 자동 환율 우대가 가능하다. 하나은행의 '일달러 외화적금'은 가입 기간이 6개월로 매월 1달러부터 최대 1000달러까지 자유롭게 납입하고 5회까지 분할인출 할 수 있다. 가입후 1개월이 지나면 현찰 수수료 없이 달러 지폐로 찾을 수 있다. 우리은행의 '환율Care 외화적립예금'은 직전 3개월 평균환율보다 자동이체 지정 전일 환율이 낮으면 외화매입을 늘려주고 반대의 경우 줄임으로써 환율변동에 따라 이체 외화금액을 조절해 매입 및 적립할 수 있다. 자동이체 적립서비스 이용 시 미화 기준 최대 80%까지 환율우대 가능하다. 다만 외화 예·적금 상품이라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달러가 약세일때 외화 예·적금에 가입했지만 추후 달러가 강세로 전환할 경우 원화 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 같은 환율하락에 따른 손실은 온전히 투자자가 부담해야 한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원화 대비 달러 값이 쌀 때 가입해 비쌀 때 판다면 환차익을 노릴 수 있겠지만 반대로 가입시점보다 환율이 하락한 경우 투자손실을 볼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자산을 배분한다는 관점에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21-01-18 10:06: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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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스타트업 활성화 'KB스타터스 공개모집'

-혁신기술 보유 '창업 6년 이내 스타트업' 대상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확산에 함께 도전할 스타트업인 'KB스타터스'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업 6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KB금융의 핀테크랩인 KB이노베이션허브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2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KB스타터스는 지난해 말 기준 111개다. KB금융과의 업무제휴 174건, KB금융으로부터 523억원 투자 유치 등 금융권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 협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공개 모집에서는 혁신 DNA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집 분야의 제한이 없다. 특히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ESG 기반 스타트업 등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향해 함께 해 나갈 스타트업들에게도 적극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KB스타터스는 서울시 강남에 위치한 스타트업 전용공간에 입주할 수 있으며, KB금융 계열사와의 제휴 및 협업 추진 기회도 얻을 수 있게 된다. 또 경영컨설팅·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 등과 관련된 성장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속도감 있는 성장 기회도 얻을 수 있다. KB이노베이션허브 관계자는 "혁신 기업에 대한 지원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윤종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넘버원 금융그룹,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18 09:27: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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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금융]⑤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올해 취임한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과제는 당장의 성과보다는 농협금융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수 있는 기반 다지기다. 그간 농협금융이 금융지주로서 조직과 운영체계를 갖춰왔다면 앞으로 10년 동안은 내실있는 성장은 물론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고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야 한다. 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 농협금융은 금융회사로서의 생존과 농협의 수익센터 역할이라는 두 가지 미션을 함께 수행해야 한다"며 "미래의 가치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농협금융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10년 밑그림 그린다" 손 회장이 생각하는 금융사의 기본은 위기대응 역량이다. 그는 "과거 수차례 위기를 겪으면서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생존과 성패를 좌우하는지를 경험했다"며 "농협금융은 위기대응 역량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10년 후를 바라보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기본은 고객의 신뢰 확보다. 특히 올해 3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도 시행된다. 손 회장은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금융회사는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라며 "향후 불완전판매나 금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품판매와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농협금융이 제공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서 리스크를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농협금융은 다른 금융사와는 달리 농업·농촌과 농업인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 전체 농협을 지탱하고 농민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수준의 수익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는 "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계열사 각자가 가지고 있는 핵심역량은 더욱 강화해 나가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사적인 ESG 경영체계도 구축해 환경을 고려한 투자와 사업추진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특수성을 감안한 포괄적인 ESG경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올해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경쟁력 있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Untact·비대면)는 디지털 금융시대를 앞당겼다. 손 회장은 "디지털금융 혁신을 발빠르게 추진하고, 농협금융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력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 선도 금융회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며 "빅데이터에 기반한 마케팅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금융·경제·유통 등의 정보 결합을 통해 고객니즈에 부합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빅테크·핀테크 기업 등과 제휴도 확대해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을 활용한 상생하는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영역도 확장할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은 새로운 수익원인 만큼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네트워크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농협금융은 지주체제가 출범한 이후 해외 네트워크를 넓혀왔다. 특히 농업금융에 특화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했으며, 글로벌 투자금융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주, 유럽 지역 등 주요 IB시장에 거점을 확보했다. 그는 "오늘날 금융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진출을 통한 신시장 개척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끊임없이 확보해야 한다"며 "향후 글로벌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더 확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17 11:26: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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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매일 첫날같은 마음으로 혁신하라"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시너지홀에서 열린 2021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사 임직원에게 "매일을 첫날처럼 새롭게 임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거대 혁신기업과 같은 일상적인 혁신을 당부하면서, 올해의 경영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시너지홀에서 그룹사 임원진 등 600여명이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1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11일 지주 창립 2주년을 맞아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금융그룹'이란 비전을 새롭게 선포한 바 있다. 이날 행사의 슬로건으로도 그룹 비전의 영문 비전인 '이노베이트 투데이, 크리에이트 투모로우(Innovate Today, Create Tomorrow)'를 다시 한 번 내걸면서 우리은행 등 전 그룹사가 비전과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회장은 신년사에서 강조했던 리질리언스(Resilience·회복탄력성)를 재차 언급했다. 그는 "재무실적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용수철 처럼 다시 튀어올라야 한다"며 "아마존이나 구글같은 거대 혁신기업 처럼 매일을 첫날같은, '올레이즈 데이 원(Always Day One)'의 자세로 혁신해 시장을 놀라게 할 획기적인 성과를 올리자"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 연말 수립한 중장기 전략과 올해의 경영전략을 임직원들에게 설명하면서, '혁신'과 '효율성'을 올해 경영목표의 핵심키워드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직원에게 우리금융의 성장잠재력이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격려와 함께 ▲그룹 성장기반 확대 ▲디지털 No.1(넘버원) 도약 ▲경영 효율성 제고 ▲브랜드·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 ▲리스크·내부통제 강화 ▲글로벌사업 선도 등 그룹의 6대 핵심전략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날 행사 말미에 ESG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신진영 연세대 교수의 강연을 듣고, 전 그룹사 CEO가 ESG경영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ESG경영원칙 서명식을 진행했다"며 "글로벌 수준의 ESG경영성과를 달성하고, 이를 국내·외 시장에서도 투명하게 평가받기 위해,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와 TCFD(기후관련재무정보공개 권고안) 지지도 함께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17 10:14:58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