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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생성형 AI 활용 재무상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iM뱅크는 AI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 혁신과 고객편의가 강화된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대면 대화형 재무상담 및 PB 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금융위원회에서 지난 16일 발표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결과에 따라 발표됐다. iM뱅크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전 국민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재무상담 및 자산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대면 대화형 재무상담 및 PB 서비스'는 지난해 8월 시행된 금융당국의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정책에 따라 마련된 고객 개인의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서비스는 개인재무관리 플랫폼 웰스가이드의 PFM(개인재무관리) 엔진을 활용해 올해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외부 생성형 AI를 내부 정보처리시스템과 연계해 사용자 소득, 소비패턴, 금융 성향 등을 분석하고, 개인화된 투자 전략과 재무 목표 달성 방안을 실시간 제공한다. 또한 재무설계와 금융상품 구매 및 사후 관리가 하나로 연결되는 개인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은 iM뱅크의 디지털 기반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디지털 기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금융 여정을 쉽고 스마트하게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7 16:07:3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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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지원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 대주교, 정진완 우리은행장, 이경상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2027 서울 WYD 지역조직위원회 총괄 코디네이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은행과 천주교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WYD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주교 행사로 전 세계 청년들의 순례와 친교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지난 1986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1차 대회가 열렸으며, 오는 2027년 8월에는 한국에서 제41차 대회가 개최된다. 약 1주일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한국 전체 교구에 소속된 약 100만명에 달하는 청년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천주교의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은 WYD 개최에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협의하는 등 적극적인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천주교 서울대교구와의 업무협약으로 세계 청년들이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평화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천주교와 더욱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거래은행으로서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7 10:40:3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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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도 13개 시·군 '청년 금융교육'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와 '청년 금융교육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청년 금융교육 상생협력 협약식에는 김경옥 BNK경남은행 상무,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경남 청년 금융교육 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지원 방안, 금융교육 커리큘럼,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시·군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최종 확정된 13개 시·군을 순회하며 맞춤형 금융교육인 청년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금융교육이 지원될 경남 시·군은 거창군, 남해군, 밀양시, 산청군, 양산시, 의령군, 진주시, 창녕군, 창원시, 통영시,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으로, 경남은행은 '사회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각양각색의 금융교육'이라는 의미가 담긴 '사각사각 금융교육'을 기획 및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옥 BNK경남은행 상무는 "경상남도와 협업해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6 15:24:01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