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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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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일달러 외화적금' 출시 한달만에 1만좌 돌파

/하나은행 하나은행의 일달러 외화적금이 출시 한달여만에 가입좌수 1만좌, 가입금액 100만달러를 돌파했다. 하나은행은 8일 그 동안 출시한 외화적금 상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달 3일 출시한 일달러 외화적금은 가입기간 6개월로 매월 최대 미화 1000달러까지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하며 5회까지 분할인출 할 수 있다. 또한,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도 현찰수수료 없이 달러지폐로 바로 찾을 수 있고, 환율알림 기능으로 똑똑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며 모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간단히 가입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일달러 외화적금은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달러투자 수요 증가와 외화적금도 어렵지 않다는 신선한 경험 제공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면 현찰수수료가 전혀 없기 때문에 달러를 저축한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찾아서 해외여행을 가는 것도 좋은 재테크 방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일달러 외화적금을 가입하는 손님에게는 가입금액에 상관없이 가입 축하금으로 미화 1달러를 적립해 주고 자동이체로 적금을 납입할 경우에는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최대 3,000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말까지 진행중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08 11:26: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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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대구은행장 "반세기 지역기업 넘어, 100년 글로벌 은행 도약"

7일 오전 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3대 대구은행장 취임식에서 임성훈 신임 대구은행장이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임성훈 DGB대구은행 신임 행장이 7일 취임식과 함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제13대 대구은행장에 취임한 임 행장은 경영 철학으로 'A.B.L.E'을 내세웠다. 'A.B.L.E'은 다각적 소통주의(All together), 철저한 성과주의(Best Performance), 냉정한 합리주의(Logical decision), 따뜻한 인본주의(Emotional management)의 줄임말이다. 임 행장은 "은행경영의 기본 원칙 3가지인 '냉정한 합리성·철저한 성과주의·직원중심적 사고'를 바탕으로 신바람 나는 DGB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를 위해 임기 중 중점적으로 개인·기업·공공금융 조화의 기본체력 강화, 자산 질적 개선과 지역별 차별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취임식 이후 임 행장의 첫 행보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에 방점을 찍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으로 인해 현장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방문햇다. 대구시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를 직접 찾아 오랜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방문과 함께 대구 사회적 기업에서 제조한 쿠키와 제과 세트를 전달했다. 의사회뿐 아니라 대구 지역 코로나 거점병원 10곳과 경북 지역 감염병 전담병원 6곳 등 16개소 병원에 총 1800여개의 세트를 격려차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인들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아 취임식 당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개최한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대회'에도 참석했다. 행사에서 도내 유망한 창업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코로나19 시대 지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보호하는 헌혈버스, 의료진과 같이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지역경제의 핏줄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창립 반세기 지역 대표기업을 넘어 글로벌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는 2020년에 새로운 은행장으로 취임해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역사를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이번 은행장 선임까지 2년간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신임 행장 선임에 공을 들여왔다. 지난해 2월부터 시작한 CEO육성 프로그램은 2년에 걸쳐 후보자에 대한 역량과 자질을 검증했다. 지난 9월 육성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이사회를 개최해 최종적으로 임성훈 행장(당시 부행장보)를 최종적으로 선발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07 16:19:1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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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조달청, 수출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MOU 체결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왼쪽)과 정무경 조달청장(오른쪽)이 7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만나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조달청과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자금력 부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은과 조달청은 각각 '수출 초기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수출 초기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수출 초기기업(수출실적 500만불이하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수출계약의 안정성과 수출이행능력만을 심사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원 사업은 조달청이 기술력, 신뢰도 및 수출경쟁력을 갖춘 우수 국내 조달기업을 선정해 해외마케팅 및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업무협약을 통해 수은은 조달청이 지정한 '(G-PASS 기업)' 790개사에 대한 우선심사, 금리우대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국제계약 법률자문 등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조달청도 G-PASS 기업 풀을 활용해 수은에 우수 조달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조달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두 기관은 특히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한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7일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수은과 조달청의 역량과 경험이 합쳐지면 향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길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수은은 자체 수출시장 개척이 어려운 수출초기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07 15:51: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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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장 후보에 유명순…국내 민간은행 첫 여성은행장

한국씨티은행장에 유명순 기업금융그룹장 겸 은행장 직무대행이 단독후보로 추천됐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장에 유명순 기업금융그룹장 겸 은행장 직무대행이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유 후보자는 씨티은행 역사상 첫 여성은행장으로 국내에선 두번째 여성은행장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씨티은행은 7일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유명순 현 기업금융그룹장 겸 은행장 직무대행을 차기 은행장 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는 오는 27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은행장에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3년이다. 유 후보자는 1987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씨티은행 서울지점 기업심사부 애널리스트로 입사했다. 이후 씨티은행 기업심사부 부장, 다국적기업부 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 등을 지낸뒤 2014년 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장으로 부임했다. 2015년 기업금융 수석부행장으로 복귀한 뒤 지난 8월부터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돼 현재까지 직무대행직을 겸해왔다. 유 후보자 추천에는 오랜 경험을 통해 기업금융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경험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충분히 갖춘 점이 높은 점수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리스크 관리와 함께 기업금융과 글로벌 사업 경험을 통한 비이자 이익 확대를 꾀하겠다는 의도다. 씨티은행 여신 포트폴리오 구성 현황/한국씨티은행 이에 따라 유 후보자는 씨티은행이 최근 늘려온 가계대출의 연체율 관리가 과제로 지목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씨티은행의 올해 상반기 총 여신은 23조4580억원으로 가계대출(11조8804억원)은 50.4%에 달한다. 기업대출(9조7446억원)이 지난 2018년(11조1934억원)대비 12.9% 줄어든 반면 가계대출은 5.09%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 비율은 0.71%로 지난 2018년(0.70%) 대비 0.01% 포인트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은 3개월, 연체율은 1개월 이상 원리금이 연체된 비율이다. 상반기 시중은행이 0.4%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여기에 디지털 기반을 활용한 기업금융 및 자산관리(WM) 비즈니스 서비스로 고객을 유치하는 것도 과제다. 감소하는 씨티은행의 이자수익부분을 메우고 있는 것이 수수료 중심의 비이자 수익부문이기 때문이다. 씨티은행은 신탁보수와 보험판매수수료, 외환파생관련 등으로 전년대비 57.8% 증가한 1770억원의 비이자 수익을 냈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에 최적의 상품을 제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유 후보자에 대한 은행장 선임 절차가 마무리 되면 씨티은행은 설립이래 첫 여성은행장을 맞게 된다. 유 후보자는 은행권 전체로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기업은행장을 역임한 권선주 전 행장에 이어 역대 두번째 은행장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07 15:25: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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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3년 간 5000억 사회공헌사업 목표 달성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가 3년간 실시한 5000억원 규모의 은행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올해 마무리 짓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지난 2018년 4월 은행 수익의 사회 환원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기 위해 3년간 5000억원 규모의 은행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까지 은행권일자리펀드(2200억원), 일자리 기업 협약보증(1000억원), 사회적금융 활성화 사업(250억원)에 총 3450억원을 출연했다는 설명이다.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또 지난달 은행권일자리펀드 3차 출연(1000억원)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취약계층 사업(300억원), 스타트업 지원공간 프론트원(Front1) 운영자금(250억원) 등 1550억원의 사회공헌사업을 확정·의결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2018년 국민께 약속드린 은행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연내에 마무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올해 말까지 3년간 총 3조원 규모의 사회공헌 지원 실적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은행권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포용적 금융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07 15:16: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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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차주 상환능력 충분히 심사하는지 금융회사 점검할 것"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있다./금융위원회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가계부채가 급증하지 않도록 차주의 상환능력을 충분히 심사하여 대출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처분·전입 조건부 대출 등 실수요 조건부 대출의 약정 이행상황도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 부위원장은 7일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우리 경제가 성장세를 유지하고 리스크 관리가 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가계부채 관리를 지속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증가폭은 6조6000억원으로 전달(8조4000억원)대비 축소됐다. 신용대출 증가폭도 2조1000억원으로 전달(4조원)과 비교해 절반수준으로 줄었다. 손 부위원장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코로나2차대출)개편이 소상공인 자금애로를 일부 해소해줄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다"며 "프로그램이 개편된 지난 9월 23일 이후 일주일동안 약 3500억원 규모의 대출이 시행되는 등 소상공인 자금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코로나2차 대출은 지난 9월 23일 개편된 이후 5영업일 동안 3515억원이 지원됐다. 손 부위원장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요에 맞춰 코로나19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대응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은 10월 발행분부터 기업당 대출 한도가 확대된다. 중견기업 한도는 700억원에서 1050억원으로, 대기업은 10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늘린다. 코로나19 피해기업 전용상품인 '힘내라 대한민국 특별 운영자금'도 개편해 지원을 강화한다. 중소기업은 25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중견기업은 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올린다. 한국판 뉴딜관련 후속조치도 이행한다. 손 부위원장은 "9월 초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의 기본 틀이 마련된 이후 9월 말 투자 가이드라인과 뉴딜 인프라 범위 기준이 구체화 됐다"며 "정책형 뉴딜펀드의 자펀드 운용사 선정 절차를 시작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뉴딜 분야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뉴딜펀드에 대한 시장의 이해와 참여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지원된 금액은 9월 29일 기준 1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으로 14조4000억원, 2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으로 1조197억원이다. 그 밖의 중소·중견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5조4000억원,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14조.8000억원이 지원됐다. 금융권 전체 대출·보증은 총 209만5000건(213조8000억원)이 지원됐다.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118만건(108조8000억원), 시중은행을 통해 88만6000건(104조원)의 지원이 이뤄졌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07 11:35:2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