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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사회공헌 파트너 매칭데이 우수자 시상

제4회 사회공헌 파트너 매칭데이 우수자 시상식에서 김태오 DGB금융그룹회장(왼쪽부터 네번째)과 사업 선정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NGO,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사업을 발굴해 기업 사회공헌 파트너십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실시하는 '제4회 사회공헌 파트너 매칭데이'에 공식후원사로 참가, 수상팀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한 시상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전년 대비 최소한 인원만 참석했다.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돼 관계자들이 참가자들의 사업 제안을 공유했다. 사회공헌 임팩트 확대를 위해 마련한 기업 사회공헌 설명회로, 매회 30여개의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가 첨석하고 있다. 올해는 55개의 아이디어 공모팀이 참가해 예선을 통과한 17개의 본선팀이 사업제안을 발표했다. 코로나19시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이 제안됐다. 대상에는 시각장애인 점자학습용 점자촉각책 개발을 제안한 '담심포'가 선정됐다. 담심포는 국내 유일 점자촉각책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으며, 전국 맹학교, 점자도서관, 시각장애아동 가정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코로나19시대 가정 보육이 증가하면서 시각장애아동이 집에서도 점자학습을 할 수 있는 점자촉각 놀이교구재 보급을 제안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우수상에 소소한소통, 효성기억학교가 뽑혔으며,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선정된 우수 사업제안 사례는 사회공헌 우수 기업 담당자와 멘토링 및 CSR 전문 컨설팅을 거쳐 실사업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우리 사회가 밀접한 관계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현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회 활동가들의 아이디어와 기업의 후원을 통해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좋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며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업에 기업의 역할에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6 16:18:3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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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전남도청에 의료진 응원꾸러미 전달

전남도청에서 열린 의료진 응원꾸러미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전남도청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송종욱 광주은행장,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달하기 위한 50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힘쓰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송종욱 은행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직접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응원꾸러미는 전남 나주·장흥의 농산물 및 홍삼 등과 비타민 등의 건강식품, 간식, 즉석식품, 방호복 등을 담았다. 또한 방호복을 지속적으로 입어야 하는 의료진의 고충을 덜기 위한 마스크팩과 핸드클미 등 총 17종의 응원물품으로 구성했다. 응원꾸러미는 전라남도를 통해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17일 1000상자를 추가로 광주광역시청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위기에 맞서 지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응원꾸러미가 조금이나마 힘을 덜어드리고 다뜻한 위로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은행은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최우선시해, 금융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경감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6 15:52:2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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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감정평가사협회와 '감정평가서 디지털 업무' 협약

16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태구 KB국민은행 여신관리심사그룹 대표(왼쪽)와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16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혁신 금융 추진 및 상호 협력적 관계 구축을 위한 '감정평가서 디지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구 KB국민은행 여신관리심사그룹 대표와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정부의 전자문서 활성화 계획 동참 및 업무효율성 강화를 위해 '종이 없는 감정평가서' 도입을 검토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신뢰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감정평가서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감정평가서 위변조·부인 방지 ▲인쇄·발송·보관 비용 절감 ▲담보대출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추진한다. 또 드론을 활용한 사진 또는 동영상 첨부 등 다양한 입체적 정보를 감정평가에 반영해 디지털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여신관리심사그룹 김 대표는 "감정평가 분야의 혁신 서비스 도입을 통해 KB국민은행과 감정평가업계가 동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감정평가서의 디지털화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대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해 4월 윤종규 회장을 의장으로 하는 'KB혁신금융협의회'를 출범해 ▲그린 스마트 스쿨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감정평가 분야에서도 혁신금융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5:30: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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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윤종규 3연임 성공 뒤엔…'실적+리더십+비은행강화' 리딩뱅크 구축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이번 K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자리를 놓고는 현 윤종규 회장을 제외하고는 거론되는 유력후보가 이례적이라고 할 만큼 없었다. 금융권에서도 윤 회장의 3연임은 사실상 확실한 것으로 여겨졌다. 'KB사태'로 어수선했던 조직을 안정시키고, 2위로 고착화될 수 있었던 KB금융을 리딩금융그룹으로 다시 끌어올린 인물이 바로 윤 회장이기 때문이다. 향후 3년은 리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푸르덴셜생명과의 시너지 극대화와 디지털화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불확실성이 커진만큼 리스크 관리 역시 중요한 상황이다. /KB금융그룹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이 차기 회장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윤 회장은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재임기간 동안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KB금융의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4년 1조4000억원에서 2017년 3조3000억원으로 윤 회장 취임 3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했다. 처음으로 순이익 3조원대 시대를 연 것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을 제치고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되찾았다. 순이익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3조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증시에서도 대접이 달라졌다. 취임한 2014년 10월 당시 KB금융의 시가총액(14조9000억원)은 신한금융(23조3000억원)의 3분의 2 수준에 불과했지만 2017년 7월에는 7년 만에 금융지주 시총 1위로 올라섰다. 올해 들어서는 선두자리를 놓고 경합 중이다. 사업포트폴리오는 획기적으로 강화됐다. 윤 회장은 지난 2015년 KB손해보험(구 LIG손해보험)과 2016년 KB증권(구 현대증권)을 인수했다.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손해보험업에 진출하면서 경쟁그룹 대비 폭 넓은 사업기반을 확보했다. 올해는 우량 생명 보험사인 푸르덴셜생명 인수에 성공하면서 은행 및 비은행을 아우르는 보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KB금융의 약점으로 꼽혔던 글로벌 부문도 사업기반을 확대했다. 특히 은행은 캄보디아 최대 MDI사인 프라삭을 인수한데 이어 인도네시아 중형은행인 부코핀은행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그룹 자산 내 글로벌 부문의 비중은 지난 2017년 1.5%에서 프라삭과 부코핀을 반영할 경우 4.8%까지 올라간다. 윤 회장이 3연임 임기를 시작하면서 첫 시험대는 리스크 관리가 될 전망이다.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순이자마진(NIM) 악화 등 수익성은 나빠졌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실물경제 악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실시한 금융지원도 부담요인이다. 이와 함께 KB금융의 13번째 자회사로 편입된 푸르덴셜생명에 대한 실질적인 결합작업은 이제 시작이다. 우선 푸르덴셜생명의 사업 안정화에 최우선으로 두고 KB생명과 각자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독립된 법인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미래 디지털금융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도 진행 중이다. 윤 회장은 영업·프로세스·인프라를 아우르는 전 방위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 중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5:25:5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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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윤종규 회장 3연임 사실상 확정…최종 후보자로 선정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이 3연임에 사실상 성공했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6일 회의를 열고 윤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는 지난달 28일 회추위에서 회장 최종 후보자군(Short List)으로 선정된 김병호, 윤종규, 이동철, 허인 후보자(가나다순)가 모두 참여했다. 후보자의 모두 발언과 회추위원과 후보자간 질의응답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후 실시된 투표에서 윤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자로 선정됐다. 회추위 결과에 대해 선우석호 위원장은 "윤 회장은 지난 6년간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KB를 리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시켰다"며 "비은행과 글로벌 부문에서 성공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수익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또 선우 위원장은 "윤 회장은 디지털 금융혁신 등을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했고, ESG에 대해서도 남다른 철학과 소신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이 위기가 일상화된 시대에 KB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윤 회장이 조직을 3년간 더 이끌어야 한다는 데 회추위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윤 차기 회장 후보자는 관계 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이사회에 회장 후보자로 추천된다. 오는 11월 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5:14:54 안상미 기자
신한은행, 쏠편한 전세대출 리뉴얼 출시

- 월세·반전세 라인업 확대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용 쏠편한 전세대출(서울보증보험)을 월세자금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주택 임대차 시장의 트랜드를 반영해 월세 및 반전세 고객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전세대출 상품에 월세자금 대출을 추가했다. 쏠편한 전세대출(서울보증보험)은 한 건의 대출로 전세보증금과 월세자금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주택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이내(신용등급 별 차등)에서 전세보증금 대출만 신청하는 경우 임차보증금의 80% 이내, 전세 및 월세자금을 동시에 신청하는 경우 임차보증금의 90%까지 가능하다. 월세자금은 최대 24개월분, 5000만원 이내로 대출할 수 있으며, 매월 임대인의 계좌로 입금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민 주거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월세자금 대출을 추가해 쏠편한 전세대출(서울보증보험)을 개편했다"며 "신한 쏠에서는 고객의 상황에 따라 알맞은 대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울보증보험,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 각 보증 기관별 모든 대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5:06: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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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택 구매시 서울·경기도 선호현상 뚜렷…대출받아 집사는 30대↑

첫 주택 구매시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의 서울의 집합건물 매수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무주택자의 신규진입이 어려워진 가운데 대출을 받아서라도 수도권 부동산을 매수하겠다는 현상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6일 부동산 등기 데이터를 분석해 최근 10년간 국내 부동산 거래의 트렌드 변화를 연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부동산 등기는 소유권 등 법적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 부동산에 관한 권리관계를 기록하는 것으로 당사자, 거래사유, 거래금액등이 정확히 공시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애 첫 주택 구매로 서울과 경기도를 선택한 비중이 2010년 37%에서 2020년 상반기 49%로 증가했다. 서울 부동산 매수비중은 부동산 가격급등과 규제 강화로 2016년 20%에서 올해 15% 수준으로 하락했다. 반면 경기지역은 2016년 30%에서 올해 34%로 증가해 서울 부동산 매수를 포기한 일부 수요자가 경기지역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택자중에서 서울과 경기도 부동산을 매수하는 경우는 10명중 3명정도로 나타났다. 무주택자의 매수비율은 2013년 41%에서 올해 상반기 31%까지 하락했다. 기존 보유자의 갈아타기나 추가매수는 증가했지만,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부동산 매수를 보류하거나 포기한 무주택자는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서울의 30대 인구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서울 부동산 매수인 중 30대 비중은 2017년 24%에서 올해 상반기 28%로 증가했다. 김기태 연구원은 "최근 서울 뉴타운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최고 340대 1에 달하고 청약 커트라인이 30대에게 사실상 불가능한 69점을 기록하는 등, 청약 당첨을 통한 내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대출을 받아서라도 매수를 하겠다는 현상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다주택자는 신탁, 증여, 법인명의 거래등으로 부동산 규제를 회피한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2017년 8·2 대책을 통해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같은 해 8월 서울의 집합건물 신탁이 6589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011년 4월(486건)대비 13.6배에 달하는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최근에는 7·10 대책으로 신탁 및 법인명의 거래의 혜택이 줄고, 다주택자의 부동산 증여까지 규제할 조짐이 보이자 올해 7월 서울 집합건물의 증여 건수는 6456건에 달해 2013년 9월(330건) 대 비 19.6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보고서는 서울 집합건물의 가격이 약 28%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서울아파트 가격은 급등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실거래가격 지수는 같은 기간 45.5% 상승했고, 실거래평균가격(39.1%), 실거래중위가격(38.7%), 매매가격지수(14.2%)도 모두 상승했다. 특히 수요자의 인기가 많은 서울 주요아파트는 최근 3년간 집값이 대부분 50%~8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훈 연구위원은 일부 주택가격지수가 실제 부동산 시장의 체감가격과 격차를 보이는 것에 대해 "모집단에 대한 표본의 대표성 확보는 물론 조사 단계에서 시장 현실을 반영한 시세 데이터가 정확하게 수집되고 있는지 객관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09-16 11:31: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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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고객 중심의 데이터분석·AI 역량 강화

-윤종규 회장 "데이터 활용의 궁극적인 목적도 고객"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KB금융그룹이 고객 중심의 데이터분석과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 2016년 데이터전략 전담 부서를 신설한 이후 그룹 차원의 분석 인력 양성 및 인력 풀(Pool)관리를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해 그룹의 분석 역량 강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인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그룹 내 데이터를 활용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분석 역량 자가진단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역량 진단 결과를 통해 계열사별 분석 역량 수준을 점검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 도출 및 교육 과정 운영 방향 수립에 활용 중이다. 또 데이터분석 기반의 의사 결정 문화 확산을 위한 '그룹 데이터분석 CoP(Community of Practice)'를 매년 운영해 실무에 활용 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 과제를 발굴하고, 우수한 과제에 대한 포상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분석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금융은 지난 2016년 연세대 정보대학원과 'KB데이터분석 아카데미(Academy)' 과정을 시작으로 KAIST, 성균관대 등 우수 교육기관과 협업해 KB 맞춤형 금융 데이터분석/AI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고급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와 계열사 분석 담당 직원간의 교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계열사별로는 업권 특성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사내강사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다양화하고 있으며, 담당 직무에 맞는 수준별 분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데이터분석 기반의 인사이트 발굴 및 활용 역량을 보유한 초급 이상의 분석 인력수가 2017년 당시 총 368명에서 2019년 말 2배에 가까운 691명으로 확대됐다. KB금융 관계자는 "내부직원 육성을 통해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기술을 내재화해 윤종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KB만의 차별적인 고객 중심 기반 AI 및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1:08: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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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씨티 레벨업통장’ 출시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인 '씨티 레벨업통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씨티 레벨업통장'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연 0.01%부터 최대 0.4%까지 차등 제공되고 예금주 본인의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연 0.6%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신규 가입시에는 개설일부터 다음 달 셋째주 첫 영업일의 전일까지는 조건 없이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연0.6%가 적용되며, 예금주 본인의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른 추가 우대이율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적용일 이후부터 반영한다. '씨티 레벨업통장'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씨티 레벨업통장'을 개설하고 개설한 달의 마지막 영업일 잔액을 100만원 이상 유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 20, 다이슨 에어랩, 발뮤다 토스터, 커피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추첨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씨티 레벨업통장'을 지인에게 추천해 통장을 개설하면 추천한 고객과 추천 받은 고객 모두에게 1만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지인 추천은 최대 10명까지 가능하여 추천고객 1명당 1매씩 최대 10매의 편의점상품권이 제공된다. 추천 고객이 3명이 될 때마다 스타벅스 디저트세트도 추가로 1매씩 제공되어 최대 3매의 디저트 세트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다. '씨티 레벨업통장'과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16 11:01:21 나유리 기자
신한은행, 베트남 진출 해외기업 금융지원

신한은행이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금융사업 기회를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일본 현지 법인 SBJ은행과 베트남 현지 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글로벌 네트워크 간 협업을 통해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해외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성사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SBJ은행의 주선으로 일본 여성의류 전문기업인 쇼와인터내셔널 베트남 법인에 운전자금을 지원했다. 대출 규모는 50만 달러다. SBJ은행은 일본 중소 은행들이 해외 네트워크는 부족한 반면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고객의 거래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등 신한은행의 탄탄한 동남아 네트워크를 통해 동남아에 진출하려는 해외 기업고객에 금융지원을 주선하기로 했다. 첫 번째 사례로 키라보시 은행을 거래하는 쇼와인터내셔널의 베트남 현지 법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키라보시 은행이 베트남 현지 자금조달이 어려운 자국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신용장을 발행하고, 신한베트남은행이 이를 활용해 해당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구조다. 거래 전반의 조율 및 진행은 SBJ은행이 맡았다. 일본과 베트남에 위치한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 간 협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이다. 이를 통해 키라보시 은행은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 대한 금융지원을 간접적으로 수행하고, 신한은행은 해외시장에서의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고 새로운 영업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지주·은행·카드·금투·생명 5개사 겸직 글로벌 매트릭스를 통해 그룹사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간 협업뿐 아니라 해외에 진출한 그룹사 네트워크간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해외기업 금융지원을 통해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과 검증된 금융역량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그룹사 및 다양한 해외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0:44:4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