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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 인선절차 착수…28일 숏리스트 확정

KB금융지주 본점 전경. /KB금융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2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윤종규 회장의 후임 인선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의 회장 후보 추천 절차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 대표성과 독립성 ▲회장 후보자군 구성의 공정성과 개방성 ▲내부 후보자군의 육성과 지속적 평가 등 체계적 구조를 갖추고 운영되고 있다.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된 회추위는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회장 후보 추천 일정과 후보자군 평가 및 선정 방법 등 구체적인 절차를 담은 '회장 후보 추천 절차 세부 준칙'을 의결했다. 이날 확정된 일정에 따라 회추위는 오는 28일에 회의를 열고 지난 4월 확정한 내·외부 후보자군(Long List) 중에서 회장 최종 후보자군(Short List)을 확정하게 된다. 다음달 16일에는 숏리스트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한 심층평가를 실시해 회장 최종 후보자 1인을 선정하고, 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9월 25일 회의에서 주주총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올해 회추위는 회장 후보 추천 절차 개시 일정을 2017년 대비 약 2주간 앞으로 당겼다. 후보자들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검토하고, 인터뷰 대상 후보자들에게도 충분한 시간을 부여하기 위해서다. 회추위는 회장 후보 추천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 말부터 약 한 달간의 일정으로 주요 기관주주, 직원 대표, 노동조합 대표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이메일, 컨퍼런스콜, 면담을 통해 위기의 시대 KB의 전략적 도전과 과제, 이를 이행할 수 있는 회장의 역량 등에 관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이해관계자의 의견은 회장 후보자군 평가의 기준이 될 회장 자격요건과 추천 절차 세부 준칙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위기에 대응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 ESG 실천 의지 등 달라진 경영환경에 걸맞은 항목들이 회장 자격요건에 추가됐다. 28일 개최될 회의에서 회추위원들은 내부, 외부 각각 5인 총 10인의 후보자군(Long List)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투표를 통해 4인을 회장 최종 후보자군(Short List)으로 확정한다. 9월 16일에는 4인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한 심층평가를 실시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자 1인을 확정한다.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회추위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득표(7인 중 5인)를 얻어야 한다.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자격 검증을 통과한 최종 후보자는 9월 25일 회추위와 이사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11월에 개최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KB금융 회추위는 회장 후보 추천 과정이 임기만료를 앞두고 실시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행돼야 하는 프로세스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운영해 오고 있다. 안정적인 경영승계 절차 이행과 회장의 유고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장 후보자군(Long List)을 내·외부 후보군으로 구분해 매 반기 상시 관리하고 있다. 내부 후보자군은 그룹의 주요 경영진으로 구성한다. 외부 후보자군은 위원회가 정한 외부 전문기관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로 구성해 객관성을 높였다. KB금융의 경영승계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내부 후보자군의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8년 6월 회추위에서 결의된 'CEO 경영승계 프로그램 내실화 방안'에 따라 내부 후보자군은 별도의 연수과정인 FGC(Future Group CEO Course)를 통해 리더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또 회추위원들이 후보자들을 상시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후보자들의 정기 이사회와 이사회 워크숍 등의 참석을 의무화했다. 후보자들의 역량 강화와 회추위원들의 심도있는 평가를 위해서 경영현안 주제 발표회도 회추위 차원에서 연 1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12 14:15: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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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임직원 ‘청렴 다짐의 날’ 행사 개최

수은 청렴지킴이들이 12일 여의도 본점 1층 로비에서 '청렴 다짐의 날'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방문규 수은 행장. 한국수출입은행이 '청렴 다짐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문규 행장의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보다 높여 국민이 신뢰하는 클린 뱅크(clean bank)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다짐의 날 행사가 끝난 후 수은 청렴지킴이들은 전체 임직원들에게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청렴기름종이'를 각 부서·지점에 배포했다. 티끌만한 불공정의 마음이라도 깨끗이 닦아내고 청렴한 수은인의 자세를 유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수은은 설명했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이 자리에서"이번 행사를 통해 저를 포함한 수은 전 임직원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클린 뱅크로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면서 "향후 부패방지 인프라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수은은 고객기업과 유관기관에도 청렴기름종이를 전달해 수은의 청렴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고, 민간부문의 청렴문화 확산에도 동참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수은의 청렴 다짐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본부별 청렴지킴이 대표 9명만 참석한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12 13:16: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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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총력

-전국 34개 지역 3,000여명 임직원들 복구활동 -폭우 피해 농업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상 각종 금융 지원 지난 11일 NH농협은행 중앙본부 임직원 50여명이 경기도 이천시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해 폭우로 침수된 비닐하우스 피해시설을 찾아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부터 전국 34개 지역, 3000여명 임직원들이 호우 피해지역 일손돕기 행사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호우피해 극복을 위한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실시 계획'에 따라 농협은행 중앙본부 및 각 영업본부 별로 피해 현황을 파악해 인력과 구호물품, 급식구호차량, 전문세탁차량 및 굴삭기 등을 지원한다. 폭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기업자금 5억원 이내, 가계자금 1억원 이내의 피해복구 대출자금을 최대 1.6%포인트 우대금리로 지원하며, 기존 대출에 대한 이자 및 할부상환금을 최장 12개월간 유예한다. 또 호우피해 농업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까지 카드 청구대금을 유예 신청을 접수 중에 있다. 손병환 행장은 "장기간의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피해를 입은 농업인,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조속한 폭우피해 복구와 각종 금융지원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12 11:17: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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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언택트 행사 '우리 FUNTACT'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이 '우리 FUNTACT 테슬라 타GO, LoL GO'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다음달 30일까지 '우리 펀택(FUNTACT) 테슬라 타고(GO), (놀고)LoL G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테슬라 타GO' 행사는 급여이체 신청하거나 매직(Magic)6적금·개인형 퇴직연금(IRP) 등의 상품을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에게 응모권을 지급한다. 지급받은 응모권을 테슬라 전기차, 관광상품권, 빔 프로젝터 등 중에서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한다. 'LoL(놀) GO' 이벤트는 우리원(WON)모아적금 또는 청약저축 등의 상품을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된다. 이후 LoL게임 아이템, LoL 프로게이머 친필 사인 유니폼 중 직접 선택하면 응모를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테슬라 타GO, LoL GO 행사 중 한 개만 참여 가능하다. 또 이벤트에 당첨되지 못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응모는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 또는 온라인뱅킹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답답한 언택트 생활에 즐거움을 드리고자 고객이 직접 경품을 선택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2 10:56:0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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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WISET와 여성 청년 핀테크창업 인재 키운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왼쪽)과 안혜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소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여성 핀테크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여성 청년층의 핀테크 창업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력'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C제일은행과 WISET은 핀테크 비즈니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여성 청년들을 대상으로 '우먼 인 핀테크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여성 청년층의 핀테크 창업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SC제일은행의 창업 인큐베이팅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말 참가자를 모집해 올 10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은 해당 아카데미에서 디지털뱅킹, 정보보안 등 관련 부서 실무자들의 전문 멘토링 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WISET은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신기술 분야의 교육 노하우가 접목된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유관 분야의 여성과학기술인 네트워크를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은행업의 미래가 달린 디지털 금융, 핀테크 분야에서 여성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 며 "앞으로 여성 청년들이 핀테크 및 디지털 금융 분야에 많이 진출해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12 09:01:3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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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가좌3동 하나어린이집 개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왼쪽에서 네번째), 이재현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 김교흥 국회의원(오른쪽에서 첫번째)을 비롯한 참석 내외빈이 개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국공립 어린이집 '가좌3동 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가좌3동 하나어린이집은 장애 아동 보육 시설이 전무한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내에 최초로 건립되는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이다. 하나금융은 인천광역시 서구청과 협력해 기존 민간 어린이집을 매입하여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하고 리모델링해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통합 보육 환경을 마련했다. 주택가에 위치한 공간적 제약으로 부족한 놀이 공간을 확보하고자 옥상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화장실 문턱 제거, 계단 손잡이 설치 등의 별도 시공을 통해 장애 아동도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은 "장애 아동을 위한 보육시설이 필요한 곳에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을 건립, 기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서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편견과 차별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3월 경남 거제시를 시작으로 이번 개원을 포함해 총 15개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하였으며, 명동, 여의도, 부산, 광주, 성수동에 5개의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하였다. 또한 전국 70곳의 지역에서 어린이집 건립이 진행 중으로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12 08:45: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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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부산은행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빈대인 BNK부산은행장(가운데)이 1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BNK부산은행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통상부에서 처음 시작했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승건 토스 대표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은 빈대인 행장은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함께 힘을 합치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빈 행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우경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신형섭 에이아이플랫폼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지역 화훼시장 지원 ▲사회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1 17:10:3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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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지역경제 활성화 노사정 공동선언문 채택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노사정 공동선언문 협약식에서 (왼쪽부터)김태오 DGB대구은행 행장, 김정원 금융노조 대구은행지부위원장, 정경훈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대구은행 본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노사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11일 밝혔다. DGB대구은행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협약을 통해 오는 17일 임시공휴일의 본래 취지에 맞게 내수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을 협의했다. DGB대구은행 노사는 자율적인 연차휴가 사용을 장려했다. 이를 통한 재원으로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구매 등 지역 경제에 재투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역은행이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통한 지속가능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김정원 금융노조 대구은행지부 위원장은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및 지역 내수경제 침체 방지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정책을 실시해왔다"며 "금융·행정 지원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움직임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오 DGB대구은행 행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심신이 지친 국민에 대한 위로와 내수 회복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17일 임시공휴일을 지정한 취지에 동참하고자 노사정이 뜻을 같이했다"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면서 어려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1 17:08:28 이영석 기자
하나은행, 포스코건설 협력업체 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이 포스코건설, SGI서울보증과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 금융지원을 위한 '더불어 상생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더불어 상생대출'은 담보력이 부족한 포스코건설의 중소협력사들이 포스코건설과의 계약관계를 근거로 보증서를 발급 받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도급계약 체결 후 계약이행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협력기업을 추천하고 SGI서울보증은 추천 기업이 별도의 담보 제공 없이 안정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서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시중의 대출금리 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하여 계약금액의 일정 범위 내에서 대출을 지원한다. 협력업체는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포스코건설로부터 정산 받는 결제대금으로 대출을 분할 상환할 수 있어 별도의 상환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11 16:00:0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