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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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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수은행장 “車부품업체 금융지원 강화할 것”

방문규(앞줄 왼쪽) 수출입은행장이 자동차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15일 오후 경북 영천에 있는 자동차 섀시 제조업체 화신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수출입은행 "경쟁력 있는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15일 경북지역의 자동차 부품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방 행장은 경북 영천에 위치한 자동차 섀시 ·차체 제조업체인 '화신'과 경북 상주에 소재한 자동차 와이퍼 제조업체인 '캐프'를 방문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는 "전기차 시대에 대응하여 소재의 경량화,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기혁 캐프 대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글로벌 수요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수은의 적기 금융지원이 긴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행장은 "자동차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어 왔고, 고용창출 효과가 크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글로벌 자동차 산업 변화에 대비하여 경쟁력있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해나가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16 16:01: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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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 허브전략 재정립 해 새로운 전기 마련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43차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금융위원회 "금융 허브전략을 재정립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6일 제43차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를 열고 "글로벌 금융환경을 둘러싸고 위기화 기회가 공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은 위원장은 신남방·신북방은 새로운 금융산업 확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은 위원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브랜드 K의 위상이 높아지고 우리나라의 긍정적인 국가이미지가 확산되고 있다"며 "급성장을 거듭하는 신남방·신북방의 인프라 개발 금융 수요는 금융산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중심지와 관련해 "당시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영어구사력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향상되고 보건·의료와 교육·문화 등 정주요건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자산규모도 크게 증가하여 자산운용 특화 틈새(Niche) 금융허브를 추진하는데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다만 은 위원장은 "외국계금융회사 전문가들은 홍콩, 싱가포르에 비해 높은 법인세 및 소득세, 경직적 노동시장, 불투명한 금융규제 등이 여전히 걸림돌임을 지적하고 있다"며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금융규제 감독상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는 금융중심지 정책 수립과 기관 간 조정 등을 위한 심의 기구다. 금융위원장과 관계부처 차관, 금융협회장, 지방자치단체, 한국거래소 관계자 등 21명이 위원으로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이장우 부산대 금융대학원 교수, 정유신 핀테크 지원센터 이사장 등 3명이 민간 위원으로 위촉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16 15:53:4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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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 출범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신탁을 통한 통합적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의 기능을 담당할 '100년 리빙트러스트(Living Trust) 센터'를 16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는 기존에 있던 '리빙트러스트 센터'를 확대·개편한 조직으로, 전문 인력의 확대와 함께 신탁을 통한 개인과 기업의 통합 자산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기존 13명이던 인원을 변호사와 세무사, 전문 상담인력 등을 충원해 20명 내외로 확대 구성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신탁을 기반으로 금전과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실물 재산까지 포괄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의 자산관리와 상속은 물론 기업의 승계플랜도 제공한다. 개인과 기업의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와 상속설계는 물론 1만원 이상 소액의 금전신탁만으로도 장기 자산관리와 상속플랜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손님의 세무와 법률에 대한 자문을 시작으로 부동산 자산에 대한 관리와 처분 그리고 신축과 리모델링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고령자의 시니어주거신탁 및 후견, 미성년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Club1 PB센터' 내에 '100년 리빙트러스트 강남센터'를 설치했다. 보다 많은 손님들이 더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이를 전국 단위의 지원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 출범을 기념해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자산을 운용하며 사후 수익자까지 지정할 수 있는 금전종합신탁 '100년 안심신탁 Ⅱ'을 출시했다. 100년 안심신탁 Ⅱ는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자산을 운용하며 상속할 수 있는 장기 금전종합운용 상품이다. 배정식 센터장은 "신탁의 명가로서 하나은행은 신탁을 기반으로 한 손님 자산관리 플랫폼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 왔다"며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를 통해 더욱 많은 개인과 기업 손님들이 하나은행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16 15:32:0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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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자영업자 위기관리 컨설팅 지원

(왼쪽부터)이형석 한국사회적경영연구원장, 김운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전무, 조영익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허인 KB국민은행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권오복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임부회장, 손무호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경영국장. /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맞아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위기관리 중심의 컨설팅 지원 체계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6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KB 소호 컨설팅센터는 자영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자금조달, 세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여의도허브(HUB)센터를 포함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광역시에 총 13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번 위기관리 중심 컨설팅 지원 체계의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 제공 ▲KB국민카드 매출정보와 KB부동산시세를 반영한 빅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상권·업종 분석 컨설팅 제공 ▲전문가 심화 컨설팅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화상상담시스템 확대 구축 ▲정책자금 추천 플랫폼인 KB 브릿지(KB bridge)를 활용한 비대면 컨설팅 강화 ▲KB국민은행 'SNS컨설팅'을 통한 비대면 판매채널 구축 및 홍보 지원 등이다. KB국민은행은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3기)' 발족식도 가졌다. 이 행사는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은 기존의 자영업자 대상 집합교육에서 벗어나 멘토단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니즈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권오복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상임부회장 및 이형석 원장, 토니오 셰프, 차민욱 셰프, 김순태 셰프 등의 멘토들이 참석했다. 윤 원장은 "앞으로도 KB국민은행과 같은 아름다운 상생이 지속적으로 확산돼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허 행장은 "전국 13개의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활용한 위기관리 중심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3기)' 프로그램 참여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16 14:59: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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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 리뉴얼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송금방식으로 거래하는 수출입업체를 위한 외화 입출금 상품인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을 고객중심으로 리뉴얼 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이다. 달러화와 엔화,유로화 등 최대 21개 통화의 입·출금이 가능하며, 신규 가입 및 외화체인지업예금을 이 통장으로 전환하는 고객에게 해외송금수수료 면제 혜택을 강화했다. 먼저 이 상품의 신규 및 전환 후 3개월이 되는 달의 15일까지 미화 100불 이상 수출입관련 해외송금 시 송금 보낼 때와 받을 때의 해외송금수수료를 각 월 3회 면제한다. 이후에는 최근 3개월 평균잔액에 따라 최대 월 3회 해외송금 수수료를 추가적으로 면제한다. 또 비대면 거래와 자동이체 시 환율우대 50%가 적용되며, 해외로부터 받을 송금 입금 및 선적서류를 내도 통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신규(전환)후 6개월 간 수출실적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고, 리뉴얼 출시 기념으로 8월말까지 통장 신규 고객 선착순 200개 업체에 한해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안전망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과 기업전용 모바일 채널에서 만들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송금 방식으로 수출입 거래를 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해외송금 수수료의 절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을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외환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16 10:27: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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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美법인, 젤페이와 제휴해 간편송금 서비스 출시

-빠르고 간편한 비대면 서비스 도입으로 신규 고객 유치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미국법인인 우리아메리카은행이 현지 모바일 결제 플랫폼 젤페이(Zelle Pay)와 제휴해 실시간 간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젤페이는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등 미국 대형은행이 공동 구축한 디지털 결제 플랫폼이다. 현재 미국내 500여개 은행이 젤페이와 제휴해 간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좌번호, 이메일, 전화번호를 통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하다. 미국에 진출한 국내은행 중에는 우리아메리카은행이 최초로 젤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올해 2월 텍사스 주 달라스 지점 신설 등 미국내 대면 영업 채널 확대와 지속적인 비대면 서비스 발굴을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작년 연말 출시한 '우리(Woori) 원화로 송금'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해외송금 시 최종 수취 금액을 원화로 확정할 수 있어 현지 교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리아메리카은행과 젤페이의 제휴로 간편송금 서비스 출시를 통해 빠르고 간편한 실시간 송금을 원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여 신규 고객 유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16 09:31: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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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영업 채널 혁신 모델 '파트너십 그룹(PG)' 강화

KB국민은행은 15일 KB금융 노원 PLAZA에서 노원종합금융센터 PG 2.0 지역거점점포 오픈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박성률 KB국민은행 노원종합금융센터 본부장, 이천수 삼광빌딩 대표, 김학범 U-23 축구대표팀 감독, 정순학 KB국민은행 동북부지역영업그룹대표, 이재근 KB국민은행 영업그룹대표,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윤남 노원구의회 의장, 위태국 리치다이아몬드호텔 대표, 박찬용 KB국민은행 업무지원본부장. /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대면 영업 채널 혁신 모델인 'PG2.0' 전략 강화를 위해 노원종합금융센터 및 부전동종합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파트너십 그룹(PG) 영업체계를 고도화한 PG 2.0 채널 전략을 선보이며 서초동종합금융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PG는 일정 지역의 6~7개 지점을 묶어 거점지점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공동영업 체계를 말한다. 이번에 더욱 강화되는 PG 2.0 채널 전략은 ▲6~7개의 지점이 PG가 되어 그룹 내 점포 간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금융 니즈에 대처 ▲은행·증권·PB센터·연금센터 등이 결합된 지역거점점포를 구축 ▲고액자산관리, 기업대출 상담 등 지역별 금융 니즈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집중 배치하는 비즈(Biz)별 영업점 운영 등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날 노원종합금융센터 및 부전동종합금융센터 오픈에 이어 7월 말까지 부산과 광주지역에 부산종합금융센터, 광주종합금융센터를 추가로 오픈하며, 하반기에도 지역거점점포를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이번에 오픈하는 노원종합금융센터는 해당지역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1층에는 커피전문점 '커피빈'이 위치해 은행과 함께 이용 가능하며, 디지털 존을 구축하여 ATM, 공과금자동수납기와 무인으로 통장·카드·인터넷뱅킹 신규가 가능한 STM(Smart Teller Machine)을 배치했다. 또 스마트매니저가 배치돼 디지털금융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고객 등 금융소외계층의 은행 이용을 지원한다. 2층에는 대출 및 예금 상담을 위한 컨설팅 존이 위치하며, KB골든라이프센터에서 퇴직연금 등 은퇴 설계를 받을 수 있다. 3층에는 PB센터와 KB증권이 입점해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역 거점점포 내에 화상 기기를 배치해 고객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본점의 부동산·세무·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자산관리 상담을 가능하게 했다. VIP고객을 위한 공간인 스타스퀘어에서는 금융 세미나와 문화관련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 대구, 대전, 부천 등에 지역 거점점포를 추가 개설하고, 지역 거점점포가 도입된 PG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15 12:49: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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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 본격 가동… 17일부터 접수

기업자산 매각 지원 프로그램 운용 체계/금융위원회 오는 17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안팔리는 기업 자산을 매입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금난에 처한 기업들이 헐값에 자산을 팔아넘겨 발생하는 국부 유츌 등의 부작용을 막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15일 기업자산 매각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고 오는 17일부터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가 캠코에 500억원을 출자하고 캠코는 이를 바탕으로 2조원 규모의 캠코채를 발행해 재원을 마련했다. 캠코는 자산 매각을 원하는 기업이 나타나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자산 매입 여부와 가격 등 지원 조건을 결정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다. 단 ▲지원의 시급성 및 효과성 ▲공정성 ▲국민경제적 영향등을 고려해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업 재무구조 개선 시급성과 유동성 상황 등을 종합 감안하되, 기업에 적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의 시급성과 효과성을 고려하겠다"며 "전후방 산업, 고용 등 국민경제적 영향을 종합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매각대상은 신청기업(법인)이 매각을 원하는 국내 소재 기업자산이다. 해외소재 부동산은 기업의 상황 등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검토 가능하다. 프로그램 지원방식/금융위원회 지원방식은 자산유형별 특성과 기업 수요를 감안해 다양한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 적기 자산매각이 어려운 자산은, 매수후 보유(Buy&hold)방식을 통해 매각할 수 있다. 매수후 보유 방식은 자산등을 캠코가 인수한 후 향후 적절한 매수자를 탐색해 재매각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매입 후 재임대(Sale & Leaseback)방식도 가능하다. 캠코가 기업의 영업용 자산(공장·사옥, 선박, 항공기 등)을 인수하고 해당 기업은 임대료 부담을 조건으로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기업은 경영개선 이후 우선매수권 행사를 통해 자산을 우선적으로 재인수 할 수 있다. 자산의 유형에 따라 민간자본의 참여 요청이 있을 경우 캠코와 민간이 공통투자하는 민간공동투자도 가능하다. 지원은 캠코 온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캠코는 당분간 상시접수로 운영하고, 신청추이와 심사 가능여력등을 감안해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 과정에서, 지원이 부적합한 도박·사행성 등 관련 기업이나, 기계·기구 등 동산의 경우 지원 제외대상에 해당되어 접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15 10:53: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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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은행권 최초 전과정 비대면 부동산 담보대출 출시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오는 21일 은행권 최초로 전과정 비대면 부동산 담보대출 'i-ONE소상공인부동산담보대출'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i-ONE소상공인부동산담보대출'은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이다. 기업 전용 모바일뱅킹 앱(App) 'i-ONE뱅크 기업'에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무방문, 무서류 대출로 신청부터 실행까지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고, 직접 종이서류 발급을 위해 관공서 등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대출에 소요되는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대출을 신청하면 신청 당일 또는 다음 영업일이면 대출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부동산 담보대출은 담보조사, 근저당권 설정 등의 문제로 신용대출과 달리 전과정 비대면 진행이 어려웠을 뿐 아니라 대출금 지급에도 일정 시간이 필요했다. 기업은행은 스크래핑, 전자약정서, 전자등기 등의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방식은 1년에서 3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은 1년에서 5년까지 가능하다. 담보가 되는 아파트는 대표자 본인이 단독 소유하고 거주 중인 경우에 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긴급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상품 개발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고객을 위한 비대면 금융상품을 확대하고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15 09:30:48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