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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임직원 저소득층 가정 방문해 사랑의 온정 나눠

신일산업 임직원들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신일산업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선풍기 무상점검 및 무상교체를 통한 자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원 봉사는 영등포구 쪽방촌 독거노인과 주민 약 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가정의 오래되고 낡은 선풍기를 점검하고 교체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 특히 자사의 선풍기는 물론 타 브랜드의 모든 선풍기 제품을 무상점검하고 수리가 불가능한 제품은 신일산업의 선풍기로 무상 교체 지원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신일산업 사회봉사단은 후덥지근한 초여름 날씨에도 개의치 않고 선풍기 무상점검에 힘을 쏟았으며 무상점검과 선풍기 무상교체를 받은 가정들은 덕분에 올 여름은 보내기 한결 수월해진 것 같다며 참여한 신일산업 사회봉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영석 신일산업 부사장은 "이번 자원봉사는 신일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통해 베풀고 나누는 따뜻한 기업 문화를 보여주는 예"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일산업은 지난 해 말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돌보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2015-05-26 16:15: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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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청각장애인용 TV보급 사업 대상자로 선정

LG전자, 시청각장애인용 TV보급 사업 대상자로 선정 [메트로신문 임은정기자] LG전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 사업'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날부터 지자체에서 선정하는 대상자에게 LG전자 24형 모니터TV(24MT47G) 1만2200대를 이달부터 11월까지 7개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배포한다. 모니터TV를 컴퓨터와 연결하면 TV시청뿐 아니라 집안에서도 금융,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기존 시청각장애인용 TV에서 나왔던 불편사항들을 개선했다. 청각장애인들이 방송을 볼 때 자막이 화면을 가려서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LG전자는 자막을 반투명으로 만들거나 깜빡이게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리모컨으로 자막 위치를 이동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 됐다. 사용자가 글자 색을 조정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리모컨에 자막 바로가기 버튼을 적용해 기존 TV에서 자막을 설정하는 방법이 복잡한 문제점도 해결했다. 시각장애인용 편의기능도 강화됐다. 텍스트를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 기술을 활용해 리모컨 버튼을 한번 누르면 현재 시청중인 프로그램이 어떤 채널의 무슨 프로그램인지, 음성해설이 지원되는지 등을 TV가 음성으로 안내해 준다. 리모컨 버튼의 볼록 점자로 무슨 기능을 하는 어떤 버튼인지 사용자가 쉽게 구별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제품을 배송·설치 후에 문자와 ARS로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무상 A/S기간을 24개월로 늘리는 등 제품 배송과 사후관리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26 12: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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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결국 기업회생절차 폐지 신청

팬택, 결국 기업회생절차 폐지 신청 [메트로신문 임은정기자]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이 결국 기업회생절차를 포기했다. 팬택은 26일 법정 관리인인 이준우 팬택 대표이사 이름으로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폐지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팬택은 "지난 10개월간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주는 적합한 인수대상자를 찾지 못했다"며 "더이상 기업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돼 기업회생절차 폐지 신청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주, 채권단 및 협력업체를 포함한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머리를 조아려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향후 일정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팬택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팬택이 곧바로 파산 절차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법원은 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물어 회생계획안 인가 전 폐지(임의적 파산 선고)를 결정하게 된다. 만약 파산 선고가 이뤄지지 않으면 팬택은 법정 밖에서 투자자를 스스로 구하는 식의 자구책을 마련할 수도 있다. 법원이 팬택의 기업회생절차 폐지 신청을 받아들여 파산 선고를 하게 되면 팬택 채권자들은 파산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 팬택의 남은 자산을 나눠갖게 된다. 이러한 절차가 끝나면 팬택은 사라지게 된다. 팬택은 지난해 8월 19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그러나 지난달까지 총 3차례의 매각 시도가 모두 무산되며 결국 팬택이 스스로 법정 관리를 포기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2015-05-26 11:42:27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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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예약판매

[메트로신문 조한진기자] 삼성전자가 27일부터 '갤럭시 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마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1,000대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아이언맨 슈트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갤럭시 S6 아이언맨 에디션'은 전·후면 레드 컬러와 측면 엣지 테두리의 골드 컬러를 조합했다. 후면에는 금색 아이언맨 마스크와 함께 0001부터 1000번까지 한정판(Limited Edition) 일련번호가 각인된다.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64GB용량으로 국내 3개 이동통신사 모두 출시되며, 기본 구성품과 함께 아이언맨의 상징인 아크원자로 모양의 무선 충전기, 삼성 정품 클리어 커버가 포함된 특별 패키지로 구성됐다. 판매가는 119만9000원이다. 예약 판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www.samsung.com/sec/shop/)에서 선착순 10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5월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어벤져스 스페셜 브리프 케이스'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 중인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입장권 2매를 증정하고, 선착순 101번째부터 200번째 고객에게는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을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제품은 물론 패키지와 사은품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구성한 만큼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526000080.jpg::C::480::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삼성전자 제공}!]

2015-05-26 11: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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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쿼드코어 CPU 장착한 복합기 출시

삼성전자, 쿼드코어 CPU 장착한 복합기 출시 [메트로신문 임은정기자] 삼성전자는 프린팅 업계 최초로 쿼드코어 CPU를 장착한 최고급 사양의 A3 고속 복합기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멀티익스프레스 7(MX7, Samsung Smart MultiXpress 7)' 시리즈는 삼성 복합기 중 가장 빠른 분당 최고 60매 출력속도를 보이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삼성 스마트 UX 센터'가 적용돼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사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MX7은 1.5GHz 쿼드코어 CPU로 기존의 듀얼코어에 비해 2배 더 빠른 실 출력 속도를 자랑하고 초고속 양면 자동 스캔 기능으로 1초에 최대 4페이지까지 스캔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MX7에 동급 최장 수명 토너와 드럼 기술을 적용해 토너 기준 최대 4만 5000장, 드럼 기준 최대 45만 장까지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관리자의 소모품 교체 부담을 덜었다. 이 밖에도 고화질 컬러 출력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미지 강화 기술 'ReCP', 차세대 토너 기술인 중합 토너, 동급 최고 수준인 '리얼 1200×1200 dpi' 해상도를 적용했다. 작년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프린팅 앱 센터를 탑재한 MX4를 출시한 바 있는 삼성전자는 MX7을 통해 보다 향상된 삼성 스마트 UX 센터를 선보였다. 삼성 스마트 UX 센터에는 출력, 복사, 스캔 기능을 위한 13가지 애플리케이션과 6가지 위젯이 사전 설치돼 있으며, 개인별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자유롭게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10.1인치 대화면 컬러 터치 스크린, 960 x 600 dpi 고해상도 및 90도 회전 화면을 통해 PC로 다시 돌아가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쉽게 검토 및 편집할 수 있다. MX7은 모바일 프린트, 클라우드 프린트, NFC, 무선랜 등을 지원해 개인용 모바일 기기의 업무 비중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MX7에는 기기의 오류를 사전에 진단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인 삼성 스마트 프린터 진단 시스템(SPDS)외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를 위한 여러 솔루션이 탑재돼 있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 팀장(전무)은 "MX7은 속도, 기기 간 연결, 모바일 트렌드, 내구성 및 비용 절감 등 모든 면에서 사용자와 관리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혁신 기술과 최적의 솔루션으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15-05-26 11: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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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렌탈사업부문 제품 라인업 확장…안마의자 선보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렌탈사업부문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0년 렌탈사업을 시작한 쿠쿠전자는 국내 전기압력밥솥 시장의 브랜드 경쟁력을 내세워 렌탈사업부문에서 꾸준히 수익성 상승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렌탈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013년 3.0%에서 지난해 11.7%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올해는 13.9%, 내년에는 15.5%로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쿠쿠전자가 렌탈사업부문에 안마의자를 추가했다. 쿠쿠전자는 26일 프리미엄 기능을 강화한 안마의자 '내추럴릴렉스(모델명 CMS-A10IB)를 선보이며 안마의자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내추럴릴렉스'는 에어백 54개와 지압돌기 28개를 탑재한 고급 사양의 안마의자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허리부분 안마를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허리안마기능'에는 집중 마사지 코스를 만들어 골반, 허리부분 에어안마와 주무름, 두드림 혼합 안마를 정밀하게 프로그래밍해 허리의 피로회복은 물론 올바른 자세를 잡아준다. 또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온기를 느끼면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온열기능'도 내장했고, 원터치 전신각도 조절 기능이 있어 한번에 최대 높이로 기울 일 수 있으며, 자동체형인식기능을 통해 목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사용자 체형에 맞는 안마볼 최적의 높이를 설정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안마프로그램을 도입해 보다 섬세한 안마 기능을 다각도로 제공한다. 파워모드, 결림해소모드, 소프트모드, 활력모드 등 다양한 자동프로그램으로 그 날의 몸 상태에 따라 설정해 이용할 수 있다. 간편한 리모콘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신장에 따라 다리길이도 최대 10㎝까지 연장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출시를 기념해 2000원 할인된 금액인 월 5만4900원(39개월)에 렌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시불로 구매시에는 15만원이 할인된 금액인 19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의 첨단기술이 모여 프리미엄 성능을 담아낸 안마의자"라며 "건강가전 분야에서 36년 동안 쌓아온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26 10:53: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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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삼성그룹 개편작업 급물살

[메트로신문 조한진기자]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26일 합병을 결의했다. 삼성그룹의 개편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제일모직이 기준주가에 따라 산출된 합병비율인 1대 0.35로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방식이다. 제일모직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물산 주주에게 교부할 예정이다. 양사는 오는 7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고, 양사는 9월 1일 자로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합병회사의 사명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하고 삼성그룹의 창업정신을 승계하는 차원에서 삼성물산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양사의 합병 결정으로 삼성그룹의 재편 작업은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삼성SDI와 제일모직 소재부문을 합병하고 제일모직, 삼성SDS를 상장하는 등 사업구조 재편 작업을 추진해왔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통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가 단순화하면서 기존의 순환출자 구조도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회사의 매출은 2014년 기준 34조원으로 초대형 건설·상사·패션·리조트·식음 등 종합 서비스 기업이 탄생하는 셈이다. 양사는 핵심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시너지를 강화해 2020년 매출 60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63년 설립된 제일모직은 부동산·테마파크 사업을 시작으로 건설, 식음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2013년에는 옛 제일모직으로부터 패션사업을 인수하고 2014년 말에는 상장했다.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1938년 설립된 이후 1975년 종합상사 1호로 지정됐다. 1995년 삼성건설 합병 후에는 건설과 상사부문으로 나뉘어 전세계 50여개국에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2011년 삼성의 바이오사업 출범에 함께 참여했고 지난해에는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을 공동으로 인수하기도 했다. 제일모직은 지난해 말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건설·패션 등 사업별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하는 과정에서 핵심사업 경쟁력과 해외영업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건설·상사부문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 경험이 풍부한 삼성물산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한 사업 정체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 다각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양사는 합병을 통해 패션·식음·건설·레저·바이오 등 생활 전반에 걸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의식주휴(衣食住休)·바이오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두 회사는 각각 운영해 온 건설 부문을 통합해 건설사업 경쟁력 제고 및 운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또 상사 부문의 글로벌 운영 경험과 인프라를 활용해 패션·식음 사업의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할 수 있게 됐다. 삼성의 신수종 사업인 바이오 사업의 최대주주로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안정성과 성장성을 추구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46.3%, 4.9%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양사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합계는 51%를 넘는다. 윤주화 제일모직 윤주화 사장은 "이번 합병은 회사의 핵심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해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인간의 삶 전반에 걸친 토탈 프리미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패션, 바이오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삼성물산이 보유한 글로벌 오퍼레이션 역량과 제일모직의 특화 역량을 결합해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5-05-26 09:35:46 조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