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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 "스마트오피스, 업무 역량 향상에 도움"

직장인의 대다수가 스마트오피스가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했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한국후지필름BI)이 지난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20대부터 50대까지의 직장인 1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오피스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한국후지필름BI)이 최근 직장인 1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오피스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5.9%(1,299명)가 스마트오피스가 업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스마트오피스는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전환(DX),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업무 환경을 최적화하고 자동화하는 동시에 유연성을 강화한 사무실을 의미한다. 설문조사에서 스마트오피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56.4%)'이 꼽혔다. 이어 ▲최적화된 공간 활용(52.5%) ▲비용·자원 절감(36.5%)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34%) 순으로 나타났다. 업무에 유용한 스마트오피스 솔루션으로는 ▲자율 좌석 예약 시스템(47.9%) ▲화상회의 솔루션(37%) ▲IT 운영관리 서비스(31.5%)가 주목받았다. 또한, 활용하고 싶은 솔루션으로도 자율 좌석 예약 시스템(44.2%)과 화상회의 솔루션(42.4%)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하이브리드 근무와 워케이션 확산으로 스마트오피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스마트오피스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업무 생산성과 자원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행복경험(CHX)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후지필름BI는 자사의 최신 디지털전환(DX) 설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CHX 라이브 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자율 좌석 예약 시스템 ▲스마트보드 '맥스허브(Maxhub)' 기반 화상회의 ▲업무·휴식을 위한 고급 라운지 등을 경험할 수 있다.

2025-02-13 11:54:06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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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S&P 평가서 2년 연속 '톱 1%'…"ESG 경영 인정"

LG전자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 글로벌이 발표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2년 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톱(Top) 1%'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기업들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별 분석을 종합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를 토대로 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들을 산업군에 따라 톱 1%, 5%, 10%로 구분해 발표한다. 이번 평가는 62개 산업군 76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G전자는 올해 '가전 및 여가용품' 산업군에 속하는 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77점을 획득했다. 환경 평가에서는 폐기물 및 오염물질 관리, 에너지 사용, 기후전략 등의 부문에서, 사회 평가에서는 인권 및 공급망 관리, 고객관계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평가에서는 투명성 및 보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전체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각 산업군별 톱 1%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66개이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LG전자를 포함해 3곳이 톱 1%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민 LG전자 ESG전략담당은 "글로벌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경제·환경·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13 11:01:3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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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LS마린솔루션, 영국 기업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영국 기업과 협력해 해상풍력 케이블의 안정적인 운용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영국 해양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발모랄 컴텍(BALMORAL COMTEC)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발모랄 컴텍은 해상풍력 및 해양 에너지 산업을 위한 케이블 보호 시스템, 부력 솔루션, 해저 인프라 구축 등에 있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에너지 기업이다.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혹독한 해양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 케이블을 개발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발모랄 컴텍과 협력하여 해양 환경에 최적화된 부유식 해상풍력 케이블의 안전한 운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LS마린솔루션은 부유식 해상풍력 케이블 설치 및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유지보수를 지원함으로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풍력·태양광 설비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 처음으로 부유식 해상풍력을 포함했으며 그 결과 에퀴노르의 '반딧불이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LS전선은 에퀴노르와 업무협력을 맺고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구조물을 바다에 띄워 전력을 생산하며 해저 고정식보다 먼 해상까지 설치할 수 있다.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는 이 시장이 오는 2020년 35GW에서 2030년 270GW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LS전선 관계자는 "부유식 해상풍력의 비중은 아직 1% 수준이지만,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며,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통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2-13 11:00:2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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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휴머노이드' vs LG '클로이'…로봇 시장 승자는

인공지능(AI), 5G, 센서 기술의 발전과 함께 로봇 산업이 전자업계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테슬라, 아마존, 소프트뱅크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속속 시장에 진입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돌입했다. 1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전 세계 로봇 시장은 2028년까지 1000억달러(약 133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연평균 154%의 폭발적 성장세가 예상되면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초 미국에서 열린 CES 2025 기조연설에서 본격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를 앞당길 플랫폼 '코스모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코스모스는 로봇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학습하도록 돕는 시뮬레이션 기술로, 창고·공장 자동화를 가속해 로봇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산업·휴머노이드 로봇과 서비스·기업간거래(B2B) 로봇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손잡고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가속하는 한편, LG전자는 베어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서비스 로봇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국내 로봇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기존 14.7%에서 35%까지 확대하며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누적 투자액은 3542억원에 달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11년 카이스트 '휴보랩' 연구진이 설립한 로봇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2족 보행 로봇 '휴보'를 개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미래로봇추진단 신설 ▲삼성리서치 내 로보틱스 연구 조직 강화 ▲자율주행·AI 기반 로봇 특허 출원 확대 등 로봇 기술 개발 전반을 총괄하는 조직 개편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반도체 사업장의 무인 공정을 위한 로봇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산업용 로봇을 제조·물류 자동화 시스템에 도입하고,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는 AI 기반 집사 로봇 '볼리'와 웨어러블 로봇 '봇핏'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계획이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라며 "다 같이 가자는 의미에서 로봇추진사업단도 신설해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도 자율주행 로봇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로봇 전략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말 미국 실리콘밸리의 AI 자율주행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의 지분 30%를 추가 취득하며 51%를 확보, 자회사로 편입했다. 베어로보틱스는 2017년 설립된 AI 기반 상업용 자율주행 로봇 기업으로, 다수의 로봇을 최적화된 경로로 이동시키는 군집제어 기술과 클라우드 관제 솔루션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서비스 로봇 시장에 진출해 현재 7종의 '클로이(CLOi)'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베어로보틱스 인수를 통해 식음료(F&B), 물류 배송 등 상업용 로봇 시장을 집중 공략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클로이' 중심의 상업용 로봇 사업을 베어로보틱스와 통합한다. LG전자는 베어로보틱스의 하정우 최고경영자(CEO)를 비롯 주요 경영진을 유임시켜 기존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한편, 이사회 멤버로 참여해 로봇 사업의 성장과 시너지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정용·산업용 로봇 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가정용 로봇은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S사업본부에서 총괄하며, AI를 활용해 가전제품과 서비스를 매끄럽게 연결하는 'AI 홈 로봇'을 개발 중이다. 조주완 LG전자 CEO는 CES 2025 기자간담회에서 "로봇은 명확한 미래"라며 "현재 집중하고 있는 F&B·물류 배송 로봇을 넘어 이동형 AI 홈 허브 등 가정용 로봇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25-02-12 16:02:2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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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車 본고장 독일서 차량 조명 혁신기술 공개

LG이노텍은 오는 19~20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제34회 라이팅 워크숍'에 참가해 차량조명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프랑스의 전장매체 겸 학술단체인 DVN이 주관하며 글로벌 차량 위탁생산(OEM) 및 전장부품 기업들이 차량 조명 업계의 핵심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차량 라이팅 업계의 새로운 챌린지를 주제로 각종 세미나 세션이 이뤄진다. LG이노텍은 19일 차량 광원 혁신기술 세미나 세션에 참가해 차량용 플랙서블 입체조명 모듈인 '넥슬라이드'에 적용된 기술들을 소개한다.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차량 전후방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넥슬라이드 라인업을 선보인다. LG이노텍은 넥슬라이드 신제품도 공개한다.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지를 LED 칩으로 교체해 슬림해진 '넥슬라이드 엣지'와 텍스트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구현하는 픽셀 라이팅 기술 및 스마트 필름 기술을 결합한 '넥슬라이드 비전' 등이 대표적이다. 넥슬라이드 비전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형태로 전시한다. LG이노텍은 이번 행사 이후 유럽 주요 OEM 고객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연계 진행해 유럽 차량 조명 시장 점유율 확대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오는 2030년까지 차량 조명 사업을 조 단위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유병국 전장부품사업부장은 "북미를 넘어 유럽·일본 차량 조명 시장에서도 고객이 신뢰하는 기술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12 15:22:2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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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PC 대세라는데 韓 입지는 1%대 불과...시장 쟁탈 '총력'

글로벌 PC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노트북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며 IT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 IT 기업의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세계 노트북 시장 점유율은 '1%대'에 그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양사는 AI 성능을 끌어올린 신형 노트북을 연이어 출시하고 가격을 인하하는 등 시장입지 반전을 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11일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에 따르면 AI PC 시장 규모는 2024년 4400만대에서 2025년 1억300만대로 13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AI PC는 데스크톱·노트북 등 기존 PC에 NPU라는 AI 가속기가 추가된 PC를 말한다. 외부 서버나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PC와 큰 차별점이 있다. 특히 올해부터 AI PC 시장이 본격 확대되면서 AI 노트북이 전체 노트북 시장의 6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최근 글로벌 IT 기업들은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중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커머셜(비즈니스) 노트북 시장에서 1위~3위는 중국 레노버와 미국 HP, 델이 차지하고 있다. 업체별로는 레노버가 이 기간 1688만 대를 출하하면서 전체 시장 점유율 26%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HP 1372만 대 ▲델 989만 대 ▲애플 593만 대이고 이어 ▲대만 에이수스 497만 대 순이었다. 특히 에이수스의 경우 전년 동기(409만 대)대비 21.6% 가하면서 상위 5개 기업 가운데 성장률이 가장 높았다. 실제 올해 CES에서는 AI PC를 선점을 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경쟁이 치열했다. 인텔은 차세대 AI PC 기술의 핵심인 인텔 코어 울트라(Intel Core Ultra) 프로세서를 선보였다. NPU를 통해 AI 연산을 전담처리 해 CPU와 GPU의 부담을 줄여 이미지 생성 등의 AI 기능을 클라우드 서버 없이 기기 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이전 모델보다 70% 빠른 성능을 자랑하는 RTX 5000 시리즈 GPU를 공개했다. MS(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플러스(Copilot Plus) 기술이 탑재된 미니 AI PC를 공개했다. 코파일럿 플러스는 진화된 NPU를 탑재해 기존 PC보다 20배에서 최대 100배 더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국내 IT 기업의 양대산맥인 삼성·LG전자 등은 상위권에도 오르지 못했다. 양사의 시장 순위는 5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점유율은 1% 미만에 그쳤다. 이에 따라 양사는 더 강력해진 AI 기능을 탑재한 노트북을 내놓으며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먼저 삼성전자는 더 강력해진 갤럭시 AI와 탑재한 '갤럭시 북5 프로'를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텔의 최신 중앙처리장치(CPU)인 루나레이크를 탑재해 AI 성능을 대폭 끌어올렸다. 루나레이크는 전작 대비 AI 처리 성능이 3배 좋아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신제품 가격을 인하하며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갤럭시 북5 360은 전작 가격대가 265만원~314만원이었지만 올해 모델은 242만6000원~292만6000원으로 최대 23만원 낮게 책정했다 LG전자는 CES 2025를 통해 '2025년형 LG 그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제품의 핵심은 사용자 중심의 '멀티 AI' 기술이다. 디스플레이는 LCD를 장착했고 필요에 따라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형 AI 솔루션을 선택 할 수 있는 '멀티 AI' 기능을 적용했다.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 기반 AI 솔루션을 제공해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이밖에 초경량 노트북의 강점도 이어간다. 16형 그램 프로 본체무게는 1199그램(g)에 불과하다. 17형 그램 프로는 가로 길이가 43.1센티미터(cm)에 이르는 큰 화면과 90와트시(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무게는 1369g 수준이다.

2025-02-12 15:03:0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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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명가 '신일', 여행 가방 시장 진출…'세이예스 노마드 캐리어' 출시

가전 전문 기업 신일전자가 창립 66년 만에 가전이 아닌 캐리어 시장에 도전한다. 신일전자는 캐리어 브랜드 '세이예스 노마드 캐리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세이예스 노마드 캐리어는 신일전자의 2024년 슬로건 '세이 예스(SAY YES)'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도전과 긍정의 메시지를 반영한 브랜드 철학을 담아, 단순한 여행 가방을 넘어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신제품은 크림, 실버, 다크그레이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기내용 20인치와 화물용 24·28인치로 구성된다. 내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강화유리보다 150배, 아크릴보다 30배 강한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를 적용했다. 실용성도 강화했다. 6:4 황금 비율 구조로 얇은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모든 사이즈에 확장 지퍼를 적용해 추가 수납이 가능하며, 세 가지 사이즈의 캐리어를 서로 겹쳐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동성과 편의성도 강화했다. 3방향 멀티 핸들 시스템을 적용해 어느 방향에서도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8륜 무소음 바퀴 시스템을 적용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특히 24·28인치 모델에는 내부에 탈부착이 가능한 스마트 수납 디바이더를 적용했으며, 내장형 무게 측정 기능을 탑재해 여행 전 초과 수하물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용 신일전자 상품개발사업부 상무는 "66년간 쌓아온 신뢰받는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전에서 나아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이예스' 브랜드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2-12 14:10:07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