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언팩 D-2, 관전 포인트는? 똑똑해진 AI폰에 XR기기 출격 주목

갤럭시 언팩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새로 공개될 신제품에 이목이 쏠린다. 이번 언팩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S25' 시리즈가 삼성전자의 야심작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고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 '갤럭시 링' 2세대와 삼성전자의 첫 혼합현실(XR) 제품인 '무한(Moohan)' 헤드셋을 공개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2일(현지 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신형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개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5'를 개최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는 23일 오전 3시에 진행된다. 언팩은 '모바일 AI 경험에서의 다음으로 큰 도약'이라는 주제로, 갤럭시 S25에 탑재될 새로운 AI 기능도 첫선을 보인다. 이번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작과 달라진 디자인과 대폭 업그레이드된 AI 기능 및 카메라다. 구성은 전작과 동일한 ▲갤럭시 S25 ▲갤럭시 S25 플러스 ▲갤럭시 S25 울트라에 더해 새로운 ▲갤럭시 S25 슬림 모델이추가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그간 일반, 플러스, 울트라 세 가지 모델로 운영해왔지만 두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을 돌파하기 위해 '슬림'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이다. 그간 갤럭시S25 시리즈의 외형은 각진 모서리 형태를 유지했으나 이번에는 둥근 디자인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최근 공개한 갤럭시S25 언팩 초대장 영상에서 네 개의 스마트폰을 맞댄 모습을 공개하며 디자인이 변경될 것을 시사했다. 갤럭시 S25는 6.2인치 다이나믹 AMOLED 2X 평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무게는 162g이다. 갤럭시 S25 플러스는 120㎐ 주사율과 W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6.7인치 디스플레이로 무게는 190g이다. 특히 이번 갤럭시 신제품의 주요기능으로는 고도화된 AI 기능과 카메라 성능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차세대 '갤럭시 AI'의 주요 기능인 '나우바'와 '퍼스널 데이터 엔진'에 대해 소개했다. '나우바'는 스마트폰 잠금화면에서 일정, 음악감상, 통역, 헬스 등 사용자의 실시간 활동을 한눈에 보여주는 새로운 알림 시스템이다. 특히 갤럭시 S25에 내장된 음성 비서 '빅스비'에 삼성의 거대언어모델(LLM) '가우스' 또는 구글의 LLM '제미나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동안 빅스비는 단순 명령만 가능했지만, LLM 모델과 결합하면 한층 더 복잡한 명령을 수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통화 내용을 글로 옮겨주는 '텍스트 변환' 기능이 추가되며, 각 앱 별로 지원되던 텍스트 요약이나 맞춤법 및 문법 검사 기능 등의 사용 범위가 기기 전반으로 확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AI 기능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갤럭시 전 모델에 탑재되며 구현할 예정이다. 업계는 이번 칩이 이전 세대인 스냅드래곤 8 3세대에 비해 GPU 성능이 40% 개선되고, AI 성능이 45% 강화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갤럭시 링 2세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갤럭시 링 사이즈 옵션에 14호(지름 23㎜)와 15호(지름 23.8㎜)가 추가돼 총 11가지 사이즈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이번 언팩에서 삼성전자의 첫 XR 제품도 공개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프로젝트 '무한(Moohan)'이라는 코드명의 XR 헤드셋을 개발해왔다. 헤드셋 크기나 화면 해상도 등 사양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지만 구글, 퀄컴과 함께 개발해 온 만큼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구글은 이 헤드셋의 시제품 이미지를 공개했다. 애플 비전 프로와 유사하지만, 다른 점은 편한 착용감을 위해 큰 렌즈와 머리끈을 갖췄다. 한편,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가격이 전작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 S24의 경우 일반 모델은 115만5000원, 플러스 135만3000원, 울트라 169만8400원이다. 예상대로라면 갤럭시S25 256GB 모델도 이와 비슷한 가격대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2025-01-21 16:25:22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실내 공기질도 관리" LG전자, '퓨리케어 AI+ 공기청정기' 출시

LG전자가 인공지능(AI)이 알아서 공기 질을 관리하는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AI+ 360˚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LG전자가 새롭게 개발한 'AI 공기질 센서'를 처음 탑재했다. 이 센서는 기존 센서에 딥러닝으로 학습한 AI 공기질 센서를 더해 9종 오염원을 감지할 수 있다.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반려동물 배변 냄새의 원인인 암모니아를 비롯해 요리할 때 발생하는 유증기 등의 오염원을 감지, 가스 종류와 오염도에 따라 알아서 공기청정 기능을 수행한다. 'AI 맞춤 운전 기능'을 켜면 전기료도 줄인다. 매시간 실내 공기 질을 학습·분석해서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이 알아서 동작 세기를 조절한다. 예를 들어 공기 질이 깨끗한 시간을 파악해 공기청정기 팬 작동을 멈추고 디스플레이 밝기를 낮춘다. 이를 통해 기존 인공지능 모드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50% 이상 절감한다. LG전자는 AI 공기 질 센서와 AI 맞춤 운전 성능을 검증 받아 'AI+(에이아이플러스)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에서 공기 질 센서로 AI+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순열 LG전자 ES사업본부 에어케어사업담당은 "공감지능을 강화한 혁신적인 공기 질 관리 솔루션으로 실내 공기청정과 위생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샌드 베이지, 네이처 그린 등 두 가지 오브제컬렉션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 209만원이다. 구독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21 13:53:38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대한전선,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우수 인력 지속 확보할 것"

대한전선이 신입사원을 채용하며 인적 경쟁력을 강화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20일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2025년 신입사원 26명의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21일에 밝혔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대한전선은 지난해 초고압직류송전시스템(HVDC) 케이블의 미국 수주를 통해 차세대 전력망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해저케이블 생산 역량을 확보하며 해상풍력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신입사원 여러분의 열정은 대한전선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임을 명심하고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해저사업부문과 기술연구소 및 품질 부서 등에 대거 배치된다. 해저케이블 분야에 신규 인력을 보강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케이블 및 솔루션 분야의 신제품 연구 개발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입사식에 앞서 신입사원은 지난 2주간에 걸친 입문 교육을 수료했다. 대한전선은 신입사원의 소속감과 사업 및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케이블공장 등에 방문해 케이블 및 솔루션 제품과 제조공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대한전선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한편 기존 인력에 대한 다양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인적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21 10:07:27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B2B 강화…상업 디스플레이 광고 솔루션 론칭

LG전자가 사이니지, 호텔 TV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운용·관리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모은 온라인 통합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광고 영역까지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에 상업용 디스플레이 광고 솔루션 'LG DOOH Ads'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 솔루션은 B2B(기업간거래) 고객에게 디스플레이 관리는 물론 광고를 통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이니지와 같은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운영하는 사업자가 별도로 광고주를 찾는 절차 없이 사전에 가격, 광고 영역, 지역 등 조건만 설정하면 맞춤 광고를 매칭해줘 편리하다. 고객이 직접 수주한 광고 역시 송출 가능하다. 별도 유료 서비스를 추가하면 AI 카메라를 기반으로 광고를 보는 사람의 성별, 나이, 행동 데이터 등을 분석해 보유한 광고 중 최적의 광고를 찾아주고 예상 효과를 분석한 보고서도 제공한다. LG전자는 지난해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구축한 뒤 북·중미와 유럽 내 다양한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클라우드의 여러 솔루션을 공급하며 시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내달 4일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5에 참가해 LG 비즈니스 클라우드의 전 라인업을 소개하는 세션을 진행한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전무는 "원격 관리, 맞춤형 콘텐츠 배포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앞세워 글로벌 B2B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20 15:10:59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HD현대일렉트릭, 지난해 매출 6690억원...전년 대비 112.2% 상승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 시장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4년 연간 매출 3조 3223억원, 영업이익 6690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 제품에 걸쳐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지난해 대비 22.9% 상승했다. 특히 전력기기 매출은 전년 대비 50.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력기기 시장 호황으로 상승한 제품가격이 매출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가운데, 선별 수주를 통한 수익 개선 효과가 더해져 전년 대비 112.2% 늘었다. 연간 수주 금액은 38억 1600만달러를 기록하며, 목표인 37억 4300만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28.8% 증가한 55억 4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수주 목표를 38억 2200만달러, 매출 목표는 3조 8918억원으로 정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전력인프라 투자와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선별 수주와 효율적인 생산 대응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이날 국내외 초고압변압기 생산시설에 대한 증설 계획도 밝혔다. 울산 사업장 내 기존 부지를 활용한 생산공장 신축 및 미국 알라바마 법인 내 제2공장 건립 등을 통해 765kV(킬로볼트)급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765kV는 현재 미국에서 취급하는 최대 전압의 사양이다. 투자액은 총 3968억원이다. 투자효과가 본격화되는 2028년부터는 최대 연간 3000억원의 매출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생산능력 확충을 통해 변압기 수요 증가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이라며 "더불어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청주 중저압차단기 신공장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배전기기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20 11:14:17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가전부터 스마트폰까지 "구독하세요"…전자업계 뜨거운 감자된 '구독사업'

최근 가전제품은 물론 스마트폰까지 구독 시장에 뛰어들면서 전자 업계의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구독 서비스는 초기 적은 비용으로 최신 제품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 구독 시장 규모는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일찌감치 구독시장에 진출한 LG전자가 '입지 굳히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뒤이어 구독 사업에 뛰어들며 주도권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는 그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가전 케어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가전은 물론 모바일 기기까지 구독 상품에 추가하며 사업 확대에 나섰다. ◆구독시장 100조 전망…가장 큰 차이는 '기간 선택' 19일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가전 구독을 포함한 국내 구독 시장은 2020년 약 40조원에서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올해는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전 구독은 고객이 월 구독료를 내고 일정기간 가전제품을사용하는 서비스다. 목돈을 지출해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예전 소비 방식과 다르게 초기 비용을 낮춰 최신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사용하는 것이 강점이다. 전자 업계의 양대 산맥인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구독 사업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양사의 구독 서비스 가운데 가장 큰 차이는 '기간'이다. LG전자는 구독 서비스의 선택 기간으로 3년, 4년, 5년 등 1년씩 기간이 쪼개져 있으며 최대 6년까지 이용가능하다. 반면 삼성전자는 3년과 60개월 중 2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최대 5년까지 이용가능하다. ◆LG전자 가전 구독 전문성 강조 "케어 서비스 강점" 구독 시장 선두주자인 LG전자는 가전 구독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22년 대형 가전을 대상으로 구독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현재는 총 23가지 제품을 대상으로 300여 개의 구독 모델을 운영 중이며 대부분의 제품군에서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24일 AI 기능을 갖추고 구독까지 가능한 안마의자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안마의자 아르테UP'(이하 아르테UP)을 출시한다. 아르테UP은 안마의자에 AI를 입힌 신개념 제품이다.해당 상품은 월 4만9900원(6년 계약 기준)으로 구독할 수 있으며 구독 기간 내 무상 AS와 제품 클리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회사는 조만간 직수형 냉장고 브랜드 '스템(STEM)'의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상품은 16여개로, 소재 등 디테일 측면에서 라인업을 늘렸다. 스템 냉장고는 출수구가 있다는 점에서 정수기와 유사하다는 장점이 있다. LG전자의 구독 사업의 핵심 강점은 케어 서비스다. LG전자는 케어를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하이케어솔루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산업인력공단 인증을 받은 '케어마스터'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LG의 강점은 400~5000명에 달하는 케어 매니저들이 있다는 점"이라며 "세탁기를 분리해서 청소하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고는 할 수 없는 부분인 만큼 LG는 케어 서비스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차별화 내세운 삼성전자, "AI 가전부터 로봇, 스마트폰까지" 삼성전자는 차별화를 내세우며 지난달부터 가전 구독 서비스(AI 구독클럽)을 도입했다. 후발주자인 만큼 가전은 물론 갤럭시 등 모바일기기에도 구독 서비스를 포함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부터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뉴(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입 고객은 12개월과 24개월로 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기기 반납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구독료는 5900원으로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값에 구매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얻는 셈이다. 무엇보다 삼성전자는 구독 서비스 모델 대부분을 AI 제품으로 구성했다.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은 물론 상반기 출시를 확정한 AI 컴패니언 로봇 '볼리'에도 구독 모델을 적용키로 하면서 구독 서비스 모델의 90% 이상이 AI제품과 신제품으로 이뤄져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최근 무서운 추격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구독 서비스 도입 3주 만에 삼성스토어에서 판매한 가전 중 구독 판매가 30%를 차지하며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CES 2025가 개막한 지난 7일(현지시간) 간담회에서 "내달부터 갤럭시 스마트폰에도 구독 서비스를 적용한다"며 "볼리는 한국과 미국에서 먼저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구독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19 16:16:47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넥슨·네오플과 3D 게임 개발 협력

삼성전자가 게임회사 넥슨코리아(넥슨), 넥슨 자회사 네오플과 함께 3차원(3D) 게이밍 경험 제공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넥슨, 네오플은 3D 전용 안경 없이도 3D 경험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3D(Odyssey 3D)' 게이밍 모니터를 활용해, 넥슨의 신작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3D로 구현하기 위한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력으로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게임 캐릭터와 배경, 장면 특성에 맞춰 세심하게 조정된 3D 입체감이 적용돼 한층 몰입감 있고 안정적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보스 캐릭터와 전투하는 장면에서는 보스 캐릭터의 3D 입체감을 높여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게임 진행 중 등장하는 시네마틱 영상 등에서는 사용자 시선과 피사체간 거리(초점거리, Focal distance)가 세밀하게 조정돼, 3D 화면 시청시 어지러움증을 유발하는 크로스톡(X-talk, 화면겹침)현상을 최소화한다. 김용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여러 게임사와 게임 공동 개발을 위한 협업을 확대하여 3D 모니터가 선보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이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만의 독보적이고 정교한 액션과 수려한 그래픽을 더욱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19 16:06:07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AI 안마의자도 '구독 가능'…아르테UP 출시

LG전자가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갖춘 안마의자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안마의자 아르테UP(아르테UP)'을 24일 출시한다. 사용자에게 꼭 맞춰진 안마코스를 알아서 설정하는 AI 기술을 탑재했다. 3~6년의 케어서비스가 포함된 구독도 결합했다. 아르테UP은 라운지체어 디자인의 가구형 안마의자다. 상하좌우와 앞뒤 6방향으로 움직이는 안마볼로 ▲주무르기 ▲지압 ▲두드리기 ▲롤링 ▲혼합 모션(두 개의 동작을 같이) 동작을 구현한다. 아르테UP에는 AI코스, 마인드케어 코스, 슬립 케어 코스 등 다양한 신규 코스가 추가됐다. AI코스는 라이프스타일 7가지 코스 중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코스와 안마 강도를 AI가 분석해 맞춤으로 실행시킨다. 마인드 케어 코스와 슬립 케어 코스에는 각각 안정과 숙면을 유도하는 뇌파 안정 사운드가 탑재돼 스트레스나 불면에 시달리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구독 이용도 가능하다. LG전자는 36개월 차에 베개, 등, 엉덩이 부분 가죽과 등 전용 쿠션을 무상 교체하는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클리닝과 작동점검 서비스도 동시에 무상으로 진행한다. 구독 기간 내에는 사용하다 생긴 부품 이상에 대해 무상 AS도 지원한다. 아르테UP의 출하가는 329만원이다. 6년 계약 기준 구독료는 월 4만9900원이다. 색상은 코지 브라운과 클레이 브라운 중 선택할 수 있다. 정광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AI가 알아서 내 몸에 꼭 맞는 안마 코스를 찾아주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구독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휴식이 있는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1-19 16:04:05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월 5900원'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시작

삼성전자가 오는 24일부터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뉴(New) 갤럭시 인공지능(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갤럭시 S시리즈부터 가입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은 가입 고객이 12개월간 제품을 사용 후 반납하면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4개월간 사용 후 반납하면 기준가의 40% 보장 혜택이 주어진다.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을 받게 되면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값에 구매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과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고, 월 구독료는 5900원이다. 제품 보상 기준도 대폭 완화했다. 전원 미작동, 외관상 파손, 계정 미삭제를 제외하면 흠집이 있는 단말기도 모두 반납 가능하고, 반납 후 신규 단말기 재구매 조건도 없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는 ▲가입 기간 동안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서비스 ▲배터리 교체 서비스와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케이스, 배터리팩 등 정품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1년마다 최신 갤럭시 제품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가전에 이어 모바일 제품의 구매 패러다임도 변화시킬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으로 신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이 가입할 수 있으며, 삼성닷컴, 삼성스토어 등 주요 판매처에서 구독 신청할 수 있고, 이동통신사 모델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이동통신사 정책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19 14:16:01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후지필름 코리아, 한국유네스코유산 기록프로젝트 시작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한국유네스코유산 기록프로젝트-천 개의 카메라'를 새롭게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사진으로 '오늘'의 역사를 기록해 '내일'에 전하는 후지필름 코리아 사회공익 프로그램인 '서울기록 프로젝트-천 개의 카메라'의 취지와 의미를 보다 확장시키고자 기획됐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 작업자들과 함께 전국에 산재한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개성 있고 자유로운 시선으로 다채롭게 기록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보도사진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이름을 알린 다큐멘터리 사진가 성남훈이 멘토로 나서 프로젝트를 이끌며, 국가유산청 궁능유적 대목수이자 사진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려온 사진가 정명식이 프로젝트 매니저로 함께 한다. 이 외에도 갤러리 류가헌 출판팀이 사진아카이브와 함께 도록 제작에 참여한다. 집인원은 각 도별 지역 기반 사진가 10명, 기타지역 5명으로 사진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대상지역의 유네스코유산을 약 4개월에 걸쳐 사진으로 기록하게 된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한국유네스코유산을 담아낼 수 있도록 총 6주간의 멘토링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육은 물론, 사진 촬영 기법과 예술적 해석을 배우는 동시에 현장 실습도 경험해 볼 수 있다. 1기 대상지는 전라북도로 백제 역사유적지구, 전주 한옥마을 및 무성서원, 서해 갯벌, 판소리, 김장 문화 등 예술 및 과학적 가치를 지닌 한국의 다양한 유형?무형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을 사진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론과 실습이 더해진 멘토링은 오는 18일부터 아트갤러리 전주에서 진행된다.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된 참가자들의 작품은 오는 4월 12일 오프닝 전시를 시작으로 아트갤러리 전주에서 4월 20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도록으로도 제작된다. 이 밖에도 2025 전주국제사진제를 비롯해 후지필름 포토페스타, 발리 교류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대중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유네스코유산 기록프로젝트-천 개의 카메라'를 통해 후지필름 코리아는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자 첫 시작인 전라북도 외에도 강원도, 경상도 등 국내 여러 유적지를 대상지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이번 '한국유네스코유산 기록프로젝트-천 개의 카메라'는 한국의 유네스코 유산을 예술적 시각으로 승화해 사진으로 보존하는 중요한 작업의 의미가 담겨있다"며 "후지필름 코리아는 서울기록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이번 한국유네스코유산 기록프로젝트, 교류전 등으로 이어지는 활동을 통해 사진가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진을 매개로 하는 전세계 예술 문화간 발전을 도모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16 16:08:4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