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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폐 브라운관 TV 재생해 친환경 '승리 기원의 길' 조성

삼성전자가 고객들이 반납한 브라운관 TV를 보도블록으로 재생해 수원 축구 전용구장에 친환경 길을 만든다.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반납한 브라운관 TV를 중금속 용출 등 환경 유해성 검증을 거쳐 물빠짐이 좋고 도시의 열섬 현상을 줄이는 친환경 보도블록으로 재생해 '승리 기원의 길' 조성에 이용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매립되는 가전 폐기물이 적어지고 기존 보도블록의 원재료 사용을 줄여 자원을 절약하고 자원순환체계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삼성전자가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삼성전자 S 프러포즈, TV 굿스위칭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뤄지는 '승리 기원의 길 - TV 로드' 캠페인 덕분이다. '승리 기원의 길 - TV 로드'는 글로벌 축구 축제를 맞아 '홍명보 스페셜TV(H5800)'를 구입한 고객들이 브라운관 TV를 반납하면 브라운관 유리를 재생해 만든 보도블록으로 대한민국 축구 승리를 기원하는 길을 만드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TV를 구매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소셜 댓글 응원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 1건당 500원씩 적립돼 '승리 기원의 길' 조성에 사용된다. 소셜 댓글 응원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댓글을 남긴 고객들에게 '홍명보 스페셜 TV', '사운드 스탠드(HW-H600KR)', 무료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2014-05-14 11:07:4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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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축구 캠페인 '갤럭시 11' 시동

삼성전자가 '갤럭시 11'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축구 캠페인을 전개한다. '갤럭시 11'은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청용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선수로 구성된 대표팀으로, 삼성전자는 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이 축구와 최첨단 기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에 공개된 '갤럭시 11 트레이닝' 영상은 '갤럭시 11' 선수들의 모습이 '갤럭시 S5''삼성 기어2''기어 핏'과 자연스레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갤럭시 11' 선수들은 화려한 축구 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훈련 모습을 모니터링하는 데 '갤럭시 S5'의 심박센서, 오토 포커스 카메라 기능 등을 활용했다. 또 삼성 스마트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갤럭시 11' 캠페인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매치:스트라이커 사커 갤럭시 11''캐논 슈터''사커 워스''슈팅 사커' 등 모바일 게임 4종도 선보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11' 테마로 꾸며진 체험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S5'와 삼성 웨어러블 기기를 체험하고 축구 가상 훈련을 비롯해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갤럭시 11 월드투어'를 7월까지 영국·이탈리아·아랍에미레이트·중국·아르헨티나·브라질 등 주요 국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희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축구팬과 소비자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갤럭시 11 캠페인의 두 번째 장을 열게 됐다"며 "전 세계 소비자가 갤럭시 11의 다양한 콘텐츠와 갤럭시 S5와 기어2, 기어 핏의 앞선 기능을 체험하며 즐거움을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갤럭시 11' 선수이자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전 세계 축구팬을 열정 하나로 연결하는 '갤럭시 11' 캠페인에 참여해 기쁘다"며 "외계인들과의 최종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팬들의 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4-05-14 10:01:48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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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2종 글로벌 판매 개시

LG전자가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인 'LG 라이프밴드 터치(Lifeband Touch)'와 '심박 이어폰(Heart Rate Earphones)'의 글로벌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전자는 18일부터 두 제품을 북미 최대 전자유통업체 베스트바이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LG 라이프밴드 터치'는 영국, 스페인, 이태리,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두 제품은 건강 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기능을 강조했으며, 뛰어난 호환성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는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LG 라이프밴드 터치는 편안한 착용을 고려해 밴드 한 쪽이 뚫려 있고 올레드(OLED) 터치스크린에는 시계, 날짜, 사용자의 활동 정보 등이 표시된다. 전화와 문자 수신을 알려주고,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다. 밴드 사이즈에 따라 대형, 중형, 소형 등 3가지며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5일이다. LG 라이프밴드 터치는 가속도 센서와 고도계를 통해 이동거리, 속도,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등의 운동량을 측정한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좌우로 넘기면 측정된 신체 활동량을 볼 수 있다. '동작 인식 알고리즘(Motion-sensing Algorithm)'은 사용자가 시계를 보는 동작에서처럼 손목을 돌리면 자동적으로 스크린을 켜준다. '워크아웃' 모드는 사용자의 운동 기록을 관리해준다. LG 라이프밴드 터치는 'LG 피트니스 앱'을 통해 특정 심박 측정기와 연동되며,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의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심박 이어폰'은 귀 뒤쪽으로 착용하는 클립온 형태의 이어폰으로, 사용자의 심박동을 측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귀에서 혈류량을 체크해 심박동 데이터를 측정하는 기술을 탑재했다. 심박 이어폰 역시 'LG 피트니스 앱'에 연결하면 사용자에게 실시간 심박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LG 라이프밴드 터치와 심박 이어폰의 미국 판매가격은 각각 149.99달러, 179.99달러다. 두 제품 모두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LG 피트니스 앱 외에도 '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 '런키퍼(Runkeeper)', '맵마이피트니스(MapMyFitness)'등 다양한 건강관리 앱을 통해 사용자의 활동을 관리할 수 있다. 이밖에 LG 라이프밴드 터치는 폴라(Polar), 와후(Wahoo), 제퍼(Zephyr) 등 타 심박 기기 제품들과도 앱을 통해 연동이 가능하다.

2014-05-14 08:27:48 이재영 기자
이건희 "진정치료 시작…의식회복 다소 시간 걸려"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스텐트(stent) 시술을 받은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이 저체온 치료를 마치고 진정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진정치료는 수면 상태를 유지하면서 진정제 등을 투여해 행하는 치료를 뜻한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이 의식을 회복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이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13일 "저체온 치료 결과 심장 기능과 뇌파는 대단히 안정적"이라며 "상태가 안정기에 들어갔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안전하고 완벽한 의식 회복을 위해 당분간 진정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료진은 "진정치료에는 진정제를 병행 투여해야 하므로 의식 회복에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밤 심근경색을 일으켜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11일 새벽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와 입원한 이 회장은 11일 오전 2시 7분께 스텐트 시술을 받은 직후부터 12일 오전까지 24시간가량 33℃ 정도의 저체온 상태를 유지했다. 이후 11일 새벽부터 받아온 저체온 치료를 이날 오후 2시께 종료해 정상 체온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체온 치료는 인체조직에 혈류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가 혈류공급이 재개되면 활성화 산소 등 조직에 해로운 물질이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체온을 낮춰 세포 대사를 떨어지게 함으로써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요법이다. 이 회장은 앞으로 정상 체온을 유지한 채 수면 상태에서 진정치료를 받게 된다. 한편 삼성그룹은 14일 예정된 수요 사장단회의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2014-05-13 21:20:28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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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베가 아이언2', 장인정신에 깃든 감성적 디자인 '눈길'

팬택 '베가 아이언2'의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베가 아이언2는 팬택이 장인정신과 고유 디자인 철학을 담아 완성한 디자인프로젝트다. 베가의 디자인 철학인 '진정성 있는 절제미(Genuine Simplicity)'를 리얼 메탈에 담아 타사 제품과 확연히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베가 아이언2의 바디에 둘러진 엔드리스 메탈은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완전한 비율을 느끼게 하는 '오블리크 스타일(모든 면에 사선이 들어간 스타일)'을 적용해 은은한 빛을 발한다. 이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수백 단계의 세부 공정을 거쳤다. 이 공정 과정에서 디자인을 완성하는 가장 핵심 공정은 다이아몬드 컷과 투톤 아노다이징 공법이다. 다이아몬드 컷은 보석 세공에 활용되는 기술로, 다이아몬드 툴을 이용해 메탈 표면을 반짝이는 면으로 깎아내는 과정이다. 베가 아이언2 개발팀은 보석을 다듬듯 세밀하게 메탈의 표면을 깎아냄으로써 메탈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질감을 극대화시키는 커팅 각도를 찾아냈다. 다이아몬드 컷 기술은 한 번에 깎는 표면 넓이가 넓어질수록 불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조금씩 여러 번으로 공정 단계를 분리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이아몬드 컷으로 구현된 메탈의 고광택면에 아름다운 컬러를 입히기 위해 팬택은 투톤(Two-Tone) 아노다이징 기술을 적용했다. 베가 아이언2는 1차로 메탈 전체에 컬러를 입힌 다음 2차로 다이아몬트 컷 부분에 또 하나의 은은한 컬러를 입혔는데, 이렇게 하나의 컬러 위에 다른 컬러를 입힘으로써 두 가지 컬러를 동시에 구현하는 기술이 투톤 아노다이징 공법이다. 베가 아이언2의 메탈 테두리 하나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약 30단계의 공정을 거쳐야 한다. 타사의 일반적인 휴대전화 재질인 플라스틱 케이스의 공정이 약 4~5단계인 점과 비교하면 훨씬 많은 노력과 인내가 요구되는 과정이다. 한편 슬림한 베가 아이언2의 모서리를 강조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베가 아이언2의 우측 상단을 45도로 깎는 정교한 파인 컷(Fine Cut) 가공을 통해 견고하면서도 균형있는 절제미를 갖췄다. 우측 상단의 세밀한 금속의 틈새에서 새어나오는 7가지 색의 핀포인트 라이팅은 더욱 영롱하고 아름답도록 디자인됐다. 또 왼쪽 테두리의 아랫부분에서 꺾여 들어오는 커브드 스피커는 오직 메탈 테두리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외관뿐만 아니라 폰을 어떻게 놓아두어도 항시 풍부한 음량을 즐길 수 있는 기능적 우수성까지 갖췄다. 이응준 팬택 상품기획실장 상무는 "베가 아이언2의 정제된 세련미는 팬택만의 집적된 기술력과 최고의 명작을 만들겠다는 장인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베가의 디자인 철학인 '진정성이 담긴 절제미'는 지속적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5-13 17:10:2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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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미세먼지 0% 구현 청소기 '울트라플렉스' 공개

일렉트로룩스 코리아가 한국 소비자를 위해 청소기 신제품 '울트라플렉스(UltraFlax)'를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문상영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대표는 13일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호림아트센터 제이앤비(JNB) 갤러리에서 '프리미엄 싸이클론 청소기 울트라플렉스' 론칭 행사를 열고 "일렉트로룩스에 있어서 한국 시장은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 소비자를 위해 5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이번 '울트라플렉스'를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인 울트라플렉스는 완벽한 여과 성능과 밀폐시스템으로 미세먼지 0.00%를 실현한 제품이다. 1800W 모터 파워의 강력한 터보 싸이클론을 탑재하고 가구 밑의 좁고 깊숙한 공간과 코너까지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플렉스프로 노즐과 침구, 매트리스 등 섬유 속의 진드기와 미세먼지까지 제거해주는 베드프로 노즐 등을 제공한다. 또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먼지통형 제품으로, 당기는 동작과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먼지통의 먼지를 비워낼 수 있는 편의성도 갖췄다. 다음달 출시될 예정인 울트라플렉스는 텅스텐 메탈릭, 워터멜론 레드 등 두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문 대표는 "일렉트로룩스가 프리미엄 제품 부문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 같은 35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과 일반 보급형 제품의 투트랙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경쟁사들이 미세먼지 제거 등 기능을 특화한 프리미엄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는데 대해 "국내 경쟁사들이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우리(일렉트로룩스)에게 있어 위기보단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시장 규모는 정체돼 있는데 프리미엄 제품이 지속 출시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의 시선을 유도, 전체적인 프리미엄 밸류를 높이는 데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렉트로룩스는 이날 주방소형가전 컬렉션을 함께 선보였다. 블렌더, 커피메이커, 토스터, 무선주전자 4종으로 구성된 '크레이티브 컬렉션'과 블렌더, 핸드블렌더, 커피메이커, 토스터, 무선주전자 등 전문가용 제품 5종으로 구성된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이 눈길을 끌었다.

2014-05-13 13:44:5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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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리미엄 오디오기기 '레벨'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원음 그대로의 소리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오디오기기 '레벨'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레벨은 지난달 29일 싱가포르에서 처음 공개한 삼성전자의 오디오기기 브랜드로, 헤드폰 타입의 '레벨 오버(Over)', '레벨 온(On)'과 이어폰 타입의 '레벨 인(In)', 스피커 타입의 '레벨 박스(Box)'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공개 당시 레벨은 최상의 사운드 경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레벨의 국내 출시를 맞아 헤드폰 타입의 프리미엄 제품인 '레벨 오버'의 예약판매를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레벨 오버는 네오디움 자석 소재를 적용한 50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섬유재질 진동판을 사용해 진동판과 프레임 사이의 떨림을 최소화하는 구조 설계로 원음 왜곡 없이 HD급의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터치 방식을 통한 볼륨, 이전 곡과 다음 곡 재생 제어, 전화 수신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주변 소음 제거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레벨 오버가 제공하는 최상의 음질을 극대화 해주는 '삼성 레벨'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인다. 삼성 레벨 앱을 통해 사용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음악과 멀티미디어 등에 삼성 이퀄라이저인 사운드얼라이브 효과를 적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볼륨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해 장시간 큰 소리에 노출시 발생할 수 있는 청력 손실을 방지할 수 있게 해준다. 레벨 오버는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게임패드'와 삼성뮤직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기기를 통해 음악과 멀티미디어를 감상하는 사용자가 지속 확대됨에 따라 스마트기기와 최상의 궁합을 제공하는 오디오기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레벨 오버를 비롯해 40mm 드라이버를 탑재한 레벨 온, 3-웨이 스피커를 탑재한 레벨 인,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 박스는 21일부터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레벨 오버 43만9000원, 레벨 온 24만9000원, 레벨 인 18만9000원, 레벨 박스가 19만9000원이다.

2014-05-13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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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카드 IC, 중국 금융시장 공략 나선다

삼성전자가 중국 금용보안인증을 획득한 스마트카드 집적회로(IC)를 내세워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자사 금융 보안 스마트카드IC가 중국 금융 IC카드 규범 'PBOC(People's Bank of China) 3.0'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PBOC 3.0'은 중국인민은행이 지난해 2월 공식 발표한 최신 금융집적회로 카드 규범으로 중국 금융시장 진입을 위한 필수 인증이다. 중국 은행카드 시장은 최근 업계 전반에 걸쳐 마그네틱 카드에서 IC카드로 교체가 진행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중국시장에 스마트카드IC 공급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삼성전자 스마트카드IC 제품은 'S3CT9KC', 'S3CT9KA', 'S3CT9PA' 등 세가지로, 각 제품별 인터페이스 방식과 정보를 저장하는 전기적으로 기억 및 소거 가능 읽기 전용 소자(EEPROM) 용량 크기가 다르다. 세 제품 모두 보안기능이 내장된 삼성전자 독자 CPU 기술인 '시큐캄(SecuCalmTM)'을 기반으로 90나노 공정을 적용했다. 보통 전자 결제기(Electronic Payment Reader)는 접촉·비접촉 인터페이스 방식 중 하나가 적용되는데, 삼성전자 스마트카드IC는 두 가지 인터페이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카드IC의 최신 인터페이스 기술은 최근 비접촉 인터페이스 시설이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인 중국 은행 카드 시장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삼성전자 스마트카드IC는 이미 국제공통평가기준 CC(Common Criteria)의 평가보증등급 'EAL 5+' 과 국제신용카드사연합체 EMVCo(Europay, Mastercard, Visa)의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카드 IC는 금융시장 이외 전자 여권, 전자 신분증과 같은 e-정부 프로그램과 대중교통 스마트카드에도 적용될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홍규식 삼성전자 S.LSI 사업부 마케팅팀 상무는 "중국 은행 카드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유럽과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중국 은행 카드 시장에 뛰어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완벽한 제품을 공급해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5-13 11:00:0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