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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베가 아이언2' 70만원대로 출시…'시크릿 케이스'도 증정

팬택이 전략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를 12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70만원대의 가격에 출시한다. 팬택은 장인정신이 깃든 혁신 디자인과 기술을 담은 베가 아이언2를 출고가 78만3200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가 아이언2는 이준우 팬택 대표가 지난 8일 신제품 발표 미디어데이에서 "아름다운 것을 소유함으로써 자신을 돋보이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매우 특별한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국내 업계에서 유일하게 메탈을 적용, 디자인을 차별화한 제품이다. 특히 6가지 컬러 메탈은 베가 아이언2만의 디자인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메탈 본연의 빛과 질감이 반영된 컬러를 구현하고 보석을 세공하듯 메탈을 정교하게 다듬어 어떤 각도에서 바라봐도 광택을 느낄 수 있다. 또 최고의 보정력을 갖춘 손떨림 방지 기술과 F2.0의 밝은 렌즈로 흔들리거나 주변이 어두운 상황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현존 최대 용량인 3220mAh 배터리 등으로 성능도 대폭 강화됐다. 박창진 팬택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베가 아이언2는 고객에게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를 당당히 자랑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가 아이언2의 가치를 높여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부심과 만족감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엔드리스 메탈에 자신만의 사인이나 문양을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선착순 3만명에게는 지문인식기능을 지원하는 '시크릿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2014-05-12 09:58:5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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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삼성 출신 최진균 대표이사 부회장 영입

동부대우전자는 최진균 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진균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달 중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된다. 최진균 부회장은 진주고와 중앙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후 스토리지사업부장, 생활가전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전자·가전분야에서만 30년이 넘는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최 부회장은 삼성전자에서 생활가전사업부장을 맡아 프리미엄 가전을 적극 개발하고 선진국 시장을 확대하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당시 수년째 적자였던 해당 사업부를 흑자로 전환시키기도 했다. 또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생활가전분야 전 제품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려 삼성전자를 가전분야 세계 1위로 성장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특히 2008년에는 프리미엄 가전제품 개발을 주도함으로써 세계시장에 한국 전자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가전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지난해 2월 대우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한 이후 회사의 경영이 안정화됐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에 가전분야 전문경영인을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게 됐다"며 "기존 백색가전사업에 대한 경영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고 신규사업을 적극 확대하는 등 동부대우전자가 세계적인 첨단 종합전자회사로 도약하는 데 가속도를 붙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 동부대우전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전자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14-05-12 09:40:4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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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전 펼쳐지나

5월에 접어들면서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팬택과 소니가 지난 8일 전략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와 '엑스페리아Z2'를 각각 공개했다. 베가 아이언2는 12일부터, 엑스페리아Z2는 19일부터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팬택이 이번에 선보인 베가 아이언2는 디자인 부문에서 특화된 제품으로, '리얼 메탈' 테두리에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사선이 보이는 '오블리크 스타일'을 적용했다. 색상 역시 총 6가지로 차별화를 두면서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엔들리스 메탈 부분에 레이저 마킹기로 글자나 기호를 각인시켜주는 '나만의 시그니처' 서비스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스마트폰'을 소지할 수도 있다. 아이언2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마트 22개 지점을 포함한 총 25개 서비스센터에서 '나만의 시그니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니 엑스페리아Z2는 동급 최고 수준의 방진·방수 기능을 적용해 변기나 세면대에 기기를 떨어뜨려도 고장이 나지 않는다. 또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 2070만 화소 고성능 카메라, 스마트폰 최초의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술, 배터리 절전 기술 '스태미너' 모드 등을 탑재했다. LG전자는 28일 국내에서 차세대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G3'를 공개할 예정이다. G3는 5.5인치 대화면에 2.5GHz 퀄컴 스냅드래곤801 쿼드코어 프로세서, 3GB 램,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제품들은 지난 2월과 3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5', LG전자 'G프로2'와 경쟁할 방침이다. 이르면 8월 애플이 '아이폰6'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 제조사들은 아이폰6와의 맞대결 이전 판매량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불법 보조금'으로 인한 45일간의 이통3사 영업정지가 19일을 기해 모두 마무리되기 때문에 5월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경쟁도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말기 유통법)'이 10월부터 본격 적용됨에 따라 단말기 유통법 적용 이전에 가입자 유치를 위한 제조사와 이통3사간 보조금 눈치보기 싸움도 예상된다. 단말기 유통법이 적용되는 10월부터는 사실상 단말기 가격·보조금 공시 등으로 인해 가입자의 활발한 유치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기 때문. 업계 관계자는 "이통사 영업정지로 인해 침체된 보조금으로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이 5월부턴 잇따라 출시되는 단말기와 이통사 영업재개로 인해 단말기 구매에 대폭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5월부터 시작되는 스마트폰 경쟁이 올 한해 최고의 스마트폰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5-12 07:30:0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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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가전된 '제습기', "이것만은 꼭 따져보고 구입하세요!"

한반도 기후가 고온다습한 아열대성으로 점차 변화하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제습기가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실내 습도가 높으면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세균, 곰팡이, 진드기 등 각종 유해물질이 생겨나기 쉬우므로 적정 습도 관리를 위한 제습기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이상고온 현상으로 때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요즘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제습기 구매를 서두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 제습 기능을 넘어 부가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나에게 적합한 제습기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제습기 구매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현명한 제습기 구매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전기료가 부담된다면 에너지 효율 등급은 물론 탑재된 컴프레서 확인 필요 경제불황 속 전기료 인상에 따라 소비전력을 낮춰 주는 절전형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습기 또한 절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제습기는 한번 사용하게 되면 하루 최대 8시간 이상 가동되는 제품으로 전기료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가장 먼저 에너지 효율 등급을 확인한 후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마크 안에 있는 제습 효율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에 출시되는 가정용 제습기의 대부분은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1등급을 취득하고 있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마크만으로는 크게 변별력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습 효율은 자동차로 따지면 연비를 의미하며 제습 효율이 높은 제품이 에너지 소비가 적은 절전형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과 제습 효율을 확인한 후에는 제습기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컴프레서를 확인해 보자. 최근 출시되는 제습기에는 초절전형 냉장고, 에어컨에 사용되는 디지털 인버터 기술이 적용돼 압축기의 출력 및 에너지 양을 제어, 더 뛰어난 제습 효율을 달성하고 있다. 삼성 인버터 제습기의 경우 삼성에서 생산한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 기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보다도 최대 36%가량 에너지 소비를 줄여줘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방지한다. 이로 인해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전기료 부담이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불쾌감을 높이는 소음 수준 확인! 제습기 소음 발생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제습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무더위와 더불어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여기에 제습기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은 불쾌감을 더욱 증가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습기 가동 시 발생하는 소음의 정도를 확인하거나 저소음 구현을 도와주는 컴프레서가 탑재돼 있는지를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제습기에 적용할 경우 컴프레서가 습도에 따라 가변적으로 작동하므로 소음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인버터 압축기로 저소음을 실현, 정속형 제품 대비 4dB 이상 소음이 적다. 여기에 가변 제어를 통한 정음 모드로 3㏈ 더 소음을 줄일 수 있다. ◆제습은 기본! 세균, 곰팡이 걱정까지 덜어 주는 제습기 실내습도가 높은 장마철, 주부들의 최대 고민거리는 바로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물론, 알레르기 또는 호흡기 질환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고민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삼성 인버터 제습기는 삼성전자의 독자 제균 기술인 '바이러스닥터'를 채용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부유진균,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바이러스 등을 함께 제거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만들어 준다. 또한 바이러스닥터 기능은 장마철 불쾌한 냄새의 원인 중 하나인 부유 곰팡이(진균)를 99.9%까지 잡아줘 옷이나 침구, 수건 등에서 나기 쉬운 퀴퀴한 냄새 걱정도 덜어 준다. ◆효과적인 사용을 돕는 부가 기능 체크! 앞의 세가지를 체크했다면 제습기를 좀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가 기능도 확인해보자. 제습기는 안방, 거실, 부엌 등 집안의 구석구석으로 많이 이동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바퀴가전후 좌우로 움직여 이동이 용이해야 한다. 아울러 수시로 물통을 비워야 하기 때문에 운반이 편리하도록 물통에 손잡이가 있고 내부 청소가 편리한 형태로 돼 있는지도 확인 후 구매하면 좋다. 최근에는 별도로 의류 건조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장마철 주부의 주된 고민 중 하나인 빨래 걱정을 덜어주는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삼성 인버터 제습기는 의류건조 사용 시 자연 건조 보다 최대 7배 빠르게 건조돼 장마철, 습기가 많을 때 빨래를 빨리 건조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장마철 젖기 쉬운 신발 건조를 도와주는 신발키트가 별도로 제공돼 신발 안쪽 깊숙한 공간까지 빠른 시간 안에 꼼꼼하게 건조시킬 수 있다.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최적의 '제품 용량' 확인! 최근 출시되는 제습기는 다양한 용량을 갖추고 있어 용량 선택도 고민이다. 제습기 역시 무조건 큰 제품이 좋은 것은 아니다. 제습기 용량이 클수록 소음도 커지고 전기료 또한 많이 나오기 때문. 이에 따라 집 크기와 주 사용 공간을 먼저 생각한 후 적정 용량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통 25평형은 5.5~10ℓ, 30평형 13~15ℓ, 40~50평형에는 15ℓ가 적당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점차 고온 다습한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해 이제는 제습기도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시중에 다양한 제품 제품들을 놓고 구매 전 충분한 사전조사가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각자의 사용환경을 꼼꼼히 따져 본 후 전기요금, 소음, 바이러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검증된 성능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4-05-11 10:02:3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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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생산' 중국 시대 개막

삼성전자가 중국 현지 메모리 반도체 공장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9일 산시성 시안시에서 서기 자오쩡융·성장 러우친젠·공신부 부장 먀오웨이·국가발개위 부주임 쉬셴핑·권영세 주중 한국대사·전재원 주시안 총영사와 권오현 부회장 등 삼성전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로 건설한 메모리 반도체 공장의 준공식을 갖고, 제품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삼성전자 중국 메모리 반도체 공장은 2012년 9월 기공식을 갖고, 20개월 여간의 공사기간을 통해 완성됐다. 단지는 총 34만5000평 부지에 연면적 7만평 규모로 건설됐고, 한국에서 성능과 양산성을 확인한 10나노급 낸드플래시(V-NAND) 메모리를 두 번째로 생산한다. 삼성전자는 시안 메모리 반도체 공장의 가동으로 한국·중국·미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반도체 생산 3거점 체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반도체 생산 3거점 체제'는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미국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중국 ▲모든 반도체 제품을 생산·조정하는 한국 등 최적의 포트폴리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중국 공장이 위치한 시안은 1100여 년간 중국의 수도 역할을 담당한 역사의 도시이며, 과거 동양과 서양의 문물을 연결하던 실크로드의 출발점으로도 유명하다. 산시성 성장 러우친젠은 축사를 통해 "삼성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산시성은 앞으로 삼성 및 협력사의 발전을 지원하며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안 공장의 완공으로, 삼성전자는 10나노급 낸드플래시 제품의 듀얼 생산체계를 구축해 생산규모도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글로벌 IT 기업들의 생산거점이자 세계 낸드플래시 수요의 50%를 차지하는 중국 내에서 낸드플래시 제품을 직접 생산해 공급해 시장과 고객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 삼성전자와 시안에 동반 진출한 국내 협력사들도 글로벌 운영체제를 갖추며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V-NAND는 국내 업체들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증착공정의 비중이 높다. 이미 현지에 진출한 국내 협력사들은 60여개로 향후 100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 시안에서 출발한 실크로드가 동서양 문명 교류의 핵심 역할을 했던 것처럼 한국과 중국의 협력으로 탄생한 이 곳 시안 공장이 '21세기 디지털 실크로드'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말 후공정(반도체 테스트 및 패키징) 라인까지 완공해 완벽한 일관생산체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2014-05-09 12:00: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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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전국 지점장에 '독도 바로 알기' 교육 실시

창고형 가전전문점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100여명의 전국 지점장들에게 '독도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5월 전국 지점장 회의'에서 실시됐다. 최근 업무협약(MOU)를 맺은 이수광 독도중앙연맹 총재가 직접 강연을 했으며 본격적인 '1000만 독도 명예 시민 되기' 캠페인에 앞서 올바른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뤄진 것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바다의 중요성, 역사적 의미에서 독도, 독도의 현 상황, 일본의 독도 침탈 가상 시나리오, 우리의 당면 과제 및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이 비교적 상세하게 이뤄졌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 이수광 총재는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며 "우리 모두가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것을 정확히 알고 상대방의 의도를 간파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포항지역 지점장은 "막연히 지리적으로 멀게 느껴졌던 독도가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의미가 깊었던 시간이었다"면서 "회사 소속의 직원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1000만 명예 독도 시민 되기' 캠페인 전개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실감해 적극적인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담당자는 "향후 전자랜드 전 임직원에게 이런 독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1000만 독도 명예 시민 되기' 캠페인 전개와 함께 고객들이 독도와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14일부터 100여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지점망을 통해 '1000만 독도 명예 시민 되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4-05-09 11:01:3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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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TV광고 공개…"전기료 걱정없이 시원하게!"

삼성전자는 여름 시즌에 앞서 피겨퀸 김연아의 모습을 담은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TV광고를 9일 공개했다. "더 강력해진 초절전 회오리 바람으로 길고 뜨거워진 여름을 전기료 걱정 없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TV 광고는 너른 들판에 펼쳐진 수풀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시작된다. 뉴질랜드 빙하지대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사실감 있는 영상으로 표현되며, 위대한 자연의 바람은 아무런 대가 없이 시원한 바람을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깊은 빙하 골짜기에 놓여진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에서 강력한 회오리 바람이 나오며 빙하지대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일체가 된 듯, 마치 자연의 바람 같은 깨끗하고 서늘한 기운을 표현했다. 또한 광고에서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초절전 회오리 바람과 바람문 개폐 조절 기능을 통해 상쾌한 환경 속에서 여름을 날 수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한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초절전 회오리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는 김연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더욱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진 김연아가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표정과 몸짓은 시청자들이 회오리 바람의 시원함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뉴질랜드 빙하지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통해 자연의 바람에 한층 더 가까워진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2014-05-09 09:55:2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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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베가 아이언2' 출시…"팬택 부활 이끈다"

팬택이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를 8일 공개하며 위기 타개에 나섰다. 팬택은 이날 상암동 팬택 R&D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12일부터 베가 아이언2를 이동통신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준우 팬택 대표는 "베가 아이언2는 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가치와 자부심을 제공하는 걸작"이라며 "팬택의 가치와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베가 아이언2를 통해 신뢰와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지난해 말까지 지속한 대규모 적자로 많은 분들이 팬택이 이대로 끝나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지만 지난 1~2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흑자를 기록했다"면서 "베가 아이언2 발표 이후 '팬택은 여전히 강력하다'는 말이 회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팬택이 공개한 베가 아이언2는 디자인 요소에 보다 집중했다.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사선이 보이는 '오블리크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보석 세공에 활용되는 '다이아몬드 컷' 기술을 통해 메탈 본연의 광택과 질감을 극대화시키고 '아노다이징 공법'을 이용해 금속에 여러 색상을 입혔다. 이에 따라 블랙바디계열은 골드컷, 레드컷, 실버컷 등 3가지, 화이트바디계열은 샴페인 골드, 로즈 핑크, 샤이니 실버 등 3가지의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돼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5.3인치 대화면에 퀄컴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3220mAh 스마트폰 최대 용량 배터리, 7mm대 두께와 152g의 무게로 한 손 사용성이 강화됐다. 이밖에도 최고 수준의 보정각도를 지원하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OIS)을 적용해 흔들림에도 또렷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기술적으로도 기존보다 더 많은 주파수를 지원하면서도 안정적인 안테나 성능을 확보했다. 한편 팬택은 베가 아이언2의 가격을 아직 책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박창진 팬택 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가격은 아직도 고민이 많다. 다만 거품이 있는 가격으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70만원대 후반에서 80만원대 초반이 어떨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판매 목표와 관련해선 "전체 라인업을 대상으로 월 20만대, 연간 240만대 판매를 여전히 목표로 하고 있다"며 "베가 아이언2가 주력 제품이 될 것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 대비 목표를 더 높게 잡은 만큼 50만~70만대 수준이 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2014-05-08 17:47:59 이재영 기자
전자업계, "환율 급락 영향 미칠라' 촉각 곤두서

전자업계가 환율 변동에 예의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5년9개월 만에 1020원선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수출 비중이 높은 전자업계로써는 환율 하락으로 인한 가격경쟁력에 대한 우려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삼성전자의 경우 환율이 10% 하락하면 분기 순이익이 7300억원, LG전자는 1000억원이 줄어든다. 다만 환율이 하락하더라도 가격경쟁력은 떨어지지만 원자재 가격도 함께 하락하기 때문에 다소 영향은 희석될 전망이다. 특히 결제 통화가 달러가 아닌 유로화나 위엔화 등 다변화돼 있어 당장 심각한 타격을 받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환율 하락이 장기화될 경우 타격은 심각할 수 있어 전자업계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도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실적이 크게 감소한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이에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환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각 개별회사의 환 위험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도 "환율 변동에 일희일비하기 보다 본질적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환율 등락에 따라 수출 가격경쟁력과 수입 부품·설비·원자재 구매비용에서 장단점의 요인이 공존하는 만큼 이를 최대화하기 위한 전략 및 대책도 마련 중이다. LG전자 역시 지난 1분기 환율 영향과 주요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가전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 가량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번 환율 급락 추세에 대한 원인을 살피는 한편, 환율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환율 하락으로 인한 영향이 크지 않아 상황을 보면서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며 "외화자산과 부채 균형을 유지하는 데 주력 중이고 현지생산기지 구축 등 대안 마련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영기자 ljy0403@

2014-05-08 15:15:04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