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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전, 삼성전자 신제품군에 햅틱 기술 공급

터치 피드백 기술 개발 및 라이선스 제공업체인 이머전은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S5''갤럭시 기어 2''갤럭시 기어 2 네오''갤럭시 기어 핏'에 자사의 햅틱 기술인 터치센스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고 30일 밝혔다. 갤럭시S5와 기어 제품군에 통합 적용된 터치센스는 각각의 기기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촉각 효과를 제공하며, 개인화되고 직관적인 경험을 전달한다. 데니스 시한 선임부사장은 "모바일 및 개인용 기기와 소비자의 관계가 급변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기기의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터치 및 촉각 피드백은 정보를 처리하고 이해하기 위한 주요 방법"이라며 "이머전은 촉각 효과가 정보를 소통하는 데 강력하고 신중한 방식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제품에 이머전의 햅틱 기술을 탑재한 모델은 이전 갤럭시S3, S4, 기어, 노트 시리즈에 이어 이번 신제품까지 확대됐다. 시한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햅틱 기술을 자사의 제품에 탑재했다는 것은 기술력과 사용자에 미치는 영향이 입증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삼성 '갤럭시 S5'에는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이 스마트폰을 즐겁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인 이머전의 새로운 택타일 어시스트 어플리케이션이 최초로 탑재됐다. 택타일 어시스트는 휴대폰을 통한 감각 경험을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등 어플리케이션 사용시 터치 및 동작 피드백, 청각 및 시각 신호를 개선해다. 삼성 기어 제품군은 웨어러블 기기의 개인 알람, 메시지 알람, 알람기능을 위한 촉각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터치센스 소프트웨어의 대체 버전을 사용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웨어러블 기기의 운영체제를 위해 개발됐고, 사용자는 이동 중에도 기기를 통해 매끄러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2014-04-30 15:31:08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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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기, 20만원대 제습기 'HDH-1500' 출시

국내 소형가전 전문업체 '한일전기'는 강력한 제습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습기 'HDH-150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한일전기의 제습기 HDH-1500은 15ℓ의 용량으로 기존 제습기들이 비교적 고가에 출시되는 데 비해 2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돼 눈여겨볼 만하다. '롯데 하이마트'와 자사 직영 쇼핑몰인 '마이한일'을 통해서만 독점 판매, 유통망을 단순화해 가격의 거품을 제거했다. 타사 동급 제품 대비 10만원 이상 저렴한 금액인 29만9000원에 출시됐다.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콤프레셔가 작동과 정지를 반복하는 절전기능과 습도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오토 기능을 탑재해 절전형 제습기를 구현한 것 역시 HDH-1500의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해 전기세 부담을 줄였으며 씻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필터'를 채용해 유지 비용에 대한 걱정 또한 덜었다. 또 낮은 온도에서 제습기를 작동할 경우 증발기가 어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 주는 자동 성에 기능을 탑재해 강력한 제습 효과를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고 켜짐과 꺼짐 예약이 가능한 듀얼 타이머 기능과 작동이 쉬운 조작부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특히 장마철에 유용한 의류 건조 기능과 만수 시 제습기의 작동을 자동으로 멈춰주는 자동 정지 기능을 가지고 있어 매번 제습기 물통의 수위를 확인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었으며 제습기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 수준을 34.9db로 낮춰 타사 제품에 비해 조용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 HDH-1500은 대한아토피협회의 안심 마크를 획득해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014-04-30 14:23: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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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전자, '사무실과 산업용 조명을 위한 스마트 조명 세미나' 개최

필립스전자는 29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사무실과 산업용 조명을 위한 스마트 조명 세미나'를 열고 차세대 조명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김일곤 필립스전자 조명사업부 부사장, 필립스 아태지역 사무실 및 산업용 조명 제품 담당 매니저 퐁 수기만(Foeng Sugiman)이 참석해 창고, 생산라인, 중앙제어실, 사무실, 산업시설 내 주차장과 도로에 적용, 업무 생산성 및 현장에서의 안전성 향상을 통해 전체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산업용 조명 솔루션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산업용 조명에 관한 필립스 연구에 따르면 산업 현장의 조명을 300룩스(lux)에서 500lux로 높이는 것만으로도 업무 생산성이 8% 향상되며 1600~2500lux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사고 발생률이 50% 감소한다. 또한 기존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높은 연색성과 균일한 광량, 눈부심이 적은 빛 품질을 제공해 근로자의 피로도를 경감시키고 오판으로 인한 불량률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LED조명을 디밍 또는 조명 제어 시스템과 연계하면 최대 70%까지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필립스의 사무실용 LED조명 솔루션을 적용해 교체 후 연간 118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례를 소개하며 조명 컨트롤 시스템과 연동할 경우 점등과 소등 및 조도를 지능적으로 제어해 추가로 50%의 에너지 소비를 절감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김일곤 부사장은 "앞으로 조명은 스마트 기기 및 네트워크,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돼 추가적인 에너지 절감은 물론 건물 사용자와 관리자에게도 각각 맞춤 조명 제어나 운영비 절감과 같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필립스는 산업현장, 사무실 등을 비롯해 가정, 매장, 도로 등 폭넓은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스마트 조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차세대 조명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4-04-30 14:04:17 이재영 기자
LG전자, 최고 기술전문가와 함께하는 '드림 멘토링' 결연식 개최

LG전자가 이공계 학생들과의 교류를 지속 강화하며 우수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섰다. LG전자는 30일 서초 R&D 캠퍼스에서 안승권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LG 드림 멘토링 2기'의 '멘토-멘티 결연식'을 열었다. 'LG 드림 멘토링'은 LG전자의 최고 기술 전문가들이 멘토가 돼 이공계 석·박사 인재들과 1대 1 결연을 맺고 지도 및 조언을 제공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희망·관심 연구분야 및 성장 비전 등을 세밀히 고려해 최적의 멘토를 선정한다. 이날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총 32명의 학생이 11월까지 활동한다. LG전자는 올해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상호교감의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수시로 진로상담 및 연구소 방문 등 연구개발 현장체험의 시간을 갖고 정기적으로 '멘토-멘티 기술세미나'를 열어 학생들의 연구분야에 대해 심층 조언한다. 또 분기마다 열리는 사내 '기술교류회'에 학생들을 초청, 전담 멘토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LG전자 연구원들과도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계방학 기간에는 '멘토링 캠프'를 열고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사내·외 학회 공동참석, 야구대회 관람 등도 수시로 진행해 멘토-멘티간 친목도모를 강화한다. 특히 7개월간 적극 활동한 우수 학생들은 산학장학생으로 선발 또는 입사 희망 시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안승권 사장은 "자사 임직원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교감을 나누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미래 기술혁신을 주도할 이공계 인재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4-30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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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타, 창립 30주년 기념 이벤트

콜러노비타(대표 카밍래리위엔)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대리점 동시 세일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노비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국 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비데 특가 판매 ▲신제품 제습기 출시 기념 선풍기 증정 행사 ▲경품 행사의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된다. 비데의 경우 리모콘 타입의 고급형 제품(BD-RA773), 에코 순간온수 가열 방식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제품(BD-RA633/S), 알뜰 소비자를 위한 제품(BD-N330A/AS/T)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노비타 비데는 스테인리스 노즐과 자동 노즐 세척 기능으로 위생적이고 관리가 편리하며 온수히터와 변좌히터의 온도를 조절해 전기 절약을 최대화하는 노비타 절전 기술이 적용됐다. 여름철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제습기의 경우 올해 출시된 16.3L의 제습기 구매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16인치 선풍기를 증정한다. 노비타의 신제품 제습기(DH-162YW)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경제적인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뛰어난 제습 효율(2.14L/kWh)을 갖춘 제품이다. 또 작동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전면 LED와 수위표시창, 신발이나 옷장 등 좁은 공간의 습기까지 해결해 주는 집중건조 호스, 광범위한 제습이 가능한 회전 모드가 탑재됐다. 이밖에 작동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오프 타이머에 온 타이머 기능을 결합해 외출 중 자동으로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며, NPS(노비타 플라즈마 시스템) 기능을 적용해 음이온이 발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특히 빨래 건조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워제습, 수면시 편리한 정숙 제습 기능으로 상황에 따라 작동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2014-04-30 09:44:26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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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베가 LTE-A' 운영체제 킷캣 업그레이드 실시

팬택은 '베가 LTE-A'의 운영체제(OS)를 29일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킷캣 4.4.2'로 업그레이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초 '베가 시크릿 업'을 시작으로 진행 중인 킷캣 업그레이드 완료 시 '베가 LTE-A' 사용자들은 더 빠르고 편리해진 환경과 최신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양방향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듀얼샷 모드'와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해주는 '앱 절전 옵션'이 신규 지원된다. 베가 시크릿 시리즈에 탑재돼 호평을 받은 기능도 지원된다. 애플리케이션을 숨기는 '시크릿 모드'만 지원됐던 기존과 달리, 중요한 금융정보나 사생활이 담긴 사진, 동영상을 숨길 수 있는 '시크릿 박스', 특정 연락처와의 통화나 메시지 내역을 숨길 수 있는 '시크릿 전화부'가 추가된다. 화면을 분할해 2개의 앱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멀티 윈도우 기능', 전화 수신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알림을 차단해주는 '알림 차단 모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팬택은 베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와 '베가 기프트 팩'을 지속 제공하고 있다. 이번 '베가 LTE-A'를 비롯해 '베가 시크릿 노트', '베가 아이언, '베가 넘버6' 등에도 순차적으로 킷캣 운영체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2014-04-30 09:36:0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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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 쿼드 HD 시대 연다…더 선명한 화질 경쟁 '주목'

LG전자가 올 상반기 공개할 예정인 'G3'가 쿼드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첫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몇몇 신제품의 쿼드 HD 탑재설이 있었지만 공식화된 것은 LG G3가 처음이다. 쿼드 HD 디스플레이는 기존 HD 대비 4배 더 선명한 화질로 아주 작은 이미지까지 깨짐 없이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스마트폰을 사용해 동영상 시청, 게임, 인터넷 서핑 등 '보는 기능'이 중요해진 소비자들에게 쿼드 HD 스마트폰의 출시 소식은 반갑게 다가올 전망이다. 당초 올해 기대작 중 하나였던 삼성전자 '갤럭시S5'가 쿼드 HD를 탑재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쿼드 HD 디스플레이에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막상 출시된 갤럭시S5는 풀H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결국 쿼드 HD를 탑재할 첫 스마트폰에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했다. 올 상반기 LG G3를 시작으로 하반기부터는 쿼드 HD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쿼드 HD는 화소수가 일반 HD(720×1280)의 4배, 풀HD(1920×1080)의 2배에 달하는 2560×1440 해상도를 자랑한다. 해상도가 높아진 만큼 더 많은 픽셀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어 더욱 선명하고 정확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로 유명 미술관에서는 실물을 보는 것과 같은 화질 구현을 위해 쿼드 HD 화질의 아트북을 소장하고 있다. 국내 첫 쿼드 HD 스마트폰인 LG G3는 화면에 세로 2560개, 가로 1440개 픽셀을 넣어 기존 풀HD 대비 더 선명하고 디테일한 화질을 구현한다. 업계에서는 LG G3를 선두로 하반기에 삼성, 애플, 팬택 등의 신제품에도 쿼드 H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갈수록 더 좋은 화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디스플레이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번 쿼드 HD를 첫 탑재할 LG G3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제조사 간 쿼드 HD 경쟁도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9일 1분기 실적발표에서 "LG G3 출시시기를 전략적으로 앞당겨 이르면 5월 말, 늦어도 6월 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4-04-30 09:05:2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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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1분기 실적 '선방'…2분기에도 개선 기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 계절적 비수기 속에도 휴대전화와 TV부문 수익성 확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29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53조6753억원, 영업이익은 8조4888억원, 당기순이익은 7조5744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IT 사업 비수기가 지속될 예정이지만 TV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특수, 메모리와 디스플레이(DP)는 신규 모바일 제품 출시 등으로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이날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무선과 메모리 사업을 중심으로 호실적을 보였다. 반도체 부문(DS)은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줄었지만 생산 효율화에 따른 원가 절감, 고부가 제품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IT모바일(IM) 부문은 갤럭시S4, 갤럭시 노트3의 견조한 판매와 갤럭시 그랜드2, 갤럭시 에이스3 등 중저가 판매 호조에 따라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또 마케팅비의 효율적 집행과 무선 매출 1% 수준에 달하는 일회성 비용 정산이 발생, 스마트폰 판매 확대 효과와 함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늘었다. 소비자가전(CE)부문 역시 TV는 계절적 비수기로 전분기 대비 수요가 감소했으나 선진 시장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생활가전은 비수기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비용 증가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LG전자는 1분기 매출액 14조2747억원, 영업이익 5040억원, 당기순이익은 926억원을 나타냈다. LG전자의 1분기 실적 호조는 TV와 휴대전화 부문이 견인했다. 홈엔터테인먼트(HE) 부문은 매출 4조9473억원, 영업이익 240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2146% 증가했다. 특히 초고화질(UHD) TV, 올레드 TV 등 대형 프리미엄제품의 판매 호조와 원가개선 등 영향이 컸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부문은 1분기 123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한데 힘입어 매출 3조4070억원, 영업적자 88억원을 기록했다. G2, G프로2, 넥서스5 판매 호조로 1분기 LTE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1년 5월 첫 LTE 스마트폰 출시 이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인 500만대를 기록했다. 이 같은 판매량에 힘입어 비수기 진입,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판가하락 등 영향에도 불구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 및 원가 경쟁력 확보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을 축소하며 수익구조를 개선했다. 업계 관계자는 "1분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양사 모두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2분기에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인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있어 TV부문을 중심으로 특수가 기대되고 에어컨, 제습기 등 계절적 영향에 따른 생활가전 제품을 앞세워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04-29 16:37:2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