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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어도 척척' 삼성전자, AI 인공비서 '빅스비' 진화…"이해인 성적 알려줘"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가 자연어 명령만으로도 스마트폰을 더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을 만큼 진화한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 에이전트로 진화한 AI 음성비서 '빅스비'의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베타 프로그램에서 빅스비는 자연어를 기반으로 더 직관적이고 손쉬운 디바이스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가 빅스비에게 음성으로 원하는 기능이나 설정을 말하면 빅스비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적합한 설정이나 기능을 제안해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동안에는 화면이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빅스비에게 말하면 빅스비가 요청을 이해하고 '사용 중일 때 화면을 켠 채로 유지' 설정을 즉시 활성화하는 식이다. 또 현재 디바이스 설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스마트폰의 모든 설정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현재 자신의 디바이스 상황에 맞는 문제 해결 방법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용자가 "전화가 올 때 벨소리가 안 나오는 것 같은데 해결 방법 알려줘"라고 말하면, 빅스비가 현재 디바이스 설정 상태를 확인한 후 "현재 디바이스가 방해 금지 상태입니다. '방해 금지' 설정을 해제할까요?"고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대화 중 모든 정보를 검색·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 궁금한 내용을 실시간 웹 검색으로 찾아주기도 한다. 이번 업데이트된 빅스비는 'One UI 8.5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사용자의 갤럭시 S25 시리즈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최원준 사장은 "빅스비는 갤럭시를 넘어 삼성 TV, 삼성 가전 등 삼성 에코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직관적인 디바이스 에이전트로 진화했다"며 "사용자들이 제품을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기 간 연결 경험을 한층 매끄럽게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20 15:41: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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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연구원, 유네스코 AI 윤리 권고 이행 현황 공개

LG AI연구원은 '책임 있는 AI'와 '포용적 AI 실현'을 위한 LG의 노력을 소개한 AI 윤리 책무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LG AI연구원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AI 윤리 책무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LG전자와 LG유플러스 등 LG 주요 계열사의 AI 윤리 실천 사례를 보고서에 담아 계열사들의 AI 윤리 실천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LG는 전 세계 기업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의 AI 윤리 권고 이행 현황을 매년 체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AI 기본법 시행 등 시시각각 변하는 규제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사회가 안심하고 모두가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의 안전과 신뢰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LG가 AI로 추구하려는 본질적인 가치"라고 강조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LG AI연구원은 기술 혁신의 혜택이 소수에게만 집중되지 않고, AI가 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신뢰의 가치를 증명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음. 아울러 LG는 지난 2022년 AI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LG의 모든 구성원이 지켜야 할 올바른 행동과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는 'LG AI 윤리원칙'을 발표한 바 있다. LG AI 윤리원칙은 ▲인간존중 ▲공정성 ▲안전성 ▲책임성 ▲투명성을 5대 핵심 가치로 연구의 자율성을 해치는 규제나 규율의 수단이 아닌 고객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AI 기술을 만들기 위한 기준이다. 이처럼 LG는 단순한 위험 관리 차원을 넘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기업 생존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구광모 ㈜LG 대표는 "컴플라이언스를 기업의 성장과 발전의 핵심 인프라로 생각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러한 인식의 전환에 있어 LG 구성원 그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LG는 컴플라이언스가 최고경영진에서부터 사업의 일선까지 단단히 뿌리내리도록 각별히 노력해 왔고, LG의 컴플라이언스 체계가 시대와 사회 변화를 적시에 반영하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9 10:15:3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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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루빈' 출하 앞당겨지나...삼성·SK, HBM4 경쟁 조기 점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의 플랫폼이 당초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메모리 업계의 실적 반영 시점도 앞당겨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HBM4 시장 주도권 경쟁 역시 빨라지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투자은행 에버코어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이 기존 예상보다 3~6개월 빠른 시점에 출하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보고서에서는 일부 고객사들이 2026년 2분기 말 루빈 출하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어 관련 HBM4 메모리 수요도 조기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루빈 GPU가 이미 제조 단계에 있으며 테스트 및 검증이 진행 중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엔비디아가 블랙웰 양산 과정에서 생산 역량, 설계, 하이퍼스케일러의 피드백, 열 관리 측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루빈의 양산 역시 한층 원활하게 진행할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둘러싼 주도권 경쟁도 격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최초로 HBM4 양산 출하를 발표하며 선제 행보에 나섰다.송재혁 삼성전자 사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세계에서 가장 좋은 기술력으로 대응하던 삼성의 원래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며 이에 따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 엔비디아 HBM 공급망은 SK하이닉스가 메인 벤더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의 이번 업계 최초 출하는 시장 판도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HBM 시장 점유율은 SK하이닉스 57%, 삼성전자 22%, 마이크론 21%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 역시 이달 중 고객사 납품을 목표로 HBM4 제품에 대한 최적화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전해진다. 직전 세대인 HBM3E와 마찬가지로 1b D램 공정 기반으로 HBM4를 제작하되 로직에선 TSMC의 12나노 공정과 협업한다. 삼성전자는 HBM에는 재설계를 마친 1c 공정을 적용하고 로직에는 자체 파운드리 사업부의 4나노 공정을 활용한다. 일각에서는 HBM4 세대까지는 원가 구조 측면에서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를 단기간에 넘어서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최신 공정일수록 제조 비용이 상승하는 데다 수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전 까지는 원가 절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삼성전자는 1c 공정을 기반으로 차세대 HBM 경쟁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달을 기점으로 HBM4 양산 라인이 본격 가동되면서 이제는 기술 시연이 아니라 실제 생산 능력을 검증받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초기에는 출하 속도보다도 대량 공급이 가능한 벤더가 누구인지가 경쟁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8 15:23:2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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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KBIS 2026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 대거 발표

LG전자가 17~19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해 주택과 고객의 일상을 바꾸는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1003㎡ 규모의 부스를 설치해 'SKS'와 'LG 시그니처(SIGNATURE)' 등 프리미엄 가전과 핵심 가전 부품 기술 기반의 고효율 가전, 북미 B2B 시장을 겨냥한 건물 관리 플랫폼 'LG 씽큐 프로(ThinQ Pro)' 등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SKS 런드리 솔루션'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주방을 넘어 세탁실까지 초프리미엄 가전 경험을 확장한다. 'SKS 런드리 솔루션'은 차별화된 옷감 케어 기술, 6.8인치 LCD 기반 직관적 UX, 공간을 완성하는 세련된 디자인 등을 모두 갖췄다. 대표 제품인 29인치 'SKS 워시콤보'는 딥러닝 기반 AI 제어로 드럼의 회전 속도를 정밀하게 조절해, LG만의 6모션 세탁·건조 성능을 구현한다. 하단에 미니워시를 결합하면 섬세한 의류 등을 분리 세탁이 가능하다. 북미 고객의 사용 환경에 맞춘 29인치 'SKS 건조기'는 콤보와 연동해 세탁 코스에 맞춰 건조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고, 두 제품을 함께 설치하면 마치 하나의 세트처럼 세탁 공간을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LG전자는 북미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선호하는 프리미엄 가전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코닉 ▲테일러드 ▲심리스 등 세 가지 디자인 컬렉션으로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LG전자는 '고객에게 이상적인 삶의 경험을 제공한다'라는 의미의 브랜드 테마인 '리브 비욘드'를 기반으로 기존 LG 시그니처의 정제된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전체 집안 인테리어에 녹아들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히는 맞춤 전략을 더했다. '아이코닉 컬렉션'은 골드 라인을 더한 메탈 외관으로 북미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탈이 주 소재로 사용됐다.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테일러드 컬렉션'은 그린, 화이트 등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컬러를 강조했다. 핸들의 소재 등도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의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더해 섬세한 움직임까지 제어하는 'AI코어테크'로 본원 성능을 더욱 강화한 고효율 가전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한 히트펌프 건조기는 건조 효율은 높이면서도 AI DD모터를 통해 옷감의 종류와 무게를 분석, 섬세한 동작으로 옷감 수축을 줄여준다. 제로 클리어런스 힌지 기술로 공간 효율성을 높인 핏 앤 맥스 냉장고는 냉장고와 벽 사이 틈을 최소화해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해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 HS사업본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AI로 진화한 SKS와 LG 시그니처 등 선택의 폭 넓힌 프리미엄 가전으로 북미 고객에게 한층 품격 높은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8 14:21:4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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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BIS 2026서 AI·럭셔리 빌트인 가전 선봬...美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오는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열린 'KBIS 2026'에 참가해 '비스포크 AI 가전'과 럭셔리 빌트인 '데이코(Dacor)' 라인업을 전시했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KBIS는 글로벌 65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다. 올해는 올란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더 나은 일상을 만들다'를 주제로 약 112평 규모의 전시를 마련하고, 한층 고도화된 AI 기술이 탑재된 냉장고, 세탁건조기 등 최신 '비스포크 AI 가전'을 소개했다. 또 데이코의 럭셔리 빌트인 디자인을 강조하는 독특한 전시 연출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굴곡진 벽면에 컬럼 냉장고가 완전히 숨겨지는 연출로 인테리어와 가전이 매끄럽게 연결되는 조화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을 위해 색다른 체험거리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전시장 입구에서 사진을 찍으면 드로잉 로봇이 관람객의 얼굴을 스케치해 스티커로 제작해 제공한다. 관람객들이 이 스티커를 벽에 붙이면 삼성전자의 전시 주제인 '더 나은 일상을 만들다' 라는 문구가 완성된다. 삼성전자는 맞춤형 AI 기술과 럭셔리 디자인을 갖춘 미국 특화 가전을 통해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8 14:18:1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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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BIS 2026서 美 특화 가전 앞세워 브랜드 위상 강화

삼성전자가 오는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열리는 'KBIS 2026'에 참가해 북미 시장에 특화된 가전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KBIS는 글로벌 65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다. 올해는 올란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층 고도화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가전'과 럭셔리 빌트인 가전 '데이코' 라인업 등 북미 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전시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전시장에서는 올해까지 CES 혁신상을 10회 수상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만나볼 수 있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인식 성능이 크게 향상된 'AI 비전(AI Vision)' 기능을 지원한다. AI 비전은 내부 카메라를 이용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기능으로, 기존에는 신선식품 37종, 가공·포장 식품은 50종으로 제한이 있었지만, 구글 제미나이가 결합돼 인식 가능한 대상이 크게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상단 쿡탑과 하단 오븐을 결합한 북미 시장 특화 제품인 '비스포크 슬라이드인 인덕션 레인지'도 전시한다. 이 제품은 강력한 조리 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7형 스크린을 통해 레시피를 추천하고 해당 레시피의 조리값을 제품에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마트싱스 푸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습도 센서를 통해 최적의 조리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후드 일체형 전자레인지(OTR 전자레인지)'와 내부 카메라로 식품을 인식해 맞춤형 레시피를 제공하는 'AI 프로 쿠킹(AI Pro cooking)' 기능을 지원하는 '비스포크 월 오븐' 등 다양한 AI 주방 가전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미국 시장에 특화된 '비스포크 AI 벤트 콤보(Vented Combo)' 세탁건조기도 전시된다. 이 제품은 외부로 습기를 배출하는 벤트 타입 건조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68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KBIS 2026에서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데이코'의 럭셔리 빌트인 가전 라인업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주방을 벽장 속에 숨긴 듯한 전시 연출을 통해 데이코 가전이 인테리어와 디자인 경계를 허물고 매끄럽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강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전시관에는 와인 셀러(Wine Cellar)와 와인 디스펜서(Wine Dispenser) 등 와인 전용 가전의 특별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이상직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에 특화된 기능 및 성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가전'과 럭셔리 빌트인 가전 '데이코' 라인업을 통해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7 21:02:5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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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공식 파트너' 스카이인텔리전스, 합성데이터·디지털 트윈 기술 확대

코스닥 상장사 스카이월드와이드의 관계사이자 피지컬 AI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엔비디아 공식 리테일 파트너로 홈페이지에 공개됐다고 16일 밝혔다. 엔비디아가 공개한 리테일 파트너 ISV 13개 기업 가운데 한국 기업은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유일하다. 이는 단순한 협력사 관계를 넘어 엔비디아가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력과 솔루션을 소개한 공식 파트너라는 점에서 상징성과 영향력이 크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지난해 엔비디아 차세대 혁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인셉션 회원사로 선정 이후, 옴니버스와 아이작 심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및 로보틱 3D 스캐닝 기술을 고도화하며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왔다. 이번 리테일 파트너 공개는 해당 기술력은 물론, 기술의 상업성과 산업 적용 가능성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 차원에서 공식화됐다는 의미를 갖는다. 엔비디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카이인텔리전스를 아이작 심으로 훈련된 3D 로봇 스캐닝 시스템과 옴니버스 기반 산업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업으로 소개했다. 특히, 다중 채널에서 활용 가능한 대규모 3D 콘텐츠 자동화 생산 SaaS 플랫폼 기업으로 명시한 점도 주목된다. 이는 스카이인텔리전스가 단순한 3D 시각화 기업이 아니라, 산업 등급의 디지털 트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회사는 옴니버스 기반 3D 콘텐츠 자동화 제작 솔루션 'B.THREE (비쓰리)' 플랫폼을 통해 올해 들어 총 2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하며 상업화 성화를 이어가고 있다. 스카이인텔리전스의 핵심 경쟁력은 엔비디아 아이작 심으로 훈련된 3D 로봇 스캐닝 기술과 옴니버스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을 대량 생성하는 역량이다. 제품의 기하 구조는 물론, 표면 질감과 반사율, 굴절 특성, 미세 스크래치까지 구현하는 초정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광고·마케팅을 넘어, 실제 산업 공정 및 피지컬 AI 모델 학습에 활용 가능한 '시뮬레이션 용' 합성데이터를 생산한다. 스카이인텔리전스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로 이동하는 전환점에서 옴니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과 합성데이터 인프라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6 19:18:5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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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플러스, 월간 활성 사용자수 1억명 돌파

삼성전자는 자사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가 전세계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1억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24년 10월 8800만명을 기록한 이후 약 1년2개월 만에 1200만명이 늘어난 수치다. 글로벌 미디어 시장이 유료 구독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삼성 TV 플러스는 별도의 가입이나 결제 없이 즉시 시청 가능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시해왔다. 삼성 TV 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고도화와 함께, 전반적인 콘텐츠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올인원 AI 통합 채널'을 통해 AI 기반 화질·음질 개선 기술을 적용한 2000년대 인기 드라마를 고화질로 재구성해 선보이며, 기존 영상 자산을 현 시청 환경에 맞게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시청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 생태계 전반에서의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TV Plus 최준헌 그룹장은 "삼성 TV 플러스는 전 세계 시청자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비되는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라며 "앞으로도 채널 다각화와 프리미엄 콘텐츠 확보를 통해 FAST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6 19:09:5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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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이동형 충전 솔루션 공개..."설 연휴 장거리 이동 대비"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벨킨이 설 연휴 장거리 여행과 귀성길에서도 원활한 디바이스 사용을 돕는 충전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설 연휴에는 다양한 이동 수단을 이용하고, 이동 중 스마트폰이나 애플워치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시간도 길어진다. 벨킨은 이러한 환경을 고려해 이동 상황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안정적인 충전 환경을 위한 제품 5종을 제안했다. 이제는 보조배터리도 초슬림이 대세가 됐다. '부스트차지 초슬림 마그네틱 보조배터리 5K(BPD010)'는 119g의 초경량 무게와 초슬림 디자인으로 휴대 부담을 줄였다. 강력한 자력으로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선 충전을 통해 최대 2대까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또한 CCC 인증 등 각국의 안전 인증과 TSA 기내반입 기준을 충족했기 때문에 해외 출장이나 여행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스트차지 프로 애플워치 겸용 보조배터리 10K(BPD012)'는 내장된 USB-C 케이블이 최대 4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한 USB-C 포트로 추가적인 연결과 애플 공식 인증(MFW)을 받은 전용 모듈로 애플워치 충전이 가능하다. 가방에 걸 수 있는 고리가 있어 휴대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네틱 무선 충전기(WIA014) 25W 속도까지 지원하는 Qi2 규격이 등장하면서, 무선 충전 역시 유선 충전에 준하는 속도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UltraCharge 25W 마그네틱 무선 충전기(WIA014)'는 초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뒷면의 킥스탠드는 거치용은 물론 핑거루프로도 활용할 수 있어 사용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ChillBoost 패시브 쿨링 기술을 적용해 충전 시 기기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준다. 장시간 운전 시에는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충전 솔루션이 중요하다. '부스트차지 마그네틱 Qi2 15W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 전기차용(WIC013)'는 대다수의 전기차(EV)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70도 회전 암과 360도 회전 마그네틱 구조로 운전자 시야에 맞춰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마그네틱으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해 주행 중에도 흔들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전기차가 아닌 차량이라면 '부스트차지 마그네틱 Qi2 15W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 송풍구/대시보드용(WIC012)'을 추천한다. 동일한 Qi2 15W 고속 충전 성능과 자유로운 각도 조절 기능을 갖춰 차량 특성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5 20:58:1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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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티파이, '에반게리온' 30주년 기념 새 컬렉션 출시 발표

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에반게리온 x 케이스티파이(EVANGELION x CASETiFY)' 컬렉션의 두 번째 시리즈를 발표했다. 케이스티파이는 에반게리온 시리즈 제작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특별 컬렉션을 오는 20일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에반게리온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캐릭터'와 '로고'를 각각 활용해 커스텀할 수 있는 기능을 최초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커스텀 캐릭터 케이스'는 이카리 신지, 아야나미 레이 등 에반게리온 주요 캐릭터를 선택하고, 이름이나 이니셜을 추가해 자신만의 케이스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커스텀 로고 케이스'는 네르프, 제레, 사도, 에반게리온 초호기로고 중 하나를 고르고 다양한 배경과 이니셜을 자유롭게 조합해 유니크한 맞춤형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개성을 살리는 커스텀 케이스 외에도 ▲에반게리온 작품의 중요 요소인 'AT 필드'와 '한계 활동 시간'에서 영감받은 케이스 ▲에반게리온 30주년 기념 엠블럼 케이스 ▲에반게리온 세계관 특유의 미학을 화려하게 구현한 홀로그램 케이스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테크 액세서리 라인업도 준비했다. 이어버드 케이스, Snappy™ 맥세이프 카드홀더 스탠드, 워치 밴드, 랩탑 및 태블릿 케이스 등 컬렉션 전 제품은 에반게리온 열성팬부터 디자인 애호가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스타일과 케이스티파이만의 강력한 보호력을 제공한다. 에반게리온 x 케이스티파이 두 번째 컬렉션은 공식 웹사이트와 국내 12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5 20:50:43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