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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문혁수 대표 사장 승진...5명 상무 선임

LG이노텍이 문혁수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LG이노텍은 ▲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5명을 포함한 총 6명의 2026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2월 LG이노텍 CEO로 선임된 문혁수 사장은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육성사업 발굴에 앞장서며,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문 사장은 특히 차량용 AP 모듈·FC-BGA를 필두로 한 반도체용 부품 사업부터 라이다(LiDAR)·레이더(Radar) 등을 포함한 자율주행 센싱 부품 사업, 나아가 로봇용 부품 사업까지 회사의 원천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미래사업을 가속화해 왔다. 앞서 문 사장은 2013년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개발실장을 시작으로 연구소장, 광학솔루션사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광학솔루션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우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이후 2022년 12월 CSO를 맡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주도했다. 이처럼 개발과 사업, 전략을 두루 거치며 축적한 전문성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문 사장은 LG이노텍의 미래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아 왔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AI를 활용하여 광학 부품의 획기적인 수율 개선을 주도한 문연태 책임, 자율주행 신사업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이경태 책임 등 주요 R&D 분야에서 성과를 낸 상무 2명을 신규로 선임했다. 아울러 전장 파워 부품 사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 남승현 책임, 광학솔루션 품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장승우 책임,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이끈 김진호 책임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한편 LG이노텍은 경은국 LG디스플레이 회계담당(상무)을 CFO(전무)로 보직 발령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1-27 16:49:4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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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임 CEO에 류재철 사장 선임...34명 규모 승진 발표

LG전자가 정기 인사를 통해 신임 CEO에 류재철 HS사업본부장 사장을 선임했다. 지난 4년간은 최고경영자로서 LG전자를 이끌어 온 조주완 사장은 건전한 세대교체를 위한 용퇴를 하게 됐다. LG전자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6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사장 2명, 부사장 2명, 전무 9명, 상무 21명 등 총 34명(인도LG전자 2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류재철 사장은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소로 입사해 CEO까지 오른 기술형 사업가다. 재직 기간의 절반가량을 가전 연구개발에 종사했으며 이후에는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사업을 맡아 LG 생활가전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해 왔다. 지난 2021년부터는 LG전자의 주력사업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생활가전 사업을 총괄하는 H&A사업본부장을 맡아 LG 생활가전을 단일 브랜드 기준 명실상부 글로벌 1등 지위에 올려놓았다. 레드오션으로 평가받는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류 사장이 H&A사업본부장을 맡은 지난 3년간 LG전자 생활가전 사업의 매출액 연평균성장률은 무려 7%에 달한다. 최대 프리미엄 가전시장인 북미 지역 성과도 탁월하다. LG전자는 美 생활가전 시장에서 올 3분기 누적 점유율 21.8%로 확고한 1위에 올라 있다. LG전자 B2B 사업의 양대 축인 전장 사업과 냉난방공조(HVAC) 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차원에서 이들 사업을 이끄는 은석현 VS사업본부장과 이재성 ES사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은석현 사장은 지난 2018년 말 LG전자에 합류, 2021년 말부터 VS사업본부장을 맡아 전장 사업의 고속 성장을 이끌어 왔다. 특히 미국 관세, 전기차 수요 증가 둔화 등 불확실한 사업 환경에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고, 전기차 부품 및 차량용 램프 사업의 강도 높은 효율화를 통해 경영성과 개선에 기여했다. 이재성 사장은 1987년 금성사 공조기연구실로 입사해 연구개발, 상품기획, 마케팅, 영업,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친 냉난방공조 전문가다. 지난해 말부터는 ES사업본부장을 맡아 가정·상업용 공조 사업에서 제품의 본원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끌어 왔다. 초대형 냉동기 칠러를 앞세운 산업·발전용 공조 사업기회 확보에 더불어 냉난방공조 유지보수 사업을 가속화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기여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재철 사장이 신임 CEO로 선임됨에 따라 키친솔루션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이 HS사업본부장을 맡는다. 신임 백승태 HS사업본부장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키친솔루션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 LG전자의 시장 지위를 높여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1-27 16:11:2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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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미래 심포지엄' 개최

SK하이닉스가 안성시 거주 이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5일 경기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2025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AI 어노테이터란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선별하고 가공하는 인력을 말한다. SK하이닉스는 용인 캠퍼스의 중점 연계 지역인 안성시 내 이주민들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AI 기반 일자리 창출 모델인 'AI 데이터플래닛(AI 어노테이터 양성)' 사업을 도입했다. 안성시는 올해 이주민 2만 명 시대를 맞으며 전체 인구의 10%를 이주민이 차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AI 어노테이터 양성 사업은 AI 학습용 데이터에 라벨을 부여하는 '어노테이션' 직무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이수한 이주민 참가자에게는 데이터 가공 프로젝트 참여 등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그 결과 전체 수료자의 84.6%가 AI·디지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정상록 부사장(CR 담당)은 "한국어 교육부터 AI 어노테이션 실습, 직무 연계까지 전 과정에서 이주민 참여자들이 디지털 직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AI 어노테이터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사회적 가치를 점검하고, 포용적 일자리 모델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1-27 14:42:4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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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서비스 기술경진 및 안전혁신대회' 개최

삼성전자서비스가 '서비스 기술경진 및 안전혁신대회'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서비스 기술경진 및 안전혁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 대회는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을 높여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해왔다. 올해부터는 서비스 기술경진과 '안전혁신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안전이 서비스 품질의 핵심 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는 'AI 서비스 미래와 안전 문화'를 주제로 수리 경진 5종목, 서비스 혁신사례 4종목, 안전 혁신 1종목 총 10종목으로 진행된다. '수리 경진'은 서비스 엔지니어의 전문 역량을 평가하며 '서비스 혁신사례'는 실제 서비스 현장의 업무 효율을 개선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우수 사례를 발굴한다. 올해 첫 실시된 '서비스 안전혁신대회'는 안전 혁신사례 경진 부문과 안전문화 확산 행사로 진행된다. '안전 혁신사례 경진' 부문에서는 서비스 현장에서 안전 사고를 예방하여 작업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우수 사례를 발굴한다. '안전문화 행사'는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초빙 안전 포럼 ▲산업안전보건 및 소방안전 퀴즈 골든벨 ▲안전 체험 전시관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김영호 부사장은 "이번 대회는 기술 인재 발굴과 함께 고객 만족의 필수 요소인 안전 수준까지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 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1-27 14:23:1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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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BEREX) 마사지셋·코어셋' 모델에 배우 차승원

코웨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기 '비렉스(BEREX) 마사지셋·코어셋'을 출시하고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했다. 27일 코웨이에 따르면 배우 차승원이 지닌 품격 있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꾸준한 자기관리의 상징성이 비렉스 신제품 '마사지셋·코어셋'의 콘셉트과 부합해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차승원을 모델로 한 이번 광고는 코웨이 슬립 앤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의료기기 신제품이 지닌 기술력과 신뢰감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코웨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렉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코웨이 비렉스 마사지셋·코어셋 신규 광고는 TV, SNS,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광고 속 차승원은 신뢰감 있는 분위기로 비렉스 의료기기 신제품 '마사지셋·코어셋'의 가치를 전달하는 동시에 부드럽고 친숙한 모습으로 비렉스가 추구하는 힐링케어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면서 "앞으로도 다방면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비렉스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힐링케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11-27 05:04: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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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LGD, 베트남 법인 투자 가속...OLED 후공정 거점 강화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후공정을 담당하는 베트남법인을 중심으로 생산기지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가 OLED 중심의 사업 구조를 추진하는 가운데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리스크를 분산하고 동남아시아를 새로운 디스플레이 생산 허브로 육상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팜 호앙 손 박닌성 인민위원장과 면담하고 베트남 내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북닌성 당국은 삼성디스플레이에 신규 고기술 제품 투자와 현지 기업의 공급망 참여 확대, 전문 인력 양성 협력 등에서 지속 동반자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베트남 법인을 단순 생산 거점 유지를 넘어 고부가가치 기술 중심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는 베트남법인을 단순 조립 인력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전문가·엔지니어 등 고숙련 현지 인력을 직접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또 삼성디스플레이는 2026년까지 4조 1000억원을 투자해 충남 아산에 8.6세대 IT OLED 라인을 구축함에 따라 후공정을 담당하는 베트남에도 연 1000만개의 노트북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모듈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도 베트남을 주요 생산 기지로 키우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018년 15억달러, 2020년 7억5000만달러 투자를 집행한 데 이어 2024년 10억달러 투자를 결정해 누적 투자액이 56억5000만달러(약7조 900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확정된 투자분은 2029년까지 단행된다. 이러한 투자 확대 배경에는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 아이패드 등 중소형 OLED 부문에서 입지를 넓히며 생산능력 확충이 불가피해진 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하이퐁이 지리적으로 중국과 인접해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창홍, 스카이웍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어 중국으로의 운송이 용이한 점은 이점으로 평가된다. 지난해에는 중국 광저우의 액정유리장치(LCD) 공장을 매각하면서 일부 자금을 베트남 투자에 재배치하며 사업 구조 재편에도 속도를 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광저우 LCD 공장을 매각한 금액 2조 2446억원 중 5600억원을 베트남 공장에 투자해 모듈 공정 고도화 작업에 나선 바 있다. 특히 LG디스플레이 베트남 하이퐁법인은 지난해 250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7.5%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후공정 라인을 베트남에 두는 것은 세트사 공장 인근에서 물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 때문"이라며 "후공정은 패널을 모듈 형태로 조립하는 뒷단 공정으로 핵심 기술이 집약된 전공정 대비 기술 유출 위험이 낮다는 점도 해외 생산 거점 확대를 가능하게 한 요인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1-26 17:23:2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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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남미 AI가전 판매량 전년 대비 40% 확대

삼성전자가 중남미 시장 현지 맞춤형 인공지능(AI) 가전으로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AI가전의 중남미 누적 판매가 수량 기준 전년 동기대비 약 40%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세탁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0% 가량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는 중남미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AI 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고, AI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AI 홈 시장을 적극 공략해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올해 중남미 스마트 가전 매출 규모는 약 26억 달러로 연평균 10% 수준으로 성장해 2029년에는 약 3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높은 성장률의 배경에는 스마트 홈에 대한 중남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스마트 가전 보급률이 낮은 영향이 있다. 2025년 기준 중남미 내 스마트 가전 보급률은 약 11%로 한국 63%, 미국 18%, 유럽 16%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중남미 시장에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 건조기 등 고도화된 AI 기능을 탑재한 최신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중남미에서 인기가 높은 상냉동·하냉장(TMF) 냉장고, 전자동 세탁기 등 중저가 가전까지 범위를 넓혀 중남미 AI 홈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AI 가전은 스마트싱스를 통해 가전제품의 사용 전력량을 모니터링하고 전기 사용량도 절감할 수 있어 에너지 요금에 민감한 현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스마트싱스의 AI 기반 에너지 절감 기능 사용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중남미 총괄 밀레네 고메스 디렉터는 "AI 기반 가전과 스마트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에서 '집'은 삶의 리듬과 요구에 반응하는 중심 허브로 진화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다양한 AI 가전을 통해 중남미 스마트 홈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1-26 15:52:1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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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美 생산거점 확보 위해 LS전선 유상증자 1500억원 규모로 참여

LS가 미국 내 생산거점 확보를 위해 LS전선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1500억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 LS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통해 LS전선 보통주 169만 4915주를 주당 8만 8500원에 취득하는 출자 안건을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LS는 LS전선에 총 7727억 8000만원을 출자해 LS전선에 대한 지분율을 92.31%에서 92.52%로 높일 예정이다. LS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차입 형태가 아닌 유증 참여로 재무구조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사업에 투자함으로써 그룹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출자는 LS전선이 지난 10월 29일 결정한 유상증자 계획에 따른 것으로 LS전선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에 투입할 예정이다. 앞서 LS전선은 지난 4월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현지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착공했다. 생산설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201m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와 전선을 감아 최종 제품으로 생산하는 공장, 전용 항만시설 등이 포함됐으며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LS전선은 향후 10년간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장 선점을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결정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1-26 14:23:2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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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국내 교육박람회에서 '아이패드 폴리오 키보드' 첫 공개

글로벌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벨킨이 2025년 국내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미래형 수업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벨킨은 오는 2026년 1월 공식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폴리오 키보드'를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속에서 교육 현장에는 새로운 교수학습 모델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 벨킨은 교사와 학생이 수업에서 디지털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개별 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2025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2025 디지털창의융합 교육박람회'에 참여한다. 박람회는 미래형 수업 시연, 교육 정책 공유,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의 실천적 지혜를 나누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벨킨이 선보인 아이패드 폴리오 키보드는 교육 환경에서도 적합한 기능을 갖췄다. USB-C 유선 연결과 충전 지원으로 안정적인 기기 사용이 가능하며, 3.5mm 오디오 잭을 통해 영상 자료와 학습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5단계 각도 조절 기능과 가벼운 700g 무게는 문서 작성, 디지털 노트 필기, 학습 앱 활용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이름 및 개인 정보 태그를 부착할 수 있어 기기 및 개별 관리가 더욱 용이하다. 박람회에서는 교사와 학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수업에서의 활용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벨킨은 디지털 교실에서 발생하는 실제 학습 상황에 맞춰 제품의 편리성과 실용성을 체감하도록 했다. 벨킨 코리아의 신지나 지사장은 "학생과 교사가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1-25 16:43:2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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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계열사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AI·반도체 등 미래 기술 인재 중용

삼성전자·삼성SDI·삼성전기·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그룹 전자 계열 4개사가 25일 발표한 '2026년 임원 인사'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자 계열 승진자는 2024년 199명, 2025년 175명, 올해 200명으로 증가했다. 단순히 수치적인 부분의 증가보다 성과와 전문성을 기반한 젊은 세대의 적극적으로 기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137명이 승진한 것과 비교하면 승진 규모는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을 승진시켰고, 2023년 총 143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생성형 AI 모델, AI 스마트폰 플랫폼, 로봇 AI, HBM·DRAM 공정·수율 등에서 성과를 낸 핵심 기술 인력들이 전면 배치됐다. 삼성전자는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과 반도체 사업 부문인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각각 26명과 25명의 부사장을 승진시켰다. DX부문에서는 데이터 기반 신기술·Biz모델 개발 성과를 창출한 공로로 삼성리서치 데이터 인텔리전스팀의 이윤수 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다년간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핵심 기술 개발을 주도한 이성진 MX사업부 랭귀지 AI 코어기술개발그룹장 등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DS부문에서는 서버용 SSD 펌웨어·아키텍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솔루션 플랫폼 개발 및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핵심 기술 확보를 이끌어 온 장실완 메모리사업부 솔루션플랫폼개발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반도체 설계 전문가인 박봉일 시스템LSI 사업부 SoC선행개발팀장 등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30대 김철민 상무, 이강욱 상무 등 젊은 기술리더 발탁이 두드러졌다. 김 상무는 메모리 최적화, 성능 개선 솔루션 개발 등 단말 경쟁력을 확보에 기여했으며 이 상무는 생성형 AI 언어·코드 모델 개발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성별이나 국적 등도 가리지 않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여성 및 외국인 인재를 발탁하면서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글로벌 인적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신임 여성 상무는 마스터 포함 총 8명이다. 외국인 승진자는 메모리, S.LSI 영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화시장 개척을 주도한 제이콥주 DS부문 DSC화남영업팀장 부사장 1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6명에서 올해 23명으로 승진 규모를 확대했다. 미래 먹거리인 올레도스(OLEDoS), 8.6세대 IT, Auto 패널 등 신수요 중심으로 설계·재료·분석기술 인력이 대거 포함됐다. 40대 정경호 부사장(모듈개발), 하동완 부사장(설계연구) 등이 젊은 R&D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SDI는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핵심 기술 인력 중심으로 8명을 승진시켰다. 부사장으로는 김기준(중대형 극판센터장), 이종훈(소형 파우치개발팀장), 정현(경영진단팀장) 등 3명이 승진했다. 극판 양산성 확보, 플래그십 배터리 개발, 조직 운영 효율화 등 각자의 분야에서 직접적인 성과를 낸 인물들이다.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인덕터·패키지기판·카메라모듈 등 부품 경쟁력을 중심으로 부사장 2명, 상무 6명이 승진했다. 부사장 승진 인사는 올해 수요가 폭증하면서 생산설비 가동률 99%를 달성한 MLCC의 생산과 기술 개발을 각각 담당하는 김현우 부사장과 이충은 부사장이 승진했다. 한편 삼성 전자계열은 조만간 조직개편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5-11-25 15:40:3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