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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타버스서 '제트랜드 데이' 열고 비스포크 봇 할인 이벤트

삼성전자가 메타버스에서 로봇 청소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8일부터 18일까지 '제트랜드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트랜드는 청소기 브랜드 제트를 주제로 네이버 Z의 플랫폼 'ZEP'에 만든 가상 체험 공간이다. 제품 체험에서부터 정보 검색, 제품 구매까지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뮤지엄 ▲펫 카페 ▲영화관 ▲노래방 ▲오락실 등 다양한 게임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처럼 꾸며져 있어 방문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트랜드데이 기간 숨겨진 할인 코드를 찾는 '황금 제트봇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트랜드에 숨겨진 황금 제트봇을 찾아 할인 코드를 획득하는 방식, 삼성닷컴에서 '비스포크 제트 봇 AI SE'를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 SE는 AI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의 강력한 흡입력과 우수한 청소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 부담을 낮춘 제품이다. 색상은 그레이와 베이지 2가지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39만원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MZ세대에 친숙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제품을 좀 더 즐겁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제트랜드 데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이 행사를 통해 삼성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 SE의 강력한 성능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08 12:46: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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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선 이어폰 톤프리 3종 공개…세계 최초 '돌비 헤드 트래킹' 지원

LG 톤 프리가 성능을 더 높여 돌아온다. LG전자는 29일 LG 톤프리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입체 음향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강화하며 차별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모델인 TONE-UT90Q는 세계 최초로 '돌비 헤드 트래킹'을 지원한다. 머리 움직임에 따라 소리 거리감과 방향을 조절해 입체감을 극대화하는 기능이다. 무선 이어폰 전용 '오디오 버추얼라이저'도 처음으로 탑재했다.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도 있다. 이어폰에서 새어 나오는 소리를 감지해 착용상태를 파악, 자동으로 단계를 조정하는 기술이다. 이어폰을 귀에 완벽하게 밀착하지 않아도 몰입감을 높여줄 수 있다는 얘기다. 스피커 드라이버 크기도 38% 가량 키워 더 풍부한 저음을 구현했다. 그래핀 소재를 적용해 불필요한 진동을 줄여 잡음도 없앴다. 통화 품질도 더욱 높였다. 주변 잡음을 줄여주는 3개의 마이크와 얼굴의 뼈와 근육을 통해 전달되는 소리를 감지하는 보이스 픽업 유닛(Voice Pickup Unit)으로 불필요한 소리와 목소리를 구분해 상대방에게 내 목소리를 또렷하게 전달 할 수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사운드'를 지원해 연동되는 기기와 연결하면 ▲최대 24bit/96kHz의 고음질 오디오 ▲선명한 음성 통화 품질 ▲게이밍에 최적화된 저지연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가 없는 기기에서도 무선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러그&와이어리스 기능 ▲고속/무선 충전 ▲다수의 기기와 동시에 연결 후 쉽게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LG전자는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착용감과 기능을 갖춘 LG 톤 프리 핏(fit, 모델명: TONE-UTF7Q)도 함께 선보인다. 기둥 역할을 하는 스템을 없애고 귀의 모양을 따라 디자인한 날개 모양의 지지대를 적용했다. 운동 중에도 귀에서 잘 떨어지지 않고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다. IP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춰 운동 중 땀이 흐르거나 비가 오더라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최적이다. LG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제품에 전작보다 강화된 위생관리 기능을 탑재했다. 고객이 케이스에 이어폰을 10분만 넣어두면 UV LED가 이어젤 내부만이 아니라 전체의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페렴균 등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이어젤의 소재는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무독성/저자극성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다. 출하가는 제품 사양에 따라 각각 TONE-UT90Q 제품이 27만 9000 원, TONE-UT60Q은 18만 9000 원, TONE-UTF7Q은 22만 9000 원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08 11:14: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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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팩 D-1, 갤Z4에 자신감 뿜뿜…"걱정 접어라"

배터리·힌지 등 전작 불편한 점 개선 10일(한국시간) 공식 공개 "여러분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갤럭시 폴더블폰과 함께 곧 찾아뵙겠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자사의 신형 폴더블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한 말이다. 삼성전자는 다시금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까.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 시리즈가 소비자에게 10일(한국시간) 공식적으로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Z4 시리즈를 통해 '폴더블의 대중화'를 정조준한다. 지난 2019년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이 출시된 이후 3년여만으로 갤Z4 시리즈가 전작의 단점을 어떻게 개선해 나올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를 10일 밤 10시(한국시간), 오전 9시(미국 동부시간)에 온라인과 오프라인(뉴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4 시리즈는 물론 스마트워치 새 모델인 갤럭시워치5, 갤럭시워치5 프로.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 프로 등을 함께 발표한다. IT 팁스터(정보유출자)들로 인해 폴드4·플립4의 일부가 유출된 모습이지만 소비자들은 실제 실물이 공개될 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여의도의 한 통신사 매장을 들린 한 50대 소비자는 "폴드4 나왔어요?"라고 매장 직원에게 출시일을 물으며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지금까지 유촐된 갤럭시Z4 시리즈 사진에는 폴더블폰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화면 주름이 전작 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3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폴드와 플립의 단점으로 꼽히던 '화면 주름'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베젤의 폭이나 힌지의 두께가 더 얇아질 전망이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플립4는 이용자들이 아쉬움으로 지적했던 배터리 용량이 3300mAh에서 3700mAh으로 커지고 충전 속도도 15W에서 25W로 1.6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폴드4에 'S펜' 탑재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작인 폴드3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중 처음으로 S펜을 지원했지만 S펜이 폰에 내장돼 있지는 않아 휴대는 불편했다는 평이 많았다. 삼성전자가 폴드4에 S펜용 '내부 슬롯'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일반적이지만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 S펜 슬롯이 내장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함께 나오는 상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시리즈는 전작의 이점은 그대로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갤럭시Z 플립4의 외형 자체는 전작과 상당히 유사할 것으로 보이고 인기를 끌었던 플립3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유지될 전망이다. 유명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Z플립4의 것으로 추정되는 디스플레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디스플레이 주름이 전작보다 훨씬 얇아 대부분의 사람이 만족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디자인에서도 호평을 받은 갤럭시Z플립은 이번 플립4에서는 ▲블랙 ▲블루 ▲핑크골드 ▲퍼플 등 네 가지 기본 색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비스포크 에디션용으로 ▲화이트 ▲옐로우 ▲네이비 ▲그린 ▲레드 등 5가지 색상이 더해진다. 프레임 색상은 전작에 없던 골드가 추가돼 ▲블랙 ▲실버 ▲골드 등 3가지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노태문 사장은 "폴더블 혁신이 기술을 넘어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영향과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난해 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은 2020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000만대에 육박했고 급속한 성장세는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폴더블폰을 800만대 이상 판매한 바 있다. Z폴드4 가격은 200만원 이하로 전작 수준에서 동결될 것으로 보이며 예상가는 199만8700~209만7700원이다. 한편,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전예약은 16일부터 1주일 동안 진행되고, 26일 정식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2-08-08 08:29: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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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불황에도 잘팔리는 이유? 게이밍 노트북, 에이서 '프레데터 트리톤 500SE'

'게이밍 노트북.' 전자 업계는 하반기 불황을 극복할 키워드가 이 제품이라고 입을 모았다. 소비가 위축되는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하는 시장, 수익성도 높아 실적 하락을 최소화할 수 있다. 게이밍노트북은 왜 인기가 많을까. 게임을 즐기지 않는 평범한 소비자들도 굳이 게이밍 노트북을 찾는 이유가 무엇일까. 에이서가 모처럼 국내에 출시한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트리톤 500SE가 답을 줬다. 이 모델은 전세계 500대 한정판이면서도 가격은 300만원에서 400만원대다. 적지 않은 가격이지만, 최고급 데스크탑 PC와 게이밍 모니터를 함께 구매하는 것보다는 저렴하다. 인텔 12세대 i7 프로세서에 엔비디아 RTX 30시리즈, QHD 수준 WXQGA 해상도에 주사율 240㎐에 지연속도 3ms의 디스플레이까지 평범한 PC방 컴퓨터보다 높은 사양을 자랑한다. 가볍게 FPS를 즐기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신세계'가 펼쳐졌다. 낮은 옵션에서도 겨우 40프레임 수준을 발휘하는 구형 노트북으로는 '광물' 신세를 면치 못했지만, 풀옵션으로 100프레임 이상을 유지하는 환경에서는 마치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처럼 적중률을 2배 이상 높이며 연전 연승에 성공했다. 자기만족으로 사용해왔던 게이밍 마우스 G703도 모처럼 제 실력을 발휘했다. 16대 10 비율 디스플레이가 게임에는 조금 생소했지만, 다양하게 쓰기에는 훨씬 좋았다. 위아래가 넓어서 문서는 물론, 따로 트랙을 확인해야 하는 영상이나 음악 작업을 하기에는 더 알맞은 형태였다. 거대한 배터리는 게이밍 노트북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포인트다. 용량이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99.98Wh, 완충 상태에서 전원 없이 2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었다. 오버워치가 풀옵션 상태에서 40프레임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옵션 타협을 하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다. 와이파이 수신율도 탁월해서 무선랜으로도 지연 속도는 20ms 안팎이었다. 그러면서도 휴대성은 충분하다. 16인치 디스플레이에도 작은 노트북용 백팩에 수납할 수 있을 정도 크기, 무게도 2.4kg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큰 무리가 없었다. 어댑터도 납작한 형태라서 수납하기 편했다. 단점을 꼽자면 우선 높은 발열이다. 게이밍 노트북의 고질적인 문제, 트리톤 500SE도 마찬가지였다. 고사양게임에서는 30분 이상,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저사양 게임으로도 시간이 지나면 발열을 만들었다. 열 배출을 잘해서 고온으로 '다운'되지는 않는다는 얘기이고, 게임에서 자주 쓰이는 'WASD' 부분은 문제가 없긴 하다. 다만 재장전 버튼으로 자주 눌러야 하는 'R' 부분이 많이 뜨거워서 손가락을 대고 있으면 거슬리긴 했다. 요즘 게이밍 환경에서 필수가된 기계식 키보드와는 거리가 먼 키감도 아쉬움이 있었다. 그렇다고 장점을 잊게하지는 않는다. 도저히 견딜 수 없으면 기계식 키보드를 따로 쓰면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으로 휴대하며 공간까지 절약할 수 있는 노트북. 경제 위기에서도 소비자 마음을 저격하는 '가심비' 상품인 이유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07 12:56: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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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2부터 'ONE UI 5' 베타 프로그램 실시

삼성전자 One UI 5가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원 UI 5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말 공식 출시 예정이다. 원 UI는 갤럭시에 적용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다. 각각 취향에 맞는 디자인으로 통일성있는 모바일 경험을 선사하도록 개발됐다. 원 UI 5는 맞춤 설정 기능을 강화해 '나만의 기기'로 디자인 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 월페이퍼에 맞춰 홈스크린과 아이콘 등을 자신만의 색상으로 설정하는 컬러 파레트 기능을 강화해 16개 기본 컬러 테마에 사용자 설정 추가 색상도 최대 12개까지 제공한다. 홈 화면에서 단일 위치에 동일한 크기 위젯을 쌓아서 쓸수도 있도록 했다. 공간을 절약하고 더 깔끔한 홈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알람도 유형별로 선택 가능하다. 별도 제어 메뉴를 통해 팝업 알림과 앱 아이콘 배지, 잠금 화면 알림 등 원하는 유형의 알림만 받거나 알림을 받지 않도록 설정하는 기능이다. 그 밖에도 애플리케이션 별로 언어를 맞춤 설정할 수 있어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는 사용자를 위한 기능도 넣었다. 누구나 고품질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카메라앱 프로와 프로비디오 모드에 새로운 아이콘을 더했다.다양한 렌즈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반응형 줌바로 한손으로 쉽고 더 빠르게 피사체에 접근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와 접근성도 강화했다. 새로운 대시보드에서 보안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으며, 돋보기 기능과 오디오 설명 및 키보드 입력 읽어주기 등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베타 프로그램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가 제안이나 오류를 제출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소프트웨어 플렛폼 팀장 윤장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사용자 개개인의 사용 패턴과 취향을 반영하는 기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며 "빠른 'One UI 5' 베타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더욱 신뢰성이 높고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07 11:32: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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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인재 발굴·연구 위한 경연장 '삼성 AI 챌린지' 개최

인공지능(AI) 분야 국내 대학·대학원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2022 삼성 AI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응모를 받아 10월 7일 결과를 발표, 11월 '삼성 AI포럼'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AI 분야 우수 인력 발굴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 연구를 위해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며 공모 부문을 신소재 연구와 컴퓨터 비전이다. 2개로 늘리고 시상 규모도 확대했다. 신소재 부문은 '유기분자 구조로부터 재편성 에너지를 예측하는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유기 디스플레이 발광 소재를 찾는 AI 모델을 개발해 새로운 소재를 찾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컴퓨터 비전 부문은 '전자현미경(SEM) 이미지로부터 깊이를 예측하는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반도체 공정에서 활용할 AI 알고리즘을 연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부문별로 8개 수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상금과 함께 삼성전자 AI 연구 리더들과의 네트워킹과 멘토링 세션을 별도로 제공한다. 또, 지난해와 올해 수상자들에게 종합기술원 연구소 투어와 함께 수상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삼성 AI 챌린지 캠프'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삼성 AI 챌린지는 220여팀이 참가해 화학 분자 구조 물성 예측을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제안했다.삼성전자는 우수 아이디어를 고효율·장수명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에 레퍼런스로 활용하고 있다. '2021 삼성 AI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자인 광운대학교 정보융합학부 박정우씨는 "'삼성 AI챌린지'에 참가하면서 실제 산업 다방면에 적용되는 AI 기술에 대해 보다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AI를 연구하는 학생으로 큰 동기부여가 됐고, 향후 진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AI연구센터장 최창규 부사장은 "종합기술원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소재, 카메라, 자율주행 솔루션 등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 중"이라며, "AI 기술을 통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우수한 역량을 가진 국내 대학·대학원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07 11:32: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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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혁신공정 첫선,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 개최

디스플레이 혁신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연구 개발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과제 수행을 통해 성과를 낸 10개 과제 시제품과 OLED 신기술 검증 테스트베드로 충남에 구축중인 혁신공정센터 서비스를 소개한다. 혁신공정사업은 OLED 기술과 시장사수를 목표로 기획된 사업이다. 2017년 기획돼 2019년 출범했다. 2025년까지 생산격차 5년, 기술격차 3년 이상 확보를 목표로 63개 과제를 305개 기관이 협력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연구 성과를 공개하게 됐다. 전시 내용은 QHD+ 패널과 4세대 OLED로 불리는 초형광소재 및 소자 기술, 패널 일체형 잉크젯 컬러필터 공정기술 등이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주요 기능도 성과 홍보관을 통해 함께 소개된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혁신공정사업이 종료되는 2025년까지 OLED 시장의 압도적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개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무기발광 예타 등 미래를 대비한 R&D 전략을 적극적으로 제시해나갈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04 14:57:2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