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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병원, '길위에서 만는 행복'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이대여성암병원은 오는 1월 11일까지 4층 다목적실에서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금 걷는 길 위에서 만나는 행복'을 주제로 지난 10월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된 이대여성암병원 파워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술치료 교실에서 완성된 미술품들로 꾸며졌다. 이번 '지금 걷는 길 위에서 만나는 행복'은 여성암 환자가 2019년 지나온 길, 지금 걷고 있는 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서의 행복을 찾고 지금의 우리를 존재하게 한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미술치료 프로그램이다. 미술치료교실 참여자들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치료교육전공 실습생들이 준비한 도자 공예, 텍스타일 아트, 젯소 페인팅, 석고 크래프트 등의 미술 활동을 통해 현재의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이대여성암병원은 설립 초기부터 치료뿐만 아니라 치료 후 환자의 사회 복귀를 돕고자 파워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암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여성암병원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치료교육전공과 상호 협력 하에 파워업 프로그램 내 미술치료 교실을 3년 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 밖에도 여성암 환자가 암 치료 후 원활히 사회에 복귀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위해 합창,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육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12-18 09:49: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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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청소년재단, '제 10회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 개최

코카콜라 청소년재단, '제 10회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 개최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은 지난 17일 '제 10회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29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코카콜라 장학금'은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과 잠재력 있는 미래 인재를 발굴·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 10월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이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과 함께 진행했던 '코카콜라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에 참여한 서울·수도권 지역 중·고등학생 중에서 선발했다. 탁월한 리더십과 함께 모범이 되는 학생 및 학교장이 인정하는 예체능·기능(자원봉사·리더십)·학업 등의 해당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으로 총 29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올해 코카콜라 장학생들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솔선수범하는 학생 ▲교내 자율 동아리를 결성, 친구들과 함께 학업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한 학생 ▲핸드볼 선수로 성실하게 훈련에 참여하면서 학업도 꾸준히 노력한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과 성실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이 선정됐다. 코카콜라 장학생으로 선정된 김윤영 학생(예일고등학교)은 "올해 코카콜라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장학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운동에 매진해, 사격 국가대표 김장미 선수처럼 금메달 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코카콜라 30주년을 맞이해 2004년 설립된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의 스포츠활동, 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밝고 희망차게 자라나도록 도움을 주고, 나아가 역동적이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범됐다. 재단은 입시위주의 교육환경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12-18 09:43: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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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플랜, 길고양이를 위한 사랑나눔 후원 협약 진행

뉴트리플랜, 길고양이를 위한 사랑나눔 후원 협약 진행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길고양이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뉴트리플랜은 길고양이와 행복한 공존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뉴트리플랜은 협약에 따라 '네이버 브랜드데이' 기획전과 '네이버 해피빈'을 연계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네이버 브랜드데이'는 단 하루 동안 네이버 쇼핑을 통해 뉴트리플랜 전제품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고객이 기획전에 방문해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에 길고양이 응원댓글을 남기면, 뉴트리플랜은 댓글 하나당 100g씩 적립해 최대 1t의 고양이 건식사료 '뉴트리플랜 그레인프리'를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측에 전달하게 된다. '뉴트리플랜 그레인프리'는 無곡물(그레인프리), 無글루텐 속성의 건사료로 동물성 단백질을 강화해 육식동물인 고양이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뉴트리플랜 그레인프리'는 각각 참치, 양, 오리를 동물성 원료로 활용한 3종으로 구성됐으며, 옥수수, 밀가루, 쌀 등으로 인한 곡물 알러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질지수가 낮은 고구마를 사용했다. 또한 주원료인 생육을 바로 갈아서 제조해 풍미를 살렸다. 뉴트리플랜은 종합식품기업 동원F&B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로서 1991년부터 약 28년간 펫푸드를 만들어 왔다. 뉴트리플랜은 올해 대규모 투자를 통해 1000만개의 펫푸드 파우치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증설했으며, 80여 종에 이르는 자체 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글로벌 펫푸드 기업인 캐나다 '뉴트람', 태국 'CP그룹'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길고양이는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대상"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길고양이들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9-12-18 09:38: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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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칙촉 브라우니', 출시 2개월만에 300만봉 판매 돌파

롯데제과 '칙촉 브라우니', 출시 2개월만에 300만봉 판매 돌파 1996년 출시된 '칙촉'의 두 번째 변신이 또 한번 소비자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롯데제과는 '칙촉 브라우니'가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0만봉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칙촉 브라우니' 한 개의 높이는 18㎜로, 제품을 하나씩 쌓아올리면 롯데월드타워 높이(555m)의 약 100배에 해당된다. '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촉'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몬스터칙촉'은 작년 8월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워 출시 3개월 만에 500만개를 판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촉'에 이어 또 다른 콘셉트로 출시된 제품으로, 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칙촉' 전체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대비 약 10% 신장했다. '칙촉 브라우니'는 올해 9월 편의점과 일반 슈퍼를 통해 첫선을 보였고, 이후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 할인점 및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한편 '칙촉 브라우니'는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 있는 '칙촉'만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특히 '가나초콜릿'을 사용해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렸고 덩어리째 박힌 초콜릿칩은 씹는 재미를 더한다. '칙촉 브라우니'는 고소한 우유나 쌉싸름한 커피 등의 음료와 함께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 롯데제과는 향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9-12-18 09:35: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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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美 코스메틱 '밀크 메이크업'과 MOU 체결

아모레퍼시픽, 美 코스메틱 '밀크 메이크업'과 MOU 체결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 '밀크 메이크업(Milk Make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 미국 뉴욕에서 탄생한 밀크 메이크업은 동물 실험을 배제하는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및 '100% 비건(Vegan)' 등 남다른 '클린 뷰티' 컨셉으로 급속하게 성장 중인 브랜드다. 미주와 유럽 주요국의 '세포라(Sephora)'와 영국의 '컬트 뷰티(Cult Beauty)'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짧은 기간 동안 밀레니얼과 Z세대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낸 밀크 메이크업과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오랜 기간의 글로벌 시장 개척 경험을 바탕으로 밀크 메이크업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배동현 사장은 "밀크 메이크업은 혁신적인 포뮬러와 깨끗한 성분으로 밀레니얼 뷰티 매니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밀크 메이크업의 한국 시장 진출 및 글로벌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밀크 메이크업 측은 "70년이 넘는 긴 역사 속에서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를 육성해온 아모레퍼시픽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러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11월 밀크 메이크업에 지분을 투자했다.

2019-12-17 15:38: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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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입사원 환영행사 '뉴커머스 데이' 개최

롯데, 신입사원 환영행사 '뉴커머스 데이' 개최 롯데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환영행사인 '롯데 뉴커머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롯데 뉴커머스 데이는 신입사원의 입사를 축하하고 환영하는 동시에, 롯데그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하반기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과 그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뉴커머스 데이'에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전영민 롯데인재개발원 원장을 비롯해 롯데 계열사 인사팀장과 채용담당자, 선배사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롯데 뉴커머스 데이는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에 대해 알리고, 함께 참석한 가족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신입사원들이 롯데에서 펼칠 자신들의 '꿈'을 그리고, 이를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수 마련했다. 먼저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과 전영민 롯데인재개발원 원장이 각각 환영사와 내부강연을 통해 롯데의 성장과정과 앞으로의 비전을 소개했다. 이들은 새롭게 롯데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회사와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회사 선배로서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했다. 또한 롯데홈쇼핑 방송센터, 롯데정보통신 데이터센터와 현장 생중계를 진행해 선배사원들이 자신들의 업무와 근무 현장을 소개했다. 선배사원들은 자신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신입사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회사생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와 함께 2016년 모짜렐라 치즈버거를 론칭한 서재홍 롯데GRS 책임의 사례를 통해 롯데에서 꿈을 이루어 가며 성장해나가는 선배사원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당신의 꿈으로부터 롯데의 세상이 시작된다'는 주제를 담은 VR 퍼포먼스, 앙케이트쇼,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주변에는 신입사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입사의 기쁨을 나누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1967년 롯데그룹이 창업한 이래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롯데의 모든 임직원들의 도전정신과 노력으로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으며, 현재도 글로벌 롯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전 세계에서 롯데의 가족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롯데는 모두로부터 공감과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고자 미래를 그려 나가고 있으며, 이 꿈을 새로운 세대인 신입사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17 15:33:49 박인웅 기자
"2020년 바이오산업, 실적과 숫자로 증명하는 한해가 될 것"

올해 제약·바이오 시장은 긴 터널을 지나왔다.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였던 인보사의 승인 취소와 기대주들의 글로벌 임상3상 실패가 이어지면서 주가는 폭락했고, 투자심리도 얼어붙었다. 하지만 오는 2020년 제약·바이오시장은 악재보단 호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 실패는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겠지만,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의 가파른 실적 증가와 토종 신약들의 판매 가시화로, 눈에 보이는 '숫자'가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란 전망이 더 밝다. ◆숫자로 증명하는 한해 내년 가장 기대감이 높은 업종은 바이오시밀러다. 램시마SC로 시장을 새롭게 공략하는 셀트리온과,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성장의 양 축이다. 전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5%로, 처방약 시장 성장률 대비 4배 이상 높다. 특히 글로벌 상위 매출액 15개 바이오 약품들 대부분이 2020년대에 특허가 만료된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피해주사 제형인 램시마SC를 유럽과 미국시장에 데뷔시킨 상태다. 삼성바이오 역시 아바스틴, 루센티스, 아일리아,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를 내년 부터 순차적으로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유럽에 이어 미국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면서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의 실적 성장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잠재 바이오시밀러 시장만 50조원 정도로 평가했을 때 두 업체가 현재의 점유율만 유지해도 10조원 이상의 매출을 추가할 수 있으로 낙관했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2019~2023년에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가 각각 램시마SC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임랄디를 성장동력으로 해서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각각 33%, 32%로 고성장할 것"이라며 "두 업체의 전 세계 점유율은 합산 매출 기준으로 2019년 20%수준에서 2023년에는 25%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은 실적으로 평가받는 한해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신영증권 이명선 연구원은 "이제까지는 실적보다는 임상 성공, 기술수출계약 등의 연구개발(R&D) 이벤트로 주가가 변동했지만 내년에는 실적으로 평가 받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실적과 관련된 다양한 호재가 있는 만큼 올해보다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토종 블록버스터를 꿈꾼다 토종 신약의 효과도 기대해볼 만한 호재다. SK바이오팜이 기술 수출해 개발한 수면장애 치료제인 솔리암페톨과, 독자적으로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뇌전증치료제 세노바메이트(엑스코프리)가 기대주다. 솔리암페톨은 지난 7월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세노바메이트는 내년 2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특히 엑스코프리는 기존 부분발작 치료제로 지난 해 12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빔팻'보다 우수한 임상결과를 입증한 만큼 1조원 매출 기대도 높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이 개발한 신약의 미국 판매 추이가 올해 관전 포인트"라며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3상 실패 실망감을 환기시킬만한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신약 개발 성과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한미약품이 지난 2012년 기술수출한 롤론티스는 FDA의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지난 2011년 기술수출한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은 고무적인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며 제품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당뇨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도 글로벌 임상 3상 단계다. 한미약품은 내년 상반기 비알코올성지방간염(HM1521) 신약 미국 임상1상 결과를 공개하며, 하반기에는 항암제 포지오티닙의 임상 2상 결과도 공개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내년 비소세포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국내 임상2상 결과를 발표하고, 1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종근당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KD-506'는 내년 유럽 임상 2상 결과 발표를 앞뒀다.

2019-12-17 15:25: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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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냐, CU냐'…내년 '간판 바꿔달기' 경쟁 불붙나

'GS25냐, CU냐'…내년 '간판 바꿔달기' 경쟁 불붙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CU를 제치고 편의점 매장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내년 점포 수 1위 자리를 놓고 '점포 수 탈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의 GS25 점포는 1만3899개, CU 점포는 1만 3820개로 집계됐다. GS25는 CU와의 격차를 벌리며 편의점 업계 내 점포 수 1위로 올라섰다. GS25는 "점당 매출 향상과 수익성 확보에 사업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들로 가맹 희망자 급증, 타사로부터의 브랜드 전환 점포가 늘어나며 운영 점포 수에서도 1위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GS25는 스토어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각 점포 매출을 20% 이상 신장시켰고, 가맹점의 인력 운영 효율화를 위해 자동 발주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다양한 서비스 상품 플랫폼을 통해 이용객의 36%가 일반 상품도 구매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가맹점 수익 관련 지표도 GS25가 CU보다 높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에 공개된 편의점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3.3㎡당 매출액은 1862만원이었다. GS25는 3129만원으로 1위, CU는 2694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매장 평균 매출액은 GS25가 6억7205만원, CU가 5억9312만원으로 나타났다. 공정위의 근접출점 규제로 신규 출점은 힘들어진 만큼 내년 편의점 점포 수 경쟁을 위해 서로 간의 간판 바꿔달기 경쟁은 한층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점과 본사는 통상 5년마다 계약을 연장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5~2017년 편의점 가맹 계약이 급증한 만큼 내년부터 계약 종료되는 매장이 늘어나게 된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출점한 편의점 수는 2964개로 대략 3000개에 가까운 편의점 점포가 계약을 유지하거나 다른 브랜드로 간판을 바꿔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재계약을 앞둔 점포가 많은만큼 CU에게는 내년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여기에 GS25가 보유한 해군 군마트(PX)와 지하철 7호선 매점 사업권 계약까지 만료되는 만큼 상반기 중으로 다시 구도가 바뀔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관계자는 "무조건 점포 수를 늘리기 위해 무리하지 않을 계획이다. 사업 확장 과정에서 인프라를 다지기 위해 점포 수를 늘려왔지만, 현재는 필요 이상으로 늘릴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2019-12-17 15:18: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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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 21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최

동서식품, '제 21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최 동서식품은 17일 서울 성동구 소재 한국기원에서 '제 21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 행사에는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손근기 기사회장 등 바둑계 인사들과 지난해 입신최강전 우승자 신진서 9단, 준우승자 이동훈 9단 등 국내 유수의 프로바둑 기사들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대진추첨식을 진행했다.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 21회를 맞은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국내 바둑문화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프로기사 9단에게만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세계대회와 국내대회 성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점수화한 '카누 포인트(KANU Point)' 제도에 의한 초청전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입신 중 입신'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을,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지난해 신진서 9단과 이동훈 9단의 최연소 결승 대결로 큰 관심을 모은 것처럼 올해도 국내 최정상 기사들의 뜨거운 대국을 기대한다"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을 통해 바둑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더욱 많아지기 바라며 앞으로도 바둑,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 21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32강 첫 대국은 오는 2020년 1월 7일 저녁 7시에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2019-12-17 15:07:3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