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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M 항공 News]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싱가포르 노선 예약 고객에 '조호르바루 셔틀버스' 무료 제공 티웨이항공은 싱가포르 노선 예약 승객을 대상으로 싱가포르-조호르바루(Johor Bahru) 셔틀버스 티켓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3월 31일까지 ▲인천~싱가포르 ▲제주~싱가포르 노선 항공권을 예약하는 승객에게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셔틀버스 티켓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은 티웨이항공 싱가포르 노선 예약 승객 중 싱가포르 비거주자다.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셔틀버스 신청 페이지로 이동해 티켓 교부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착일 기준 최대 30일 전부터 최소 72시간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제출 후에는 이메일 발신자명 '트랜스타(Transtar)'로 티켓이 발송된다. 승객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1터미널 또는 4터미널의 TS1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운전기사에게 전자 티켓을 제시한 뒤 탑승하면 약 2시간 후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도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올해 560만명 수송…인천~오사카 '최다 이용' 이스타항공은 30일 '2025 여행 트렌드'를 공개하며 올해 최다 이용 국제선이 인천~오사카 노선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지난해 대비 약 23% 증가한 56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해 지난 29일 기준 누적 탑승객 1200만 명을 기록했다. 항공기는 B737-8 신기재 5대를 도입해 총 20대로 늘렸으며, 지구 853바퀴에 해당하는 3420만km 이상을 운항했다. 취항 노선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인도네시아 마나도, 부산발 국제선 등 12개가 추가돼 30개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스타항공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한 국제선은 ▲인천~오사카 ▲인천~도쿄 ▲인천~후쿠오카 순이었으며, 국내선은 김포~제주 노선이 70% 이상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에는 중국 노선이 호조를 보였다. 지난해 대비 승객 수는 128% 이상 증가했고, 편당 평균 탑승률도 28% 이상 상승했다. 외국인 탑승객은 전체의 약 30%를 차지했으며 국적별로는 대만(38%), 일본(32%), 중국(18%), 기타(12%) 순으로 집계됐다. 대만 타이베이는 이스타항공이 김포, 인천, 부산, 청주, 제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운항하는 만큼 가장 많은 고객이 선택한 도시로 꼽혔다. 항공권 구매 양상도 출발 시점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출발 2주~2개월 전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이 약 42%로 가장 많았으며, 출발 2개월 이전에 구매한 계획형 여행객은 약 21%, 출발 1주일 이내에 구매한 즉흥 여행객도 약 20%에 달했다. 탑승객 연령대별로는 25~44세가 약 45%로 가장 높았으며, 15~24세와 45~54세도 각각 약 14%를 차지했다. 최연소 및 최고령 승객은 각각 0세와 103세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 한 해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안전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신뢰받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2-30 14:30:02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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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상인연합회와 손잡고 전통시장 배송 지원

CJ대한통운이 전국상인연합회와 손잡고 전통시장서 고객이 구매한 물품을 개별 가정에 배송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물류 상생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내 배송 물량이 모이는 공동배송센터를 통해 소비자들이 구매한 상품을 현장에서 바로 접수하고 가정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기만 하면 각 상점에서 QR코드 방식으로 상품을 접수하고 이후 공동배송센터를 통해 집화, 배송까지 일괄 처리한다. 지금까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협소한 주차장 등으로 인해 상품 구매 후 직접 들고 다니며 집까지 가져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공동배송센터를 통해 이런 불편함이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소비자 접근 편의성은 높아지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택배 기사 입장에선 기존에는 소량 택배 물량 처리를 위해 분산된 점포를 돌아다녔지만 앞으로는 공동배송센터 위주로 방문하기에 동선이 짧아지고 물류 효율화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우수시장박람회나 각종 지역 특산물 박람회 등에도 CJ대한통운이 물류사로 나서 상품 판매를 적극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이와 함께 자체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전국 우수 전통시장과 지역 특산물 홍보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충환 상인연합회장은 "CJ대한통운과의 협력으로 전국 전통시장의 물류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통시장 이용 고객들의 만족과 상인들의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뿌리라고 생각한다"며 "공동 물류 체계를 구축해 전통시장 물류 효율화에 기여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상생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9 09:27: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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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노조연맹 “무안 참사 1년, 현장 안전 달라진 게 없다”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조종사노동조합연맹이 정부의 항공 안전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28일 조종사노조연맹은 성명서를 내고 "179명의 희생자를 낸 최악의 항공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없다"며 "조종사·정비사·객실 승무원 등 누구도 '안전이 개선됐다'고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연맹은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발표한 '항공안전 혁신방안'이 현장과 괴리돼 있다고 지적했다. 구조적 위험이 남아 있음에도 공항 시설 개선보다는 조종사 개인의 숙련도에 책임을 떠넘기는 방식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연맹은 "무안공항을 비롯해 로컬라이저 둔덕 등 활주로 인근 장애물 위험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며 "특히 다수의 국민이 이용하는 제주공항의 H빔 철골 장애물은 숙련된 조종사라도 회피할 수 없는 구조적 위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해공항 역시 평소에는 안전 투자가 미뤄지다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졸속 보수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조류 충돌 대응 체계 역시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라는 평가다. 연맹은 "공항별 조류 생태 분석이나 상시 감시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운용 계획 없이 선언적 대책만 반복되고 있다"며 "수십 년간 국토부 고시에 명시돼 있던 기준조차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사고로 이어졌음에도 규정이 없었던 것처럼 뒤늦게 법령 개정에 나선 점은 문제"라고 비판했다. 사고 조사 과정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연맹은 "1년 동안 나온 결과는 단 두 건의 안전권고에 불과했고, 그마저도 충분한 설명 없이 공개돼 국민 다수가 존재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속도라면 참사의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우리 세대 안에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연맹은 내년 예정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안전감사(USOAP)를 거론하며 "감사 대응을 위한 점수 맞추기식 대책이나 졸속 법 개정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안전 체계부터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1997년 괌 사고 이후 2001년 미국 연방항공청(FAA) 국제항공안전등급(IASA) 평가에서 2등급으로 강등됐던 당시와 지금의 항공안전 현실이 놀라울 만큼 닮아 있다"고 지적했다. 조종사노조연맹은 "형식적인 간담회나 보여주기식 대책이 아닌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이 정책에 반영되는 구조를 즉각 마련해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행동으로 안전을 바꾸지 않는다면 같은 참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촉구했다.

2025-12-28 12:26:18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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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기금재단, '장기 승선 선원 격려금 전달식' 개최

재단법인 선원기금재단은 24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장기 승선 선원 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원기금재단은 장기간 선상에서 근무하며 대한민국 해운산업 발전에 공헌해 온 선원들을 격려하고, 선원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30년 이상 승선 선원을 대상으로 격려금을 지급하는 장기승선장려사업을 진행 중이다. 선원기금재단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장기 승선 선원 중 이날 행사에 참석한 3명의 선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금과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선원기금재단은 올해 1426명의 장기 승선 선원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7억여 원의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원기금재단 이승우 이사장은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해운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다 위 거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선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선원들의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원기금재단은 올해 초 국내 선원 양성기관 활성화 및 안정적인 국적 해기사 확보를 위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운영 중인 오션폴리텍 상선3급 교육생 생활비로 8억원의 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2025-12-24 16:55: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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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

[M 항공 News]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노선 3주년…누적 34만명 수송 티웨이항공이 지난 2022년 12월 인천-시드니 노선 취항 이후 현재까지 총1131편을 운항하고 34만여명의 누적 탑승객을 수송했다고 2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신규 취항한 인천-시드니 노선은 합리적인 운임과 안정적인 운항을 바탕으로 승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여 대표 장거리 노선으로 자리 잡았다. 탑승객 국적 비중은 대한민국(76%), 호주(7%), 몽골(2%), 기타(15%) 순이며 탑승 성별은 여성(56%)이 남성(44%)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8%로 가장 높은 탑승 비율을 보였다. 화물에서는 지금까지 약 5259톤의 수출입 화물을 운송했다. 지난 2023년에는 약 859톤에서 지난해 약 1700톤으로 2배 이상 화물 운송량이 증가했으며, 올해는 연말까지 약 2700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기의 벨리 카고 스페이스를 활용해 전자, 자동차 부품과 기계류 등 대형 화물을 ULD(항공화물 탑재 용기)에 적재하면서 안정적인 화물 실적을 보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첫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에 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기단 확충·정비 고도화로 운항 안정성 개선 에어프레미아는 기단 확대와 정비 인프라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장거리 노선 중심 항공사로서의 운항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최근 9번째 항공기를 도입해 총 9대의 기단 체제를 구축했다. 장거리 노선은 특성상 대체편 투입이 쉽지 않은 만큼 항공기 가용성을 확보해 운항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엔진·부품 수급 불안이 장기화되는 글로벌 항공업계 상황을 고려해 올해 예비엔진 3기를 추가 도입했다. 항공기 8대(엔진 16기) 운용 기준 총 4기의 예비엔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예비엔진 보유율은 약 25% 수준이다. 단기 비용 부담보다 운항 안정성을 우선한 결정이다. 정비 체계는 롤스로이스의 토탈케어 프로그램과 KLM·루프트한자 테크닉의 부품 풀 서비스, 보잉의 예비 랜딩기어 교환 프로그램을 활용해 분산형 정비 전략을 고도화했다. 안전 투자 규모도 '1만 운항당 안전투자액' 지표에서 2499억 원을 기록하며 국적항공사 11곳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중·장거리 항공사에게 운항 안정성과 안전 투자는 선택이 아닌 기본 조건인 만큼 성장 과정에서도 안정성 기준을 낮추지 않고 선제적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17:50:50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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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진에어·에어부산·이스타항공

[M 항공 News]진에어·에어부산·이스타항공 ◆진에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서 이틀간 봉사…에어부산·에어서울도 동참 진에어가 지난 18~19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진에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지니' 소속 객실승무원들이 연말을 맞아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의 인연은 올해로 3년째다. 이번에는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객실승무원도 함께 참여했다. 첫날에는 아이들의 재활치료에 쓰이는 교구를 소독하고 치료실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튿날에는 병원 1층 로비에서 어린이와 보호자,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어린이가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객실승무원들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소원을 적어 걸고, 승무원 유니폼을 입어보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만든 풍선아트·캘리그라피 선물도 전달했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캐롤 공연과 마술쇼가 펼쳐져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올해도 재활병원 아이들과 가족들을 만나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유튜브 20만명 기념 국제선 2만원 할인 쿠폰 4000매 제공 에어부산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20만 명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어부산 공식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20만 명 달성까지 총 308개 영상을 업로드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왔다. 항공 정보·상식, 승무원 비행 업무 및 직무 소개 등 항공업계 특화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었으며, 채널 누적 조회 수는 약 8900만 회에 달한다. 이번 구독자 20만 명 달성에는 지난 12일 업로드된 '신입 승무원의 첫 비행' 콘텐츠가 3일 만에 조회수 52만 회를 기록하며 신규 구독자 유입을 이끈 점이 영향을 미쳤다. 에어부산은 20만 명 달성을 기념해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22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31일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웹·앱에서 예약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2만원 할인 등 쿠폰 4000매를 제공한다. 또 유튜브 채널에서는 같은 기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뮤니티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국제선 왕복 항공권 10매 ▲국내선 왕복 항공권 10매 ▲'에부리&러부리' 봉제 인형 10세트 ▲에어부산 옥스퍼드 블록 20개를 증정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항공에 대한 궁금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다양한 즐거움과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부가서비스 '세트' 출시…개별 구매 대비 최대 34% 할인 이스타항공은 부가서비스 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가서비스 세트는 항공권 예매 시 선택할 수 있는 ▲수하물 추가 ▲사전 좌석 지정 ▲기내식 ▲수하물 우선 수취 등 유료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상품이다. 개별 구매 대비 최대 34%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부가서비스 세트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된다. 세트 상품은 ▲백세트(BAG SET) ▲밀세트(MEAL SET) ▲풀세트(FULL SET) 등 3종이다. 백세트는 수하물 추가·사전 좌석 지정, 밀세트는 기내식·사전 좌석 지정, 풀세트는 수하물 추가·기내식·사전 좌석 지정·수하물 우선 수취로 구성된다. 부가서비스 세트는 국제선 항공편 출발 72시간 전까지 구매·변경·취소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한 번에 여러 부가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가서비스 상품 개발로 고객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2-22 11:04:49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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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인 체육 발전 공로' 서울시장 표창

CJ대한통운이 '2025년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1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2025년 한 해 동안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CJ대한통운은 올해 7월 장애인스포츠단을 창단하고 청각축구·골볼·사이클·스노보드 등 10개 종목에서 총 21명의 선수를 채용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선수들의 훈련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해 급여를 지급하고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채용한 선수들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해 동·하계 패럴림픽, 데플림픽, 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대회에 CJ대한통운 소속으로 출전하고 있다. 창단 첫 해 참가한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금 4개, 은 4개, 동 3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어 지난11월에 열린 세계 최대 청각장애인 올림픽 '2025 도쿄 데플림픽'에서 고병욱 선수가 사이클 종목에서 은·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CJ대한통운 이종훈 경영지원실장은 "모든 사회 구성원이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8 11:36: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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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노선' 자카르타 재배분 임박…연 50만 수요에 LCC 총력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으로 회수된 인천-자카르타 노선 운수권 재배분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연간 50만 명 수요의 '황금 노선'을 둘러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과정에서 회수된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대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4개 항공사로부터 신규 취항 신청을 접수했다. 공정위는 이들이 제출한 사업계획과 재무 자료 등을 토대로 이달 말 최종 운항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카르타 노선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수요의 안정성이다. 인천-자카르타 노선의 연간 여객 수요는 40만~50만 명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이용객은 43만9563명으로 집계됐고 지난 2024년에는 46만4787명, 2023년에는 41만9147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에도 각각 49만3510명, 49만1895명으로 연간 50만 명에 근접한 수요를 보였다. 해당 노선은 양국 간 항공회담을 통해 운항 편수와 사업자가 제한되는 비자유화 노선이다. 신규 항공사의 자유로운 진입이 가능한 일반 동남아 노선과 달리 과도한 공급 경쟁 가능성이 낮고, 수익성 예측이 비교적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환율로 수요 변동성이 커진 괌이나 미주 노선과 비교해 안정성이 높다는 점도 부각된다. 또한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자 최대 경제 도시로, 관광 수요뿐 아니라 비즈니스 출장과 교민·상용 수요 비중이 높은 노선이다.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생산 거점이 집중돼 있어 기업 출장 수요가 상시적으로 발생한다. 여기에 동남아 허브 역할을 하는 공항 특성상 환승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의 질과 폭이 모두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항공사별 경쟁력은 뚜렷하게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항공은 국내 LCC 1위 사업자로 B737 계열 항공기 약 40대를 보유한 안정적인 기단과 인도네시아 운항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다만 주력 기재가 200석 미만의 소형기라는 점에서 평균 탑승객이 230명 이상인 자카르타 노선에서는 좌석 효율이 과제로 지적된다. 티웨이항공은 A330과 B777 등 중·대형기를 포함한 기단을 보유해 좌석 공급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유럽과 중동 노선을 운영하면서 중·장거리 노선 경험을 쌓아왔고, 최근 자본 확충을 통해 재무 구조 개선에 나서면서 지속 운항 가능성에 대한 평가도 개선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인도네시아까지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 B737-8 기재를 보유했지만 기단 규모가 작고 자본잠식 상태가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에어프레미아는 B787-9 중대형 기종을 통한 장거리 운항 경험이 강점이지만, 보유 기재 수가 제한적인 점이 변수다. 업계에서는 이번 운항사 선정에서 재무 안정성과 중·대형기 운영 경험이 핵심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업계 한 관계자는 "자카르타 노선은 수요 변동성이 적고 공급이 제한된 노선인 만큼 단기 취항 여부보다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지가 핵심 평가 요소가 될 것"이라며 "재무 건전성과 중·대형기 운영 경험이 운항사 선정의 결정적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17 15:58:20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