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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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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공사, "'X세대'의 가족여행 수요 부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5년 이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여행 심리조사"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내용은 우리나라 국민의 올해 여름휴가 계획 및 휴가지, 동반인, 1인 평균 여행 지출경비 등으로 표본오차는 97% 신뢰수준에서 ±1.27p이다. 올해 여름휴가 기간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응답자의 비중은 전년 대비 2배 이상(15.5%→38.1%) 증가했다. 이 증가세는 전년도에는 코로나19 등 안전등의 문제로 해외여행을 계획하지 않았던 40~50대가 다시 해외여행 시장에 돌아왔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들은 가족·친지와 함께 갈 수 있는 가성비가 좋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휴양지인 동남아와 일본을 선호하는 패턴이 뚜렷했다. 해외여행 예상 지출경비는 1인 평균 약 252만 원으로, LCC 공급 확대에 따른 항공운임 안정화에 힘입어 작년(평균 277만원) 대비 9% 가량 감소했다.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지는 비행시간 6시간 이내의 중·단거리 노선이 강세를 보였다. 베트남 다낭(6.2%), 태국 방콕(5.5%), 괌(4.9%), 일본 도쿄(4.9%), 일본 오사카(4.6%)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 동반인은 '가족·친지(58.3%)'가 '친구·연인(25.1%)', '혼자(14.3%)', '직장동료(1.3%)' 등과 비교해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는 40~50대의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가족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며, 선호 활동은 '음식 관광(20.8%)'과 '자연 풍경 감상(18.2%)'이 1, 2위를 차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해외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만큼 하계 성수기 기간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9 16:24: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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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고 지금은 다르다"…'日 오염수 방류' 이슈에도 비행기 잘 난다

항공업계가 엔데믹 속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비상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가 반일 감정을 끌어올려 여행객들에게 영향을 미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2019년 '노재팬' 이슈가 항공업계에 영향을 미친 만큼 무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그 당시 분위기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너도나도 일본으로…비상(飛上)하는 日 노선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본 노선 이용객 수가 김포∼제주 왕복 노선 이용객 수를 4년 만에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노선이 2개월 연속 국제선 여객 실적 1~3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게다가 한일 관계 개선으로 한국을 찾는 일본 여행객 수요까지 증가해 일본 노선은 그야말로 항공사 '효자 노선'으로 자리 잡는 중이다. 한국항공협회에 따르면 올 6월 한일 간 여객 수는 152만2391명으로 엔데믹이 본격화한 올해 들어 가장 많았다. 올해 ▲4월 133만4519명 ▲5월 147만8645명의 여객수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인 6월 국내 공항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국제선 노선은 30만4900여명을 기록한 인천~간사이 노선이다. 그 뒤를 이은 노선은 인천~도쿄 나리타와 인천~후쿠오카 노선으로 각각 29만7100여명, 22만2800여명이 하늘 길에 올랐다.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과 8월에는 이보다 더 많은 여객수를 기록할 전망이다. 항공업계에서는 일본 노선 수요 증가 요인으로 역대급 엔저 현상 지속과 저비용항공사(LCC)들을 필두로 한 공격적인 증편을 꼽았다. 여기에 거리까지 가까운 여행지라 길게 휴가를 내지 않아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여행지로 일본이 안성맞춤이라는 평이 많다. 이러한 현상은 가을이 되어서도 지속될 전망이다. LCC 관계자는 "일본 노선 만큼은 엔저가 유지된다면 '비수기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전망"이라며 "'늦캉스(늦게 떠나는 여름휴가)도 이미 매진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후쿠시마 오염수로 반일감정 오를까?…"가능성 낮아" 이러한 훈풍 속에서도 항공업계는 '반일 감정'을 촉발할 수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2019년 일본 불매운동 영향으로 일본행 여객수가 급감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올여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125만 톤을 해양 방류할 계획으로 이르면 7월 말부터 방류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사들은 항공업계에서 대책을 세울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면서도 예전과 같은 '노재팬' 분위기가 형성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당장에 오염수 방류 건으로 일본 여행을 취소하겠다는 승객들은 없고 더군다나 엔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환경인지라 일본 여행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 노선 외에도 다각도로 국제선을 유연하게 운영할 예정이기에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의 경우는 베이징·홍콩·마카오 노선에 신규 취항 및 재운항을 시작하며 중화권 노선 증편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오는 7월25일부터 제주~마카오, 8월2일부터 제주~베이징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9월1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재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3-07-19 16:12: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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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KLM, '지속가능한 비행' 위해 부루벨코리아와 기업 SAF 파트너십 연장

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은 럭셔리 브랜드 유통기업 '부루벨코리아'와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 사용 활성화를 위한 기업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프랑스-KLM은 2021년부터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비행에 동참할 수 있는 '기업 SAF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출장 여행 시 항공편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추정한 후 원하는 만큼의 액수를 연간 기부할 수 있다. 에어프랑스-KLM은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SAF 구매에 사용한다. 에어프랑스-KLM은 지난해 7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부루벨코리아와 SAF 프로그램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후 1년간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양사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금번 SAF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탄소배출 저감에 더욱 힘써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보리스 다쏘 에어프랑스-KLM 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 지역 사장은 "국내 첫 SAF 파트너 기업인 부루벨코리아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여정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항공업계의 공동 과제인 SAF 상용화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니엘 메이란 부루벨코리아 회장은 "에어프랑스-KLM과 함께 지속가능성이라는 공통된 가치 아래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해 의미가 깊다"며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계속해서 환경친화적 활동에 앞장설 것이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7-19 15:21: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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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괌 왕복 항공권 구매하면 최대 7% 할인

진에어가 괌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진에어는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괌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왕복 항공권 구매 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일·월·화·수 출발 일정은 7% ▲목·금·토 출발 일정은 3% 할인해준다. 탑승 기간은 8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며, 할인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수하물(1개, 23kg이하)은 그대로 포함된다. 추첨을 통해 여행용 가방, 담요, 피크닉 매트, 여행용 파우치 세트 등의 여행용품도 증정한다. 괌 노선 항공권을 예매하고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유소아 동반 시에는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아울러 PHR 그룹의 프리미엄 호텔을 대상으로 제휴 혜택도 준비했다.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더 츠바키 타워 ▲힐튼 괌 리조트&스파 ▲호텔 닛코 괌 ▲PIC 괌 호텔 이용 시 사용 가능한 객실 할인, F&B 바우처, 픽업서비스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이번 프로모션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여행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괌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고객들을 위해 항공권 할인은 물론 숙박까지 실질적 도움이 되는 유용한 혜택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괌 지역의 복구를 위해 지난달 28일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태풍 피해 이후에도 LCC 중 유일하게 인천~괌 노선 주 2회 운항을 유지한 바 있으며, 현재는 인천과 부산에서 주 7회 매일 운항하고 있다.

2023-07-19 15:16: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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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부산발 후쿠오카·나고야 노선 운항 재개… 국제선 공급 확대

대한항공이 9월말부터 부산발 일본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3년 6개월만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9월 27일부터 부산발 일본 후쿠오카·나고야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나고야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각각 173석 규모의 보잉737-900ER 기종이 투입된다. 대한항공은 "부산발 일본 노선 운항 재개를 통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며 "특히 일본 현지 채널을 통해 좌석을 판매하는 동시에 한국 제2의 도시인 부산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아울러 이번 복항을 비롯해 본격적 성수기를 맞아 장거리와 중·단거리 등 모든 지역에서 국제선 공급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 기준으로 공급량(ASK·Available Seat Kilometer)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7월 대비 82% 수준이다. 미주노선은 이달부터 ▲ 인천∼시카고(주 5회→7회) ▲ 인천∼댈러스(주 4회→5회) ▲ 인천∼샌프란시스코(주 7회→9회) 등 3개 노선을 증편했다. 유럽노선은 ▲ 인천∼프랑크푸르트(주 5회→7회) ▲ 인천∼밀라노(주 3회→4회) 두 곳에서 운항 횟수를 늘렸다. 일본노선인 인천∼삿포로도 이달부터 기존 주 7회에서 11회로 늘렸고, 인천∼발리 노선의 경우 이달 말부터 8월 말까지 금요일·토요일 운항편을 추가해 주 9회에서 11회로 증편한다. 중국노선도 공급을 늘려 나간다. 인천∼창사 노선은 이날부터 주 5회 운항을 재개하며, 인천∼웨이하이 노선은 9월 27일부로 주 4회, 인천∼우한 노선은 9월 24일부로 주 3회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운항편도 기존 주 7회에서 이달과 9월에는 주 8회로, 8월에는 주 10회로 늘린다. 대한항공은 "본격적으로 정상화 궤도에 오른 해외 여객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스케줄 제공을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7-19 14:38: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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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와 잠정합의…"성수기 항공 대란 피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조종사 노동조합과 임금 교섭에 잠정 합의하는데 성공했다. 아시아나항공과 조종사 노동조합은 18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노사 제 26차 교섭에서 기본급 2.5%, 비행수당 2.5% 인상에 합의했다. 아시아나항공과 조종사 노조의 협상은 18일 저녁 9시 30분부터 19일 오전 1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조종사 노조는 10%대 임금 인상을 요구했고, 사측은 2.5% 인상을 주장한 바 있다. 이번 임금인상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2.5% 인상 외에 비행 수당 인상, 안전장려금 50% 지급, 부가적 복지 혜택 확대(이착륙 수당 인상, 비행시간 할증료, 해외체류비)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러한 내용의 합의는 약 2주간의 설명회와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합의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과 조종사 노조의 협상은 18일 저녁 9시 30분부터 19일 오전 1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조종사 노조는 10%대 임금 인상을 요구했고, 사측은 2.5% 인상으로 맞섰다. 잠정 합의안이 도출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는 이날부터 모든 쟁의행위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으며 예고했던 24일 예고된 파업도 보류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노사간 잠정합의를 이룬 것을 환영한다"며 "합의를 이룬 만큼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만들고, 성수기 휴가 기간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9 11:28: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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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 외국인 대상 무료항공권 배포…"연간 방한 관광객 1000만명 달성 도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 무료 항공권 배포를 통해 본격적인 외국인 방한여객 유치 활동에 나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는 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제주항공, 호텔신라 4사가 공동으로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외국인 대상 무료 항공권 배포를 골자로 하는 재방한 활성화 프로모션 "Visit Korea Again 777(VKA 777)"을 실시하고, 첫 증정행사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777장의 무료항공권을 서울 지역 주요 관광지 및 각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한국 방문 경험이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배포하는 형식으로 시행된다. 이날 증정행사에서는 공사 이학재 사장,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부진 위원장, 제주항공 김이배 사장, 호텔신라 김태호 부사장이 참석하였으며, 한국 방문의 해(2023년~2024년)를 기념하여 시행되는 VKA 777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공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코로나 이전 대비 아직 50%의 회복수준에 머물러 있는 외국인 방한객수를 끌어올려 연간 방한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조기 달성에 일조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이학재 사장은 "외국인 방한여객 유치를 위해 공항, 관광, 항공 업계를 대표하는 선도 기관들이 뭉친 만큼 확실한 효과를 자신한다"며 "대한민국의 핵심 미래경쟁력중 하나는 관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인천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공항으로서 외국인관광객 방문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18 16:48: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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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금 3.5% 인상 합의…경영성과급 한도 500% 확대

대한항공 노사가 올해 임금교섭을 최종 타결했다. 대한항공은 7월 18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사장, 오필조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3년 임금인상 합의안은 지난 7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52.57%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조속히 항공업계 정상화로 나아가고자 하는 노사의 하나된 마음과 상생 분위기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임금은 3.5% 인상되며 경영성과급 최대 지급 한도가 기존 기본급의 300%에서 500%로 확대된다. 직원들의 복리후생도 개선된다. 임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제주 생수를 복지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이를 직원 복지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한시적으로 직원 1인당 50만 포인트의 복지 포인트도 지급한다. 장애 자녀에 대한 특수교육비 지원 폭을 늘리고, 경·조사 지원금도 상향 조정한다. 직원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는 자녀의 연령도 기존 미혼 30세에서 35세로 높인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한다면 대한항공은 어떠한 위기상황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며 "뜻깊은 이번 협상을 계기로 상생의 노사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18 14:51: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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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휴가철 앞두고 CJ올리브영과 뷰티 파우치 한정 판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대한항공이 CJ올리브영과 손잡고 여행을 주제로 한 뷰티 파우치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18일 CJ올리브영과 협업해 제작한 여행 파우치 '뷰티 레스트 에디션'을 공개하고 1만 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뷰티 레스트 에디션은 여행 시 필요한 일상 속 뷰티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기내에서 활용 가능한 수면 안대부터 일명 '곱창 밴드'라 불리는 헤어 스크런치, 소음방지용 귀마개, 뷰티 타월, 솜사탕 디저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품 구매시 탑승객에게 대한항공 500마일리지와 올리브영의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인 럭스 에디트 제품 1만원 할인 바우처도 함께 제공한다. 파우치는 목욕가운이나 타월에 주로 사용하는 테리클로스(보풀보풀하게 짠 면직물) 소재의 뷰티 박스로 제작돼 여행 시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췄다. 디자인은 비행을 연상시키는 하늘과 구름을 모티브로 대한항공의 브랜드 컬러인 청자색과 올리브영 럭스 에디트 고유의 레몬색을 적절히 매칭했다. 상품을 구매하고 8월 17일까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명에게 파리행 일반석 왕복 항공권(1인 2매)도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또는 오프라인 일부 매장 33곳(명동 플래그십, 강남 타운, 가로수길 타운, 김포공항점, 인천공항 제 1,2 여객터미널점, 제주국제공항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만원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산업간 경계를 넘어 여행이라는 공통된 테마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휴가를 앞두고 항공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7-18 14:09:2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