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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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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한국공항공사, 호신용품 제조업체 CEO 간담회 개최

한국공항공사가 국내 5개 호신용품 제조업체 대표들과 항공보안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7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5개 국내 호신용품 제조업체 대표들과 '호신용품 제조업체 초청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공기 탑승 시 보안검색 과정에서 자주 적발되는 전자충격기, 호신용 스프레이, 가스총 등 호신용품의 기내 반입기준에 대한 업체의 이해도를 높이고 항공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공사는 간담회에서 보안검색 절차와 장비를 소개하며 항공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조업체는 향후 호신용품을 판매할 때 항공기 탑승에 대한 고객 안내를 약속했다. 간담회 후 제조업체 대표들은 김포공항 보안검색장을 방문해 검색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보안검색요원이 호신용품의 판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자사 제품의 제조원리와 특징을 설명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호신용품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무심코 호신용품을 소지하고 오시는 승객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공항운영자와 호신용품 제조사가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항공보안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8 15:31: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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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택배기사 '전용 앱'으로 업무 편의성 높인다

지난 7월 개발해 1만500여명 대상 전환 마무리 최적 경로 제공·집배송 실적 정보 조회 기능 등 ㈜한진이 택배기사들의 업무 편의성 제고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일 한진에 따르면 지난 7월 새로 개발한 택배기사 전용 앱(App)에 대해 초기 안정화와 개선사항을 지속 보완해 기사 1만5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까지 전환을 마무리했다. 전환이 끝난 후에도 택배기사와 집배점 간, 택배기사와 고객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주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택배기사 앱에는 ▲택배기사의 집배송 출발·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배송 집배송 최적 경로 제공 기능 ▲일·주·월 단위 실시간 집배송 실적 정보 조회 기능 강화 ▲고객 문의사항 확인 및 관리 기능 ▲데이터 통신 제한지역 내 집배송 처리 가능 기능 ▲집배송 예정물량 사전 안내 ▲사용자 환경(UI) 자체 편집 기능 통한 가독성·편의성 제고 등의 기능이 담겼다. 특히 전용 앱은 상품 출고부터 배송 전 구간의 고객 알림 기능을 향상시켜 일반적으로 고객 문의가 가장 많은 출고 여부, 배송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제로 집배송, 배송, 상품 위치 등과 같은 고객 단순 문의사항에 대한 유입율이 20% 이상 줄어드는 효과를 봤고, 앞으로도 고객 응대에 대한 업무 효율성을 높여 서비스 품질의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불가피한 집배송 애로사항 발생에 따른 지연 안내 시스템을 구현해 양해 메시지 발송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택배기사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이 곧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회사가 보유한 IT 역량과 투자를 바탕으로 근로환경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18 12:37: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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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한국공항공사, 라오스 루앙프라방 공항 개발운영권 확보에 박차

한국공항공사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국제공항 개발·확장을 위한 민관협력투자사업(PPP) 수주에 도전한다. 공사는 17일(현지 시각) 라오스 제2도시이자 최고 관광지인 루앙프라방의 공항을 방문해 분르암 마니웡(Bounleuam MANIVONG) 루앙프라방 부주지사, 쏭반 시소빠콘(Thongvanh SISOUPHAKONE) 루앙프라방 공항장을 만나 공항 개발계획안을 선보였다. 루앙프라방공항 민관협력투자사업(PPP)은 약 2000억원 규모로 공항 시설 개선·확장과 향후 공항의 운영권을 포함하고 있으며, 공사는 사업 타당성 조사(FS) 결과를 토대로 최종 사업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는 국내 대표 설계사인 도화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공항운영 개선, 항공수요 예측, 재무타당성 검토 등 루앙프라방공항 개발·확장사업의 타당성 조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공사는 라오스 정부 대상 브리핑에서 터미널·유도로·주기장 확장 등 단계별 시설개선계획, 국제선 직항노선 개발 검토, 상업시설 개발계획, 스마트 공항 도입 전략 등 공사의 루앙프라방공항 개발계획안을 발표하고 라오스 정부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루앙프라방공항 주변지역과 연결도로를 개발하는 마스터 플랜 수립 사업도 설명해 현지의 기대를 이끌어 냈다. 라오스 정부는 최근 관광산업을 제9차 5개년(2021~2025) 사회개발계획의 6대 중점과제로 지정해 친환경 관광개발, 인프라 개선 전략 수립 등 국가적으로 관광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루앙프라방에 외자 유치를 위한 관광 경제특구를 조성하고 있다. 라오스 북부지역에 자리잡은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옛 수도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동남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현재 연간 12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루앙프라방 공항을 공사에서 운영하게 되면 우리나라 공항과의 직항노선 개발을 통한 양국 간 접근성 개선은 물론, 민관협력을 통해 국내 민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견인하는 등 한국-라오스 간 교류에 가교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분르암 마니웡 부주지사는 "올해 초부터 한국공항공사에서 루앙프라방 공항 개발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관문 공항 개발을 위한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쏭반 시소빠콘 공항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항공수요가 감소하면서 공항의 유지보수업무가 상당기간 공백상태에 있었다"라며, "한국공항공사가 공항의 원활한 운영은 물론 루앙프라방공항이 한 차원 발전된 공항으로 거듭나는데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양국간교류가 늘어나고, 루앙프라방에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는바 공항주변지역개발 마스터 플랜과 연계한 공사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PPP 사업 운영권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공사는 지난 8월 국토교통부 주관의'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를 통해 라오스 기획투자부 장관과 공공교통사업부 장관을 초청해 한국 국토교통부 장관과 해당 사업에 대한 협력을 확인하는 등 PPP 사업의 수주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2-11-17 16:28: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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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내년 설 연휴 국내선 항공권 18일부터 판매

티웨이항공이 이번 달 18일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내년 설 연휴 기간인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권 판매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4개 노선에 390편을 운항하고, 약 7만 석의 좌석 공급을 통해 명절 이동하는 승객들의 여행 편의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연휴 기간 동안 노선별 운항 항공편 횟수는 김포~제주 166편, 대구~제주 114편, 광주~제주 36편, 청주~제주 74편이다. 국내선 노선 이용 시 기내 수하물 10kg과 위탁 수하물 15kg(이벤트운임, 스마트운임) 또는 20kg(일반운임)이 무료 제공되며, 부가서비스 번들을 이용하면 추가 위탁 수하물 구매, 사전 좌석 지정, 수하물 우선 처리 서비스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티펫(t'pet)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 무게 최대 9kg(운송 용기 포함)까지 기내 반입을 허용하고, 반려동물 전용 탑승권을 발급하는 등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하는 국내선 이용 고객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국내선을 비롯해 국제선 운항 정상화에 속도를 내는 티웨이항공은 내년 설 연휴 기간 일본, 대만, 동남아, 대양주 등 폭 넓은 노선 운항으로 명절 여행객들의 해외 여행을 돕는다. 국제선 노선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도 공식 사이트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2022-11-17 10:49: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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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일본 노선 승객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

진에어가 일본 노선을 확대하며 여행객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여러 혜택을 준비했다. 17일 진에어는 최근 증편 및 복항으로 일본 주요 노선의 운항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이미 증편된 인천발 오사카, 후쿠오카, 나리타 노선 외에 부산발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도 추가되었다. 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인천발 오키나와 및 삿포로, 12월 23일부터 부산발 삿포로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일본행 항공편은 총 5개 도시, 8개 노선으로 늘어난다. 일본 노선 확대와 함께 여행객을 위한 혜택이 준비됐다. 우선, 진에어 온라인 가입자는 홈페이지에서 운임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결제할 때 이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 사용 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며, 탑승은 내년 3월 25일까지다. 또한, 오사카 현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트래블콘텐츠(Travel Contents) 앱 포인트 혜택도 있다. 오사카 항공권을 구매하는 진에어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1500 앱 포인트가 제공되고, 인천국제공항 또는 김해국제공항 방문 시 500 앱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1포인트당 1엔 적용되므로 여행자는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해 입장권, 교통패스 등 e-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로 일본행 항공권을 결제하는 회원에게도 운임 할인과 초과 수하물 혜택을 제공한다.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쿠폰 등록 후 2인 이상의 항공권 예매 시 적용되며, 항공운임 할인(1만원)과 무료 초과 수하물 5kg(4만원)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 11월 쿠폰은 11월 30일까지, 12월 쿠폰은 12월 31일까지 탑승 완료되어야 한다. 운임과 제휴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 안내되어 있다.

2022-11-17 10:46:3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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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코로나19 이후 '日대학생 승무원 체험과정' 첫 재개

아시아나항공이 17일 일본 대학생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과정'을 진행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을 전면 중단한 이래 국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지난해 재개한 바 있으나, 아시아나항공의 일본 대학생 대상 승무원 체험과정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이다.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진행된 올해 첫 외국인 대상 승무원 체험과정 에는 일본 오키나와 인터내셔널 리조트 대학 학생 20명이 입과했다. 전원 항공과 소속 학생들로 구성됐다. 아시아나 한공은 "이전 '승무원 체험과정'에 참가한 인터내셔널 리조트 칼리지 학생 중 약 30여명이 일본 국적 항공사 및 해외 국적 항공사에 승무원으로 입사 하는 등, 아시아나항공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실질적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승무원 체험과정'에서 학생들은 ▲ 서비스 트렌드&마인드 과정 ▲ 헤어두(Hair-do)&메이크업(Make-up) 과정 ▲ 워킹&서비스 롤 플레이(Service Role Play) 과정 등을 체험했다. 전문 교관의 지도 아래 신입 캐빈승무원들이 입사 후 실제 받게 되는 교육 과정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에도 지속 과정을 진행할 예정으로 일본 소재 22개 대학, 650여명 학생이 입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일본 대학생 체험 과정 재개가 한일 양국 간 여행 뿐만 아니라 교육 및 문화 교류 재개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11-17 09:36: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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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하늘에서 보는 카타르 월드컵"…기내 생중계 서비스 선봬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업체인 파나소닉과 제휴를 통해 기내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항공사로 유일하게 지원하는 서비스로, 에어프레미아 탑승객들은 11월 21일 오전 1시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태극전사들이 나설 11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전, 11월 28일 오후 10시 가나전, 12월 3일 오전 00시 포르투갈전 등 축구팀 조별 예선 경기를 기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조별 리그 이후 16강부터 12월 19일 트로피를 놓고 겨룰 대망의 결승전까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전 경기의 생중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 관련 실시간 중계는 SPORT24 채널을 통해 기내 좌석 모니터를 통해 제공되며, 대한민국 경기가 진행되는 항공편에서는 기내 응원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기내에서 SPORT24 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스포츠 LIVE 경기 시청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뿐 아니라 이후 치뤄지는 토너먼트와 결승전까지도 시청이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 측은 "월드컵 경기 외에도 PGA, NBA, NHL, NFL 등 주요 스포츠 경기도 시청이 가능하다"며 "그동안 비행 중 이용이 어려웠던 스포츠 경기를 에어프레미아 기내에서는 시청할 수 있어 스포츠 경기의 실시간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본 서비스는 11월 20일 경부터 약 2달간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늘길에서 월드컵 응원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누리고 싶은 고객들은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안내를 참조하면 경기 일정과 관련된 항공편 등 상세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2022-11-16 17:04: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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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주단체, '선화주상생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한국해운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 선화주단체들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실 주최로 16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선화주상생 국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선화주기업 및 유관단체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러-우크라이나 사태 및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주요항만 적체현상, 원자재 공급망 제약 등 대내외적으로 산재된 수출입 물류 위기 타개를 위한 선화주 간의 상호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의 99.7%가 선박을 통해 운송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대유행 및 러-우 사태 등 대외경제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선화주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양 업계가 수출입 물류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은 "민간에서 효과적으로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수출입 물류를 적극 지원해준 정부와 국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 선화주 상생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이 더해진다면 우리 국적선사는 최상의 해상물류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현재 경제상황이 좋지 않으며, 운임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어 정부에서는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여 불황에 대비하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운 여건하에서는 선화주 상생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장기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화물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우수선화주 인증제도의 일몰연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윤재웅 센터장이 우수선화주 인증제도 개선방안 ▲한국해양진흥공사 이석주 팀장이 글로벌 해운시황 전망 및 대응방안 ▲해운물류학회 한종길 교수가 국내 중소선화주 상생 협력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 뒤, 우수한 중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최문건 해수부 팀장, 백길용 HMM 본부장, 이준봉 실장이 패널토의를 가졌다. 윤재웅 KMI 센터장은 우수선화주 인증제도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의 목적은 자국선사를 이용하면 운임의 보상이 이루어진다는 시장인식을 고취하는 것으로 동 제도를 통해 원양정기항로의 경우 연평균 1.5%씩 적취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이석주 해진공 팀장은 2023년 글로벌 해운시황 전망을 통해 정기선 시장은 수급악화로 하락압력이 지속되어 운임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부정기선의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및 금리인상, 엔데믹, IMO 탄소규제 등 시장 환경 불확실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종길 성결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 수출입 화주단체 등이 화물을 집하하여 국적선사에 수송계약하는 방안, 국적선사와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에 물류비 지원, 선박 도착지연 등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방지를 위한 보증보험 개발 등의 선화주 상생발전 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우수선화주 인증제도는 지난 2020년 도입하여 우리나라 수출입화주 기업이 국적선사를 이용하여 화물을 수송하는 비용이 전체 운송비용의 40%를 초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별도 심사를 통해 우수화주로 인증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지출한 운송비용의 일부(운임의 1%)에 대해 세액 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다만 동 제도를 통한 국적선사 이용률 증대는 그 효과에 한계가 있어, 실질적으로 국적선사 이용을 확대하여 국가 필수재 공급망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됐다.

2022-11-16 16:57: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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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인천공항공사, 지역주민과 김장 봉사로 지역에 온기 전해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 영종지역 주민 등 140여명 참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스카이돔 체육관에서 '다 함께 김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행숙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김정헌 인천중구 청장을 비롯하여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 (사)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영종지역 주민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2009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매년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인천공항에 상주하는 20개 기관(사)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과 영종·영종1동·용유·운서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김장 김치 1만7000kg(8500 포기)을 담갔다. 이렇게 마련된 김치는 인천시 전역의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420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전달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동규 용유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과 영종?용유 지역주민들의 협력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추운날씨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고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2년도를 인천공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공항운영 정상화, 공항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 미래성장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지난 1월 공표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사회 책임경영 강화를 통한 미래가치 창출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2022-11-16 16:03: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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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내리고, 일본여행은 '폭발'…적자 줄인 항공업계 4분기 기대감 솔솔

"일본 여행을 왔는데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만큼이나 많아요." 16일 일본 여행 중인 최모씨 부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온 도쿄에서 새삼스레 '여행의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항공업계도 일본 관광 여객이 늘어 여름 성수기만큼 뜨거운 겨울 성수기를 보내고 중이다. 이 배경에는 '엔저'와 '무비자'가 한몫하고 있다. 각국 방역 완화로 자유로운 해외 여행 분위기가 조성됐지만, 1300~1400원대를 오르내리는 원달러 환율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아 쉽사리 해외 여행길에 오르기 힘든 분위기도 공존했다. 하지만 일본은 100엔 당 900~940원대를 유지하며 가까운 나라 중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에서 일본을 오간 여객 수는 41만6132명으로 전월 대비(16만7900명) 248% 증가했다. 코로나19가 재확산 됐던 올해 1월(1만731명)과 지난해 10월(1만5133명)과 비교하면 여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셈이다. 최씨는 "9월에 예약해둔 일본 노선인데 당시에는 상황이 이렇게 바뀔 줄 몰랐다"면서 "예약 당시보다 노선도 훨씬 많아졌고 만석 비행기를 타고 현지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이에 저비용항공사(LCC)들도 3분기 흑자전환에는 실패했지만 일본 노선 증편을 서두르며 4분기 여객 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진에어는 올해 3분기 매출 1745억원, 영업손실 174억원, 당기순손실 410억원을 거뒀고 ▲제주항공은 매출 1957억원, 영업손실 616억원, 당기순손실 676억원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매출 1584억원, 영업손실 323억원, 당기순손실 572억원을 거두며 적자폭을 크게 줄여나가며 3분기를 마무리했다. 또한 지난 7월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이 다시 국제선을 운영하는 등 지역 국제공항들의 일본행 노선 운항도 빠르게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어 일본으로 향하는 여객이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아직 고환율·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가장 어려운 시기는 지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최근 환율이 1400원대에서 1300원대로 떨어지며 안정세를 보이자 조금 안도하는 분위기다. LCC들은 4분기 수익을 통한 적자 탈출을 고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LCC 관계자는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문제 때문에 환율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확신은 하지 못하지만 최고점에서는 떨어져서 조금은 안도가 된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3분기 평균 환율이 2분기 평균환율보다 80원 높았다"면서 "원가 부담에 큰 타격을 주는 요인이 환율이니만큼 환율의 향방이 흑자 전환 시기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 6개사의 3분기 외화환산손실이 1조2846억원 발생했다고 집계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된 국적 항공사들의 올해 누적 외화환산손실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선 상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정상화 조건을 하나씩 갖춰가는 단계고, 연말연시 연휴 특수와 겨울 여행 수요 활성화로 여객 수요가 더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유럽 공항만큼의 상황은 아니지만 일본 현지 조업사들이 완벽히 정상화한 것은 아니라서 한없이 노선 증편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2022-11-16 15:59:3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