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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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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뉴욕시-암참, 美 소수인종·여성기업 지원 위해 3자간 협력 MOU 체결

대한항공이 미국 내 소수인종·여성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뉴욕시와 손을 맞잡았다. 대한항공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소재 뉴욕 시청사에서 뉴욕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소수인종·여성기업 지원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3자간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니셔티브를 통해 대한항공은 뉴욕시 인증을 받은 소수인종·여성기업 (M·WBE)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뉴욕시 중소기업 인력을 위한 대한항공 인턴십 프로그램 신설 등을 추진한다. 협약은 또한 소수인종·여성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지원도 포함하고 있어 암참 역시 한·미 양국 간 교류 확대라는 미션을 실행에 옮기게 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은 뉴욕시, 암참과 손잡고 뉴욕에 기반을 둔 중소기업, 소수인종·여성기업들과 협력의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지만 소중한 기회가 중요한 기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점을 새기면서 40년 넘게 항공편을 띄워온 뉴욕시에 기회의 창을 넓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애덤스 시장은 "뉴욕 시민과 소수인종·여성기업에 대한 대한항공과 암참의 투자 결정은 5개 자치구에 엄청난 경제적 파급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3자 간 강력한 협업의 완벽하고도 상징적인 윈-윈-윈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암참의 ABC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국적 중소기업의 한국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이번 MOU를 토대로 한국 기업의 뉴욕 투자를 장려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22-10-12 14:46: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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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일본 여행객 편의성 강화…10월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진에어가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의 편의성 확대를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이는 일본 정부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한국 등 전 세계 68개 국가·지역대 대한 비자 면제 조치를 11일부터 재개하면서 여행객 증가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일본의 비자면제 조치는 2020년 3월 9일 한국인 사증 면제가 중단되지 2년 7개월 만이다. 진에어는 일본 노선을 확대하고 다양한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10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진에어는 증가하는 일본 여행 수요 및 고객들의 스케줄 선택 편의성을 고려해 일본 노선을 확대한다. 인천~나리타 노선은 매일 2회로 증편 완료했으며,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10월 21일부터 매일 2회로 각각 증편된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10월 14일부터 매일 2회로 증편, 10월 30일부터는 한달간 매일 3회로 추가 확대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운휴 중이었던 부산~오사카, 인천~삿포로 노선도 복항한다. 부산~오사카 노선은 10월 30일부터 매일 김해공항에서 13시 50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하며, 대표적인 겨울철 여행지인 삿포로 노선도 12월 1일부터 인천공항에서 매일 8시 3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운항 재개한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일본 노선 확대 및 무비자 여행 재개 기념으로 항공권, 현지 호텔 및 여행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10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항공딜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운항하는 일본 전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즉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즉시 할인 이벤트는 카카오페이 결제 고객 대상으로 총액 운임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항공권 결제 수단을 카카오페이 선택하면 자동 적용된다. 또 호텔스닷컴, 클룩과 함께 일본 현지 호텔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 입장권, 교통패스 등 다양한 자유 여행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딜도 함께 진행된다. 진에어는 "일본은 지리적 근접성뿐 아니라 엔저 효과까지 맞물려 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시장 상황으로 면밀히 살펴 일본 노선 확대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2022-10-12 13:49: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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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운, 유가 상승 전망에…"연료비 어쩌나"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항공업계와 해운업계의 시름이 깊어질 전망이다.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가 감산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되면 고정비인 연료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OPEC+는 다음 달 원유 생산량을 이달보다 하루 평균 200만 배럴 줄이는 데 합의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감산이자, 세계 원유 공급량의 2%에 달하는 대규모 감산이다. 이에 따른 유가 상승은 예고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게 관련 업계의 분석이다. 또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와 석유제품 재고가 모두 줄어든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해진다. 시장에서는 연말에는 국제 유가가 110달러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항공업계는 이러한 소식에 한숨을 쉬고 있다. 유류비는 항공사가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대표 항목 중 하나로 운영비의 20~30%를 차지한다. 대한항공의 최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배럴당 유가가 1달러 높아지면 연간 유류비는 2800만 달러 손실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화로 약 400억원에 이른다. 저비용항공사(LCC) 관계자는 "일단 당장 예전처럼 유가가 상승한 상황은 아니지만 이제야 여행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데 찬물을 끼얹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고 말했다. 국제유가가 높아지면 결국 국내선과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오르게 되고 여행 심리가 수그러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고환율에 유가 상승이라는 악재까지 더해지며 항공업계는 4분기에도 힘겨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무비자 여행 재개와 출입국 방역조치 완화 등으로 '비수기 4분기'를 버티고 있는 항공업계에 유가 상승은 악재로 떠오른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기름 헷지라고 해서 항공유를 저장해 두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곳이 있지만, 이마저도 대형항공사(FSC)나 소수 LCC뿐이다"라며 "기름을 저장해둔다고 해도 유의미한 헷지 규모는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운업계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받는 업종이다. 해운사의 매출원가에서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0~25%로 유가 상승 시 원가 부담이 높아지게 된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해운운임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유가 상승은 해운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2-10-12 13:46: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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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화물기 안정적 운용…중단거리 시장 급속 성장

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 화물기가 안정적인 운항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 6월20일 인천~하노이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나리타), 중국 옌타이로 노선을 확장하며 운항횟수를 점차 늘려 10월 현재 하노이 주 6회, 도쿄(나리타) 주 4회, 옌타이 주 6회를 운항하고 있다. 화물기 취항 첫 달인 6월 242톤에서 7월 920톤, 8월 952톤, 9월 1060톤으로 매월 수송량을 늘리면서 총 3174톤의 화물을 실어 날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화물수송전용 여객기를 통해 780톤을 운반한 것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다. 노선별로 살펴보면 지난 6월 가장 먼저 운항을 시작한 인천~하노이 노선에서 가장 많은 2192톤, 7월부터 운항을 시작한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에서 770톤, 8월부터 운항을 시작한 인천~옌타이 노선에서 212톤을 각각 수송했다. 주요 품목은 전자상거래물품, 의류, 기계부품 등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현재 운용중인 여객기와 동일한 기종으로 화물기를 운영해 비용 절감과 기단 운영 효율성이 높다"며 "중단거리 노선(아시아권)의 수요 공략에 집중해 제주항공만의 화물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미국 보잉사가 발표한 '세계 상용시장전망 2022~2041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항공화물 물동량은 연간 4.1%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지난해 9월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자상거래 채택이 가속화되면서 항공화물 시장은 더욱 빠른 성장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10-12 11:06: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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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이커머스 물류 간편 견적 시스템' 오픈

모바일·웹 통해 풀필먼트 서비스 비용 견적 5분안에 전송 CJ대한통운이 모바일과 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풀필먼트 서비스 비용 견적을 받을 수 있는 '이커머스 물류 간편 견적 시스템'을 열었다. 12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이커머스 셀러들은 CJ대한통운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업자 인증을 하면 회원가입 절차 없이 편리하게 견적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풀필먼트란 여러 고객사들의 상품을 공동 보관하며 재고관리, 포장, 검수, 출고, 배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일괄처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CJ대한통운은 데이터 입력 단계를 최소화해 견적 시간을 대폭 줄였다. 상품유형, 입고·보관 방식, 발송정보 등 3단계만 거치면 입고비, 보관비, 출고비, 부자재비 등 프로세스별 물류비를 즉시 조회할 수 있다. 셀러가 물류업체에 전화나 메일로 요청해 견적을 받는 데 통상 3~5일 가량 소요되는 반면 CJ대한통운 간편 견적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최대 5분이면 충분하다. 특히 이 시스템은 소규모 셀러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매출 규모가 작은 셀러가 물류비를 의뢰하면 물류업체의 영업대상에서 후순위로 밀려 견적을 받기가 매우 어렵다. 반면 CJ대한통운은 모바일과 웹을 통해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세한 소규모 셀러들도 매출 규모 및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견적을 받을 수 있다. 셀러들이 견적 후 계약까지 맺을 경우 CJ대한통운의 수준 높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데이터, 로봇 기반의 첨단기술을 확대하며 입고, 보관, 포장 등 물류 전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 업계 1위의 압도적인 택배 네트워크와 풀필먼트 센터가 연계된 '융합형 풀필먼트'를 통해 고객들이 24시까지 주문한 상품도 바로 다음날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견적에 필요한 데이터 입력 항목을 매우 정교하게 구성해 정확도도 높였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간편 견적 시스템을 통해 물류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상공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견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셀러들이 견적부터 최종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유통·물류 트렌드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영업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안재호 이커머스본부장은 "빅데이터, 로봇을 활용한 고도화된 풀필먼트 운영과 함께 정교한 견적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디지털 기반의 운영·영업 체계를 구축했다"며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기회와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이와 동시에 혁신기술기업으로서의 위상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2 08:58: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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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7개월 만에 '日 무비자' 소식에 일본 노선 예약률 치솟아

입국자 수 폐지하고 90일 무비자 재개 제주항공 나리타 노선 예약률 50% → 90% 일본 정부가 11일부터 한국 등 68개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무비자(사증 면제) 일본 입국을 다시 허용한다. 이러한 결정에 따라 한국인도 비자 없이 관광, 친족 방문, 견학, 시찰, 단기 상용(商用) 등의 목적으로 최대 90일간 일본에 머물 수 있게 됐다. 일본이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재개하는 것은 약 2년 7개월 만이다. 일본 정부는 2020년 3월 9일부터 한국인에 대한 사증 면제 제도의 효력을 중단했으며 다소의 시차를 두고 이런 조치를 전 세계로 확대했다. 이날부터 하루 입국자 수 상한선이었던 '5만명 제한'도 폐지되고 외국인의 일본 여행을 패키지 관광으로 한정했던 조치도 없어진다. 코로나19 방역 절차도 간소화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인정 백신을 세 번 접종하면 탑승 전(72시간 이내) 검사가 면제된다. 세 차례 접종 증명서가 없으면 PCR 검사 음성 결과를 제출하면 된다. 감염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일본 입국 후 검사와 격리도 없어졌다. 다만,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해야하고 일본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검역 소장이 지정한 숙박시설에서 격리해야 한다. 일본 정부는 내국인의 국내 여행을 지원하는 정책도 이날부터 시행한다. '전국여행지원'이라는 명칭의 이 정책은 교통수단과 숙박이 패키지인 여행에 대해 1인 1박에 최대 8000엔(약 8만원), 숙박만 예약한 경우 1인 1박에 최대 5000엔을 지원해주고, 여행지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평일에는 3000엔, 휴일에는 1000엔어치 부여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발 일본행 항공권은 전 노선이 만석에 가깝다. 대표적으로 제주항공의 경우는 9월 21일 기준으로 50% 후반이었던 인천∼나리타 노선 예약률이 10월 11일에는 90% 중반에 이르렀다. 나리타행 외 일본행 노선들도 9월과 비교해 적게는 30%, 많게는 40% 이상 예약률이 증가한 모습이다. 이 밖에도 티웨이항공의 일본 노선 예약률은 이날 기준 90%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항공(JAL)의 11∼12월 일본행 국제선 예약은 올해 9월 중순과 비교해 3배 수준이 됐고, 전일본공수(ANA)의 연말연시 일본행 항공권 예약 수는 입국 규제 완화 전의 약 5배로 늘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일본 엔저 현상과 맞물려 억눌려 있던 일본 여행 수요가 한번에 몰린 것"으로 보고 "여행심리가 꺾이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1 16:08:14 허정윤 기자
티웨이항공, 23일까지 ‘눈 떠보니 싱가포르’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이 1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웹에서 싱가포르 노선 특가 행사 '눈 떠보니 싱가포르'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매일 운항한다. 현지시각 기준 저녁 8시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2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3시30분 싱가포르를 출발해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고객들의 여행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30일부터는 인천공항 출발 시간이 오후 7시50분으로 기존 대비 1시간 빨라지고 싱가포르 현지 출발도 기존 오전 3시30분에서 이달 31일부터 오전 2시45분으로 앞당겨질 예정이다. 인천-싱가포르 노선에는 A330-300(347석) 항공기가 투입되며 대형 항공사와 동일한 수준의 플랫베드 좌석의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와 앞뒤 간격이 기존 B737 기종 대비 5cm 더 넓은 이코노미 클래스를 제공한다. 이번 특가는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16만3900원부터,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92만39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25일까지다. 10월 한 달 동안 일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싱가포르 노선 50만원 이상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케이케이데이(kkday)와 제휴를 통해 티웨이항공 탑승객 한정으로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장권, 스카이 헬릭스 센토사 탑승권, 클락키 리버 크루즈, 창이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권 등 싱가포르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 대상 최대 15% 할인 가능한 쿠폰도 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다양한 제휴 혜택과 부가서비스를 통해 더욱 실속 있는 싱가포르 여행 준비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2-10-11 14:34: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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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 네덜란드 항공, 창립 103주년 '델프트 미니어처 하우스' 공개

KLM 네덜란드 항공이 창립 103주년을 기념해 네덜란드령 섬 아루바의 상징적인 '에쿠리 저택'을 재현한 '델프트 미니어처 하우스'를 공개했다. KLM은 매년 창립기념일인 10월 7일 네덜란드의 유서 깊은 건축물들을 작은 모형으로 재현한 '델프트 미니어처 하우스'를 선보이고 있다. 창립 주년에 해당하는 숫자를 미니어처 하우스 앞에 번호로 붙여 해마다 새로운 콜렉션을 발표한다. 올해 KLM이 선보이는 103번 미니어처 하우스로는 카리브해 네덜란드령 섬 아루바의 수도 오랑예스타드에 위치한 '에쿠리 저택(The Ecury House)'이 선정됐다. 에쿠리 저택은 1929년 건축가 다다 피쿠스(Dada Picus)에 의해 지어졌으며 현재는 아루바 국립 고고학 박물관의 일부가 됐다. 이번 미니어처 하우스는 에쿠리 저택 특유의 전통적이고 고풍스러운 외관을 정교하게 구현해냈다. 에쿠리 저택은 실제 아루바 섬 항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에쿠리 가문의 거처였으며, KLM이 90여 년 전 암스테르담-아루바 노선을 첫 취항했을 당시 착륙 지점 근방에 위치한다. 아루바의 항공 산업 및 지역 경제 발전에 함께 해온 KLM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이 미니어처 하우스는 네덜란드 고유의 도자기인 델프트 블루(Delft blue) 양식으로 제작됐다.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포함한 대륙 간 국제선 '월드 비즈니스클래스' 승객들에게 제공된다. 마르얀 린텔(Marjen Rintel) KLM 네덜란드 항공 CEO는 "1919년 창립 이후 네덜란드와 세계 곳곳을 연결해 온 항공사로서 올해도 승객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LM과 네덜란드 간 오랜 교류와 유대의 역사를 담은 미니어처 하우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LM은 창립 103주년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항공권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천 출발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파리 등 주요 유럽 노선 항공권 예약 시 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코드를 선착순 제공한다. 이코노미 클래스에 한해 해당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10-11 13:47:1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