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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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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한국해양진흥公과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 나서

업무협약 맺고 정보 교환·사업기회 발굴등 적극 협력키로 CJ대한통운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손잡고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4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해양진흥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사업 기회 발굴 ▲프로젝트 사업성 검토, 경쟁력 있는 금융구조 모색 및 투자 지원 ▲ 국내 중소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측은 성장성 높은 항만물류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는 한편 경쟁력있는 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해 국가 공급망 인프라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수출입 물류 공급망을 확보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최근 펜데믹과 이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이 맞물리면서 세계 각국이 핵심 자원, 식량 등과 관련 국가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는 상황임에 발맞춰, 해외 물류 인프라 확보를 위한 전략적 공조관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협력 방안 마련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전 세계 40개국 280개 네트워크와 국내외 최대 물류 인프라 및 사업역량을 갖춘 CJ대한통운과 다양한 거시적, 정책적 투자를 통해 해운산업 재건과 국가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해양진흥공사의 역량이 더해질 경우 우리나라 국가 공급망 경쟁력 향상은 물론 우리 기업의 해외 현지 물류와 국내 중소기업 수출입 물류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우리나라 해운항만업의 든든한 버팀목인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국가 공급망 경쟁력 강화와 양사 상생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04 08:54: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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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청렴콘텐츠 대국민 공모전 통해 우수작 15개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인천공항 청렴콘텐츠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인천공항 종사자들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청렴콘텐츠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공모결과 영상물, 포스터, 웹툰, 캐릭터, 시 등 총 280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공사는 내·외부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청렴연관성, 활용성, 작품성을 총 2단계로 평가해 ▲최우수 1편 ▲우수 4편 ▲장려 1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최우수 수상작으로는 포스터'청렴의 관제탑이 허가하지 않는 한 부정부패는 절대 착륙할 수 없습니다'가 선정됐으며, 15명의 수상자들에게는 총 3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자세한 공모전 결과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공사가 윤리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내달 1일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개최하는 '하랑축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은 인천공항 내 청렴교육 및 홍보자료로써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콘텐츠 개발을 통해 인천공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6월 인천공항 종사자들의 첨렴윤리의식 확립과 윤리경영체계 고도화를 위해 ▲공정가치 최우선의 제반 업무 및 제도 개선 ▲실효성 있는 부패예방 대응체계 확립 ▲적극적인 부패취약 개선으로 청렴도 제고 ▲주도적 참여를 통한 인천공항 청렴문화 확산의 4대 추진전략을 수립하였고, 이에 따른 42개 세부 실행과제를 적극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2022-09-01 16:51: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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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중소기업 성장 위해 해외판로 본격 지원 시작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2년도 인천공항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사업(이하 해외 판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항공 산업이 전례 없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공항산업 수출상담회 운영 ▲인천공항 테크마켓 운영 ▲중소기업 해외 비즈니스 매칭 지원 사업 운영 등을 통해 총 99개사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도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해외 판로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선도적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외 판로 지원 사업은 인천공항과 협력·거래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이라는 브랜드와 공항이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인적·물적 자원의 한계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9월 1일부터 8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온라인 쇼핑 플랫폼(아마존) 입점 지원 ▲영문 홈페이지 제작 및 관리 ▲AIoT 국제전시회 참가 등 총 6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는 이번 사업에 지원하는 공동 R&D 참여기업 등 협력·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평가를 거쳐 총 6개 기업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컨설팅 및 관련 소요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판로 지원사업의 신청 자격 및 지원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지원 포털사이트 상생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공사는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기술협력, 판로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항공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동반성장 중장기전략으로 ▲상호협력 ▲공동성장 ▲동반혁신이라는 3가지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동반성장 전략 및 과제를 전사 경영전략에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제조·서비스업 중소기업의 혁신활동을 돕는 '생산성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가의 현장 진단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설비 및 프로그램 구축을 지원하며 매년 약 40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2022-09-01 16:13: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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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폐지된 입국 전 PCR"...항공업계, 정상화 기대감에 '들썩'

항공 방역이 전격 완화되면서 항공업계에도 훈풍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오는 3일 오전 0시부터 한국으로 들어올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돼 해당 조치로 인한 여행객 증가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1일 항공업계는 "이번 완화책은 백신 접종 이력이나 출발 국가와 상관없이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에 적용되기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반응하고 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도 지난 31일 브리핑에서 "전 세계적으로 음성 확인서 제출을 중단하는 흐름에 맞췄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여름 성수기는 넘겼지만 남은 가을 휴가철에 여객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다만, 입국 후 24시간 내 PCR 검사는 폐지되지 않고 유지된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해외에서 치명률이 높은 우려 변이가 발생하는 등 상황이 변하면 사전 PCR 검사를 재도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항공업계는 출입국 방역 규정이 바뀔 때마다 큰 변화를 겪어왔다. 특히 입국 의무 격리 면제가 시행됐을 때 여객 수요 증가가 눈에 띄게 늘었다. 7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증가율 기록한 것이 그 방증이기도 하다. 입국 시 격리기간 단축 및 폐지 등이 영향을 미친 지난달을 포함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년 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31일 내놓은 '7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7월 방한 관광객은 26만3986명이었다. 이는 전년 동월(8만3005명) 대비 218% 증가한 수치다. 출신 국가를 보면 미국에서 온 관광객이 5만394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베트남(1만8867명) ▲필리핀(1만8146명) ▲중국(1만7907명) 순으로 한국을 많이 방문했다.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체결한 국가인 싱가포르에서는 7월에만 7832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저비용항공사(LCC)의 영업이익을 좌우한다는 일본 관광객도 작년 동기 대비 1238%(1만1789명) 늘었다. 항공업계는 관광비자 신청 제한이 완화되고 비자 발급 소요 기간도 줄어들면서 일본 관광객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또 오는 7일부터 일본이 '가이드 없는 패키지투어'를 허가함에 따라 자유여행 패키지를 이용하는 여행수요가 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본 관광청은 '외국인 관광객 수용 대응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7일까지 개정해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증가할 항공 수요에 대비해 항공사들도 해외 신규 취항을 늘리는 등 정상화를 향한 날갯짓이 빨라지고 있다. 실제로 이번 방역 완화 소식에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문의도 많이 늘었다는 게 항공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대한항공의 경우는 다음 달인 10월3일부터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 소식을 전했다. 해당 노선은 주 1회 운항하다가 10월29일부터는 주 2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3월 중단한 중동과 동남아 주요 노선 운항도 재개한다. 10월1일부터 인천~두바이 노선을 주 3회, 태국 푸껫과 치앙마이는 각각 주 4회 운항할 계획이다. 출입국 방역 완화 소식에 LCC들도 오랜만에 화색이 돌았다. 방역 완화 소식 이후 FSC·LCC 구별할 것 없이 최소 2대에서 최대 6%대까지 주가가 상승했다. 이제 항공업계가 직면한 숙제는 개인의 개별적인 일본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일본 개인 비자 면제' 허가 여부다. LCC 관계자는 "일본 여행이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했을 때 보다는 늘었지만, 아직 정상화됐다고 하기엔 한참 모자란 수준"이라며 "정부의 노력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8월 한 달간 재개했던 일본·대만·마카오 대상 무비자 입국 조치를 10월까지 연장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지만 일본은 아직도 비자를 받기까지 2~3주가 걸리는 게 현실이다.

2022-09-01 15:42: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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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7일까지 통합 프로모션 진행…"국내선 국제선 모두 할인"

제주항공이 7일 오후 5시까지 국내선·국제선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국내선 10개 노선과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탑승일을 기준으로는 국내선의 경우 1일부터 10월 31까지, 국제선의 경우 내년 3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이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은 인천~후쿠오카 8만100원, 인천~나리타(도쿄)/오사카/삿포로 9만6200원, 부산~후쿠오카 7만5100원, 부산~오사카 8만3100원, 부산~나리타(도쿄) 9만1200원부터 ▲동남아는 인천~마닐라/세부/클락 13만2800원, 인천~보홀 14만2800원, 인천~다낭 12만2800원, 인천~냐짱(나트랑) 15만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4만5900원, 인천~방콕 15만2800원, 인천~치앙마이 15만900원, 부산~세부/다낭/방콕 13만7800원, 부산~싱가포르 15만5900원부터 ▲대양주는 인천~사이판 13만2300원, 인천~괌 15만1700원, 부산~사이판 11만7300원, 부산~괌 16만8600원부터 ▲몽골은 인천~울란바토르 14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특가 이벤트 항공권의 경우 무료 위탁수하물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은 점도 유의해야 한다. 제주항공은 '찜프로모션' 진행 기간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및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국제선 왕복 항공권 구매 시 최대 15%, 국내선의 경우 편도 또는 왕복 항공권 구매 시 최대 7% 추가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2022-09-01 14:53:25 허정윤 기자
진에어, 하반기 연중 최대 프로모션 '진마켓' 오픈

진에어가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22년 하반기 진마켓'을 열었다. 1일 진에어는 "진마켓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는 진에어의 연중 최대 특가 기획전"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2022년 하반기 진마켓은 오는 6일까지 국내외 28개 노선 대상으로 진행한다. 진에어는 고객들의 원활한 접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선(1일부터)과 국내선(5일부터)으로 운영 기간을 나눠 진마켓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3~4일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주말 이벤트가 진행된다. 할인 쿠폰은 오전 10시마다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계정 당 1회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카오페이 결제 이벤트, 국내외 호텔 예약 시 쿠폰코드 'JINAIR12'를 입력하면 12%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호텔스닷컴 제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국내외 입국 방역 정책 완화가 예고됨에 따라 미뤄왔던 여행을 다시 계획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부터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9-01 13:06: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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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에어부산과 독서를~" 에어부산, 하늘책방 9월 추천도서 공개

에어부산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자 도서관 '하늘책방'에서 9월 추천 도서 테마를 '연애심리'로 정했다고 1일 밝혔다. 에어부산 측은 "지난 6월부터 하늘책방 운영을 통해 독서문화 진흥을 도모하고 전 국민 독서율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며 "매월 다른 테마로 추천 도서를 안내하면서 이용객들의 독서 욕구도 자극하고 있다"고 전했다. 9월에는 '연애심리'를 다룬 ▲심리학, 연애를 부탁해 ▲나는 언제나 내가 먼저였다 ▲요즘 남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을의 연애 ▲내 남자 내 여자의 엇갈린 속마음 ▲무의식의 유혹 등 MZ세대의 흥미와 관심을 끌만한 도서들로 선정했다. 특히,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연애 예능'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MBTI별 연애 스타일과 궁합 테스트도 꾸준히 실시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9월 추천 도서 테마를 '연애심리'로 결정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에어부산 하늘책방은 휴대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도서 대출이 가능해 일반 도서관보다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고 45종의 25만 5482권의 방대한 전자 도서도 등록되어 있어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에어부산 회원이라면 항공기 탑승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 최대 10권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을 통해 회원가입만 하면 양질의 전자 도서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가 시간에 편리하게 독서를 하며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 하늘책방 이용 방법은 에어부산 앱에 로그인하여 '서비스 안내' 카테고리 내 '하늘책방'을 클릭하면 된다.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2-09-01 13:00: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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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작업 속도…호주 '무조건 승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작업이 한 발짝씩 진전되고 있다. 양사의 인수·합병의 선결조건인 각 국의 기업결합심사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더디게 진행됐지만 호주 당국이 합병을 승인하면서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9월 1일 오전 임의 신고국가인 호주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조건없는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이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은 시드니 노선에 직항편을 운항하는 두 개의 항공사 간 결합에 대한 사안이지만, 콴타스항공이라는 대형항공사와 젯스타라는 저비용항공사가 모두 조만간 해당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기 때문에 양사간 기업결합과 상관없이 효과적인 경쟁이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조건없이 승인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특히 호주의 경우 필수신고국가인 미국이나 EU와 같이 양사 결합 전과 동일한 경쟁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신규 항공사의 진입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방식으로 기업결합심사 검토가 이뤄진 바 있다. 따라서 이번 호주 경쟁당국의 승인을 필두로 다른 미승인 경쟁당국들의 승인 시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월 14일 9개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 터키, 대만, 베트남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승인을 받았다. 또 태국의 경우 기업결합 사전심사 대상이 아님을 통보받은 바 있다. 임의신고국가의 경우 이번 호주를 포함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부터 승인 결정을 받았으며, 필리핀의 경우 신고 대상이 아니므로 절차를 종결한다는 의견을 접수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필수신고국가인 미국, EU, 중국, 일본과 임의신고국가인 영국 경쟁당국과 적극 협조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9-01 10:55: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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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휴직 시작"…이스타항공 근로자 용산 집회서 'AOC허가 호소'

이스타항공 근로자들이 수사와 별개로 정상적인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항공운항증명(AOC) 발급 절차 진행 촉구하는 2차 단체 집회를 열었다. 31일 이스타항공 근로자 대표단과 임직원들은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 모여 "수사와 별개로 AOC 발급 절차 진행해 달라"며 지난 25일 세종 국토부 청사 앞 집회에 이은 두 번째 단체 집회를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가졌다. 이스타항공 측은 "이스타항공의 허위자료 제출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면 회사는 적극 협조하고 결과에 대해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하지만 AOC 발급이 중단되면 이스타항공은 다시 한 번 파산의 위기를 맞을 것"이라며 '수사와 AOC 발급은 별개'라는 주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어떠한 회사도 영업활동과 매출이 없이 수개월을 버틸 수는 없다"며 "정상화를 기대하며 500여 명의 직원과 다시 돌아와야 할 1000여명의 동료가 아직 남아있다"고도 호소했다. AOC는 항공사가 안전한 운항을 위해 필요한 인력이나 시설·장비·지원체계를 갖췄는지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안전면허로 항공사 운영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허가다. 국토부는 이스타항공이 국제항공운송사업 변경 면허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자료를 허위로 제출했다며 특별조사와 감사를 실시했다. 국토부는 여기서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이스타항공의 AOC 발급은 중단된 상태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이익잉여금(결손금)이 -1993억원으로 자본잠식 상태가 아닌 회계자료를 제출해 지난해 12월15일 변경 면허를 발급받은 바 있다. 하지만 올해 5월 금융감독원 시스템에 공시된 2021년 연말 기준 회계 감사보고서를 보면 결손금은 -4851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나 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다. 이스타항공은 AOC 발급 지연으로 직원 복직과 신규채용을 중단하고 9월부터 12월 31일까지 전 사 53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급휴업과 유급휴직을 시행한다. 한편, 이스타항공 근로자 대표단과 직원들은 지난 22일부터 여의도 국회 앞과 용산 집무실 앞 등에서 1위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022-08-31 15:08:3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