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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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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 에어프레미아 지분 전량 매각…"공정위 의식 아닌 티웨이 집중 위함"

대명소노그룹이 보유 중인 에어프레미아 지분 22% 전량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티웨이항공 운영에 집중하기 위해 에어프레미아 인수 계획을 철회한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은 JC파트너스와 공동 보유한 제이씨에비에이션제1호 유한회사(JC SPC)의 에어프레미아 지분 전량을 타이어뱅크 측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의 지분 매각 단가는 주당 1900원이며, JC SPC가 보유한 에어프레미아 지분 전체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노인터내셔널과 JC파트너스는 각각 콜옵션과 풋옵션 권리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양측 모두 옵션 실행을 유예하고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최종 거래 종결일은 2025년 9월 말로 예정돼 있다. 지난해 대명소노는 JC SPC가 보유한 에어프레미아 지분 22%의 절반인 11%를 주당 1600원, 총 471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대명소노는 125억원의 매각 차익을 거두게 됐다. 당초 시장에서는 대명소노가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 완료 후 미주 장거리 노선 위주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와 합병시켜 새 항공사를 출범시킬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매출 4916억원, 영업이익 406억원, 순이익 1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매출 31.1%, 영업이익 119.8% 각각 증가했다. 수익성과 신규 미주 노선에 취항할 예정으로 대명소노의 추가 지분 인수가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티웨이항공도 오는 7월 밴쿠버 노선 신규 취항을 시작으로 향후 미주 노선 확대 운항도 가능하기 때문에 티웨이항공의 항공 사업 운영과 중장기 성장 전략에 집중하기 위해 대명소노는 에어프레미아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국내 및 아시아를 비롯해 파리, 로마 등 유럽 주요 지역까지 글로벌 운항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관계자는 "에어프레미아 지분 매각은 전략적인 선택으로, 향후 티웨이항공을 중심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급변하는 항공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하면서도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티웨이항공 기업결합 승인을 빨리 받기 위해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매각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대명소노가 에어프레미아의 2대 주주로 계속 있게 될 경우 '미래 시장의 경쟁 제한 우려'로 인해 기업결합 승인을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의 규모와 함께 대명소노와 티웨이항공이 결합했다고 가정했을 때 당장은 규모가 비슷하더라도 미래에는 급격히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경쟁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변수들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명소노 입장에서는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티웨이항공 이사회에 진입해야 되는 만큼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공정위 결과를 빠르게 받기 위해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매각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5-02 11:10:5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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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한국해운협회장, 글로벌 관세 전쟁 격화…"해운산업 반도체처럼 국가전략산업 지정해야"

"삼면(三面)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에서 해운산업은 반도체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수출 의존도가 높고 대부분의 물량을 해운이 담당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코로나19 물류대란, 수에즈운하 선박 좌초, 홍해사태'등의 위기가 왔을때 국가 산업 전반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 대응 중요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해운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올해 초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나라는 사실상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로 수출입 화물의 99.7%를 해상 운송에 의존하고 있다"며 "해운은 반도체 못지 않게 중요한 산업이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인식은 높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해운 경쟁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니다"며 "혁신과 성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은 해운을 국가 필수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정부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는 미국 선박법을 통해 국제 운송에 사용되는 미국 국적의 선박을 약 80척에서 최대 250척 규모로 확대하고 2029년 회계연도 이전까지는 외국 건조선박 편입을 허용한다는 전략상선단을 신설했다. 또 자국 해기사를 5000명 확보하는 등 해상 공급망 확보에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미국은 자국 해양·조선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확대를 위해 중국에 대한 고강도 제재에 나선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지난 17일 중국 기업이 운영하거나 소유한 선박은 10월부터 t당 50달러의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는 규제안을 발표했다. 수수료는 2028년께 t당 140달러까지 인상될 전망이다. 이같은 정책에 우리 해운업계에 반사이익이 발생할 수 있지만 중국이 이에 보복 조치에 나설 경우 타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양창호 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중국이 자국 선박만 입항을 허용하는 보복 조치에 나서면 중국 비중이 높은 우리 해운업과 수출 산업 전반에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며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반사이익보다 물동량 감소로 인한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 해운협회는 해운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고효율의 국적 선대 확충과 친환경 전환 촉진을 위한 정책 금유 및 세제 지원 확대, 우수 해기사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박 회장은 "해운협회는 수출입 물류 공급망 확보를 위해 현재의 필수선박 제도의 확대 및 개편을 통해 전략안보선대를 구축해, 평상시 수출입 물류의 안정적 운영과 비상시 주요 전략물자의 수송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와 적극 협력해 관련 법률 제정을 추진하겠다"며 "현재 88척 수준인 전략선대를 최소 200여척까지 확대하고 현재 1만1000명 수준의 해기사 인력을 1만5000명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회장은 "해운산업은 매우 중요한 국가기간산업"이라며 "한국해운협회 회장으로서 우리 해운업계가 당면한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 시장에서 더욱 강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8 17:17: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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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제선 47개 노선 '티켓득템 위크' 프로모션 진행…할인·쿠폰 등 제공

티웨이항공이 유럽·대양주·일본·동남아 등 국제선 47개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28일 오전 10시부터 5월 6일까지 '국제선 티켓득템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과 대양주, 동남아, 중앙아시아, 일본, 중화권 등 약 47개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일부 노선 및 기간을 제외한 4월 28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파리 29만 600원~ ▲인천-로마 29만 600원~ ▲인천-시드니 31만 742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 1500원~ ▲인천-싱가포르 11만 2900원~ ▲인천-비슈케크 33만 2900원~ ▲인천-타슈켄트 33만 7260원~ ▲청주-울란바타르 10만 700원~ ▲대구-울란바타르 11만 700원부터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티켓득템'을 입력하면 ▲유럽 최대 7% ▲중앙아시아 최대 8% ▲대양주 최대 10% ▲일본 최대 13% ▲동남아 ▲중화권 최대 15% 할인된 운임에 이용할 수 있으며, 50만원 결제 시 7월 1일 탑승부터 사용할 수 있는 국제선 3만원 쿠폰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사전 좌석 구매 무료, 공항 우선 서비스(수속·수하물·탑승),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25-04-27 15:15: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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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빼고 광내고' 대한항공, 항공기 동체 세척…안전·효율성 높여

대한항공이 항공기 안전과 운항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항공기 동체 세척을 실시했다. 대한항공은 24일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 앞에서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체 세척을 한 항공기는 보잉 777-300ER 기종의 HL8008 항공기다. 이번에 공개된 대한항공의 새 도장(livery)을 적용했다. 항공기 세척에는 특수 장비 6대가 동원됐다. 적절한 압력의 물줄기를 분사하고 세척액으로 일일이 동체를 닦은 뒤 물로 헹구는 작업을 반복했다. 총 3시간 가량에 걸쳐 항공기 동체와 주 날개, 꼬리 날개, 조종석 앞유리 등을 꼼꼼하게 닦았다. 대한항공은 이번 항공기 도장을 리뉴얼하면서 자사 상징인 하늘색을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추가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하늘색 바탕에 메탈릭 효과를 더한 전용 페인트를 신규 개발했다. 이 페인트를 칠한 대한항공 항공기 외장은 외부 빛 반사에 의해 반짝이는 효과를 내며, 보는 각도와 빛의 양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객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운항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동체 세척을 진행하고 있다"며 "항공기 표면을 부식하고 페인트 도장을 흐리게 하는 황사 등 오염 물질을 닦아내고 항공기 외부 표면에 생긴 이물질 층을 제거함으로써 운항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2025-04-24 13:51: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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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광복 80주년 맞아 카자흐 고려인 동포 방한 지원

이스타항공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 기업 'Shin-Line(신라인) ' 그룹과 함께 고려인의 한국 방문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신라인 그룹은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의 식품 제조 업체로 올해부터 이스타항공과 함께 ▲고려인 동포를 위한 사업 지원 ▲한민족 동포 유대감 강화 사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고려인 방문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모국 방문 경험이 없는 고려인 2세대에게 역사적 유대감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알마티 고려민족 중앙회(Almaty Korean National Center:AKNC) 주관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이스타항공과 신라인 그룹 등이 후원했다. 고려인 동포 25명은 지난 22일 오전 10시경,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인천으로 오는 ZE136편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이들은 약 4박 5일 간 ▲서울타워 방문 ▲창덕궁 산책 ▲고추장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국의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의 알마티 취항을 계기로 고려인 동포 분들이 모국 방문을 더 쉽고 편하게 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역사적, 문화적 뿌리를 찾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23 14:32:1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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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알티올, 물류 자동화 플랫폼 '오르카' 공개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 자회사 알티올이 22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차세대 물류 자동화 플랫폼 '오르카(ORCA)'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알티올과 현대글로비스가 공동 개발한 오르카는 복잡한 물류 제어 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순화해 누구나 손쉽게 제어 설정을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물류센터 레이아웃을 직관적으로 구성, 화물 속성 부여 및 경로 설정이 가능한 기능을 통해 자동화 제어를 한층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제조사의 장비를 제어할 수 있도록 어댑터 기반의 장비 연동 기능을 갖췄으며, 상위 시스템과 연동을 통해 전체 작업 흐름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티올은 이번 전시에서 다기종 자율이동로봇(AMR)을 통합 제어하는 크로프플랫폼 AMR시스템, 고밀도 보관 솔루션 6-웨이 셔틀 저장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알티올 관계자는 "물류 제어의 혁신적 단순화라는 비전을 실현한 대표 기술들을 실물로 확인할 기회"라며 "현대글로비스와 협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2023년 알티올 지분 70%를 확보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갖추고, 물류 자동화 기술 내재화를 통한 글로벌 스마트물류솔루션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5-04-22 16:33:2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