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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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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6년 연속 '부산 교육메세나탑' 수상

에어부산이 부산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6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어부산은 1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 12회 부산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하며 부산 대표 교육기부 우수기업임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교육메세나탑은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 등이 주관해 부산 지역 교육기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과 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에어부산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깊이 있는 교육기부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에어부산은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보유 중인 자체훈련시설을 활용해 심도 있는 교육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캐빈승무원을 꿈꾸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아카데미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 ▲어린이 항공사 체험교실 등 다방면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교육기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특히 에어부산은 올해 3월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심폐소생술 정식 교육기관으로 인가받을 정도로 전문성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할 것"이며 "운항 승무원 및 정비사에 대한 직무 체험 기회도 마련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9-12-18 10:06:1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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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맥스 생산 중단에…韓 항공사들 '촉각'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737맥스 기종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기존 항공기 도입 및 운용계획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나섰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보잉은 16일 성명을 통해 "재고 물량을 우선 처리한 뒤 내년 초 일시적으로 737 생산 프로그램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잉은 "앞서 737맥스 운항 금지가 생각보다 길어지면 생산 계획을 계속해서 재고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 일단 국내 항공사들은 "당분간 추가 생산을 안 하고 안전 문제가 해결되면 기존에 주문받은 물량을 집중해서 생산한다는 의미"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계약 파기 등으로 이어질 문제는 아니라는 말이다. 대한항공은 당초 올해 5월 보잉 737맥스8 기종을 처음 도입해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잇단 사고로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며 다른 기종을 대체 투입해 운항 중이다. 대한항공은 2015년 파리 에어쇼 기간 보잉과 737맥스 50대(확정구매 30대, 옵션구매 20대) 도입 계약을 맺었으며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들여올 계획이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인도를 받지 않은 상태다. 이스타항공은 이미 작년 말 보잉 737맥스 기종 2대를 도입했으나 해당 기종의 운항 중단으로 손실을 보고 있다. 또한 해당 기종을 4대 추가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일단 보류된 상태다. 다만 이번 보잉의 생산 중지 결정이 추가로 미칠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존 계약 물량은 제작이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생산 중단보다 운항 재개를 위한 승인이 더 중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당초 올 하반기에 맥스 4대를 포함해 2025년까지 해당 기종 10대를 도입하려는 중장기 계획을 세웠으나 현재 이같은 계획은 전면 수정에 들어간 상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그래도 맥스 기종을 들여오기 전에 보잉 사태가 발생해 다른 항공사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작년 11월 보잉과 737맥스 기종 50대(40대 확정, 10대 옵션)를 구매 계약 맺은 제주항공도 현재 경영진 차원에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은 당초 2020년부터 이 기종 6대를 리스 형태로 도입하려 검토하다가 작년 11월 50대 구매 도입으로 정책을 바꿨다. 한편 보잉 737 맥스 기종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여객기와 지난 3월 에티오피아 항공 여객기 추락 참사로 승객과 승무원 346명 전원이 사망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40여개 국에서 운항 정지된 상태다. 보잉은 운항 정지 조치 이후에도 한 달에 40대꼴로 737 맥스 기종을 생산해왔다. 그러나 판매가 어려워지면서 생산한 비행기를 세워둘 공간 확보 문제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12-18 01:06:3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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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베트남 나트랑' 하늘 난다

아시아나항공이 '동양의 나폴리' 베트남 나트랑에 주 7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김영헌 여객본부 전무, 구자준 캐빈본부 전무, 장영일 정비본부 전무, 안병석 경영지원본부 전무, 이명규 운항본부 전무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또 첫 항공편인 OZ773편이 나트랑에 도착한 후 현지 관계자들도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인천-나트랑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55분부터 오후 8시 20분까지 요일별로 출발 시간에 차이가 있으며 나트랑에서는 매일 오전 12시 30분에 출발한다. 요일과 월별로 출발 시간이 상이해 출발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운항하는 여객기의 기종은 올해 '최우수 운영신뢰성' 상을 받은 159석 규모의 A320 항공기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인천-하노이, 인천-다낭 노선을 각각 매일 1회 추가 증편했으며 이번 인천-나트랑 노선은 ▲호찌민 ▲하노이 ▲다낭 ▲푸꾸옥에 이은 아시아나항공의 5번째 베트남 노선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달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베트남 5개 도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베트남 여행지 관련 퀴즈를 맞추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12-17 16:00:4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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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원가 절감등 위해 '공동물류센터' 적극 추진한다

중기중앙회, 유통산업위·물류산업위 공동 개최해 여론 수렴 공동화·대형화·정보화등 통한 스마트물류센터 필요성 제기 중소기업계가 원가 절감과 물류 효율화 등을 위해 공동물류센터를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이런 가운데 물류 관련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1년전에 비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제2차 유통산업위원회' 및 '제3차 물류산업위원회'를 함께 열고 유통·물류산업 공동 관심사인 중소기업 종합 공동물류센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숭실대학교 IT 유통물류학과 현병언 교수는 이날 '스마트기반의 중소공동물류센터의 비즈모델과 운영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물류는 가격 및 고객 서비스의 경쟁력 격차를 가져오는 핵심 요인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중소 유통·물류업체의 물류센터 평균면적은 약 810평(2680㎡)으로 대기업 물류센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대기업인 CJ대한통운의 경우 전국에 106개 센터와 4개의 복합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대한통운의 물류인프라만 전국에 약 66만평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병언 교수는 "중소 제조기업 및 중소 유통업체는 대형 유통회사들의 물류시스템과 관리 수준에서 차이가 크며 이는 곧 제품 가격과 고객 서비스의 경쟁력 격차를 가져오는 핵심 요인"이라면서 "공동화, 합리화, 대형화, 정보화를 통한 공동물류센터를 확보해 중소기업들이 규모의 경제를 시급히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물류 공동화'란 물류기업이나 화주기업들이 물류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물류에 필요한 시설, 장비, 인력, 조직, 정보망 등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현 교수는 그러면서 중소기업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 종합 공동물류센터를 수도권에 설립하기 위해 사업을 적극 추진하되 운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정 규모 산정과 효율화 방안에 대한 세밀한 연구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중기중앙회 권영길 유통산업위원장은 "물류센터 설립에 관심이 큰 유사업종 중소기업단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논의함으로써 중소기업 스마트 종합 공동물류센터를 위한 협업의 가능성을 열었다"면서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물류센터 추진을 내년 두 위원회의 공동 중점과제로 삼고 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위원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화물운송업 및 중개업을 영위하는 물류중소기업 310개사를 대상으로 한 '물류중소기업 애로실태조사'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조사결과 응답기업의 65.5%는 지난해에 비해 올해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또 물류중소기업의 애로사항으로는 '물류단가 하락'(49.7%)을 1순위로 꼽았다. 운임이 적정하게 반영되지 않은 이유로는 '경기불황에 따른 부담 전가'(40.7%)를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조사대상 기업의 17.4%는 불공정행위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불공정행위 유형으로는 ▲'계약내용 일방적 수시 변경'(38.9%)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계약'(37.0%) ▲'대금지급 지연'(35.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 김진일 물류산업위원장은 "대기업 물류자회사는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한 대기업 집단 내 대규모 운송물량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지배력을 확대해가고 있다"면서 "물류산업이 대기업 중심의 왜곡된 시장구조로 변질되지 않도록 물류거래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9-12-17 15: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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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가격 낮추고 이용 편리한 '한진 원클릭' 앱 출시

한진은 '원클릭 택배 서비스' 전용 앱(App)인 '한진 원클릭'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원클릭 택배 서비스는 한진의 사회가치창출(CSV) 활동의 일환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1인 창업자와 스타트업 등 하루 10건 내외로 택배를 발송하는 소규모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기능으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자상거래가 급성장함에 따라 택배 업체가 받은 수혜에 보답하기 위해 대형 고객사에 밀려 택배 단가 및 서비스 이용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혜택을 받지 못한 소규모 고객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한진 원클릭' 앱은 PC 전용 프로그램(s-Focus System)과 같게 택배 주문 등록부터 운송장 셀프 출력, 실시간 택배 이동 정보 확인, VOC, 집배송 통계 기능까지 제공한다. 원클릭 택배 서비스는 앱 출시 외에도 고객 편의성으로 인해 소규모 판매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번거로운 계약 절차 대신 한진택배 사이트에서 간단한 인증만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라벨프린터를 보유하지 않아도 발송 정보가 담긴 간편바코드를 박스에 부착하기만 하면 택배기사가 현장에서 모바일 프린터로 운송장을 출력해준다. 요금은 업계 최저 수준인 박스 당 2500~3000원으로 이용 실적에 따라 요금이 인하되는 '슬라이딩 요금제'를 운영해 전월 101박스이상 이용 시 2500원으로 자동 변경된다. 또한 월 300박스 이상 이용 시에는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진 관계자는 "원클릭 택배 서비스는 앞으로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종합 솔루션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자상거래 시장이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한진은 원클릭 택배 서비스와 같은 사회가치창출 활동을 이어가 다양한 고객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7 08:54: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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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2020년 영업전략회의 개최…초대형선 투입 등 '철저히 준비'

현대상선이 내년도 본격 재도약을 위한 '2020년 영업전략회의'를 16일부터 개최한다. 연지동 사옥에서 오는 20일까지 개최되는 '2020년 영업전략회의'에는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미주·구주·동서남아·중국본부 등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주재원 30여명 등 총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현대상선은 사업부문별 영업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며, 특히 내년부터 본격화 되는 IMO2020 환경규제, 2만3000TEU급 초대형선 투입, THE 얼라이언스 본격 활동 등을 집중 논의 할 방침이다. 컨테이너사업부문 전략회의는 16~17일에, 벌크사업부문은 19~20일에 각각 진행된다. 배 사장은 첫날 회의에서 "2020년은 주력 선대 및 얼라이언스 변경 등으로 현대상선에 많은 변화가 있는 중요한 해"라며 "우리 모두의 지혜와 전략을 모아 2020년 순풍일 경우 효과를 극대화 하면서 역풍의 경우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철저히 준비하자"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나기 위한 Trade별 중점 추진 전략, 손익 개선 방안, 항만·운항·운영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신규 선박 투입 및 신규 항로 개설, 영업망 확대 등 시황 변동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도 다각도로 수립하게 된다.

2019-12-16 17:46: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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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787 '드림라이너' 구조물 1000대 납품

대한항공이 보잉787 드림라이너의 구조물 1000대 공급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제작사인 미국 보잉사에 공급하고 있는 보잉787 '드림라이너' 항공기 동체 및 날개구조물 1000대를 납품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최근 부산테크센터에서 보잉787 드림라이너 항공기 동체 및 날개구조물 1000호기 납품 기념 행사를 가졌다. 2004년 보잉사와 보잉 787 항공기 구조물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2007년 1호기 납품을 시작으로 12년 만에 1000대 납품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다. '꿈의 여객기'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보잉 787은 미국 보잉사가 차세대 여객기로 개발해 온 최첨단 항공기다. 기체의 절반 이상을 첨단 복합소재로 제작해 기존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을 20% 이상 높이고 가스 배출과 이착륙 시의 소음을 크게 낮췄다는 장점을 갖는다. 또한 비행 시 실내 기압과 소음을 크게 낮추면서 탑승객에게 기내 쾌적함을 선사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1986년 보잉 747 날개 구조물 제작을 시작으로 보잉 717, 737, 767, 777, 747-8 등 민간 항공기 구조물 제작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가격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일체형 복합재 및 자동화를 접목한 신기술 개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보잉의 후속 개발 사업 참여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미 보잉사의 차세대 항공기 국제공동개발 참여뿐 아니라 에어버스사와 엠브레어사 등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에 항공기 동체 및 날개 구조물을 공급하고 있다.

2019-12-16 17:29:55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