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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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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장애인 단체에 '사랑나누기 캠페인' 수익금 기부

아시아나항공이 사랑나누기 캠페인의 수익금을 기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내 바자회를 통해 걷힌 수익금을 강서구내 장애인 단체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커뮤니케이션부문 담당 조영석 상무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강서지회를 방문해 '2019 사랑나누기 캠페인' 수익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15년부터 사랑나누기 캠페인 수익금을 지원해 온 곳으로 지원금은 장애인 재활치료 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이 2013년부터 실시해 온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임직원들로부터 의류, 잡화, 도서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 받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서 걷힌 물품들을 비영리단체 '아름다운가게'에 위탁 판매를 맡겨 생긴 수익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왔다. 올해 역시 10월 한 달간 2038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만5000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참여 인원이 전년대비 41%, 기부 물품은 91%가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상무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중고 물품의 자원 재순환과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의미가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며 "매년 동참하는 인원과 기부 물품들이 더욱 늘어나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9-12-16 09:46:1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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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맞은 항공업계…"따뜻한 곳으로 떠나세요"

-'비수기' 들어선 항공업계…필리핀·베트남 등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실시 -가볍게 떠나는 '코트룸' 서비스부터…바캉스룩·유모차 등 대여까지 추운 겨울을 맞은 항공업계가 따뜻한 여행지를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판매에 나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통상 항공업계의 비수기로 여겨지는 겨울철에 들어서자 항공사들은 새로운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추운 날씨를 역이용해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 수요를 공략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 들어 성수기에도 적자를 내며 타격을 면치 못한 항공업계는 비수기에도 각종 서비스를 실시하며 수익성 회복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에어부산은 필리핀 관광부와 제휴를 통해 동남아 지역의 대표 여행지로 꼽히는 필리핀 전 노선에 특가 운임을 적용해 판매한다. 에어부산은 이달 12일부터 필리핀 특가 항공권을 1인 편도 총액 기준 ▲부산-세부 11만9900원 ▲인천-세부 13만3900원 ▲부산-칼리보 15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탑승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다. 또한 에어부산은 여행객들이 보다 실속 있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필리핀 노선 전용 부가서비스 번들 1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제주항공은 신규 취항지 중 추운 겨울에 떠날 수 있는 따뜻한 여행지인 베트남과 호주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천-푸꾸옥 노선은 오는 17일까지 판매하며 출발기간은 이달 3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공항사용료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총액운임은 11만1000원부터다. 또한 인천-골드코스트 노선의 경우 이달 29일까지 판매하며 출발기간은 이달 8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다. 편도총액운임은 29만800원부터이며 이 운임에는 수하물 20kg과 기내식이 포함돼 있다. 제주항공은 항공권 특가 이벤트와 함께 바캉스룩 및 유모차 대여 등 부가 서비스 제공으로 차별화에도 나섰다. 에어서울은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이달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동남아 최고의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인 '수트라하버 논스톱 메가파티' 티켓을 제공한다. 응모 방법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모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이달 26일 발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인천-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은 편도총액 11만3700원부터 판매된다. 한편 출발지 공항에서 무거운 외투를 맡기고 떠날 수 있는 '코트룸'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대한항공도 같은 기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이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당일 이용 가능하다.

2019-12-15 15:22:1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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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전국 173개 서브 터미널에 '화물 자동분류기' 설치

CJ대한통운은 전국 173개 택배 서브 터미널에 화물 자동분류기 '휠소터' 설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휠소터란 택배 상품에 부착된 송장 바코드를 정밀화물체적시스템(ITS)으로 인식한 후 컨베이어벨트에 설치된 소형 바퀴(휠)를 통해 택배 상자를 배송지역별로 자동 분류하는 장비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지역별 물량과 입지 조건, 부지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 173곳을 최종 선정해 휠소터 설치를 시작했고, 지난 14일 경기 남양주 오남읍에 있는 서브 터미널에서 설치를 마무리했다. 서브 터미널은 허브 터미널에서 대분류를 통해 넘어온 택배를 배송지역별로 택배기사들에게 분배하는 곳이다. CJ대한통운은 휠소터 설치를 통해 분류 시간을 단축하고, 택배기사 작업방식 다양화와 효율성·수입 증대 등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택배기사가 자리를 비워도 자동으로 작업이 이뤄지면서 '1일 1배송'이 아닌 '1일 다회전 배송'으로 방식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택배 상품을 더 일찍 받고, 택배기사는 수입이 증가하며 작업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첨단기술이 곧 최고의 복지'라는 택배기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과감히 투자해 휠소터를 성공적으로 설치,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과 인프라를 모색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더 나은 작업환경을 조성하며 혁신적으로 택배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5 13:43: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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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올해 마지막 'ttw 특가 주간' 이벤트 열어

티웨이항공이 국내외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열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의 마지막 12월 ttw 특가 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ttw(티웨이 트래블 위크)란 매달 셋째 주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티웨이항공의 특가 주간으로 특가 항공권, 쿠폰 및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ttw 이벤트는 이달 16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된다. 대상 노선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과 인천·김포·대구·부산·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등 총 44개 노선이다. ttw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제주 노선)은 1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부산-타이중 5만6300원 ▲인천-칭다오 5만7700원 ▲대구-옌지 6만7700원 ▲인천-가오슝 8만1300원 ▲대구-하노이 8만36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9만8600원 ▲인천-비엔티안 10만2100원 ▲인천-사이판 10만8600원 ▲대구-방콕 11만4060원 ▲인천-괌 11만5120원 ▲인천-치앙마이 15만4060원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노선의 특가를 확인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이달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며 국제선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특가 항공권 외에도 12월 ttw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스마트 운임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노선, 항공권 및 부가서비스에 상관없이 우리카드로 총액 2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16일부터 실시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특가 항공권부터 다양한 제휴 혜택까지 알찬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12월의 ttw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더불어 기내식, 수하물, 좌석 지정이 가능한 부가서비스 번들과 간편한 원클릭 여행자보험 가입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9-12-15 11:04:2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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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내년 11월 中 '복합결제' 시범사업 나선다

대한항공이 내년 마일리지 복합결제를 시범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현금·카드에 마일리지를 더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복합결제를 내년 11월 중 시범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언제든지 항공권 구매에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복합결제를 시범 운영한다.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제외한 항공 운임의 20% 이내 금액을 고객이 원하는 만큼의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다. 복합결제의 마일리지 최소 이용 한도는 500마일이다. 공제 마일리지 규모는 시즌·수요·노선·예약상황 등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적용된다. 또한 복합결제는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채널을 이용해 항공권을 원화로 구매할 경우 이용 가능하다. 복합결제는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시범 운영하고 향후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탑승 마일리지 적립률을 비롯해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 승급 마일리지 공제의 기준도 변경된다. 먼저 탑승 마일리지 적립률은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이 높아지고 일반석은 항공권 운임 수준에 맞춰 기준이 변경된다. 일등석은 예약 클래스에 따라 200%, 165% 적용되는 P와 F 등급의 적립률을 각각 300%, 250%로 높인다. 또한 프레스티지 클래스 중 J등급의 135% 적립률은 200%로, 적립률 125%였던 C·D등급은 각각 175%, 150%로 높인다. 일반석 운임 중 6개 예약 등급 Y, B, M, S, H, E는 현행 적립률 100%를 그대로 유지하고 프로모션 및 판촉 등으로 할인 적용되는 예약 등급의 적립률은 하향 조정한다. 예약 등급 K, L, U 3개 적립률은 현행 100%에서 75%, G는 80%에서 50%, Q, N, T 등급은 70%에서 25%로 각각 조정된다.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 승급 마일리지 공제 기준도 '지역'에서 '운항 거리'로 변경된다. 현재는 국내선 1개와 동북아, 동남아, 서남아, 미주·구주·대양주 등 4개 국제선 지역별로 마일리지를 공제했지만 이제 운항 거리에 비례해 국내선 1개와 국제선 10개로 기준을 세분화하고 마일리지 공제량을 다르게 한다. 해당 제도 도입에 따라 거리가 짧았어도 상대적으로 높았던 마일리지 공제율은 내려가고, 거리가 멀었어도 상대적으로 적었던 마일리지 공제율은 현실화됐다. 마일리지 적립률 및 공제량 변경은 2021년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휴 항공사 마일리지 공제 기준도 달라진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 기준과 같이 10개 운항 거리별 비례 공제 방식으로 바뀌며 기존에 불가능했던 편도 공제, 부분 환불, 가족 합산이 모두 허용된다. 회원제는 전년도 탑승 실적을 연 단위로 계산해 1년간 우수 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또한 글로벌 항공업계 추세에 맞춰 우수 회원 등급을 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몬드로 나눈다.

2019-12-13 11:50:3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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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직원가로 구매하세요"…프로모션 실시

진에어가 선착순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이달 13일과 16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 정각마다 50명씩 총 300명에게 항공권 할인 코드를 제공하는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0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2020년 상반기 진마켓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들은 항공사 직원가 수준으로 할인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대상 노선은 인기 취항지 6곳으로 시간에 맞춰 공개되며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에 '진에어 직원가'를 검색한 뒤 배너를 통해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각 시간대별로 해당 노선과 프로모션 코드가 공개되며 예약 시 이를 입력하면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결제 완료를 기준으로 선착순으로 제공되고 진에어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한편 진에어는 진마켓이 끝나는 16일까지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추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에는 동북아와 국내선 노선을 대상으로 지니 프론트 사전 좌석 지정 무료 혜택이 주어지고 주말인 14일과 15일엔 사전 초과 수하물 5kg을 반값에 제공한다. 또 13일과 16일 오전 10시에는10만원 상당의 연차 소진 지원금 쿠폰을 증정한다.

2019-12-13 11:26:0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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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도 女風…국적선사 첫 여성 기관장 탄생

국내 해운업계에 여풍이 불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국적선사 첫 여성 기관장이 탄생한 데 이어 조만간 여성 선장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대상선은 국내 해운업계 사상 처음으로 국적선사 첫 여성 기관장에 고해연 기관장이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고해연 기관장은 현대상선에 입사한 지 11년 9개월만에 기관장으로 발탁됐다. 고 기관장은 2008년 2월 한국해양대학교 기관시스템공학부를 졸업하고 같은해 현대상선에 '3등 기관사'로 입사했으며 이후 2009년에 2등 기관사, 2011년에 1등 기관사로 승진했다. 그는 그동안 4600 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에서부터 국내 최대 선박인 1만3100 TEU급까지 줄곧 컨테이너선만 타 온 전문 기관장이다. 선박에서 기관장은 선박 기관의 정비·운전, 연료의 보관·사용 등 기관실 전체에 관한 책임과 의무를 지며 특히 기관의 안전 운용과 선박 운항에 관해 선장을 보좌하고 협조하는 역할을 한다. 고 기관장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저를 믿고 격려해준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현대상선을 비롯한 대한민국 해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고 기관장은 인도 항로인 CIX(China-India Express) 노선에 투입된 6800 TEU급 컨테이너선 '현대 콜롬보'호에 승선 중이다. 현재 현대상선에는 고 기관장을 비롯해 8명의 여성해기사가 재직 중이다. 이달 말에는 대한민국 국적선사 최초로 여성 선장도 탄생할 예정이다.

2019-12-12 15:40:40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