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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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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봄내음 물씬' 아시아나항공 봄나물 잡채 등 신규 한식 메뉴 선보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이다. 춘분은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봄내음 가득한 봄나물 잡채, 찰보리된장 봄채소말이, 봄채소 볶음 등 새로운 한식 메뉴를 인천공항 퍼스트 라운지에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식 메뉴는 오색오미의 쇠고기 갈비찜, 궁중 불고기인 너비아니구이, 향긋한 봄나물 잡채 등 궁중 음식을 현대적인 기물과 조리법을 활용해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찰보리된장 봄채소말이 등 일부 메뉴를 '한 입'씩 먹기 좋도록 개별 구성하여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아시아나 라운지만의 특화된 메뉴로 개발하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김치를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등 한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장서왔다"며 "관광객들이 아시아나항공 라운지에서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한식을 즐기며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아, 다시 한국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인천공항 퍼스트 라운지에서 3~5월 '봄을 맞이하는 라운지', 6~8월 '여름 보양식', 9~11월 '秋사랑', 12~2월 '겨울나기' 컨셉으영양삼계백숙, 닭가슴살 인삼채가지말이, 흑마늘 고추쌈 등 전통 한식 71 종류를 연중 내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에서는 식사 시간대에 한식을 테마로 한 즉석 요리를 '셰프 코너'에서 제공하고 있다.

2016-03-20 09:40: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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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충돌 사고 발생할 뻔…국토부 조사착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내 공항 활주로에서 항공기끼리 충돌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청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대한항공 여객기와 중국 남방항공 여객기가 부딪칠뻔한 상황이 발생해 군과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2분께 청주공항에 착륙하던 제주발 청주행 대한항공 여객기와 청주공항에서 중국 다례으로 이륙하던 중국 남방항공 여객기가 충돌할 뻔 했다. 계획대로라면 대한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지나가고 난 후 청주발 다롄행 중국 남방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지나 이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남방항공 여객기가 대한항공 여객기가 착륙하는 24번 활주로를 침범하면서 사고가 발생할 뻔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남방항공 여객기가 활주로쪽으로 가까이 다가오자 이를 본 대한항공 여객기 기장이 활주로 중심선 왼쪽으로 붙어서 달려 착륙을 마친 것으로 지금까지 진술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당시 대한항공 여객기에는 130여명, 남방항공 여객기에는 9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에따라 국토부는 이번 사건을 준사고로 분류할지 조사하고 있다. 항공법상 항공기 사고란 사람의 사망·중상·행방불명, 항공기의 중대한 손상·파손 또는 구조상의 결함 등을 뜻하고 준사고란 항공기 사고로 발전할 수 있었던 사건을 의미한다.

2016-03-19 11:40: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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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 국내 시장 중요성 강조…"올해 200만 달러 연구개발 투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미국 항공기 전문업체 보잉이 국내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에릭 존 사장은 17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은 보잉 상용기와 군수사업 부문에서 세계 10대 시장 중 하나"라며 "지난해 한국에 5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총 29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앞으로 중요 파트너로서 여러 투자 계획을 갖고 있다"며 "현재 약 35개 이상의 국내 협력업체들이 보잉의 생산·유지·연구·개발 등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보잉은 연구개발(R&D)을 위해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와 같은 국내 대학과 국내 10여개 자선 단체와 협업 중이다. 2012년부터 매년 5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또 미래 항공우주업계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인턴십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존 사장은 "국내 R&D 부문에 올해 2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며 "지난 2005년부터 총 13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200여명의 보잉코리아 직원들이 서울·부산·김포·서산·대구·사천·영천의 국내 7개 도시에서 근무 중이다. 보잉의 투자는 올해에도 결실을 맺는다. 대한항공과 함께 약 1500억원을 투자해 인천 영종도에 건립 중인 조종사 시험비행센터가 올 2분기 가동될 예정이다. 연간 조종사 3500명이 이 센터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잉사는 운항훈련센터를 계기로 대한항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동북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16-03-17 20:35: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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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이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노동개혁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선정해 왔다. 티웨이항공은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 363명이었던 임직원 수가 2015년 818명으로 125%나 증가했다"며 "지방공항을 거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인재 선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을 바탕으로 지난해 기준 여성 직원의 비율이 43%에 달했으며, 정기 승격자 중 65%가 여성 직원으로 나타나는 등 고용 평등에도 앞장 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웨이항공은 항공·운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관련 학과의 학생들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는 "능력 중심의 채용 제도를 바탕으로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수기업에 선정되면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정기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정기 법인세조사 선정 제외,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정책자금 우대뿐만 아니라 출입국 편의 등을 제공받게 된다.

2016-03-17 20:33: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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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7개 국적항공사와 '항공교통분야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윤왕로)는 1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국민의 편리한 항공교통 이용과 고객 우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7개 국적항공사와 8자간 '항공교통분야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월 폭설로 인한 제주공항 운항 중단과 같은 대규모 지연·결항 발생시, 항공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의 입장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사와 항공사의 공동협력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공항 내 체류고객 발생 시, 항공기 운항계획 및 잔여좌석, 도착공항 연계교통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체객에 대한 최우선적인 수송과 편의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또 공사는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등과도 협력하여 만일의 대규모 지연·결항 사태시 긴급한 대책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찬형 한국공항공사 마케팅운영본부장은 "공사는 무엇보다 항공교통 이용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하늘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국적항공사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만일의 비상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16-03-16 18:26: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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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훈련과정 전문성 인정받아…항공훈련기관 인가 획득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캐빈승무원 훈련과정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캐빈승무원 훈련과정에 대한 항공훈련기관 인가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항공사로서는 최초로 아시아나항공의 캐빈승무원 안전훈련 시설과 전문교관인력, 훈련프로그램의 적합성과 우수성을 국가로부터 인증받은 것으로 국내외 타항공사의 캐빈승무원 안전훈련을 위탁받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2013년 3월에 대규모 증축을 통한 아시아나항공 훈련시설은 비상착수장, 응급처치, 화재진압, 비상탈출 등 12개의 특화된 비상상황실습실로 구성됐으며 안전교관들은 항공보안, 위험물, 기종훈련자격 등 안전 분야에서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와 같은 국제교육기관의 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 해 10월 국토교통부에 항공훈련기관 인가를 신청한 이후 5개월여간의 서류검사 및 현장실사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가를 받게 되었다"며 "금번 인가를 통하여 당사의 우수한 캐빈승무원 안전훈련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국내외의 타 항공사에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03-15 11:08:0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