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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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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주항공 승객·승무원 놀란 깜짝영상 공개…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 이벤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깜짝 이벤트를 진행, 승무원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제주항공이 최근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에서 있었던 깜짝이벤트를 담은 동영상(www.youtube.com/watch?v=OIinYKzvUqs)을 공개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비행스케줄 때문에 늘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한 달에 한 번 남짓 가족을 만나는 사무장 직급의 객실승무원. 그리고 그들을 위해 동료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깜짝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주항공 기내에서 이뤄지는 '가위바위보 게임' 중간에 '사무장의 결혼기념일'을 묻는 질문이 나오고, 이 문제를 맞히겠다며 선글래스를 낀 채 손을 든 한 남성. 정답을 맞히기 위해 앞으로 나오면서 분장을 벗어내자, 그제서야 남편을 확인하고 사무장은 눈물을 터뜨린다. 남편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작성한 손편지를 기내방송으로 읽어주고, 사무장은 펑펑 울고 일부 승객들이 눈물을 닦는 모습이 보인다.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전원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훈훈한 비행을 마무리한 사무장은 남편의 손을 잡고 공항을 나서는 뒷모습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이 영상은 제주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funjejuair)과 유튜브(www.youtube.com/funjejuai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감동영상을 한 편씩 준비해오고 있다"며 "그동안 수하물벨트에서 수하물 대신 승객의 이름이 적힌 선물박스가 나오고, 기내에 산타클로스가 등장해 선물을 나눠주는 등의 이벤트를 선보였는데, 올해는 특별한 날 가족 보다는 승객과 함께 하는 날이 많은 승무원을 주인공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영상공개와 함께 가족, 연인들의 여행코스로 유명한 베트남의 인천~하노이, 인천~다낭 노선에 대해 12월21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Love in Vietnam'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 최저운임을 기준으로 인천~다낭, 인천~하노이 노선을 17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12월21일부터 2월29일까지이며, 성수기 기간은 제외되고 항공권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과 앱에서만 가능하다.

2015-12-21 11:28: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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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성탄절 맞아 '일일 산타'로 변신…'파인트리홈' 아이들에게 '희망 선물' 전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8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파인트리홈'을 찾아 아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 '파인트리홈'은 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 등 약 10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3년부터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아이들이 평소에 가고 싶어 하는 놀이동산, 동물원, 눈썰매장 등을 함께 찾아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뽀로로 완구', '코코몽 인형', '또봇 완구' 등 아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들의 목록을 사전에 확인하여 선물을 준비한 다음, 일일 산타로 변신한 봉사활동 참가 직원들이 직접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홍천중학교 학생 13명이 특별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는데 이들은 지난 6월 필리핀 아이따족을 위한 뜨개 학용품을 직접 만들어 현지 학생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홍천중학교 학생들은 손수 만든 뜨개 목도리와 쿠키를 가져와 아이들에게 선물로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이가영 승무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참석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진심으로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연말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캐럴 음원 무상 보급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2015-12-21 10:18: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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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수료생 130명 배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7일 베트남 하노이 하이즈엉성에서 '2015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응우엔 아인 꾸엉 하이즈엉성 인민위원회 부성장, 응우엔 반 헙 하이즈엉성 친선협회 회장, 진중섭 굿피플 회장, 베트남 주재 KOICA 및 KOTRA 담당관,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와 130명의 현지 여성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및 학업우수생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이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비영리단체 굿피플과 함께 운영하는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하이즈엉성 3·8직업훈련센터에서 15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기초, 영어, 한국어, 컴퓨터, 회계 과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1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을 수료하는 교육생들 중 30여명이 이미 사무직 등에 취업했으며 본격적인 취업절차가 진행되면 대부분이 사무직 취업의 꿈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번 1차 '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의 성과에 힘입어, 2016년과 2017년에도 본 교육 프로그램은 계속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생대표인 부티옌 양은 "6개월간 '아름다운 교실'에서 교육을 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 교육 과정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베트남 여성들에게 '아름다운 교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금년들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여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 외에도 필리핀 아이따족 마을 봉사활동, 캄보디아 행복학교 프로젝트, 인도 결연아동 방문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현지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5-12-17 16:49: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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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기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탑승 후 최초 15분간 무료로 제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카타르항공은 카타르 1위 이동통신사업자 오레두와 손잡고 기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지난 14일 오레두와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에 대한 3년 독점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17일부터 카타르항공 승객들은 항공기 탑승 후 최초 15분 간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이후 지속해서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승객은 추가 이용 시간에 따라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면 되며, 시간별 요금 옵션은 1시간(5달러), 3시간(10달러), 무제한(20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카타르항공 A380기를 이용하는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은 비행 중 언제든 무료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다.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그룹 대표는 "카타르항공은 항상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프리미엄 기내 서비스 제공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도 그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이며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함께 하는 여행(Going Places Together)'의 핵심 가치와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왈리드 알 사예드 오레두 카타르 대표는 "오레두는 고객들이 전 세계 어떤 곳에서도 최상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카타르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서비스 영역을 상공으로까지 확장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카타르항공의 기내 와이파이는 A380, A350, B787, A319 전 기종과 A320, A330기 일부에서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카타르항공의 최첨단 허브 공항인 하마드 국제공항 내에서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2015-12-17 15:51: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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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22호기 도입, 올해만 5대 늘어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22번째 항공기를 도입함에 따라 올해 계획했던 항공기 도입계획이 차질없이 마무리됐다. 제주항공은 지난 12월16일 현재 운용 중인 항공기와 동일한 기종의 보잉 737-800 1대를 추가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계획했던 7대의 항공기 도입과 사용계약이 끝난 항공기 2대 반납을 모두 마무리 했다. 올해만 총 5대의 항공기가 늘어나 22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국적 LCC 가운데 가장 많은 항공기 보유대수이다. 이들 항공기 22대의 평균기령은 11.0년이다. 이번에 도입한 신규항공기 역시 지난 11월에 도입한 2대의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BI(Brand Identity)가 적용됐다. 항공기 동체 양 측면에는 활기차고 즐거움을 주는 감귤색이 더욱 선명하게 부각된 새로운 로고타입 'JEJU air'를 새겨 넣었고, 항공기 꼬리날개에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바람이 많고 강한 바람에 일렁이는 파도를 형상화 해서 표현했다. 제주항공은 2016년에도 동일기종의 항공기 6대를 추가도입하고, 도입한 지 오래된 2대를 반납해 보유대수를 26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속적인 항공기 신규도입과 이에 따른 신규노선 개척 및 기존노선 증편 등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5-12-17 09:42: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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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정부 차원 과감한 지원 나서야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적선사는 국가 안보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 침체에 빠진 국내 해운업계에 대한 정부 차원의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상품들 대부분이 외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다. 중국의 공장에서 만들어진 생활용품, 유럽의 잡화, 북미의 곡류 등 우리가 사용하는 생필품 대다수는 선박을 통해 우리들에게 온다. 이 외에도 원유, 무연탄, 철광석, LNG 등 원자재를 포함해 국내 수출입 화물 99%를 해운업이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해운이 제4군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다. 해운은 육·해·공군에 이어 제4군의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안보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간산업이다. 그래서 여러 나라에서 자국의 해운업을 보호하기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국적선사 유사시 제4군의 역할 해운업이 중요한 것은 유사시 전시 병력과 군수품 등 전시화물의 운송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적 선사의 선박과 선원을 동원해 군수품 및 전략물자, 병력을 수송하기 위해 한진해운·현대상선 등 50여척의 국가필수선대를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이들 선박에는 외국인 선원 고용도 제한해 비상시에 대비하고 있다. 우리뿐만 아니라 미국의 경우도 국적 선박을 즉시 동원할 수 있는 해운안보 프로그램(Maritime Security Program)을 운영하면서, 국적선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남북이 분단된 사실상 섬나라인 한국의 해운업은 국가 경제의 핵심 기반이다. 해운업은 국내 수출입 화물 운송의 99%, 국가 전략물자 수입의 100%를 운송하는 국가 기간산업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출입 화물은 2014년 8억9210만톤으로 이중 항공 운송은 250만톤(0.3%)에 불과하며 해상 운송은 8억8960만톤(99.7%)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원자력발전 연료봉 및 부품, 원유, 연료탄, 철광석, LNG 등과 같은 전략물자 운송은 100%가 해상 운송에 의존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해운산업은 국방 기능을 수행하는 국가안보산업인 동시에 국가 경제의 핵심 기간산업인 것이다. 원자력 연료봉, 원유, LNG 등 수송권이 외국 선사에 배정될 경우 국가 비상사태 발생시 국내 에너지 공급이 원천 차단될 수 있는 국가안보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국적 해운 선사의 파산, 또는 외국 선사에 넘기게 되면 우리나라는 운송과 운임의 결정권을 모두 내주는 결과를 초래한다. 국가 안보 차원에서 2개 이상의 국적 선사를 유지함으로써 단일 선사 의존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다. 현재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해운업계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14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위기의 해운조선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국회정책세미나에서 해운업에 획기적이고 적시적인 국적 선사 지원과 육성 정책의 필요성이 제시 됐다. 이날 김영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사무총장은 "국적선사들이 해외선주, 투자자, 금융기관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확고하고 적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회사채의 신속인수제 연장해 상환부담 완화하고 금리 인하, 신규 선박건조 등 경쟁력 향상에 정부차원의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쟁국 대비 지원 미흡 해운업계는 무엇보다 경쟁국에 비해 정부 지원이 미흡함을 지적한다. 같은 장기 불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의 차이로 경쟁력의 차가 생기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캠코에서 선박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무역보험공사에서 수출기반 보험을 발행해주고, 회사채 신속인수제 등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다른 나라에 비해 미약한 실정이다. 이 때문에 국내 해운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선박 및 자산매각, 유상증자 등 갖은 자구노력으로 유동성을 확보해가고 있다. 반면 중국·덴마크·독일·프랑스·일본 등 다른 경쟁나라는 해운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인식하고 대대적인 금융 지원을 해주고 있다. 중국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은행이 COSCO에 108억 달러의 신용을 제공한 데 이어 중국수출입은행도 2012년 COSCO와 차이나시핑(China Shipping)에 앞으로 5년간 각각 95억 달러씩 지원키로 했다. 또 중국수출입은행은 2013년초 5개 민영 중견해운사에 1억6000만 달러의 유동성을 지원했다. 유럽의 경우 독일이 Hapag-Lloyd에 18억 달러의 지급보증을 섰으며, 지방정부인 함부르크시도 이 선사에 2013년 7억5000만 유로의 유동성을 지원했다. 덴마크 역시 머스크(MAERSK)에 62억 달러의 금융을 차입하고, 수출신용기금을 통해 5억2000만 달러를 지원했다. 프랑스도 자국 선사인 CMA-CGM에 채권은행을 통해 5억 달러를 지원토록 한 데 이어 국부펀드를 통해 1억500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2013년 금융권을 통해 향후 3년간 2억8000만 유로를 더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해운, 조선, 철강, 항만 등 연관 산업간 상생 협력을 위해서라도 정부의 해운업 지원은 효과적인 방안이다. 해양 항만산업은 40개 업종 52만명이 종사하고 있고 매출 144조원을 차지한다. 해운업이 장기불황으로 조선, 철강, 금융, 항만 산업이 동반 침체를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도산업인 해운업에 대한 지원이 우선되어야 한다. 해운이 살아남으로써 해운기업이 국내 선박투자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철강업계에도 일감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국내 해운산업 지원을 통해 해운은 물론 조선, 철강, 항만까지 모두의 상생을 도모 할 수 있는 것이다. 해운업계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가전략물자 100%를 운송하고 유사시 제4군의 역할을 하는 해운업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해운산업이 우리나라 안보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만큼 국적선사가 있어야 되고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12-16 21:09: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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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신임 대표이사에 정홍근 상무 결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티웨이항공이 정홍근 신임 대표이사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티웨이항공은 16일 오후 3시 이사회를 열고 정홍근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결정했다. 지난 2011년 8월부터 티웨이항공을 이끌어 온 함철호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함 대표와 함께 티웨이항공의 기틀을 다진 정 상무가 대표의 자리를 이어받게 됐다. 함 대표는 그간 '선택과 집중'이라는 내실경영의 철학을 가지고 회사 안정화에 기여했다. 특히 최소 항공기 보유 수가 10대를 넘어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는 항공업계의 불문율을 깨며, 5대의 항공기만으로 티웨이항공의 흑자 전환을 이끌어 냈다. 또 동남아부터 대양주까지 다양한 노선을 확장시키고, 고객 맞춤형 기내 이벤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기존 저비용항공사의 고정관념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현재 회사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 들었고, 새로운 도약을 앞둔 시점에서 티웨이항공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함 대표가 먼저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함 대표와 함께 티웨이항공의 기틀을 다졌던 정홍근 상무에게 대표의 자리가 맡겨 졌다"고 대표이사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티웨이항공을 이끌어 갈 신임 정홍근 대표이사는 항공업계에서 영업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함 대표와 함께 지방에서 출발하는 고객들을 위한 대구발 지역 노선을 늘리고, 대양주인 괌 노선을 취항시키는 등 업적을 쌓았다. 신임 정 대표는 고려대학교 대학원(비교정치학)을 졸업해 1986년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2009년 진에어에서 경영지원부서장(인사/재무, 기획, 판매, 마케팅, 운송업무 총괄)을 맡은 뒤, 2013년부터 티웨이항공에 합류해 영업서비스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일본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다.

2015-12-16 18:00:0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