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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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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마케팅·광고 공모전 개최…국제선 왕복항공권, 인턴십 기회 제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제2회 제주항공 Refresh 마케팅·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략부문과 인쇄·영상부문으로 나눠 출품작을 접수한다. 전략부문 주제는 '대학생 FIT 여행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전략'과 '제주항공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여행객 대상 마케팅 차별화 전략'이며, 인쇄·영상부문 주제는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대양주 등 '제주항공 취항노선 홍보를 위한 시안'이다. 전략부문은 PPT 형식으로 30매 내외, 인쇄·영상부문은 PPT 형식으로 10매 내외와 제작물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참가대상은 4년제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며, 개인 또는 팀(최대 3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대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2016년 1월6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competition)에서 접수하며, 2016년 1월13일 1차 예선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2차 최종 본선은 2016년 1월20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시상식도 같은 날 열린다. 대상(1팀)은 상금 300만원과 제주항공 국제선 왕복항공권(각 팀원 1매)이 주어지며, 인턴십 기회와 제주항공 마케팅부문에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및 가산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최우수상(1팀)은 상금 200만원과 제주항공 국제선 왕복항공권(각 팀원 1매)이 제공되며, 제주항공 마케팅부문에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이 면제된다. 우수상(2팀)은 상금 100만원, 장려상(3팀)은 상금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제2회 제주항공 Refresh 마케팅·광고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2-09 09:36: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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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사랑의 모자' 통해 '세밑' 온정 전해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9일 '사랑의 모자뜨기' 운동을 통해 모아진 '뜨개모자' 420개를 국내 대표적인 아동복지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올 한해 동안 기내에서 승객들이 직접 떠 기부한 '뜨개모자' 120개와 지난 11월부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적으로 펼친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으로 수집된 '뜨개모자' 300개 등 총 420개의 '뜨개모자'를 전달했으며, 이렇게 모인 '사랑의 모자'는 입양을 앞둔 영·유아들의 방한모자로 올 겨울동안 사용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뜨개모자'는 신생아의 체온을 약 2도 정도 높여주는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해 저체온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상무는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주시는 승객분들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이 '뜨개모자'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모자뜨기'는 장거리 노선 항공편의 탑승객 중 희망 인원에 한해 모자뜨기 키트를 제공하고 목적지 도착 전 완성된 '뜨개모자'를 기부 받아 국내외 아동복지기관에 전달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고객참여 사회공헌활동의 하나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1년부터 기내 승객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모자뜨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000여 개의 '뜨개모자'를 제작하여 국내외 아동기관에 전달했다. 한편 이 밖에도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은 '이해관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연말을 맞아 각 계열사별로 '김장 담그기', '사랑의 연탄나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12-09 09:12: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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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환승 수요 유치 위한 MOU 체결…하나투어·인천공항공사와 상품 내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8일 서울 충무로 티마크 호텔에서 하나투어,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환승투어상품 '스톱 & 조이 인 서울(Stop & Joy in Seou)'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여객본부 부사장과 하나투어 왕인덕 부사장, 인천공항공사 이광수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3사는 환승객들이 경유지인 서울에서 관광,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1박 투어 상품인 '스톱 & 조이 인 서울'을 공동 개발해 환승 수요를 유치하고 마케팅 활동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스톱 & 조이 인 서울' 투어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인천공항 환승객들을 위한 서울 1박 특가 상품으로, 호텔과 공항리무진 버스가 결합된 기본 상품과 시티투어, 전통시장 2층버스, 난타 공연, 코엑스 아쿠아리움, 트릭아이 뮤지엄, 롯데월드, 드래곤힐스파 등의 투어옵션 선택으로 구성된다. 환승투어상품 이용객들에게는 아시아나항공 1000마일리지 추가 적립, SM 면세점 USD 10 금액권,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무료이용권 등의 특전도 함께 제공되며, 이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및 하나투어 ITC홈페이지(www.hanatourit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여객본부 부사장은 "3개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톱 & 조이 인 서울'을 통해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국내 환승 수요를 증진하는 데 일조하고, 한국을 방문하시는 해외 관광객분들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2015-12-08 09:32: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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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올해도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눠…'하늘천사 김장나눔' 행사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한항공이 올해도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대한항공은 지난 5일 서울 공항동 소재 본사에서 '하늘천사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하늘천사' 자원봉사자와 임직원 가족, 강서구청 소속 봉사자 등 250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본사빌딩 구내식당에 모인 봉사자들은 두 시간에 걸쳐 1500포기의 김장을 담궜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서지역 내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30여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의 장애우 시설과 복지시설 등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봉사를 나누고 실천하기 위하여 '하늘천사 김장나눔' 행사를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대한항공은 김장나눔 행사 외에도 지역사회 소외 계층 대상으로 연탄을 기증 하고 평소 후원하는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하늘사랑 바자회'를 비롯해 어린이 영어 교실 개최에서부터 독거 노인 돕기, 사회복지 시설 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 이웃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2015-12-07 10:01: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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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수리온' 국내 산림 헬기 시장 첫 진입…해외수출에 긍정적 영향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의 '다목적 헬기 구매사업'에 수리온이 선정돼 조달청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205억 원으로 KAI는 2017년 말까지 수리온 산림청 헬기 1대를 산림청에 납품하게 된다. 수리온 산림청헬기는 다목적 헬기로 개발된 수리온의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산불진화, 인명구조, 구호품 수송 등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첨단 장비들이 추가 장착된다. 2000리터 이상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배면물탱크과 산악지형에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외장형 호이스트(hoist), 해상 임무수행을 위한 비상부유장비 등이 추가된다. 한국형 디지털 전자지도와 지상충돌경보장치 등이 탑재돼 야간이나 악천후에서도 원활한 활동이 가능하고 비행 안전성도 크게 높아진다. 정부기관 중 가장 많은 헬기를 운용하고 있는 산림청이 국산 헬기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림청이 보유한 45대의 헬기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기종은 현재 30대가 운용 중인 러시아 카모프사의 KA-32이다. 이 헬기는 1993년 러시아 경협차관 현물상환용으로 도입됐다. KAI는 수리온급의 국내 산림 헬기 시장규모가 후속지원까지 고려할 때 1조8000억원 이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KAI 관계자는 "수리온은 우리 군과 경찰청의 운용을 통해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신속한 정비·점검을 통한 높은 헬기 가동률과 낮은 유지비용 등 운용 효율성까지 입증됐다"며 "산림청이 국산 헬기 운용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국민 안전과 산림을 보호 하는데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의 국산 헬기 수리온 도입에 따라 국내 산림청 헬기 시장은 물론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헬기 등 다른 정부기관들의 수리온 파생형헬기 도입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하성용 KAI 사장은 "국내 정부기관들의 국산헬기 도입 확대로 막대한 외화유출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 고객들의 관심과 신뢰도 크게 높아지고 있어 수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KAI는 수리온과 파생형헬기의 국내 운용실적을 바탕으로 중동, 남미, 동남아시아 등 20여 개국에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2015-12-07 09:45: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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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7일 동안의 특별한 혜택 '럭키세븐 캐치페어'…오사카·괌·제주 최저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내년 5월에 떠나는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착한 가격의 특가판매를 한다고 7일 밝혔다. 5개월 후의 항공권을 특가판매하는 '럭키세븐 캐치페어'가 오는 9일 오전10시부터 15일 오후5시까지 7일동안 진행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과 웹 등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항공권 이용이 가능한 기간은 2016년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한 달간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항공권 기준 총액운임이 국내선은 ▲김포~제주 2만700원 ▲청주~제주 2만2700원 ▲부산~제주 1만9700원 ▲대구~제주 1만9700원부터이다. 국제선은 일본 ▲인천~도쿄,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인천~나고야 등 4개 노선이 동일하게 5만8000원 ▲부산~오사카 5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4만8000원 ▲부산~후쿠오카 4만3000원 ▲인천~오키나와 6만8000원 ▲부산~오키나와 6만3000원부터다. 중국은 ▲인천~칭다오, ▲인천~웨이하이 노선이 동일하게 4만3000원 ▲인천~스자좡, ▲인천~자무쓰 노선도 같은 6만8000원 ▲대구~베이징 6만3000원 ▲인천~홍콩 6만8000원이며, 대만은 ▲부산~타이베이 6만3000원부터이다. 필리핀은 ▲인천~마닐라 6만8000원 ▲인천~세부 9만8000원, 베트남은 ▲인천~하노이, ▲인천~다낭 노선이 동일하게 9만8000원 태국 ▲인천~방콕 9만8000원 ▲부산~방콕 9만3000원부터이다. 대양주는 ▲인천~괌 9만8000원 ▲부산~괌 9만3000원 ▲인천~사이판 9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럭키세븐 캐치페어'가 진행되는 7일동안 여행에 편리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와이드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해외 포켓 와이파이를 예약하면 여행 국가에 따라 최저 6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매일 7번째, 77번째, 777번째 항공권 예매자 3명 등 총 21명에게 포켓 와이파이 5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렌터카와 숙박시설 이용 편의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Rentalcars.com'의 해외 렌터카를 예약하면 2016년 12월31일까지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 픽업 전까지 취소 및 변경 수수료가 면제된다. 국내는 '제주렌트카'에서 이용일을 기준으로 연휴를 제외한 5월 한 달간 24시간 최저 1만6400원부터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특별추천 호텔페이지를 통해 내년 5월에 이용할 해외호텔을 예약하면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여행자보험과 사전기내식주문 등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다양하게 제공한다.

2015-12-07 09:44: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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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전통의상 한자리에…티웨이항공 객실 승무원 달력 모델로 변신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은 티웨이항공 객실 승무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2016년 티웨이항공 달력의 새로운 모델로 객실 승무원이 발탁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달력은 취항지의 모습이나 자연 풍경처럼 일반적인 디자인 대신 직접 직원들이 참여해 의미 있는 달력을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됐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의 객실 승무원들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이번 새해 달력 제작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달력의 각 달마다 가장 여행가기 좋은 나라를 배경으로 선정했다. 모델로 나선 승무원들은 기존의 유니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고운 한복과 중국의 치파오, 베트남의 아오자이, 일본의 기모노 등 현재 티웨이항공이 취항하는 세계 각국의 의상을 입고 그녀들의 미모와 실력을 여과 없이 뽐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티웨이항공의 달력은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이국적이고 특별한 승무원들의 모습은 물론 각 나라의 아름다운 의상까지 감상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새해 달력은 기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5000원으로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후원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난방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2015-12-07 09:01: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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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해수부 장관 "해운업 근본적인 체질 개선 필요"...업계 간담회 개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정부가 위기에 빠진 국내 해운업계를 살리기 위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 양대 해운업체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비롯해 국내 주요 선사들은 장기불황으로 사상 최악의 불황 위기를 겪고 있다. 해운업계 위기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부터 시작됐다. 해수부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김영석 장관이 주재하는 선사 간담회를 열어 한진해운 석태수 사장과 현대상선 이백훈 사장 및 흥아해운 등 한국선주협회 소속 20여개 선사 사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이날 김 장관은 "해운업계가 자발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선사들 역시 불황 극복을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는 만큼 국적 선사들도 비경제선 매각, 다단계 용대선 정리 등을 통해 시황에 슬기롭게 대처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현재의 해운 시장 상황을 역사상 최악의 불황기로 평가하는 한편 중국의 성장 둔화, 세계 경제의 회복 지연 등으로 단기적 시황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장관은 불황기의 안정적 선박 발주와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는 금융 안전망 구축이 가능하도록 금융권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소선사의 시황 분석 능력 제고를 위해 해운시황 종합정보망과 해운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임선도거래 시장도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원가 이하의 과도한 운임 인하 등 컨테이너 운송 시장이 비정상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며 "거래질서 확립을 통해 해운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운임 공표제'를 철저하게 시행해 공표운임의 적절성 및 준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선사 대표들은 "해운업이 위기인 만큼 스스로 다양한 자구책을 추진하겠지만 정부도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해운업계에서는 '정부가 조선업계는 돕고 해운업계는 외면하느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4조2000억원이라는 대우조선해양 자금 수혈 등 정부는 조선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반면 해운업에 대한 지원은 턱없이 부족했다는 주장이다. 이날 선사 대표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금융권의 긴급 유동성 지원과 함께 초대형 컨테이너선 확보, 노후선박 교체 등으로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선종별·업종별 업황에 따른 선박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2015-12-03 20:46: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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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중국 우시서 '아름다운 교실' 개최…승무원 직업강연과 교육기자재 지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중국 장쑤성 우시 창안난후씨앙 소학교에서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아름다운 교실은 중국 내 도움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올해 들어 3개, 총 24개 학교가 지정됐다. 결연식에는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 박종석 상하이 총영사관 부총영사, 지쟈핑 우시시 후이샨구 부구장, 장정화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자매결연 서명식 후에는 학교 시설물 견학과 함께 아시아나항공과 창안난후씨앙 소학교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컴퓨터 51대와 피아노 1대 등 학습용 교육 기자재를 지원했다. 또 현직 승무원이 직접 직업 강연을 진행하는 등 1일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안병석 본부장은 "아름다운 교실은 중국 전역에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성공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향후에도 한·중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장쑤성 남부에 위치한 우시는 삼국시대 오나라의 발상지로 중국 3대 담수호 중 하나인 타이후와 주변 유적지가 유명한 곳이다. 또한 우시와 그 인근 쑤저우에는 약 1300개의 한국 기업과 3만2000명의 한국 교민이 거주하고 있어 양국간 관광 및 경제 교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우시 구간에 시즌에 따른 부정기편을 운항해 오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4일 주중 한국대사관 주관으로 베이징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2015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표창' 수여식에서 지역공헌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12-03 17:27:4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