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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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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 가스보일러·온수매트 '2관왕'

온수매트는 5년 연속 1위, 가스보일러는 2년째 경동나비엔은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의 가스보일러 및 온수매트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로 약 10만명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발하는 제도다. 경동나비엔은 가스보일러 부문 2년 연속, 온수매트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은 88년 당시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 개발에 성공하며 보일러 업계에 친환경 바람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보일러 대비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을 약 79% 감소시키고,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낮춰 환경과 사회에 기여한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초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의무화를 맞아 NCB300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콘덴싱 제품인 NCB900, NCB700 시리즈, 합리적인 가격대에 우수한 난방 성능을 자랑하는 NCB500 시리즈에 이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5년 출시된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경동나비엔이 보일러에 집약해온 섬세한 온도제어 기술을 그대로 반영해 숙면 가전이라는 새로운 장을 연 제품이다.

2020-08-23 09:11: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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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 해양경찰청과 531억 규모 경비정 4척 건조 계약

워터젯 추진기, 다중음파탐색기등 탑재…2023년 8월까지 순차 인도 삼강엠앤티가 방위산업 부문에서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2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회원사인 삼강엠앤티는 전날 해양경찰청과 531억원 규모의 200톤급 경비정 네 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경비정은 2023년 8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영해 경비 및 통합 방위 작전에 투입될 경비정에는 워터젯 추진기, 전자광학추적시스템(EOTS), 다중음파탐색기 등 첨단 장비가 탑재된다. 삼강엠앤티 관계자는 "선박의 기동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워터젯 추진기, 해저 지형, 침몰선박 등 탐색에 높은 효율을 가진 다중음파탐색기 등을 적극 활용해 어망이 산재한 우리나라 연안에서 경비정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강엠앤티는 2017년 12월 함정 분야 주요방위산업체로 지정되면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인력을 보강하는 등 방산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써왔다. 2019년 3월에는 STX조선해양 방산 부문을 인수, 건조용 특수장비와 전문 인력을 일거에 확보해 기술력과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또 2017년 12월에는 해양경찰청으로부터 610억원 규모의 1500톤 급 경비정 한 척을 수주했다. 현재 85% 정도 건조돼 내년 1월에 인도할 예정이다. 송무석 삼강엠앤티 회장은 "가슴 아픈 분단의 현실 아래 방산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단순한 이윤 추구가 아닌 국가와 국민의 안전에 기여한다는 숭고한 가치와 소명을 붙드는 일"이라면서 "방산 부문의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오늘과 미래 세대의 내일을 지켜내는 데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21 10:33: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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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MS와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 육성 돕는다

구글·엔비디아·아마존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 새롭게 참여 중소벤처기업부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스타트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추진하는 '마중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1일부터 9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기업과 함께 스타트업을 보육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작년에는 구글과 함께 '창구'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했다. 참여 스타트업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호응과 만족감을 전했다. 이에 중기부는 올해 협업 글로벌 기업을 확대했다. 구글과 함께 하는 '창구' 프로그램(4월)은 참여 스타트업을 60개에서 80개로 늘렸다. 또 5월에는 엔비디아가 협업기업으로 참여했다. 7월에는 아마존웹서비스(정글)가 함께 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롭게 참여하기로 해 중기부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은 총 4개로 늘어났다. '마중' 프로그램 지원규모는 창업 3년 이내 30개사다.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중기부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인프라를 활용한 스타트업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를 활용해 스타트업을 교육하고 성장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과 미국 현지 벤처캐피탈(VC)을 연결해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국내외 유통망이 연결된 '공동 판촉 프로그램'에도 참여시켜 글로벌 시장 진입을 돕는다. 마중 프로그램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20-08-20 16:32:5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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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우리도 소상공인인데…" 언제까지일지 모를 영업중단에 '죽을 맛'

경기 파주 한 PC방 업주 "왜 우리만 닫으라고 하냐. 정말 억울하다" 정부, 지난 19일 자정 시점부터 PC방 포함 12개 시설 '운영 중단' 인터넷콘텐츠조합, 입장문서 "PC방 포함시킨 정부에 강한 유감" 소상공인聯, 소상공인에게 임대료 직접 지원·전기료 유예도 필요 "코로나19 때문에 연초에도 한 차례 문을 닫았었다. (코로나19가)좀 잠잠해져 손님이 조금씩 늘어나는가 싶더니 다시 영업을 하지 말라고 하니 악몽같다. PC방은 칸막이가 돼 있고 회원 정보로 접속시간, 종료시간 다 뜨기 때문에 동선 파악도 쉽다. 정작 문제가 된 카페는 안닫고 우리(PC방)만 닫으라고 하는 건 정말 억울하다. 영업정지가 길어지면 아예 폐업할까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경기 파주에서 PC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훈 씨가 20일 전한 넋두리다. 파주는 스타벅스 야당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 넘게 나오면서 경계감이 어느 지역보다 큰 곳 중 하나다. 이런 와중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차원에서 PC방을 포함해 뷔페, 노래연습장, 클럽 등 12개 고위험시설군에 대해 지난 19일 자정부터 운영을 중단하라고 발표했다. 불똥이 김씨가 운영하는 PC방에도 튄 것이다. 게다가 지역내 스타벅스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커피숍, 카페 등은 고위험시설군에서 제외하고 PC방 문만 닫으라고 하니 김씨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카페'까지 언급한 것이다. 김씨는 "PC방이 지하에 있어 월세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달째 월세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PC방은 성인용까지 포함해 약 1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와 같이 정부의 '명령'으로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PC방만 1만곳이 되는 셈이다. PC방 업주들의 모임인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인터넷콘텐츠조합)은 아예 입장문을 내고 갑작스러운 정부의 영업중지 조치에 강하게 반발했다. 인터넷콘텐츠조합은 전날 내놓은 입장문에서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사전 대책 준비와 논의없이 소상공인들의 생존을 쥐락펴락하는 즉흥적인 판단으로 업계는 혼란에 빠졌고, 정부의 이같은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기간의 영업정지 처분은 소상공인들을 폐업 위기에 몰아넣는 것이 분명한 만큼 업계와 협의를 통한 근본적인 방역 대책 수립과 치밀하게 대안을 마련해 빠른 시일내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재개될 수 있도록 정부 당국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부의 이번 조치가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업주들은 더욱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콘텐츠조합 최윤식 이사장은 "PC방은 로그인을 통해 사용자를 다 파악할 수 있고 출입자 명부와 QR코드 등 이중, 삼중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청소년들을 코로나19에서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PC방 문을 닫는 것이라면 '청소년 출입금지'를 하면 될 것을 왜 전면 영업정지를 강제하느냐"며 "이는 정부가 자영업자인 PC방에게 폐업하라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마녀사냥'으로도 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터넷콘텐츠조합측은 앞서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에게 방역을 위한 기기 일부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아직까지 없었다. PC방만 이번 정부의 영업정지 조치로 곤경에 처한 것은 아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는 서울 중랑구에서 헬스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전모씨. 전씨는 "경기가 어려워지고 장사가 안되다보니 받을 수 있는 대출을 받아 여기까지 왔는데 또다시 문을 닫으라고 해 앞이 깜깜하다"며 "주변 동료들 중엔 이미 폐업을 많이 한 상태다. 버틴게 어디냐며 안심하고 있다가 다시 한 방 맞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아예 자포자기한 이도 있다. 경기도에서 헬스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박모씨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돈 버는 것도 그랬지만 고객들에게 (예방 차원에서)동선을 하나 하나 물어보는 것이었다. 동네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쉽지 않아서다.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문을 닫으라고 하니 차라리 잘된 일이란 생각도 든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문제는 최근 재확산 조짐도 그렇고 코로나19가 더욱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소상공인들의 체력이 바닥이라는 것이다. 상반기 두 차례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펼친 각종 지원책 약발은 벌써 떨어져 기댈것도 많지 않은 상태다. 소상공인연합회 차남수 연구위원은 "상반기에 정부가 임대료를 낮춘 '착한 건물주'들에게 세금을 통해 지원한 사례가 있는 만큼 이번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직접 지원해주는 것이 가장 정책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아울러 소상공인들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전기세 등 각종 공과금도 최소한 올 연말까지는 유예해 버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차 연구위원은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민관이 함께 대응팀을 꾸려 중장기적으로 대안을 마련해나가는 것도 필요하다"며 "소상공인을 기반으로 큰 수익을 내고 있는 네이버, 카카오, 배달의민족 등과도 상생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소상공인들 추가 지원에도 나서야한다"고 덧붙였다.

2020-08-20 15:16:06 김승호 기자 2020-08-20 15:16:0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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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집중호우로 구조 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달

에쓰오일 알 카타니 CEO. 에쓰오일이 최근 수난 구조 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일 이번 집중호우로 구조 근무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순천소방서 고(故) 김국환 소방교와 충주소방서 고(故) 송성한 소방사의 유족에게 위로금 총 6000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고 김국환 소방교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경 전남 구례군 늘푸른산장 앞 계곡에서 수난구조 출동 후 구조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고 송성한 소방사는 이달 2일 오전 7시경 집중호우로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충주 산척면 영덕천 부근 도로가 침하되면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후 지난 19일 숨진 채 발견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 항상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먼저 생각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하신 고 김국환 소방교와 고 송성한 소방사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유가족들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해, 지난 15년간 58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8-20 14:25:5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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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사회적 가치창출 앞장선 공급사 우대한다

포스코에너지 직원들이 '기업시민 참여기업 우대제도'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공급사와 함께 사회적 가치창출에 앞장서고 나섰다. 포스코에너지는 20일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급사들을 우대하는 '기업시민 참여기업 우대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업시민 참여기업 우대제도는 포스코에너지가 비즈니스 파트너인 공급사들과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함께 공감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포스코에너지는 4대 분야(▲취약계층 ▲고용창출 ▲성평등 ▲환경안전), 10개 항목(사회적기업·일자리으뜸기업·가족친화인증기업·녹색인증기업 등)을 우대 항목으로 정하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는 기업과 거래를 확대하고 해당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기업시민 참여기업 우대제도에 따르면 사회적 가치창출에 앞장 선 공급사들은 구매 입찰시 최대 5%의 인센티브를 부여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사회적기업의 입찰 금액이 100원이라면 포스코에너지는 95원으로 평가하고 낙찰될 경우 공급사와 100원으로 계약하는 방식이다. 포스코에너지는 기업시민 참여기업 우대제도를 공급사들의 입찰때 뿐만 아니라, 재계약 검토와 우수 공급사 선정시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정창식 포스코에너지 경영지원실장은 "기업시민 참여기업 우대제도가 공급사와 포스코에너지 사이에 경제적 가치창출을 넘어 사회적 가치창출도 함께 만드는 상생 문화로 잘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포스코에너지는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비즈니스 상생 문화 마련을 위해 올해 2월부터 정비, 시설관리, 보안, 미화 등 포스코에너지 현장에서 상주 근무 중인 공급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부모, 빙부모, 배우자, 본인상에 대해 장례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급사 직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수평적 협력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상주 공급사의 안전보호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직영과 동등한 수준으로 지원되고 있는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8-20 14:22:1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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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우리은행과 함께 중소벤처기업 지원

우수 중소기업 대상…오는 21일부터 시범 운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우리은행이 중소벤처기업을 돕기위해 힘을 합쳤다. 중진공은 오는 21일부터 기술·사업성 우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우리은행과 함께 정책자금, 민간자금 매칭형 협업대출을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칭형 협업대출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대규모 투자 자금을 정책자금과 민간이 분담하여 공동 대여하는 정책자금 대출 방식이다. 앞으로 중진공과 우리은행이 추천한 기술·사업성 우수 기업은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우리은행의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을 통해 장기·저금리의 자금도 지원이 가능해졌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대출 기간을 운전자금 5년 및 시설자금 10년, 대출금리를 최소 1%에서 최대 2% 수준으로 운영 중이다.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은 대출 기간을 정책자금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대출금리는 기본 산출금리 대비 최소 1.3%에서 2.0%p까지 대폭 우대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피해 지원 등으로 중소기업 지원 예산이 부족한 시기에 유동성이 풍부한 민간자금을 활용해 재원 한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도 민간 금융기관과 연계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함께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협업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은 우리은행 지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은 오는 21일 출시 예정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20 11:07: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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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고흐·클림트·모네 작품 품은 '153 네오 아트' 출시

"예술적 감성으로 제품 가치 높여" 모나미, '153 네오 아트' 3종 상품 이미지. / 모나미. 모나미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클로드 모네의 명화에서 영감을 받은 '153 네오 아트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53 네오 볼펜의 새로운 시리즈 '153 네오 아트'는 '고흐 블랙', '클림트 옐로', '모네 블루' 3종이다. 고흐의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클림트의 '키스', 모네의 '수련' 세 작품의 명화가 연상되는 컬러로 표현했다. 바디는 153 네오 시리즈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그래픽이 특징이다. 또한 0.7㎜ 필기선의 검은색 고급 리필심 FX 4000을 사용해 필기감이 부드럽고 깔끔하다. 상단 헤드를 돌리면 볼펜 심이 나오는 트위스트 방식을 적용했다. 고흐 블랙은 은증착 필름을 추가해 빛에 반사되면 은은하게 반짝거리는 효과를 더했다. 클림트 옐로는 옐로우 베이스에 강렬한 원색을 조합했다. 모네 블루는 몽환적인 파스텔컬러가 조화를 이룬다. 153 네오 아트는 모나미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 몰과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판매를 진행한다. 선판매 기간인 다음 달 2일까지 2주 동안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정식 출시는 다음 달 3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만 4000원이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153 네오 아트는 거장들의 작품을 담아냄으로써 예술적 감성을 더해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20 09:19:3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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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음 잡아야 뜬다…'캐릭터' 콜라보 인기

삼광글라스, 핑크퐁 콜라보로 전년동기 20% 매출 ↑ '미키마우스 기저귀', '엘사 자전거' 등 꾸준한 인기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아기상어 에디션' 상품 이미지. / 삼광글라스. 캐릭터와 콜라보를 이룬 제품이 인기다. 특히 아동 전용 제품에 캐릭터를 콜라보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광글라스는 지난 2019년 출시한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에디션'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최근 '핑크퐁 아기상어 에디션'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글라스락 베이비'와 '핑크퐁 아기상어' 두 브랜드의 상호 가치 혁신을 위한 콜라보다. 출시 제품은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아기상어 눈금 이유식 용기 스마일캡' 세트와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아기상어 눈금 이유식 용기 큰용량' 세트로 2종의 베스트 품목으로 구성됐다. 삼광글라스 서연우 마케팅팀 팀장은 "지난해 핑크퐁 눈금 이유식 용기에 대해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다는 고객의 성원을 받아 올해도 새로운 핑크퐁 아기상어 에디션이 탄생했다"며 재출시 배경에 대해 전했다. 실제 삼광글라스는 지난 2019년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에디션 출시 이후 글라스락 베이비 이유식 용기 전체 판매율은 전년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왼쪽부터) 깨끗한나라 '미키와 친구들'기저귀, '위니 더 푸' 물티슈 상품 이미지. /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도 캐릭터 콜라보를 통해 아이들 마음 잡기에 나섰다. 지난 2018년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를 그려 넣은 보솜이 '베이비케어' 기저귀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도 고객 호응에 이달 초 리뉴얼 제품을 내놨다. 상품에는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도날드덕, 플루토 등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아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베이비케어 기저귀는 일명 '미키마우스 기저귀'라고 불리며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다. 그 밖에 깨끗한나라는 보솜이 베이비케어 물티슈에 '위니 더 푸' 캐릭터를 적용했다. 특히 지난 겨울에는 비야비야 물티슈에 '겨울왕국'을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삼천리자전거 '겨울왕국2' 상품 이미지. /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도 다양한 캐릭터 콜라보로 눈길을 끌었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2월 '겨울왕국2'를 비롯해 아이언맨, 시크릿쥬쥬, 또봇 등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 라이선스 제품을 공개했다. 또 겨울왕국2 캐릭터가 적용된 헬멧과 무릎 보호대 등 아동 전용 안전용품 세트도 함께 출시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디즈니사와 협업해 선보인 '겨울왕국2' 자전거는 어린이들이 더 즐겁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효과적으로 살려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19 15:35:0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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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밤섬 생물다양성 알림이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폴란드 공장. LG화학이 청소년 눈높이에서 밤섬 생태계의 가치 전달을 위해 나선다. LG화학은 19일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청소년 대상 생물다양성 홍보 강화를 위한 밤섬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며,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총 2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서울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포터즈들은 오는 10월부터 약 6개월간 밤섬 생태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생물다양성 교재를 직접 제작하고, 지역아동센터 등을 돌며 청소년 대상 생태계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환경 관련 카드뉴스 등 SNS 홍보 콘텐츠 제작, 자원봉사 등 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LG화학 관계자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협조를 통해 추진될 이번 밤섬 서포터즈 활동은 환경 분야의 직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꿈을 향해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미래 세대인 대학생들과 함께 환경 가치를 알리는 활동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최근 환경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사회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일관성 있는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새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Green Connector)'를 선포했다. LG화학은 환경 가치에 방점을 둔 새 사회공헌 비전에 맞춰 ▲그린 생태계 ▲그린 교육 ▲그린 경제 ▲그린 에너지 등 4개의 중점활동 테마를 선정하고 기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했다. LG화학 대외협력담당 박준성 상무는 "새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에 발맞춰 다양한 영역에서의 환경가치를 이해관계자들과 연결하는 활동에 집중하겠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8-19 14:49:04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