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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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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신속통로, 9개 스타트업 해외 법인 설립 도왔다

자가격리 면제로 해외진출 어려움 줄여 지난달 26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함께 한중신속통로를 통해 중국 하얼빈시에 방문한 15개 기업이 현지 바이어들과 투자상담을 하고있다. /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국내 스타트업계가 정부가 마련한 '한중신속통로'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을 내딛였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국내 스타트업 15개사와 함께 한중신속통로를 이용해 지난달 말 중국 하얼빈시에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국 정부와 협의해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등 기업 활동 돕기에 나섰다. 신속통로를 이용한 이번 방문은 하얼빈시와 하얼빈동현과학기술 유한공사,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설립한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개소에 맞춰 한중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일환이다. 동행한 기업들은 국내 혁신 스타트업으로 중기부 TIPS 프로그램 참여 기업 등 총 15개사다. 이들은 현지 방문 기간 동안 바이어, 투자자 등 현지 기관 총 75개사와 매칭 상담을 가졌다. 스완전자(이종혁 대표)는 하얼빈공업투자그룹과 투명LED 생산을 위한 현지 공장 설립에 투자를 확정했다. 한국엘엠프렌즈(최선원 대표)도 하얼빈수출입그룹과 하얼빈동현과학기술유한공사와의 한중러 온라인 쇼핑몰 설립 협약을 체결하며 동북아 시장 진출에 기회를 열었다. 파이어킴(김병열 대표)은 중국석유화학그룹, 하얼빈공업투자그룹 등 관심을 보이며 하얼빈시 시정 사업에 참여를 준비 중이다. 에어뉴(이기수 대표) 또한 중국우정그룹 흑룡강성 하얼빈시 지사와 12월 중 물류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물류 서비스 협약을 검토하는 등 중국 사업 진출을 전망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총 9개사가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들은 각 회사별 최대 100만위안(한화 1억 7000만원)의 현지 사업화 자금지원을 하얼빈시로부터 받는다. 하얼빈 시에서 제공하는 '독수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들은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에도 입주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스타트업의 각종 사무 인프라, 해외진출 행정 지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협회는 본 센터를 대한민국 창업기획자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현지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중국 현지 투자자(VC)와의 투자연계, 중국형 액셀러레이터 육성 등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도 돕는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협회장은 "이번 방문은 한중신속통로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도전이었다"며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전에 코로나19라는 재난으로 모두가 움츠려든 지금, 정부의 적극적 지원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24 10:57:4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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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 수능 대비 스터디 플래너 출시

효율적인 일정, 목표 관리 내지 모닝글로리가 24일 스터디 플래너 1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 모닝글로리. 모닝글로리가 수능을 앞두고 효율적인 학습을 도와주는 스터디 플래너 1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터디 플래너는 일반적인 플래너가 아닌 학습 내용, 목표 달성, 시간 관리 등에 특화된 제품이다. 'D-100 플래너'는 책상에 세워두는 스탠드 타입의 세로형 플래너로 D-100일부터 디데이까지 하루에 한 장씩 넘기면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학습 리스트와 시간대별 학습 계획, 진행 정도를 표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친환경 종이 '얼스팩(비목재인 사탕수수를 사용한 종이)'을 표지로 사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한 달, 두 달 분량의 학습 계획을 관리할 수 있는 '달이면 달마다', '두 달 스터디 플래너'도 함께 선보인다. 휴대하며 체크하기 편한 가볍고 얇은 공책으로 오늘의 할 일, 계획, 메모 공간 등 필수적인 항목을 내지로 구성했다. 공부 시간을 10분 단위로 나누어 계획할 수 있는 '10분 스터디 플래너'도 100일, 31일짜리 두 가지로 출시했다. 넉넉한 내지의 'PP 스터디 플래너'와 '끄적끄적 스터디 플래너', 디자인을 강조한 몽환 콘셉트의 '4개월 스터디 플래너'와 캐릭터를 사용한 '댕댕이 밴딩 스터디 플래너' 등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최용식 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일정이 바뀌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자기 주도적인 학습 계획과 방법이 중요해졌다"라며 "40여 년의 노트 디자인과 제작 노하우를 보유한 모닝글로리가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터디 플래너를 출시해 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24 10:39:2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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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25일 네이버 쇼핑서 ‘글라스락 브랜드데이’ 진행

라이브 방송 구매 시 1+1 혜택 제공 구매 및 댓글 작성 시 다양한 경품도 글라스락 네이버 브랜드데이 기획전 이미지. / 삼광글라스. 삼광글라스는 네이버 쇼핑에서 25일 하루 '글라스락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최초로 커머스 방송인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도 실시한다. 이번 네이버 브랜드데이 및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밥 준비가 늘어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했다. 또 상반기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제품군에 대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브랜드데이 기획전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인기가 높았던 제품들을 25일 단 하루만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상반기 베스트셀러 '글라스락 델리스 프라이팬&웍 IH'를 9900원에 선보인다. 싱글족, 신혼부부 등 2인 가족이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글라스락 한상차림 세트'도 특가로 내놨다. 또한 유리 밀폐용기 아이템 '글라스락 퍼플 에디션' 2조 및 3조 세트도 최저가에 만날 수 있다. 양념 소스 보관 유리용기 세트, 밑반찬 보관에 유용한 원터치 캡 방식의 '글라스락 이지오픈용기' 세트 판매도 진행한다. 특히 이날 저녁 8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글라스락 최초 커머스 방송을 실시한다. 라이브 방송은 '글라스락, 요리를 도와줘! 렌지쿡 용기'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삼광글라스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제품을 소개하고 소비자들과 댓글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직원들이 직접 소개하고 판매할 제품은 '글라스락 렌지쿡 촉촉한 햇밥용기' 2종이다. 라이브 방송 구매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댓글 작성 시 추첨을 통해 '글라스락 텀블락 옥타곤 텀블러'를 증정한다. 구매고객 중 11명을 선정해 제주 여행 상품권과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런치 세트를 증정한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24 10:30:1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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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글로벌 인재 확보 속도…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

삼성전자-현대차 로고.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기업들이 해외 인재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IT강국'으로 불렸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기업이나 스타트업을 넘어서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국내를 넘어 해외 인재 확보를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삼성 AI 연구자상'을 도입한다. 공공 부문이 아닌 개별 기업이 AI 분야에서 우수 연구자를 격려하는 자체 시상식을 운영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며 국내에선 삼성전자가 최초 사례다. 해외에서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일부 기업이 AI분야 상을 수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올해의 삼성 AI 연구자상 제정하고 11월 첫번째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글로벌 IT 선도기업으로서 이른바 'AI 분야 노벨상'을 도입한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이번에 신설된 AI 연구자상은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전도유망한 인재들을 지원하고 연구 문화를 장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시상식과 관련한 주요 정보를 취합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등에 전달한 뒤 후보자 추천을 요청했다.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딥 러닝 하드웨어 등 AI와 관련된 분야에 몸담고 있는 대학교수 혹은 공공기관 연구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나 젊은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35세 이하'만 대상에 포함된다. 접수 마감일은 9월 7일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만달러(약 3600만원)가 지급되며 삼성전자가 매년 개최하는 'AI 포럼'에서 강연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심사는 삼성 AI 포럼 공동의장인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교수를 비롯한 AI 포럼 이사회 멤버간 논의를 통해 이뤄진다. 수상자는 10월께 선정된다. 첫번째 수상자는 11월 2일 '제4회 삼성 AI 포럼'에서 공개된다. 삼성 AI 포럼은 지난해까지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정의선 수석부회장 체제 2년차를 맞은 현대차는 친환경차와 미래모빌리티, 자율주행 기술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지난해 4대그룹 가운데 가장 먼저 신입사원 공개채용제도를 폐지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우수 인재를 상시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현대차는 최근 자율주행, 연료전지, 로보틱스, 데이터분석 등 미래 사업분야 글로벌 인턴을 모집했다. 이들 분야는 모두 현대차가 추진 중인 신사업과 관련돼 있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시대에 필요한 미래 모빌리티 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자율주행과 SW 분야 인재를 지속적으로 뽑아 육성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또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인재 영입을 비롯해 전략적 협업 추진, 조직 개편 등에 점점 더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삼성SDI와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와 전기차 배터리 회동을 이어가며 미래차 시장 선도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또 글로벌 업계 출신 임원의 지속적인 영입과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사업 관련 부서 규모 확대 등을 통해 기존 완성차 업체의 이미지에서 벗어날 채비를 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인적 투자를 확대해 본격적으로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며 "국내외 인재 영입은 향후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23 14:47: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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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휴먼스, 장애직원 근무편의 증진 위해 사무동 건물 증축

이운경 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왼쪽부터), 도성현 포항시 복지국장,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포스코휴먼스 김창학 사장, 강필수 대구직업능력개발원장 등이 지난 21일 포스코휴먼스 포항 사무동 건물 증축 완공식에 참석해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 그룹의 사회적기업인 포스코휴먼스가 지난 21일 장애직원 근무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포항 사업장에 사무동 건물 증축을 완료하고 오픈했다.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2007년 국내 최초로 설립한 국내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설립 초기 57명이였던 장애직원수가 8월 현재 287명으로 5배 가량 증가하고, 매년 장애직원 채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부족한 사무공간 확보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장인 세탁동 옆에 사무동을 이번에 새롭게 증축했다. 불편함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포스코가 건립을 지원한 사무동 건물은 건축면적 약 641㎡(194평), 연면적 약 2540㎡(770평)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야외 테라스와 옥상 친환경 휴게 공간도 조성됐다. 포스코휴먼스는 장애직원이 다수 근무하고 있는 만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사무동에 '유니버셜 디자인(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는 보편적 설계)'을 접목했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barrier free)인증도 추진 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포스코휴먼스 김창학 사장, 포스코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이운경 지사장, 대구직업능력개발원 강필수 원장, 포항시 도성현 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창학 포스코휴먼스 사장은 "그동안 숙원 과제였던 사무동이 증축된 것을 발판삼아 더 많은 장애직원들과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서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현을 위한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휴먼스는 직원 662명 중 287명(43%)이 장애직원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 법적요건인 30%를 넘어 운영중에 있으며, 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 및 맞춤훈련을 통해 최근 2년 동안 88명을 채용하는 한편 올해 안에 약 30여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2020-08-23 14:00: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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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테크브릿지' 선정과제 31개 선정…기업엔 최대 8억 지원

향후 2년간 기술개발자금 형태로 12개 大·19개 연구소가 기업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조기 국산화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중기부는 '테크브릿지(Tech-Bridge)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 지원과제 31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테크브릿지는 대학·연구소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에 이전기술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2년간 최대 8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기업에 기술을 이전하게 될 대학·연구소는 공동개발기관으로 선정 기업의 기술개발에 참여한다. 이전기술의 노하우를 전수와 기술개발을 함께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전기전자가 15개로 가장 많았다. 화학, 기계소재가 각 7개로 뒤를 이었다. 공동개발기관으로는 12개의 대학과 19개 연구소가 참여한다. 선정 기업 중 지투파워는 특허 67건 등 전력 개폐장치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술이전으로 태양광 발전 분야, 에너지 저장장치(ESS) 분야 등에서 신시장 창출이 기대된다. 파워반도체 핵심부품 중 하나인 '클립(Clip)'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제엠제코도 눈길을 끈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파워반도체 산업의 기술자립과 국산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자동차, 로봇, 스마트 공장 분야 등 다양한 산업으로의 시장 확대도 예상된다. 대외의존도가 높고 지원 시급성이 있는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 공모과제(RFP, Request For Proposal)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1차 모집을 진행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기술보증기금의 협력을 통해 기술평가시스템(KTRS) 연계평가, 토론식 대면평가와 국민평가단 심사를 거쳤다. 국민평가단은 국민의 시각에서 합리적인 평가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그 밖에도 소재·부품·장비 분야 석·박사, 교수, 연구원 및 해당 분야에 관심과 식견을 가진 일반 국민 등 78명이 참여했다. 기술개발 자금지원 외에도 기술보증기금에서 운영 중인 지적재산권(IP)인수 보증 및 사업화 보증과 연계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화 성공률을 높일 예정이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 사업을 통해 공공기술의 이전과 이전된 기술의 활용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조기 국산화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23 12:00:1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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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채용 지원책은 많은데, 올 사람은 없고…' 중소기업들 '울상'

중소기업 신규채용 원하지만 나서지 못해 취업준비생 "중소기업 취업 자체 꺼려져" 지난 16일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 연합뉴스. 중소기업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있지만 취업시장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가뜩이나 구인(기업), 구직(지원자)간 불일치가 심각한 중소기업 취업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란 복병을 만나 더욱 침체된 데다,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인식 부족이 여전해 각종 지원정책 약발이 제대로 먹히질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청년층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가 추천한 특화분야 운영기관에 총 1만1700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한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대신 내준다.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와 간접노무비 10만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또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청년에게 일을 경험할 기회를 부여하는 기업에 대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 최대 80만원의 인건비와 관리비를 8만원 한도 내에서 6개월까지 지원한다. 이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기존 일자리 사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같은 지원 대책에도 중소기업 채용은 여전히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월 중소기업연구원이 발표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 고용전망과 정책과제'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 중 60.5%는 올 하반기에 신규인력 채용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실제 채용 의향이 있는 중소기업은 26.9%는 뿐이었다. 다수의 기업이 신규채용을 원하지만 코로나19 등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채용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만큼 취업문이 좁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런 상황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취업자들의 부정적 인식은 있는 자리도 채우지 못할 정도로 심각하다. 그나마 뽑겠다는 중소기업이 있지만 구직난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을 꺼려하는 이들이 여전한 모습이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20대 박모씨는 "중소기업에는 지원해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에 취업한 지인들을 보면 체계도 없고, 보수적인 문화에 힘들어하더라"고 토로했다. 중앙대 사회학과 이병훈 교수는 "지금은 코로나19로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안 좋아 고용시장 자체가 냉각기"라며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 취약계층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타격을 받는데 중소기업 사업장도 취약계층에 포함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경제 상황이 어려우니 제도나 정책을 악용하는 사례도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비정규직으로만 채용하는 사례 등을 방지하기 위해 채용을 정규직으로 잘 유지하고 있는지 등 다양한 평가 요인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23 11:20:5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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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국민에게 힘이 되는 ‘3천포인트 특권’ 이벤트 실시

지난해 3000포인트 특권 행사에서 고객이 신청한 사은품을 수령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가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SK에너지는 내달 1일부터 10월 4일까지 34일간 전국 SK주유소·충전소에서 '3천 포인트 특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3000포인트 특권 행사는 한정판 옥스포드 블록 시리즈를 포함해, 고객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큰 인기를 끌어왔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SK오일로패스를 통해 코로나 영웅을 응원해 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SK에너지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이벤트에서는 OK캐쉬백 포인트 3000포인트가 있어야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번 3000포인트 특권 이벤트는 1000, 2000, 3000 포인트 단위로 사은품을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3000포인트로 신청 가능한 사은품은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반영해, 과거 주유소 디자인으로 제작된 '유공 주유소' 옥스포드 블록 1만개(한정)와 액체세제, 바디워시, 프라이팬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00포인트는 바디용품 세트, 1000포인트는 기능성 음식물 용기를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사은품 신청 행사 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경품 페스티벌을 동시에 진행한다. 3000포인트 특권 행사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이마트 모바일 할인권 1만원권을 3만명에게, OK캐쉬백 포인트 3000포인트를 1만명에게 지급한다. 한편 이벤트 참여방법 및 상세한 행사 내용은 내달 1일부터 엔크린닷컴 홈페이지 또는 머핀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8-23 10:26:1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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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임산부 지원 및 여성 나눔 활동 추가 펼쳐

유아용품 기업 메디앙스 참여로 키트 아이템 확대 이브자리 임산부 응원 캠페인 이미지. / 이브자리. 이브자리가 예비 엄마들을 위한 예비 엄마용 키트를 선보인다. 이브자리는 여성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임산부 응원 캠페인 3회차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3차 이벤트는 오는 24일 오전 시작한다. 임산부 응원 캠페인은 예비 엄마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엄마와 아이와의 연결을 의미하는 맘이아이(Mom2i) 육아 아이템 키트를 증정한다. 이브자리는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함께한다는 의미로 지난 6월부터 해당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브자리는 지난 1·2차 캠페인에서 300개의 키트가 1분 만에 소진됐다고 전했다. 이벤트 누적 참여자 수도 1200명을 넘어서며 큰 호응을 얻었다. 3차 캠페인부터는 유아용품 전문 기업 메디앙스도 함께한다. ▲섬유 세제 및 유연제, 모유모음젖병 등이 담긴 메디앙스 아이맘 탄생 축하팩 ▲이브자리 스케치북 퍼프 신생아용 베개 ▲보솜이 리얼코튼 기저귀 ▲깨끗한나라 비야비야 푸디 프리미엄 헤링본 구성의 맘이아이 키트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포토 후기 이벤트도 한 층 강화됐다. 해당 이벤트는 이브자리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공개되는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브자리는 3차 이벤트까지 총 500명의 예비 엄마를 지원했다. 추후 이브자리는 참여 기업과 키트 아이템을 점차 확대하여 여성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23 09:19:57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