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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 사업고도화·해외시장 확대 위해 류준수 부대표 영입

비트센싱은 오는 2020년 본격적인 사업고도화와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게임엔진 개발사 유니티테크놀로지스의 류준수 전 아태 전략책임을 부대표(COO)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류준수 부대표는 포스텍(포항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주식 리서치팀에서 자동차와 조선 산업을 담당했다. 류 부대표는 이후 게임엔진 개발사 유니티테크놀로지스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전략을 이끌었다. 류준수 부대표는 유니티테크놀로지스에서 한·중·일을 포함한 아·태 지역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류 부대표는 유니티를 현재의 구독기반 모델인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해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엔진 시장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성장을 이끌어낸 인물로 평가받는다. 비트센싱 류준수 부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발판으로 2020년에는 레이더만이 아닌 데이터 및 서비스 비즈니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데 전환점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트센싱은 지난 9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의 14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난 3개월간 글로벌 멘토단을 통해 멘토링을 받았다. 비트센싱은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데모데이 발표를 할 예정이다.

2019-12-02 09:07:21 배한님 기자
포스코, '사회적 친화기업 구매우대제도' 도입

포스코가 민간기업 최초로 '사회적 친화기업 구매우대제도'를 오는 2일부터 도입한다. 포스코는 경제적 이윤창출을 넘어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문제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장애인기업·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 친화기업과 거래를 확대하고 해당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먼저 포스코는 신규 공급사 등록평가시 사회적 친화기업에 대해서 최저 합격점수를 완화해 거래 문턱을 낮춘다. 또한 이들 기업이 포스코의 설비·자재 구매 입찰 참여시에는 5%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예를 들면 입찰금액이 100원이라면 포스코는 이를 95원으로 산정해 평가하고, 낙찰될 경우 100원으로 계약하는 것이다. 포스코는 이번 제도의 도입으로, 사회적 친화기업이 공급사 등록을 보다 쉽게하고 적정 마진을 반영해 입찰에 참여함으로써 안정된 수익확보와 매출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가 사회적 친화기업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나아가 이들과 함께 성장함으로써 공생의 가치가 사회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국내 대기업 최초로 최저가낙찰제를 폐지했으며 올해는 하도급 대금을 예치계좌를 통해 2차 협력사에 직접 지급하는 하도급 상생결제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동반성장활동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산업생태계를 강건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19-12-01 12: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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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레미콘 4개 '환경성적표지 인증'…친환경 제품 개발 박차

삼표그룹이 친환경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표그룹은 삼표산업 24개, 계열사 3개 등 전국 27개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레미콘 제품의 4개 규격(24, 27, 30,35 MPa)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EPD)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원료 채취부터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의 환경 영향을 계량화해 소비자에게 공개한다. 삼표그룹은 레미콘에 대한 환경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해 환경 신뢰성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 삼표는 한국산업표준(KS)보다 강화된 자체 품질기준(SKS)을 운영해 친환경 규격을 만족하는 고품질 레미콘을 생산하고 있다. 철저한 원자재 관리와 품질 차별화를 위해 경기 화성시에 업계에서 유일한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 인정된 삼표콘크리트시험평가원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레미콘 공장에서 사용되는 원재료부터 최종 제품인 레미콘까지 성분·물리적 특성 등을 분석하고 각종 실험 데이터를 공유한다. 국내 건설현장에서 삼표그룹이 취득한 4개 규격의 제품을 사용할 경우 해당 건축물의 녹색건축인증(G-SEED) 심사 시 가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녹색건축물로 인증되면 용적률 등 건축물기준 완화·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친환경 BUILDING MATERIALS 1등 기업'이라는 그룹의 비전 실현을 위해 내부 역량을 집중한 결과 이번 환경성적표지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며 "다양해지는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친환경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증 제품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2-01 08: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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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키보드,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선정

스마트폰 키보드 꾸미기를 서비스하는 플레이키보드의 운영사 비트바이트는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의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 마련된 전용 공간에 1년간 무상 입주하고, 임직원 식당, 출퇴근 셔틀버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억 원의 사업 지원금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기회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플레이키보드는 '서비스의 빠른 성장'과 '사용자 반응'을 이번 선정의 이유로 들었다. 출시 후 1년 10개월 동안 누적 1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 평점이 5점 만점에 4.7점으로 주요 키보드 앱 중 가장 높다. 안서형 비트바이트 대표는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와 함께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삼성과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모바일 유저가 더 행복한 소통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9-11-30 16:37:4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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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편결제진흥원, 기업제로페이 본격 도입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업제로페이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제로페이는 공공기관·정부·지방자치단체·일반기업 등에 제공돼 업무추진비나 일반 공금 등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제로페이는 개인용 서비스로만 제공되어 왔다. 기업제로페이는 모바일 앱을 통한 직불 결제 방식으로 실물카드가 필요 없어 기업 실무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자금관리나 회계관리의 투명성을 높인다. 기업제로페이 관리자는 관리 시스템을 통해 미리 사용자를 등록하고 결제 금액 한도를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기업제로페이 전용앱에 한도금액이 생성되어 가맹점에서 개인용 제로페이처럼 결제할 수 있다. 회계 관리자는 결제 건마다 사용자 앱에 결제금액 한도를 등록할 수 있어 회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30여 년 전 신용카드가 처음 도입됐을 때, 정부가 업무추진비에 일괄적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한 것이 지금의 법인카드 문화를 정착하게 한 점에서 착안해 기업제로페이를 신설했다. 기업제로페이 역시 소상공인 지원과 공공 직불 결제 인프라 확산을 위해 장려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기업제로페이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범 서비스는 경상남도 12개 실국본부 주무과·회계과·소상공인정책과 등 일부 부서에서 업무추진비를 기업제로페이로 결제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등 출자·출연기관과 도비를 지원받는 민간단체도 참여한다. 시범 기간 동안 기업제로페이를 도입하는데 따른문제점이 없는지 점검해 개선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에 도입한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기업제로페이를 전국으로 도입하면서 도내 시·군 및 유관기관·민간법인 등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광역시를 비롯해 각 지자체와 중앙정부도 기업제로페이 도입을 준비 중이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결제 수수료 0%의 기업제로페이가 업무추진비에 이용되면 지역 상권 및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업제로페이를 공공기관과 일반기업에 정착 시켜 회계관리의 투명성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29 16:02:0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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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글로벌 소재·부품·장비 M&A 동향 및 전략 설명회’ 개최

KOTRA(코트라)가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2019 글로벌 소재·부품·장비 M&A 동향 및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외 M&A를 통한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소재·부품·장비 분야 M&A 시장 동향과 기회를 다뤘다.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급속한 환경 변화에 노출되어 있는 국내 주력산업의 현황과 M&A 활용 대응전략도 살폈다. 또 코트라 지원으로 성사된 우리 기업의 해외 M&A 성공사례와 M&A 매물 정보를 공유했다. KDB산업은행은 지난 9월 출범한 '해외 투자 M&A 공동지원 협의체'를 바탕으로 소재·부품·장비 분야 해외 M&A 금융지원 및 활용방안을 설명했다. NH증권 리서치센터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한국·일본 산업구조 분석, 국내 산업별 영향과 국산화 전망, M&A 시사점 등 깊이 있는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일본 수출규제가 우리 기업의 국산화 노력과 정부 지원을 오히려 자극했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한다면 한국경제가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독일법인의 M&A 전문가, 파란슈 로하트기는 최근 유럽 화학산업의 중간 규모 M&A 증가에 주목했다. 친환경 화학제품 수요가 늘고 전기차 산업이 본격적으로 커지면서 기존 주요 사업자들이 전후방 밸류체인 통합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이다. 로하트기는 "생산라인, 제품군에 대한 부분매각 방식 인수합병이 활발해질 것"이라며 "한국 기업도 유럽시장 밸류체인에 들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독일 컨설팅사 움라우트에서 미국 자동차·통신 산업 전문가로 활동 중인 코넬리우스 비터솔는 무역분쟁과 세계 경제환경 불안정에 따라 M&A 규모가 전반적으로 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항공, 자동차, 통신, 산업재 분야에서 기술기반 기업에 대한 인수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상현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국내 기업의 소재·부품·장비 투자수요 증대에 따라 앞으로 유럽, 미국 등지에 기술확보형 M&A 지원센터를 개설하겠다"며 "해외M&A 기능을 강화해 한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계속 기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1-29 14:13: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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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합작회사 설립으로 中 아스팔트 시장 공략한다

SK에너지가 세계 최대 아스팔트 시장인 중국에서 시장확대를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SK에너지는 29일 중국 항저우에서 아스팔트 전문 수입유통업체 절강보영과 합자법인 '절강보영SK물자집단유한공사'(보영-SK)를 설립하고 현지에서 현판식을 진행한 뒤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 SK 관계자와 두건민 절강보영 동사장, 주가호 총경리, 중국 아스팔트 고객 및 절강성 정부 인사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SK에너지는 4억5000만위안(약 760억원)을 투자해 합작회사 보영-SK의 지분 49%를 확보하고 공동으로 경영하게 된다. 이번 JV(조인트벤처)는 SK에너지와 절강보영 두 회사가 1996년부터 23년간의 거래를 통해 쌓아온 신뢰가 밑거름이 됐다. SK에너지는 그동안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석유제품 판매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는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왔다. SK에너지는 이번 투자로 세계 최대 시장이자 성장 시장인 중국에서 아스팔트 사업의 성장 동력을 크게 키울 수 있게 됐다. 중국은 1억톤 규모의 전세계 아스팔트 시장에서 약 3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세계 최대 아스팔트 수요국으로, 향후 매년 3% 수준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SK에너지는 보영-SK를 통해 현재 연간 100만톤 수준인 중국 시장 아스팔트 공급량을 2023년 200만톤, 2029년 300만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절강보영과의 합작은 SK에너지가 추진해 온 글로벌 성장 전략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성장판"이며 "생산·수출 중심의 사업구조를 확대해 주요 성장시장에서 현지 완결형 사업 모델로 혁신함으로써 SK에너지의 글로벌 성장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9 12:57:1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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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SK종합화학이 '2019 SK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했다. SK종합화학은 자사를 비롯한 총 7개 SK관계사들이 29일 울산광역시 문수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2019 SK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총 24개 협력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는 협력사의 우수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실업을 해소하겠다는 취지에서 SK관계사들이 2013년부터 7년 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인 SK 대표 협력사 상생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울산 및 영남지역 대학생 등 총 8613명이 참가해 총 581명이 협력사에 채용됐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SK종합화학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SK에너지·SK루브리컨츠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4개사와 SK건설·SK실트론·SK C&C 등 SK관계사가 참여하고 울산광역시, 동반성장위원회,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김종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장, 나경수 SK종합화학 대표이사 사장, 박경환 SK울산Complex 총괄을 비롯해 다수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올해는 역대 최대 수준인 1500명 이상이 채용 박람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행사가 청년실업 문제를 줄이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가 협력사들이 우수인력을 채용하고 지역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K종합화학은 SK관계사들과 함께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SK의 경쟁력이라는 믿음 아래 진정한 행복동반자로서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용박람회 사전등록 신청·현장면접 신청 등 주요 행사 일정은 2019 SK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1-29 11:59:57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