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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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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2019 세계일류상품 강관분야 6개 상품 인증

세아제강은 지난 21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된 '2019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신규선정 2개 품목을 포함한 총 6개 품목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강관제조사 중 세계일류상품에 6개 강관 제품이 등재된 곳은 세아제강이 유일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세계일류상품 선정 기업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이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선정 요건은,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M/S 5% 이상인 제품' 중 '세계 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불 이상' 또는 '국내시장 규모의 2배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이다. 금번 등재된 세아제강의 6개 상품은, 'ERW K55 유정용강관', 'ERW 재료관'(이상, 신규 등재), 'ERW J55 튜빙용강관', 'ERW L80 케이싱용강관', 'ERW P110 유정용강관', 'ERW 산업용보일러관'이다. 특히, 신규 등재된 'ERW K55 유정용강관'은 국내에서 세아제강이 유일하게 수출하고 있는 OCTG용 탄소용접강관으로, 유정의 함몰을 방지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ERW재료관'의 경우, 세아제강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각종 건설기계, 산업기계, 자동차, 오토바이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강관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백남준 기술연구소장은 "이번 '2019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통하여 세아제강의 품질력 및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강관 산업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9-11-22 09:59:5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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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2030 자동차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21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2030 자동차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지원,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학 협력방안 도출 등을 위해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무역협회 신승관 전무는 "미래에는 자동차 산업의 생산·유통·소비가 단일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등 전혀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로 변모할 것"이라며 "우리 자동차 부품 기업의 제조 역량은 살리면서 전자부품 업계와도 협력해 경쟁력을 키우고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이투자증권 고태봉 리서치본부장은 "자율주행 구현을 위해서는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다양한 IT 기술이 접목돼야 한다"며 "여러 분야에서 큰 변화를 야기할 자율주행의 완성이 늦어질수록 대비할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조기 성공 시 산업 개편 속도는 그만큼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동차부품연구원 윤득선 박사는 "미국 플로리다 선트랙스와 미시간의 엠시티에서는 가상현실 기반의 자율차 시험환경을 구축해 다양한 콘텐츠를 시험해볼 수 있다"며 "자율차 개발 로드맵을 수립할 때 이런 해외 사례들을 벤치마킹할 만하다"고 밝혔다.

2019-11-21 15:20: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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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그룹사 공동 IR 개최

포스코는 21일 여의도 전경련 컨펀런스센터에서 그룹사 공동 투자설명회(IR) 'POSCO Group Corporate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ICT, 포스코강판, 포스코엠텍 등 상장 6개사와 비상장사인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도 참석했다. 포스코는 투자자 및 시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그룹사 공동 IR행사를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IR담당자뿐 아니라 실무 담당 전문연구원들도 참석해 투자자의 관심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전기차 증가에 따른 시장변화 전망과 포스코 및 그룹사의 기회요인 등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포스코그룹의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포스코케미칼은 이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양극재 개발 현황 및 시장 전망, 단계별 연구개발(R&D)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점 사업인 철강, 에너지, 식량, 부품·소재 분야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또 평소 투자자들이 궁금해했던 포스코 주요 그룹사 중 비상장사인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에너지도 설명회에 참석해 중점 추진사업과 비전을 공유했다. 포스코는 경영이념인'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에 대해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며 이는 경영활동 전과정에서 모든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생가치를 창출하며 지속 성장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 및 그룹사의 모든 발표가 끝난 후 투자자들의 질의가 이어졌고, 각사 담당자들이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투자자는 "포스코그룹의 중점 추진 사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그룹 차원의 전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투자자는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고, 기업시민이 기업가치 제고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2019-11-21 14:35:3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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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15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업계 최다 보유

현대제철이 올해 1개의 제품을 세계일류상품에 새로 추가하며 철강업계 최다 보유의 영예를 15년째 이어가고 있다. 현대제철은 21일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9년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ERW 도어 임팩트빔'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새롭게 선정돼 총 12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으며 15년 연속 철강업계 최다 보유의 영예를 이어가게 됐다. 올해 세계일류상품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ERW 도어 임팩트빔'은 자동차 탑승객의 안전 및 생명 보호를 위한 필수 부품으로 차량 도어가 감당해야 하는 측면 충돌 에너지를 분산시킬 수 있어 사고 발생 시 자동차 도어가 내부 쪽으로 많이 침투되는 현상을 방지한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자동차용 경량화 부품을 총칭하는 '자동차용 핫스탬핑 제품'을 세계일류상품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해도 자동차용 부품인 'ERW 도어 임팩트 빔'을 등재하며 '자동차 소재 전문 제철소'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부 주관으로 글로벌시장 선도와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선정하는 것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며 해당 상품의 수출액이 국내 동종 상품 생산기업 중 1위일 때 자격이 부여된다. 현대제철은 세계일류상품을 선정하기 시작한 2001년 H형강과 열간압연용 원심주조공구강롤(HSS ROLL) 등 2개 제품을 일류상품 반열에 올린 이래 2005년 무한궤도, 부등변부등후 앵글, 강널말뚝, 선미주강품 등 4개 제품을 추가하면서 6개의 일류상품을 보유해왔다. 2015년 선미주강품이 제외됐지만 유정용강관이 새롭게 일류상품으로 선정됐고, 2017년 산업용보일러관 추가, 2018년 자동차용 핫스탬핑 제품, 평행채널 등 4개의 제품을 추가, 지난해까지 11개의 일류상품을 보유해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올해에는 자동차 탑승객의 안전 및 생명 보호를 위한 필수 부품인 ERW 도어 임팩트빔을 세계일류상품에 올릴 수 있게 돼 더욱 뜻깊다"며"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품질을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21 13:43: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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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이(MDE), 제주서 자율주행버스 실증주행 돌입

엠디이(MDE)의 자율주행버스가 제주시를 달린다. 에이치엔티는 자회사 엠디이의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이번 달까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및 제주대학교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관리하에 수행하게 된다. 엠디이는 자율주행버스 기술 현지화와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보완과 함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실증운행을 한다. 엠디이는 이번 시범 운행으로 도로 상황 데이터와 자율주행버스 거동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확보된 데이터는 자율주행버스 안전도 강화를 위해 플랫폼에 적용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지역을 구축하는데 사용된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육성과 제2첨단단지 전기자동차 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에이치엔티 관계자는 "자회사인 엠디이의 자율주행 기술력은 이미 서울시와 세종시, 제주시 등 많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며 "이번 제주도 내 시범운행 및 실증주행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차 기술력의 우수성을 알리고, 4차산업혁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에이치엔티도 함께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엠디이는 지난 8~9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열린 '2019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 운행을 시행한 바 있다.

2019-11-21 13:23:5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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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위쿡 대표 "공유주방 늘면서 집에서 주방 사라질 것"

위쿡 밋업 '실리콘밸리 푸드 전문가들' 지역 단위 다품종 소량생산↑…"주방 소멸" 공유주방 같은 소규모 생산 허브 필요 김기웅 위쿡 대표는 20일 서울 종로구 위쿡 사직점에서 열린 위쿡 밋업 '실리콘밸리 푸드 전문가들'에서 "공유주방이 늘면서 집에서 주방이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다품종 소량 생산이 지역 단위로 라스트마일 물류와 연결되면서 지역마다 다양한 음식이 소비될 때, 진짜 주방이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기웅 대표는 온라인 소매업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FNB(Food&Beverage)산업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소매업과 배달이 발달하면서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상황에 맞춰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김기웅 대표는 "공유주방 사업을 시작하고부터 3년간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들어온 창업자 대부분이 식당·카페·술집 등 음식점업을 하려고 했으나 지난해부터 제품을 만들어서 온라인 시장에 팔겠다는 사람이 급격히 늘었다"며 "2018년 초, 경쟁 업체들이 생기면서 공유주방이 하나의 산업 분야로 떠오르기 시작했는데, 이것(온라인 소매업의 성장)이 공유주방 산업이 주목받고, 성장한 배경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생각보다 FNB 산업 구조가 더 빨리 바뀔 것 같다"며 "신선식품을 온라인으로 사 먹는 다는 것은 3년 전까지는 생각도 못 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기웅 대표는 "(이를 위해서는) 결국 음식이 다양해져야 하는데 기존 대량 생산 체제 하에서는 이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공유주방과 같은 소규모 생산 허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위쿡 사직점은 규제 샌드박스 특례 시범 사업에 선정된 제조형 공유주방이다"며 "여기서 영업 신고를 하고 제품을 만들면 B2B 납품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위쿡 강혜원 부대표, 러스티 슈왈츠 키친타운 대표, 김소형 스탠포드 대학교 푸드 디자인 리서치 총괄, 케빈 유 사이드셰프 대표,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 등이 참석해 공유주방과 미래의 FNB 산업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2019-11-20 16:28:3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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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정유사가 '친환경 태양광 전기' 생산 시대 개막

SK에너지가 태양광 발전 상업 가동에 나선다. SK에너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내트럭하우스 부산 신항사업소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올 연말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지난 7월부터 부지 넓이가 5만㎡에 달하는 부산 신항 사업소의 화물차 주차면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해 왔다. 주차면을 활용한 것은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면적을 최대로 확보해 발전용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 신항 사업소 한 곳에서만 995.4kWh의 태양광 발전용량을 확보했다. 발전용량 3kWh 수준인 주택용 태양광 발전시설과 비교하면 300배가 넘는 규모다. 부산 신항 사업소가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하게 될 전력량은 연간 1.4GW로 LNG발전 대비 매년 약 62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미세먼지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온실가스 감축 수준에 대해 SK에너지 관계자는 "산림청이 발표한 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탄소흡수량 기준으로 30년생 소나무 9만여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이날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내트럭하우스 부산 신항 사업소를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친환경 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조경목 사장은 "정유사업 연계 플랫폼들을 이용한 친환경 태양광 발전에 본격 돌입함으로써 그린밸런스 전략의 성과 창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로 친환경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에너지는 지난 7월 한국에너지공단과 친환경 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트럭하우스와 SK주유소를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인프라 거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SK에너지는 이번에 내트럭하우스 부산 신항 사업소를 가동한 데 이어 옥천 사업소와 울산 신항 사업소에서도 연내 태양광 발전 설비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단계적으로 전국 내트럭하우스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주유소에 설치 중인 태양광 발전 설비도 이르면 올해 말부터 상업가동에 들어가게 된다.

2019-11-20 15:51:43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