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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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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들, 방북 재시도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시설 점검을 위해 또다시 방북을 시도한다. 26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은 조만간 모여 평양 방문 결과를 공유하고 개성공단 시설 점검을 위한 방북을 신청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들은 2016년 2월 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뒤 모두 여섯 차례 방북을 신청했다. 이번 정부 출범 후에만 세 차례 방북을 신청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 입주기업 관계자는 "공단 재가동을 위해선 우선 개성에 가 시설 점검을 해야 한다"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개성공단 가동 의지 등을 확인한 만큼 적당한 시기에 방북신청부터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 정부에서 방북을 신청했으나 불허 결정이 났고 이번 정부는 세 차례 방북 신청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 사이에선 재가동 기대감이 다시 커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차 평양정상회담에서 공동선언문에서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업을 우선 정상화하고 서해경제공동특구와 동해관광공동특구를 조성하는 문제를 협의해나가기로 했다"고 명시했기 때문이다. 방북단에 포함돼 평양을 다녀온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북측에서 조건이 되면 개성공단을 먼저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며 "연내 개성공단 재가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도 "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 등 경제협력을 간절히 바라고 있어 완전 비핵화가 실현되는 과정에서 낮은 단계의 경협은 가능할 것"이라며 "비핵화로 가는 과정에서도 개성공단은 풀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르면 연내 재가동이 가능해지면 대다수 기업들이 개성으로 몰려갈 것으로 관측된다. 2016년 공단 폐쇄 전까지 공장을 가동한 기업은 123개로 태광산업과 신원, 인디에프, 좋은사람들, 쿠쿠전자, 자화전자, 한국단자, 재영솔루텍, 제이에스티나 등이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가 공단 입주 기업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 기업 101곳 중 95%가 재입주 의지를 드러냈다. 또다른 입주기업 관계자는 "공단이 재개되면 해외에서 유턴해 개성으로 갈 것"이라며 "공단은 인건비가 싸고 언어의 장벽이 없는 데다 2시간 만에 물건을 실어나를 수 있어 물류 상 강점도 크다"고 말했다.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개성과 가까운 경기 북부와 서울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개성공단 입주 의사를 파악한 결과 이곳에서만 18개사가 입주를 희망해 남북 경제협력 활성화와 개성공단 입주 방안을 논의했다. 중진공은 개성공단 가동이 가시화하면 입주 기업에 대한 지원을 재기할 방침이다. 실제 2003년 개성공단 착공 때부터 2016년 가동중단 시점까지 중진공은 입주 기업 110여 개사 경영 안정을 위해 16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 등을 지원했다.

2018-09-26 09:14: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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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사이로 인테리어 공사 문의↑

추석 연휴를 사이로 평일 대비 인테리어 공사 문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 전월대비 견적 문의가 가장 많이 들어온 시공 유형은 '주방'으로 꼽혔다.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이 최근 2개월간 집닥 서비스를 통해 인테리어 견적을 문의한 데이터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다. 25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명절 연휴 전 인테리어 견적을 의뢰한 건수가 전월대비 15.1% 증가했다. 이 중 주거공간의 공사 건수는 전월대비 20% 증가했으며, 주거공간 유형 중 '아파트'가 전월대비 가장 큰 폭으로(22.8%) 증가했다. 상업공간의 경우 전월대비 0.5% 상승하며 거의 동일한 공사 건수를 유지했고, 부분공사의 경우 전월대비 8.9% 증가했다. 이 중 주방이 전월대비 가장 큰 폭으로(59.9%) 증가했다. 이는 명절 연휴와 같이 단기간에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한 상품을 필요로 하는 수요층 증가 탓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연휴 기간 동안 미뤄왔던 집안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등 휴일 기간의 인테리어 트렌드가 점차 변하고 있다. 최근 현대리바트와의 제휴 등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을 선보이며 신사업확장을 진행해온 집닥은 원데이 시공 도입 등 고객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특정 기간의 인테리어 수요층을 위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획상품을 다각화하고 있다.

2018-09-25 20:09: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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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 중국 윤활유 시장 Top 5 프로젝트 가동

SK이노베이션 윤활유 사업 자회사 SK루브리컨츠가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활유 품질 향상, 마케팅 전략 차별화, 유통망 확장 등 중국 소비자에 특화된 맞춤 전략으로 2020년까지 중국 윤활유 시장의 Top 5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25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지난해 SK루브리컨츠는 중국 시장에서 약 62만 배럴의 윤활유를 판매했다. 2003년 중국 법인이 설립된 이래 누적 판매량은 420만 배럴에 달한다. 중국은 SK루브리컨츠 전체 윤활유 판매량의 약 25%를 점유하고 있는 가장 큰 시장이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 2012년 중국 톈진에 연산 8만톤 규모의 윤활유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도 했다. 텐진 공장에서 상업 가동을 시작하며 SK루브리컨츠는 중국에서 생산, 유통, 판매가 모두 가능한 밸류 체인을 완성했다. 중국은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윤활유 시장으로 연간 약 3896만 배럴(2017년 기준) 규모 윤활유가 판매된다. 급속한 산업 발전에 힘입어 2025년에는 미국을 추월해 세계 최대 규모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中 소비자 위한 SN플러스 규격 제품 런칭 SK루브리컨츠는 지난달 베이징에서 최고급 윤활유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신제품은 미국석유협회(America Petroleum Institute·API)가 지난 5월 새롭게 제정한 'SN플러스' 규격에 부합한다. API는 가솔린용 윤활유 제품 규격을 SA부터 SN까지 나눠 관리하고 있다. 뒷자리 알파벳이 Z에 가까울수록 최신 규격이다. 현재 시장에는 SJ, SL, SM, SN, SN플러스 규격 제품만 유통되고 있다. SN플러스 규격을 충족시킨 윤활유 신제품은 연비 개선과 저속조기점화 방지 성능, 엔진 보호 성능이 대폭 강화됐다. 신제품은 크기 대비 높은 출력을 내는 터보 엔진(T-GDI 또는 GDI 엔진) 장착 차량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SK루브리컨츠는 SN플러스 규격 충족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중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윤활유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중국에서는 고급 자동차 구매 비율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고급 윤활유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어 이번 신제품 출시가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FC바르셀로나 통한 차별적 마케팅 시행 축구에 대한 중국인들의 열정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 축구 팬 16억명 중 중국인은 약 3억명(2016년 기준)을 차지한다. SK루브리컨츠는 중국 축구 열풍을 감안해,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세계적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루브리컨츠는 'SK지크' 관련 전 영역에서 FC바르셀로나 구단 로고, 선수 이미지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계약 기간은 2018년 7월 1일부터 3년이며, 한국, 중국, 러시아, 베트남, 태국 등 5개국에 적용된다. SK루브리컨츠는 중국 소비자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을 SK지크 윤활유 인지도와 연결해, 실질적 매출 증대를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선제적으로 확보한 유통·공급망으로 시장 공략 한편 SK루브리컨츠의 윤활유 품질 강화 및 마케팅 차별화 노력은 2003년 중국 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확장해온 탄탄한 유통망에 힘입어 더 큰 결실을 얻을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SK루브리컨츠는 중국 상하이 시내 주도로 상에 'SK윤활유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SK지크 제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종합 차량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접근성이 좋아 많은 소비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SK지크는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플러스(Tireplus) 1500여개소에도 입점했다.

2018-09-25 18:13:14 김유진 기자
中, 원자력 업계 해외진출 지원 법제화 추진

중국이 최근 원자력 설비와 연료, 서비스 부문의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24일 홍콩 언론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향후 원자력 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국제시장내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원자력법안을 마련, 업계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앞서 중국은 세계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한다는 방침 아래 오는 2020년말까지 원자력 설비용량을 현재 38GW에서 58GW로 확대키로 했다. 법안은 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을 장려 및 지원하고 핵설비와 연료, 서비스 등의 수출을 촉진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특히 원자력 안전 및 환경영향에 관한 정보공개와 관련, 정부의 책임을 명문화하는 한편 군과 민간부문의 원자력 연구를 일원화한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우라늄 비축시설 설립과 사용후 연료의 저장과 운반, 처리 시스템 구축도 법안에 명시돼있다. 한편 중국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간다, 캄보디아 등 일부 국가와 원자력 부문의 예비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신형 원자로 '화룽1호'(HPR 1000)를 영국에 수출하고자 현지에서 기술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HPR 1000은 중국 국영기업 중국광핵집단(CGN)과 중국핵공업집단(CNNC)이 공동 개발한 3세대 원자로다.

2018-09-24 10:40:0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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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SK 주유소 택배 홈픽, 일 평균 3500건 주문

추석 연휴 직전까지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 '홈픽'이 틈새시장 공략으로 고객몰이에 성공했다. 홈픽은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물류 스타트업 기업 줌마와 함께 선보인 주유소 거점의 C2C(소비자 간 거래) 택배서비스다. 기존 택배 서비스와는 달리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19일까지 개인 택배를 접수 받은 결과 일 평균 3500여건에 달하는 주문이 접수돼 서비스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9월 일 평균 주문량은 3000건 수준이나 추석 전 택배를 접수 받은 마지막 3일간의 일 평균 주문량은 3500여건에 이르며 월 평균 대비 약 17% 증가했다. 지난 1일부터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홈픽은 일 평균 주문량이 3000건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기존 택배업체는 물량폭주를 사유로 연휴 시작 1~2주 전부터 개인고객 방문 서비스를 중단하는데 반해 홈픽은 이 연휴 직전 기간의 틈새시장을 공략, 연휴 3일 전까지 정상 서비스를 제공했다. 홈픽 관계자는 "홈픽이 더욱 알려지게 되면 향후 명절에는 더욱 많은 개인 택배 물량이 몰리며 명절에 꼭 이용하는 택배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GS칼텍스와 SK에너지의 주유소를 택배 집화 거점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배송업체인 CJ대한통운은 이 거점 주유소에서 택배를 일괄 접수해 가기만 하면 된다. 한편, 홈픽은 추석 연휴 직후인 9월 27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 홈픽은 이 역시 연휴 이후 서비스 재개까지 휴지기가 긴 기존 택배업체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따. 홈픽은 이 기간 동안에도 역시 택배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의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픽 서비스는 홈픽 앱, 카카오톡, 네이버, 홈픽 홈페이지, SK텔레콤 NUGU, CJ대한통운 앱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부피나 무게에 상관없이 5500원 단일 요금이며, 오픈 특가로 9월 30일까지 3990원에 제공된다.

2018-09-23 16:59:1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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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직영·현대차 등 추석 연휴 모바일 이벤트 진행

국내 자동차 업계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모바일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국내 앱분석 업체에 따르면 2018년 7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 사용기간 중 93%는 모바일앱에서, 7%는 브라우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기업에서는 모바일을 통한 소통이 많아지는 명절 연휴 동안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브랜드 소식을 전하기 위한 효율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자사 모바일 앱을 활용하고 있다. SK엔카직영에서는 중고차 구매 수요가 많아지는 명절 시즌을 맞아 1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제공하는 '드림카를 내 맘속에 저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SK엔카직영몰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SK엔카직영몰 모바일앱에서 갖고 싶은 차를 캡쳐해 이벤트 창에 업로드만 하면 자동으로 참여 완료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당첨자는 내달 4일 SK엔카직영몰 앱을 통해 발표된다. SK엔카직영몰 앱은 10월부터 새로운 브랜드 K Car(케이카) 앱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과 함께 '벨로스터 3박 4일 렌탈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 3박 4일간 벨로스터를 체험해보며 다양한 지역의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프립 모바일 앱에 마련된 '벨로스터X프립 시승 이벤트' 기획전 섹션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렌탈 시승 이벤트에 벨로스터 28대를 운영하며 10월 12일부터 29일까지 3차수에 걸쳐 총 84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유통업계도 추석 특수를 맞아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앞세운 모바일 앱 이벤트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롯데멤버스는 오프라인 매장이 문을 닫는 연휴 동안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로 '황금연휴 L.POINT 5일장' 이벤트를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엘포인트를 7만 포인트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3500포인트를 적립해주고, L.pay 결제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350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해 최대 7000포인트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용돈을 엘포인트로 선물하면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있다. 엘포인트 앱에서 추석 테마카드와 함께 지인들에게 포인트를 선물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현금 100만원과 같은 가치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추석을 맞이해 정관장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엘포인트 1만 포인트 이상 사용시 포인트 사용액의 30%를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도 26일까지 진행된다.

2018-09-23 12:06: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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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 공로로 경찰청 감사패 받아

SK하이닉스가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찰청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민갑룡 경찰청장과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와 경찰청은 3년째 함께 해오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치매 어르신 보호 및 실종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기억장애 수호천사(행복GPS)'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배회감지기 보급 대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2017년 8월, 경찰청과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어르신 6000명에게 배회감지기를 무상 지원한 바 있으며, 이어 올해 7월부터 4000명에게 추가로 보급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빠르게 발견하는데 배회감지기의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행복GPS 무상보급 이후 보급 대상자 중 실종신고가 접수된 30명이 전원 발견되었으며, 평균 발견 소요시간도 전체 실종 치매 어르신 발견에 소요되는 11.8시간(708분)에서 1.1시간(66분)으로 크게 단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찰청이 발표한 치매 어르신 실종 건수는 2014년 8207건, 2015년 9046건, 2016년 9869건, 2017년 1만308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박성욱 부회장은 "이 사회공헌 사업이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민·관 협력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선도적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보급대수와 대상 범위를 넓혀 치매어르신뿐 아니라 다양한 기억장애 계층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SK하이닉스와의 협력 덕분에 실종 치매노인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업을 확대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공동체 치안'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다짐했다.

2018-09-21 13:03:4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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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고(故) 김정일 여사 월급 지급 적법한 절차로 진행한 것"

한진그룹은 21일 조양호 회장의 모친 고(故) 김정일 여사에게 계열사를 통해 월급을 지급하는 것은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것이며 횡령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이날 해명 자료를 통해 '계열사를 통해 모친에게 월급을 지급하는 등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일부 보도를 반박했다. 한진그룹은 "사후 자택(200억 상당)을 박물관으로 운영하라는 고 조중훈 창업주의 유지에 따라 부암동 자택을 정석기업에 기증해 박물관 건립사업에 착수했고, 이에 (조중훈 창업주의) 부인 김정일 여사를 '기념관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중훈 창업주의) 부인 김정일 여사는 정당한 인사발령 절차에 따라 추진위원장에 선임돼 기념관 사업에 관해 보고 받고 지시하는 등 업무를 수행했다"며 "적법한 급여가 지급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진그룹은 다만 박물관 건립 추진 과정에서 지난 2008년 부암동 자택 관련 소송이 제기돼 3년간 사업이 중단된 바 있으며, 박물관 설립을 위해 관계 법령에 따른 요건을 갖춰야 하기에 현재 제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정일 여사는 지난 2016년 별세했다. 한진그룹은 또 '태일통상 지분 90%가 조양호 회장 소유'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며, 조양호 회장은 태일통상 지분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2018-09-21 12:03: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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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을 혼수특집] 가을맞이 신혼 집 리모델링 해볼까

신혼 집은 부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시작이다. 실속파 신혼부부들은 최근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신혼 집 꾸미기에 나서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L&C의 '인테리어필름'과 '롤팩 매트리스'가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집안 분위기를 리모델링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인테리어필름은 필름의 뒷면에 특수점착제가 처리돼 있는 제품이다. 시공작업이 간편하고 작업기간 단축에 효과적인 실내 인테리어 마감재다. 특히 새 가구로 교체하는 비용의 5분의 1 수준으로 낡은 공간에 새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다. 시공작업이 간편하고 작업기간도 짧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인증'을 획득한 한화L&C는 '2018보닥' 전 제품에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 규정하는 톨루엔?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 기준 검사를 통과해 '실내'마크를 획득했다. 한화L&C는 천연 질감을 살린 디자인을 더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특히 바닥재로 익숙한 석재 질감을 벽체에도 사용하도록 패턴을 구현했다. 넓은 공간을 구현하고 싶다면 롤팩 매트리스인 'Q슬립'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시중 매트리스 대비 성능은 보강하면서도 국내 생산, 발송으로 가격 거품을 뺐다. 소재에 따라 '메모리폼(소프트·하드 타입)'과 '하이브리드' 형태로 구분되며, 각각 슈퍼싱글과 퀸 사이즈로 총 6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압력을 완화해주는 고밀도 베이스층으로 구성됐다. Q슬립 매트리스는 두 타입 모두 롤팩 형태로 압축진공 포장돼 배송되고, 별도의 시공이 필요없다. 또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매트리스의 방사성물질 라돈 검출과 관련, 국제인증기관(SGS)와 라돈검출 전문기관(알엔테크)으로부터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2018-09-20 16:40: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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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을 혼수특집] 교원웰스 '웰스 제로 아이케어' 미세먼지에 인기

매년 극심해 지고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가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으며, 혼수로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교원웰스의 '웰스 제로 아이케어'는 미세먼지 제거와 탈취 성능을 강화해 하루 최대 771만 리터(L)의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 청정 면적은 42.4㎡(약 12.8평형)이다. 미세먼지 제거 효율 98.3%, 유해가스 제거 효율은 93% 이상을 기록한다. '웰스 제로 아이케어'는 '3WAY 입체 공기청정 기능'으로 하루 최대 90회에 걸쳐 771만 리터의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제품 앞면의 2,349개 에어홀이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제품 좌우와 상단의 3개 방향으로 정화된 공기를 배출한다. 또 탈취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6중 세이프 케어 필터시스템'을 탑재했다. '6중 세이프 케어 필터시스템'은 초미세먼지부터 0.3μm 크기의 나노입자 먼지, 생활악취 및 새집증후군 유발물질, 유해가스(TVOCs)까지 제거해 근본적인 실내 공기질을 개선시켜준다. 3개 방향으로 공기가 분산 배출시켜 체감 소음도 적다. 취침 모드로 사용할 경우 그 절반인 23㏈로 감소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실내 미세먼지나 유해물질, 냄새, 밝기까지 감지하는 스마트 3중센서로 실내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집진성능과 탈취효율을 강화한 '웰스 제로 아이케어'는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을 갖추고 있어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새집증후군, 유해가스 걱정까지 해소시켜 주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교원웰스 '웰스 제로 아이케어' 공기청정기의 렌탈 가격은 월 2만8500원(3년 약정 시)이다.

2018-09-20 16:40:04 김나인 기자